전능 하신 천지의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를 경배 합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
제가 무엇을 어찌 해야 할지 빛이시고 거룩 하신 하나님의 인도 하심을 구하옵니다.
하나님 아버지!
급여 계좌 변경으로 재직 증명서를 대표님에게 요청을 했는데 직원 단체방에 다음 주 스케줄에 제 스케줄이 없는 스케줄을 공유를 합니다.
그래서 제가 무슨 뜻이냐고 문의 하니 점장님이 전화가 와서 성수역 천하 제일 솥뚜껑과는 안 맞으니 그만 두면 좋겠다고 하네요?
미추홀구의 350만원 준다는 집도 못 하게 하고 성동구까지 데리고 가신 분이 누구이시지요?
300만원 급여 주며 350만원 일을 하게 하려 하는 이 일은 도무지 무슨 일이지요?
참 알 수 없는 일들만 행하고들 있으니 주님 저들이 가는 길을 저들이 알고 가는 것일까요?
참 기가 막히고들 있습니다.
주님 제가 죄인 중의 괴수로소이다
저를 긍휼히 여기시옵기를 간구 드립니다.
재직 증명서 발급 요청 하니 직원 스케줄표에서 제외 시킨 스케줄표를 공유 하는데요?
그러면 안 되는 거지요?
퇴사도 근로자와 협의 해서 확인 된 사실을 공유 해야 하는데 근로자에게는 통보도 없이 퇴사 처리 된 정보를 공유 한다는 것 자체가 잘 못 된 일입니다.
그래서 이직 확인서 요청을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17일간의 급여는 퇴사날 바로 입금 하고 이직 확인서는 세무사 처리 해서 우편으로 발송 해 준다네요.
그러면 다른 방법을 찾아 볼까요?
ㅎ ㅎ ㅎ
방법이야 수십가지 수만가지 이니까요?
전능 하신 천지의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이 해수면이 높아져서 부산과 인천과 저지대 도시들은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ㅋ ㅋ ㅋ
재미있는 일들이 발생이 되어 지겠는데요?
하나님 아버지!
제가 무엇을 어찌 하리이까?
저의 움직임이 하나님의 뜻과 함께 가야 하니 자유롭지는 못하지요?
사람의 뜻대로 살 수 없으니 그리 하신 분이 하나님 이신 줄을 알고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금 거주 하고 있는 도원빌라가 고지대에 있습니다.
아주 높은 곳에 집을 주셨는데 이미 하나님께서 이 인류가 물의 재앙을 또 받을 것이니 제게 이 고지대에 집을 주신 것으로 이미 알고 이해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악한 인류가 복 받으려고 스스로 흑암으로 들어 가며 스스로 멸망의 길로 가는데 도무지 말릴 길이 없으니 주님 제가 무엇을 어찌 해야 할지 제게 하나님의 지혜로 인도 하시옵기를 간구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경인생과 기묘년생이 인류의 미래의 식탁의 회복을 가져 오는 역할을 할 수 없는 것을 저보다 하나님이 더 잘 아십니다.
그런데 눈 앞에 현상을 바라보는 이들이 스스로 멸망의 길을 선택 해서 제게 퇴사 하게 만드네요?
저들을 통하여 야곱의 축복을 받을 길은 없습니다.
복의 근원이 아닙니다.
스스로 복을 걷어 차는 분들을 말릴 길은 없습니다.
ㅎ ㅎ ㅎ
하나님 아버지!
이제 식당 근로 하는 것을 그만 두어야 하나요?
그래도 식당에 다시 구직을 해야 하나요?
어찌 해야 하리이까?
이미 전국의 식당들 폐업 하는 곳이 즐비한 일인데 주님 제가 무엇을 어찌 해야 할지 제게 하나님의 지혜로 인도 하시옵기를 예수 그리스도 거룩하고 존귀하신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립니다. 아멘.
"코람데오"
"임마누엘"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