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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
- 발언강도, 사회적 영향력, 발언 수 모두 a 등급
- "대구 경제는 천지개벽해야 한다. 한반도 대운하로 내륙에 갇혀있는 대구에 물길을 열 것이고 대구는 항구도시로 바뀐다 (미디어오늘 07.08.12)", "충주에 내륙항이 만들어지고 물류와 관광의 중심이 될 것 (뉴시스 07.08.21)"이라며 대운하로 각 지역 경제가 살아날 것이라고 사실을 왜곡함
- "강을 하수구인 양 쓰는 곳은 우리나라 말고는 없다. 이런 것을 개선해야 한다 (한겨레 08.05.21)", "대운하로 낙동강 등을 준설해 수심이 깊어지면 오히려 수질이 개선된다 (매일경제 07.08.09)", "네덜란드나 독일이나 벨기에나 미국에서나 운하는 오히려 환경친화적인 교통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머니투데이 07.09.20)" 라는 발언 등으로 대운하가 친환경적인 사업이라며 진실을 왜곡함
- "한반도 대운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대역사다.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해야 할 일이다. 2020년이면 지금보다 물동량이 2배로 늘어난다. 컨테이너는 3배로 폭증한다. 그 엄청난 물류를 현재의 도로망으로 운송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내일신문 07.10.12)" 라며 과장된 조사 자료를 그대로 인용해 사실을 왜곡함
- "비용은 민자사업으로 충당하고(투자자들은 모래 채취 등) 공사 자체에서 공사비의 60∼70%를 회수할 수 있다. 30∼40%만 투자하면 된다고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설명할 것이다 (동아일보 08.01.18), "최근 두바이계 펀드 측이 한반도 대운하 사업에 투자하겠다는 의향서(LOI)를 들고 왔다, 150억달러 정도를 투자할 의향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매일경제 07.09.01)", "14조원의 예산이 들지만 정부예산을 넣을 생각이 없다. 순수 민간사업이고 이미 외국에서 투자하겠다는 사람들이 있다 (업코리아 07.09.09)" 라며 확정되지 않은 사실을 언론에 흘리며 여론을 호도함
- "4대강 정비사업이면 어떻고, 운하면 어떠냐. 그런 것(정치권의 논란)에 휘둘리지 말고 예산이 잡혀 있다면 빨리 일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동아일보 08.12.01)" 라는 발언으로 결국 4대강 사업이 대운하의 또 다른 이름이라는 사실을 시인 함
- "우리처럼 강이 잘 활용되지 않고 삼면이 바다인데도 바다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것은 우리 역사의 과오 (대한민국정책포털 09.05.06)"
- "경제위기가 없었더라도 4대강 정비는 하지 않을 수 없는 사업"이라면서 "그대로 두면 홍수가 일어나고 갈수기에는 물이 없게 된다. 강을 이렇게 버려둔 나라는 없다 (연합 09.01.30)"
- "안창호 선생은 이미 90년 전에 강과 산, 산림과 하천을 개조해야 하며 이를 시행하지 않으면 국가가 부흥할 수 없다고 간파했다. 나는 요즘 사람들을 만날 때 수첩을 꺼내 이 부분을 읽어주고 있다 (조선일보 09.03.25)" |
김관용 (경북도지사) |
- 발언강도, 사회적 영향력, 발언수 모두 a 등급
- 총 6회에 걸쳐 "돈이 물처럼 흐르는 강으로 거듭나야 한다 (08.6.26 내일신문)" 등 대운하 추진 및 지지 발언
- "운하든 연안개발이든 이름에 연연하지 않겠다. 한반도대운하와 낙동강운하가 융합되면 시너지 효과가 있겠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낙동강은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된다 (08.6.26 내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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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기도지사) |
- 발언강도, 횟수, 사회적 지위 모두 a 등급
- "도내에는 강이 2600개로 가장 많고 지금까지는 부담으로 작용한 하천이 앞으로는 이(대운하) 방향으로 변화 있을 것 (연합 07.12.28)", "개발은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개발은 좋은 것. 무조건 자연이 좋은 게 아니라 어떤 때는 인공적 요소가 필요하다 (연합 08.04.03)"라며 강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보여줌
- "한반도 대운하 사업을 안할 이유가 없다. 한반도 대운하사업은 물류난 해결은 물론 건설, 관광, 레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모티브를 제공하게 될 것. 운하는 결코 위험하지 않고 경제성도 있으며 시대착오적이지도 않다. 지금 운하를 반대하는 논리가 바로 과거 고속도로 건설을 반대할 당시의 논리처럼 이치에 전혀 맞지 않는다 (노컷 08.01.24)" 라며 대운하의 경제적 효과와 반대 주장을 왜곡함
- "먼저 경인운하와 한강하구를 열고, 마지막에 한강과 낙동강을 연결해야 한다"라며 사업을 적극적으로 찬동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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