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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권 개발과 자립 기반 구축
2000.10.29 (일)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김광인도 죽을 뻔했고, 다 죽을 뻔했어요. 지금 신 사장(신치성 사장)도 죽을 병에 걸려 가지고 걱정이 태산 같더구만. 자신 있느냐고 하니까 사람이 고개를 숙이고 있더라구요. 병이 참 위대하다고 생각했어요. 펄펄 뛰던 사람들이 한번 걸리게 되면…. (웃으심) 병에는 장수가 없다는 말이 맞아요.
하와이에서 빠른 세 척을 구입하라
그러면 유 시 아이(UCI)로 120만 달러?「예.」모모세 어디 갔어?「아침에 나갔다가 지금 오고 있는 중이랍니다.」그거 계산을 다시 해보라구, 얼만가.「예.」어저께 내가 ‘20만 달러를 낼래?’ 하니까 깔짝깔짝 하고 경리가 뭐 어떻다고…. 아이구, 답답해! 세상에! 20만 달러를 해놓으면 내가 거기에 보태 주려고 생각했는데, 깔짝깔짝 하고 돈 못 내겠다고 꽁무니를 붙이는 이놈의 새끼들, 전부 도적놈이구만.
거기에 전화해 보라구. 스티브 있지?「예.」계약금이 얼마인지 알아 가지고 계약금을 여기서 부치고 가야 되겠어. 그렇지 않으면 모모세한테 하와이 우리 회사에서 지불할 수 있게 현찰을 가져오라고 해놓고 가야 되겠어. 가서 배를 우리가 써야 되겠다구.
스티브한테 배를 조사하는 데 얼마나 오래 걸리는지, 빚은 없는지 그런 것을 알아보고, 계약금하고 나머지는 대번에 지불할 테니까, 배를 사겠다는 사람이 오니까 오늘이라도 넘겨 달라고 얘기해. 지금 전화해 봐요.「예.」
「그때 코나 컨세트는 정식으로 마켓에 나와 있지 않다고 했습니다. (김효율)」누가?「팔려고 내놓은 것은 아닌데 팔 가능성이 있다고 그랬지요?」「예.」「그래서 확실히 알아보라고 그랬습니다.」빠른 배 말이지?「예, 빠릅니다. 30노트입니다.」그것 하나에 6백 마력이라구?「680마력입니다.」그게 두 대라구?「예.」그러니까 상당히 빠를 거라구. 그 배가 좋아.「그 정도면 그 전의 ‘뉴 호프’보다 더 빨리 나갑니다.」뉴 호프는 얼마 나갔나?「그때 26노트입니다.」「거기에서 제일 빠른 배랍니다.」글쎄 그거 좋아.
배는 힘이 1.5배 있어야 돼. 오늘 중으로 물어 봐. 회사에서 수표로 주겠다면 서두르지 않으면 안 된다구. 지금 계약금이 없거든. 계약금을 주려면 여기서 뒤처리해서 하려면 며칠 걸린다며?「예.」그러니까 모모세 회사에서 수표를 떼 주면 된다구. 거기에서 계약금을 주어 가지고 그 배를 가자마자 타는 거야. 우리 사람들을 오라고 했는데 다섯 명이 올지, 여섯 명이 올지 몰라. 배 한 두 척은 가지고 와야 되겠어.「예.」
그래서 그것을 계약하자마자 산 것으로 알고 넘겨 달라고 하는 거야. 그래서 그 배를 가지고 쓰자는 거야. 그러면 그 배 세 대, 우리가 세 대 사면 네 대가 되거든. 사 육은 이십사(4×6=24) 해서, 열 네 곳에 두 사람씩 세우게 되면 28수인데, 네 명이 모자라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한두 사람은 심부름하면서 교체하면서 태워 가지고 훈련하는 거야. 배 훈련, 운전은 곧 하는 것이고, 운전에서부터 기술면에서 수리할 수 있게끔 하는 거야. 어디가 고장나면 도면을 그려 가지고 정식적인 전문요원이 있어 가지고 그걸 수리하도록 해야 된다구.
「네 척이면 전문 수리하는 사람을 하나 고용하면 됩니다.」그 사람들 가운데서 빼야 돼. 그 사람들 가운데서 빼 가지고 전문요원으로 해서 열 네 곳의 배 가진 데서는 수리도 할 수 있고, 장사도 할 수 있고 그래야 돼. 그 훈련을 해야 돼. 그래서 배 두 척을 내주면 1년 쓰고 두 척 팔아라 이거야. 배가 좋은데 타 보면 누구 배에 지지 않거든. 자기들 배가 뉴욕에서 소문나지 않았어?「예.」미국에서 제일 좋다는 배 샀던 녀석이 그 배를 싸게 팔고 우리 배를 사 가지고 전부 다 바람이 불었어. 주문한 것을 만들지 못했잖아?「예.」
모형을 석회로 만들어 가지고 찍어내야
그러니까 이제 궤도에 오르면 세계적이 돼.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하는 말이 그래. 빨리 모형을 석회로 만들어 가지고 마을마다…. 석회가 모래 같지 않아. 그러니 잘 깨지지 않아. 이렇게 해 가지고 그 원형 배를 중심삼아 가지고 찍어내면 되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그것 개발하는 데 벌써 몇 년이야? 2년이 걸렸나, 3년이 걸렸나? 3년째 되지? 광인이!「3년이 더 됐습니다. 6년 정도 됐습니다. (김광인)」글쎄, 본격적으로 만들기 시작한 것은 3년 되지 않았어? 말해도 자기는 안 될 것 같아서 꾸물꾸물 했는데 할 수 없이 조이니까 만들어 가지고….
자기들 생각대로 될 것이 뭐야? 이것도 온도의 수축관계가 다 있잖아? 그 차이가 있어 가지고 안 되는 거야. 그런 것에 맞게끔 전부 다 배합해서 그것이 비준이 될 수 있게끔 해야 되는 거야. 열 덩어리를 하나하나 놓았다가 약한 것을 중심삼고 붙여 가지고 균형 취할 수 있게끔 여러 번 해야 되는 거야. 여러 번 해 가지고도 안 맞는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구. 연구하는 사람이 한두 번에 그냥 해서 맞아떨어지는 일이 있는 줄 알아?
여기 박구배 식이로구만. 4개월 동안에 새로이 배 사 가지고 출발한다고 해서 웃었다구. 세상에 저 사람 가지고 뭘 시키겠다고 했으니…. 내가 공학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 아니야?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말이야. 연구실에서 실험 다 해 가지고 한참 만들어 봐야 돼. 그것이 자동생산 과정을 시설하면 10년 20년이 걸려, 대량생산하는 제품이 나오려면. 그렇게 힘든 거야. 한번 뜯어고치면 전체를 뜯어고치는데, 반년이 넘는 것은 보통이라구. 그것을 몰라서 그래.
그래서 몇 번 나한테 거짓말했나?「두 달 만에 한 번씩 했습니다. (박구배)」(웃음) 넉 달 걸린다는 것이 4년 걸렸어. 세상에! 그런 사람들을 믿으니 내가 미쳤지. 세상에 그렇게 계획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 설계해 가지고 자기가 8퍼센트만 틀려도 모가지야. 8퍼센트만 틀려도 은행이자를 못 물어 나간다는 거야. 그러니까 모가지라구. 1년 2년 안심하고 보기 때문에 회사가 손해 보더라도 놔두지 모가지야. 그렇게 사회생활이 힘든 거야. 신문사도 힘들지? 신문사도 남아 남기 힘들지?「예.」
죽자살자 하고 뛰어 은행이자 이상의 이익을 내야 살아 남아
일을 시키는 그 책임자도 불쌍한 거라구. 할 수 없어. 밤을 새우고 후려갈기고 모가지를 끌어 쥐고 죽자살자 하고, 별의별 놀음이 많다구. 그러면서 그것을 가려 나가 가지고 그 연차 계획을 맞추어 은행이자 이상 이익 보게 되어야 살아 남아.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20년 동안 은행이자 한번 갚아 주는 것을 내가 못 봤다구. 박상권이 그랬나, 김광인이 그랬나, 박구배가 그랬나? 박구배는 벌써 골로 갔을 거야. 공산당 세계면 벌써 없어졌어. 말이 났으니 말이지. 큰 냉동회사를 샀는데, 그때 얼마에 샀나? 팔십 얼마 줬나, 칠십 얼마 줬나?「육십 정도 줬을 겁니다.」지금 자꾸 까먹는구만. (웃음) 팔아먹은 것이 3년도 안 갔지? 이태도 못 가서 팔아먹지 않았어? 파는 것을 나한테 물어 보지도 않고 92억에 팔아먹었더라구. 92억을 틀림없이 받았지? 나 잊어버리지 않았어.「예. 돈 받았습니다.」
또 선반! 얼마짜리를 얼마에 팔았어?「그것은 제가 물려 준 다음에 팔았으니까 잘 모르겠습니다.」60 얼마를 받을 것을 얼마 싸게 팔지 않았어?「살 때는 66억에 샀는데 팔 때는 얼마에 팔았는지 모르겠습니다.」싸게 팔았지. 나는 그렇게 알고 있는 거야.「턱없이 싸게 팔았겠죠.」그러니까 통일교회가 전부 다 망하게 되어 있어.
그래서 박구배가 협회본부(재단)의 재산 손해 낸 것이 420억이야. 그것을 코디악에 데려다가 미국 사장을 만들어 놨어. 세상에, 나도 정신이 나갔지. 뭘 해먹겠다구? 도깨비 같은 성격 하나 써먹을 데가 있어. 어디 가서 외교하더라도, 누구를 만나더라도 전부 다 모른 체하고 친구같이 대할 수 있는 그것 하나밖에 없어. 그래서 요전에도 땅 사는 데 문제가 생기니까 보냈더니 잘 하고 왔더라구.
그래서 지금 남미 경제분야의 총책임을 졌는데, 뭘 제작해서 돈 쓰는 것보다도 외교하는 거야. ‘이거 해라. 저거 해라.’ 해서 외교하는 데나 쓸 수 있지, 돈을 맡겨 가지고 하면 돈이…. 돈이 독이 되면 전부 다 흘러가게 되어 있어.
그래서 지금 천백만 달러가 필요하다구. 최소한도가 그렇지?「예.」그것 주면 완전히 세 척을 완료시켜 놓을래?「그것은 그렇게 될 겁니다. 그것도 구조가 제가 사장이 아니니까…. 제가 그 회사의 사장이 아닙니다.」어디에? 「톱 오션….」 사장이 아니라도 책임졌으면 손을 대야지. 「그러니까 돈에 대해서는 그 팀들이 다 하고 저는 감독만 합니다」 감독하면 돈을 지불해 줘야 될 것 아니야? 자기가 돈을 전부 다 쓸 수 있게끔 관리를 해야지.
출세하려면 배포를 크게 가져야
*마쓰자키, 너는 어제 어디에 갔어? 아침에 오라고 했는데….「연수원에 있었습니다.」아침에 회의한다는 것을 몰랐어?「예. 몰랐습니다.」어제 늦게까지 기다리고 있었으면 오늘 아침에 한다는 것을 알았을 것인데, 거기에 있으면서 뭘 해? 거기에 아무도 안 갔잖아? 보고, 몰랐어?「예, 죄송합니다.」언제든지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못하면 싸움에서 진다구.「예.」
모모세!「하이.」지금 배를 계약하면 네 회사에서 체크하고 계약금을 낼 자신이 있어?「그 세 척을 말씀하십니까?」세 척이든지, 몇 척이든지 계약한 것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돈은 지금 가 있지?「하이.」은행을 통해서 3, 4일은 걸린다구.「괜찮습니다.」괜찮다니? 30만 달러, 40만 달러, 50만 달러를 주고 계약해서 대번에 체크할 수 있는가를 물어 보는 거라구.「아버님, 세 척은….」세 척이 뭐야, 세 척?「선장도 한 사람밖에 없기 때문에….」한 사람이 3일은 운전할 수 있다구, 운전. 그거 간단하다구. 운전은 간단하다구. 바다는 어디든지 갈 수 있으니까 아무리 멍청한 사람이라도 운전할 수 있다구. 무엇이 문제야?
낚시는 3일 정도 훈련해서 하라구! 너도 운전할 수 있지?「면허증은 한 사람이 가지고 있습니다.」면허증을 가지고 있으면 훈련만 하면 되잖아? 그러니까 일본에서 20, 30명을 동원해야 되니까 유 상(さん)한테 지시를 했다구.「아버님, 데쓰케(手付け;계약 보증금)는 낼 수 있습니다.」뭐야, 데쓰케가?「지금 계약금이 130만 달러 필요하지요? 10파면 13만, 20파면 26만입니다. 10파 정도는…. (박상권 사장)」10파가 뭐야?「10퍼센트 정도면….」아, 10퍼센트?「예.」「아버님이 돈은 보내 주실 테니까 전부 다 준비할 수 있는 자신이 있는가를 물어 보시는 것입니다. (곽정환 회장)」
뭐 30만 달러든지, 20만 달러든지 남아 있는 돈을 지불하라고 하는데 무슨 말을 하고 있어? 선생님이 물어 보기 이전에 네가 지불하고 성공할 수 있는 배짱이 있어야 된다구. 돈은 문제가 없어. 그렇게 미리 준비하는 사람이 남자다운 거라구. 여자 같은 사람은 사납고 거센 파도가 일렁이는 바다의 왕이 될 수 없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거 다 졸장부들이야. 세상에서 출세하려면 ‘회장님이 필요하면 은행이면 은행의 금고를 도적질해서 옮겨 가지고라도 갖다 드리겠습니다.’ 그런 배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 아이구, 답답해! 회장한테 갖다가 바친 것이 도적질한 것인데, 들켜 가지고 감옥 갔으면 얼마나 멋지겠느냐 이거야. 감옥에 가 보라구. 감옥에 갔다 오면 은행장을 시킨다는 거야. 그런 사람들이 필요해.
깜짝해서 ‘뭘 이러노?’ 이래 가지고 자기 중심삼고 조건 세우는 사람은 거기서 그렇게 몇 달 지나가면 흘러가는 거야. 큰 계획을 하는 데 사람이 없어서 못 간다 이거야. 그렇기 때문에 ‘아이구, 마음에 없는 것은 파 버려야 되겠다.’ 생각한 거야.
나는 아이 엔 피(INP;INP중공업)에 가서 사장 해먹을 수 있어. 한달 이내에 전부 다 내가 지시할 수 있어. 신문사도 다 내가 만들지 않았어, 석 달 동안에? 주동문이 그것 알아?「예. 잘 알고 있습니다.」허재비로 생각하지 말라는 거야. 유 피 아이(UPI)통신이고 무엇이고…. 그렇기 때문에 내가 무엇이든지 자신을 가지고 하는 거야. 시로도(素人;경험이 없는 사람) 같지만 시로도가 아니야. 내가 과거에 뭘 했는지 알아? 안 한 것이 없어.
약속했으면 약속한 대로 한다
그래, 그거 얼마야, 얼마?「130만 달러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박상권)」130만 달러를 만들어서 줘.「아까 120만 달러 말고요? (유정옥 회장)」아니야. 백만 달러를 유 시 아이(UCI)에 보내는데, 30만 달러를 더 보태서 보내라 이거야. 백만 달러 남는 것은 모모세한테 지불하라고 했는데, 아이구 답답해!
그러니까 30만 달러를 내가 잊어버리는 것이 더 낫겠다고 생각해. 문제가 생기게 되면 해결도 못 할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거라구. 통역하지 마. 까무러친다구.
*130만 달러를 보낼 테니까, 세 척을 사고도 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구. 걱정을 안 해도 되지? 선생님은 거짓말쟁이가 아니야. 약속대로 한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아버님, 다시 확인을 하겠습니다. 마셜 아일랜드에….」천만 달러야. 천만 달러를 거기에 보내야 돼.「예, 그 다음에….」그 다음에 410만 달러인데 440만 달러가 되는 거야. 30만을 더 붙이는 거야.「학교 짓는 데 2백만 달러하고요, 유 시 아이(UCI)로 가는 것이 130만 달러….」아니야! 학교까지 하는데 우선 1천4백만인데 그쪽에 다 할 필요 없다구. 우선 호주에 보내는 것은 협회장이라든가 곽하고 대통령이 있잖아?「예.」세 사람이 의논해서 사인해서 지불하면 되지만, 바쁠 때는 두 사람만 가지고도 지불하게 해라 이거야.
「그러면 처음 말씀하신 2백만 달러는 천만 달러 속에 다 들어 있습니까?」우선 천만 달러만 지불하라 이거야. 그러면 6백만 달러를 지불하지 않은 거야. 알겠어?「예. 1천6백만에서 1천만 달러를 지불하고….」그럼. 그러니까 6백만 달러는 지으면서 청구해 주는 거야.「예, 그리고 유 시 아이(UCI)에 130만 달러, 그 다음에 김광인 사장에게 210만 달러….」응. 35대를 만드는 거야?「예.」5대를 불려 주었구만. (유정옥 회장의 보고와 박구배 사장의 남미의 땅 사는 것에 대한 보고)
자동차 판매 대리점을 할 계획
이북의 박상권! 「예.」 판매소를 만든다고 했는데 그것 얼마 들어가? 「건물 사는 데 139억 정도 들어가고, 건물 짓는 데 그 정도 돈이 들어가는데….」 139억을 주어서 그것을 사서 뭘 해? 「그것은 자동차회사 이름으로 안 사고 아버님 이름으로 사겠습니다.」 아버님 이름이라니? 내 이름을 안 붙여도 괜찮아. 대한민국 박상권 이름으로 사도 괜찮아. 「그러면 회사 이름으로 사야지요.」
최소한도 얼마 필요해, 빌리든 뭐든 해 가지고? 「지금 보통 자동차….」 지금 좋은 장소를 빌려 가지고 들어갔다가 우리가 그것을 몽땅 사자구.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야. 한꺼번에 돈이 그렇게 많이 없어. 그 나머지 돈을 가지고 공장을 지어야지. 교회도 짓고 다 그래야지.「교회와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그 사업만은 전혀 별도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대리점을 하기 위해서 다른 회사를 전부 알아보았는데, 보통 2백억이 들어가는 프로젝트입니다. 어느 회사든지 그 정도 들어갑니다, 그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그러니까 우리는 북한 차를 팔기 위해서도 그게 필요하고, 그 사업 자체가 앞으로 차가 잘 팔리면 돈을 법니다.」
글쎄 알겠는데, 땅 사 가지고 짓겠다고 하지 말고 건물의 2층 3층 해서 절반이라든가 3분의 2를 사든가 빌려 가지고 하자 이거야. 나머지는 전부 다 사 버리면 되지 않느냐 그 말이야.「빌려 가지고 해보려고 제가 많이 찾아봤는데, 빌릴 장소도 없고 장소가 나빠서 거기다 해 가지고는 자동차도 팔리지 않습니다.」꼭 139억짜리를 사야 돼? 제일 좋은 자리지?「예. 제일 좋은 자리입니다.」그래! 박상권 이름이 상권 아니야? ‘장사 상(商)’ 자에 ‘권세 권(權)’ 자 아니야?
그래서 내가 절반만 대주면 절반은 자기가 은행에서 빌리든가 뭐 하든가 해서 할래? 은행에서 빌려 가지고도 할 수 있지.「어렵습니다. 우리가 차를 판 판매 실적이 없고, 또 회사 자본금이 적기 때문에 은행에서 빌려 주지도 않습니다.」그래서? 돈을 선생님한테 받아 가야 되나? 사장이 됐으면 사장의 권위를 가지고 해결할 수 있는 분야가 나보다도 더 클 텐데?「앞으로 그렇게 될 것입니다. 아직은….」앞으로는 그만한 돈은 내가 팁으로 쓰기에도 적어. 나는 그렇게 생각해. 139억이 뭐 큰 돈이야?
곽정환, 돈 있지? 좀 빌려 줄 거야?「예, 아버님이 말씀하시면요.」그러면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 처리할 것이 곤란하잖아?「예.」선생님 하나 믿고 손 벌리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 어제 가져온 것이 셋 반이야, 셋이야? 셋 반이라고 그랬나?「아닙니다. 4.7입니다.」4억7천이야?「예. 다섯 개였는데, 비행기 좌석이 모자라서 가져올 사람이 비행기를 못 탄 것 같습니다.」그거 다섯 개 채워 줄래?「채워 드려야지요.」
그러면 박상권한테 내가 5백을 줄 테니까…. 5백이면 얼마야? 한 60억 되나?「60억이 안 됩니다.」그것 주면 자기 힘 가지고 나머지를 채울래? 139억짜리를 깎아야 될 것 아니야?「170억 180억 되는 것을 그만큼 깎아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그것은 아무 건물도 들어가 있지도 않고 땅 값만 그렇습니다.」땅 값은 언제나 팔아도 그 값이 나가나?「그렇습니다. 거기는 황금 땅이니까 언제든지 팔 수 있습니다. 현금화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천만을 해줘?「예. 천만 우선 해주시면….」그 나머지는 자기가 할래? 깜부기를 다 따먹고 순 잘라서 죽겠구만.「그렇게 해보겠습니다.」그렇게 해보겠어, 하겠어?「알겠습니다.」해보겠다는 말은 그만둬. 보겠다는 것은 백 퍼센트가 안 돼. 그러면 천만 달러를 보장할 수 있게 해.「천만 달러면 110억입니다.」현찰을 갖다 주니까 전부 다 해보라구.「해보겠습니다.」그러면 박상권이 남한에서 뛰는 데 지장 없다 그 말이지? 그 돈 있으면 은행에서 돈 빌려 건축할 수 있을 거라구.「예.」그러다가 죽게 되면 또 내가 대줄지도 모르지.
김정일을 만나 씨름을 한번 하라
그 다음에 북한에 돈이 얼마나 필요해?「북한은 항상 어디에 기초하고 말씀드리느냐 하면, 벌써 3년 전 4년 전에 우루과이에서 1억2천을 사인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중에서 온 돈이 지금 천만 얼마밖에 안 왔습니다.」그것밖에 안 갔어?「지금 4월까지 네 번 왔습니다, 5백만 달러씩. 그래서 2천만이 조금 더 왔습니다. 계속 매달 해주시겠다는 것이 5월부터 전혀 안 됐습니다.」
전혀 안 됐으면 싸움을 하든 불알을 잘라서 팔든가 해서 자기가 타 가야지.「제가 여러 번 말씀드렸지만 그 말씀만은 못 드리겠더라구요. 저는 한 번도 얘기 안 했습니다.」나한테 와서는 얘기하고 싶어?「아버님 명령이 없이는….」아니, 돈이 없으면 나한테 와서 얘기해야 될 것이 아니야?「아버님한테 얘기를 못 드리겠어서 말씀 못 드렸습니다.」죽지 못해서 사는구만.「그렇습니다. 정말 저는 돈 얘기는 죽어도 못 하겠습니다.」그러면 어떻게 일해?「아버님이 벌써 사인해 주셨으니까 그 사인 서류를 저쪽에 드렸습니다. 그러니까 거기서 알아서 해주셔야….」
얼마 남았나?「6천만 달러인데 2천만 달러가 가고 4천만 달러가 남았습니다.」그러니까 남은 것이 4천만 달러지.「그렇게 계산해서는 안됩니다. 1억2천을 사인하신 것으로 생각해야 됩니다, 토털.」교회 짓는 것도 있는데 어떻게 됐어?「그러니까 그 속에서 교회도 짓겠습니다.」교회랑 다 합해서 사인했는데 말이야.「그렇습니다.」그러니까 교회를 짓는 데 그때 얼마인가? 6백만 달러라고 그랬나?「한번 제가 종합적으로 보고를 드려야 됩니다. 이번에도 다녀왔습니다만, 교회가 땅 값만 해도 그게 몇천만 달러짜리 땅입니다. (교회 건축에 대한 박상권 사장의 보고)」
그러니까 김정일을 만나 가지고 씨름 한번 해서 받아 버려! ‘네 아버지가 한 것인데 무슨 잔소리가 많아? 졸개새끼들 불알을 따 버려야 되겠다!’ 하는 거야. 김정일에 대해 무슨 장군?「경애하는!」세상에 좋은 말은 다 붙어 있더구만. 나한테 한번 그래 보지. 한번 해보라구.「경애하는 아버님!」(웃음) 세상에! 언제나 그래 가지고는 아무것도 못 해. 말했으면 아버지라도 받아 버려야 된다구. 알겠어? 아버지라도 받아 버린다고 생각해야 된다구. 담판을 지어야 돼.
내가 ‘너 내 조카 아니야?’ 하고 반말로 밀어 제낄지 몰라요. 그래서 내가 안 가려고 그래요. 그 꼴을 보고는 못 견뎌요. 김일성한테 ‘야, 내가 남북통일위원장이 되면 너하고 노태우를 대통령으로 출마시키겠다. 출마해서 많이 득표하면 대통령 되고 그 다음은 내 지시 받아.’ 한 거예요. 내가 그런 얘기를 했어요. 모가지를 따 버릴 얘기지요. 곽정환, 잘했어, 못했어?「잘하셨습니다.」
김효율! 어디 갔나?「전화하러 갔습니다.」박보희하고 김효율은 죽은 다리 같은 다리가 산 다리로 떨더라구요. (웃음) 그래서 자기들끼리 뭐라고 했느냐? ‘우리는 죽었다.’ 한 거예요. 박보희가 ‘우리는 죽었습니다.’ 한 거예요. 그거 그렇지요. 생사람을 잡아다가 죽이고 가두어 놓는 곳인데, 호랑이 굴에 사슴이 들어왔는데 가만 놔두겠어요? 그러니까 살려면 별수없어요. 들이받아 버려야 돼요. 그게 비결이에요.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웃음) 생명을 내놓고 내 말을 들어라 이거예요. 도청한다는 것을 다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지키고 따라다니는 두 사람이 ‘절대 방에서는 얘기하지 마소. 틀림없이 도청됩니다.’ 한 거예요. 도청되게 내가 방에 들어가서 하려고 그런다구요. 들이 기합을 주려고 하는 거예요. (웃으심) 그러니까 효율이와 박보희는 못 들어간다고 도망갈 생각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게 그 나라에서는 사는 방법이에요. 다른 나라에서 간 사람은 나처럼 해야 살아요. 보기를 처음 보는 사람이거든. (웃음)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이 다 왔다 갔지만 나 같은 사람은 처음 만나요. 문익환도 20미터 앞에서 절을 세 번 하고 만났다는데, 절은 무슨 절을 해요?
그때 그 놀음을 하면서 거짓말이라고 할 수 있는 얘기를 했지요. 주체사상 가지고 안 된다 이거예요. 내가 말하는 주체사상, 하나님의 주체사상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정보원들이 결점을 잡기 위해서 눈이 시퍼래져 있는데 그 자리에서 내가 그런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세상인지 알아? 인간은 일대에 끝나는 거야. 내가 말하는 것은 천년 만년 남아져, 이놈의 자식들!’ 한 거예요.
박구배도 그런 것을 할 줄 알지?「다리가 떨릴 겁니다.」(웃음) 아니야. 남미에서 그런 일을 잘 하잖아? 장관 데리고 가라면 잘 데려가고, 어디 가서 만나라고 해도 잘 만나잖아?「다 아버님이 만들어 주신 터 위에서 하니까 그렇죠.」만들어 주기는 뭘 만들어 줘? 자기들이 다 해먹으라고 하늘이 전부 다 준비해 준 거야.
옳으면 옳은 길을 가라
「말씀을 좀 드려도 될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북한의 상황을 저만 아니라 박 사장은 더 잘 알 것이고, 유정옥 회장도 다녀왔는데, 지금 아버님께서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책을 김정일한테 전해 주라고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우리가 안 전해 줘도….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과 관련된 김봉태 회장의 보고)」
그 사람들이 자기들 주체사상하고 우리 주체사상이 다른 것을 알아. 다 공부들 했다구. 알겠어? 사상적 지도요원들이 우리 원리 말씀을 전부 다 두 번씩이나 들었어.「그러니까 그것에 대한 대안을 세워 놓고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것입니다.」그러니까 뭘 하자는 거야? 그 내용에는 김일성만이 아니야. 대학총장이 들어가고, 지식 대표자가 들어가고, 정치가문 박 마리아가 들어가 있어. 그 다음에는 전범자들, 히틀러니 무솔리니가 들어가 있어. 레닌이나 스탈린, 공산주의 괴수들도 다 들어가 있어.
「어차피 이 책이 전달되니까….」전달을 안 해도 가게 돼 있다구. 가게 돼 있기 때문에 왜 이것을 얘기 안 했느냐 이거야. 박상권에게 이것을 전부 다 알면서 왜 얘기 안 했느냐고 물어 볼 거야.「그것은 제가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것이 회의 제목이 아니야. 왜 그걸 꺼내?「아닙니다. 그래서….」뭘 하려고 꺼내는 거야?「아니, 제 생각은….」때가 되면 깨지는 것이 문제지.「완전히 깨진 다음에 북한에 투자를 해도 투자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겁니다.」무슨 투자?「모든 것은 우리가 섭리를 하는 데 있어서….」그건 나라가 책임져야지, 내가 책임지는 것이 아니야.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 책임자가, 주권자가 책임져야 돼. 내가 책임자라면 책임지지 말라고 해도 책임지는 거야. 나는 책임 다 했어, 벌써. 그렇게 데데하게 하지 않아. 내가 임자네들 충고를 받아 가지고 일을 하지 않아. 무슨 말인지 알겠어?
「아버님 말씀이 옳은데요….」글쎄 옳으면 옳은 길을 가라구, 모가지가 떨어지더라도. 그래야 역사가 돌아가. 무슨 걱정이야?「걱정이 아닙니다. 뒤집어진 다음에….」언제 뒤집어져?「어차피 간 다음에 그쪽의 반응을 보고 우리가 전략을 세워 나가면….」반응은 보나마나 말도 할 필요 없어. 그렇기 때문에 그 졸개 새끼들, 제3자에게 얘기하면 돼. 꼭대기에 얘기해야 된다구. ‘듣겠어, 안 듣겠어?’ 하는 거야, 비밀리에 가서. 내가 가면 틀림없이 들이대! ‘너 내 말 듣겠어, 안 듣겠어?’ 하는 거야.「김일성한테도 하셨는데 못 하시겠습니까?」그러니 걱정이 무슨 걱정이야?
내가 지금 가면 김정일이 만나겠다고 하겠나, 안 만나겠다고 하겠나?「가시면 만나죠.」못 만나! 내가 박상권을 시켜 가지고 만나고 싶지도 않아. 그래서 언제나 내가 갈 수 있어. 갈 수 있나, 갈 수 없나?「갈 수 있습니다.」가서 내가 백두산 뒤꽁무니에 있으면 김정일이 그것을 알고 가만히 있겠나? 가만히 있으면 끝장 다 나는 거야. 책도 갖다 줄 필요 없어. 알겠어?「예.」
공장은 무슨 공장? 전부 다 돈을 투자하더라도 나는 생각할 때 그냥 흘러가는 돈이라고 주고 있어. 그 대신 남은 것이 뭐냐? 정성들여 만든 공장이 남아질 수 있는 그것을 그 민족 앞에 알려 주려는 거야. 그것이 지금 몇억 달러 쓰는 것보다도 후대 후손들 앞에 자랑이 되는 거야. 그것을 바라고 내가 하지, 북한 정권이 우리 말을 듣고 따라올 것을 생각지 않아. 80퍼센트는 믿지 않아. 그러나 충고는 해줘야 돼.
이번에 들어가면 마흔 번째 들어간다며?「예.」자기가 못 하면 박보희를 데리고 들어가는 거야. ‘남한 책방에서 파는 책인데, 영계에서 팔라고 해서 세계 사람들에게 뿌리는데 어차피 들어올 것이기 때문에 미리 보고 싶고 알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보겠다면 주고, 안 보겠다면 안 주겠다.’ 말을 그렇게 하는 거야.「제가 한마디 드리겠습니다.」회의하자. 들으나마나야.
그것 걱정하지 말라구.「알겠습니다. 걱정 안 하겠습니다.」내가 하는 데 있어서 걱정하고 해? 미국 행정부처를 앞에 놓고 내가 정면으로 도전한 사람이에요. 얼마나 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그것을 알아요? 교수들이 절대 정부하고 싸우지 말라고 한 거예요. 정부하고 싸워 가지고 역사시대에, 2백년 역사에 살아남은 존재가 없었다는 거예요.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라든가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가 잡아먹게 돼 있는데 하지 말라고 한 거예요. 그것을 모르고 했어요? 그것을 누군가 해야 돼요. 죽었다 살아 나올 수 있는 기력이 없으면 그 세계를 무너뜨릴 수 없어요. 알겠어요?
내가 그 세계에서 감옥에 갔고, 대한민국의 감옥에 들어갔고, 미국의 감옥에 갔고, 다 감옥 들어갔어요. 그것은 하늘이 실황을 알라고, 내가 할 것이 무엇인가 알라고 하늘이 교육하기 위해서 그렇게 다 거쳐오게 했다고 생각해요. 그것을 고맙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 재료를 백 퍼센트 써먹어요.
그거 나한테 얘기하지 말라구요. 자기들이 하지 못하면 엎드려서 기도하고 통곡하라는 거예요. 영계에 파묻을 때 장사를 지내는 거예요. 내가 누구하고 의논하고 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내게 비서가 없어요. 비서가 있다고 봐요?
하나님과 나 스스로만 믿고 나왔다
곽정환!「예.」내가 곽정환이 말을 잘 듣지?「안 들으십니다. 들으실 필요가 없습니다.」선생님을 알기를 어떻게 알고 있어? 못 하겠으면 가만히 있으라구. 기분이 상하지 않아. 길이 없으면 자기 힘이 안 맞는 거야. 하지 못하면 그만두라는 거야. 못 하면 내가 해.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런데 누가 뭐라고 해요? 정부가 반대하면 굴복하게 돼 있지요. 유엔이 지금 손잡고 일하는데, 그것을 전부 다 모른다고 해서 사건 걸렸다면 유엔에서 책임 추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곽정환! 그것 자기 책임이야.「예.」이래도 못 걸고 저래도 못 걸고, 대한민국도 못 걸고 북한도 못 걸고 유엔도 못 걸고 그 당사자도 못 걸어요. 걸려서 넘어가는 날에는 대사관을 설정하는 거예요. 대사관 기지를 만드는 거예요. 상원 기지를 만드는 거예요. 그 말이 뭐냐 하면 종교의회를 만들자는 거예요. 알겠어, 박구배?「예.」
돈 한 몇천만 달러만 들이면 근사하게 지을 수 있어요. 이래 가지고 종교대회를 한번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유엔의 안전보장이사회 의장과 경제사회이사회 의장, 둘을 데려다 놓고 ‘꽝꽝! 유엔의 이름으로 이것을 종교의회로 결정한다.’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준비, 명년 정월에 유엔 빌딩에서 축복할 것을 말했지요? 곽정환!「아직 모릅니다.」몰라? 내가 또 발표해야 되겠구만. 모르지만 그 계획이에요. 유엔 빌딩에서, 본 빌딩에서 한 나라에 세 사람씩 중심삼아 가지고…. 그러니까 얼마예요? 5백여 명이에요. 삼 팔이 이십사(3×8=24), 5백여 쌍을 중심삼고 왕창 하자 이거예요.
그러면 결혼하겠다는 사람은 문제가 벌어져요. 무슨 법적 계약결혼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가랑이를 째 버리는 데모를 해야 되겠다구요. 요사스런 호모니 레즈비언이니 말이에요. 남자와 남자가 결혼하는 것은 동물세계에도 없는데 이게 뭐예요? 이런 것들이 무슨 뭐 인권을 달라고? 뭐 결혼이야? 내가 그냥 못 죽어요. 사탄이 전부 다 망쳐 놓은 것을 뿌리를 뽑아 버려야 돼요.
바다도 그래요, 바다. 내가 돈이 많아서 그런 거예요? 망하는 나라가 있더라도 역사에 남는 거예요. 알겠어요? 승하는 나라가 있더라도 문총재의 이름은 역사에 남는 거예요. 두 나라에 말이에요. 그러면 왜 그랬느냐 이거예요. 장사해 먹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지난 역사의 사실이 꽃이 거기서부터 피어요. ‘이랬기 때문에 그랬구만.’ 한다 이거예요. 심각하다구요. 알겠어요?
내가 돈 한푼 없어요, 지금. 놀음놀이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심각해요. 내가 마셜 아일랜드를 뭘 하러 찾아가요? 전체 국민이 6만인데, 내가 몇백만 제자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지나가다가 동네 변소간을 찾아 들어가더라도 들를 수 없는 곳이에요.
내가 지금 다 해방해 놨어요. 영계나 지상세계나 이제 왕권 출발할 수 있는 시대가 왔으니 맨 불쌍한 나라에 가서 닻을 꽂고 올라갈 수 있는 줄이라도 매야 돼요. 태산준령이 높더라도 올라갈 수 있는 발 디딤으로부터 로프라든가 다리를 놓아 가지고 갈 수 있게끔 해줘야 돼요. 나중에 하는 것보다도 죽기 전에 해야 된다구요.
선진국가를 잡고 기독교를 구해 주기 위해 그랬는데, 저 말단 꼴래미 돼 있는 국가에 대해서 문총재는 뭘 했느냐 이거예요. 이래서 크릴새우를 잡아 파우더로 만들어서 싸게 나눠 주려고 하지 않아요? 1파운드에 7달러야? 요전에 32달러 한다더니 어떻게 7달러가 됐어?「배에서 큰 보따리로 공급하는 것은…. (박구배)」32달러라고 한 때가 있었어, 없었어?「지금 사회에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왜 7달러라고 그래?「우리 팀들한테 주는 가격이 그렇습니다.」주더라도 사회는 이런데 우리는 이렇게 준다고 얘기해야 된다구. 장사하는 사람이 뭐 그래? 선생님을 앉혀놓고 껍데기 벗겨놓고, 허재비 만들어 놓고 그러고 있더라구.
선생님은 허재비가 아니에요. 이 머리가 허재비 머리가 아니에요. 기억한다 하면 죽을 때까지 잊지 않아요. 십년 아니라 백년도 잊지 않아요. 내가 감옥을 들락날락 할 때 통일교회 믿던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 꼴 좋구만!’ 하던 것을 내가 잊지 않아요. 네 무덤을 후손이 파서라도 회개할 수 있게끔 만들겠다는 사나이의 갈 길이에요. 자기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예.」
내가 누구를 믿고 살아요? 믿을 사람이 없어요. 하나님과 나를 믿고 살아요. 자기들이 못 하면 내가 해요. 선생님이 할 수 있다고 봐요, 못 한다고 봐요?「할 수 있습니다.」데데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기술세계의 챔피언이 됐고, 언론세계의 챔피언이 될 수 있는 길을 다 만들어 놨어요. 예술세계, 체육세계의 챔피언의 길을 닦고 있어요. 마셜 아트(martial arts;무도연합)를 중심삼아 가지고 마피아단하고 일본의 야쿠자를 정리할 것이다 이거예요.
안전보장이사회의 데모하는 패들을 나한테 맡기면 3년 안에 깨끗이 정리해 버려요. 말만이 아니에요. 임자네들이 그것을 할 것 같아요? 그거 할 것을 알지? 내가 지시했지? 곽정환!「예.」안전보장이사회도 데모하고 이렇게 몰려다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할 거예요? 검은 그룹의 보따리를 전부 청산해야 돼요.
그래서 언론기관이 필요해요. 남미에서 벌어지면 아프리카 남단에서 북을 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렇게 다 가게 하는 거예요. 그리고 밀사는 여기 북쪽에서 파송하는 거예요. 세계 무대를 전쟁터 삼아 사는 사람이라구요. 안 되는 곳은 뭐, 거기는 상대도 하지 않아요. 알겠어?「예. 알겠습니다. (김봉태)」무슨 심각한 얘기를 하는 줄 알았더니…. 이북에서 전쟁을 시작한 것같이 심각하게 그래?「영적으로 다 이기시니까….」회의하는데 그런 얘기를 할 환경이야?「북한 자동차 얘기가 나와서 그랬습니다.」
하라는 대로만 밀고 나가라
천만 달러를 해결해 줬어.「예, 감사합니다, 아버님. (박상권)」그 다음에 자동차회사에 얼마씩 해 달라고 하면 해주라고 하지 않았어?「예, 이제 11월부터 꼬박꼬박 하겠습니다. (유정옥)」왜 지금까지 꼬박꼬박 못 해서 그런 말 듣게 해?
이 여자 같은 사람도 이제는 수완이 늘었어. 아랫돌을 뽑아서 윗돌로 놓고 윗돌을 뽑아서 아랫돌로 놓고 말이야. 그러다가는 집이 무너져.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하나 하나 끊고 넘어가야지. 나는 그것을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하나 끊고 넘어가야지, 끄나풀 들여 가지고 여기 저기 하다가 나중에 탕갯줄이 끊어져서 죽게 되면 ‘나 살려 주소!’ 하는 거예요. 잘못했다고 하면 ‘내가 뭐 잘못했어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했습니다.’ 그런다구요. 전부 그래요. 망하게 만들어 놓고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해서 망했다고 그래요. 내 말을 안 들은 것은 생각지 않고 말이에요.
선생님은 물어 보지 않고 알 수 있는 길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일본이 다 망하게 된 것을 누구한테 보고 안 받았어요. 보니까 그렇게 됐어요. 다 뻗어 넘어가게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자기를 보낸 것 아니야?
보낼 때 그런 얘기를 다 해줬지?「예.」일본 사람 가지고 안 되겠으니 인사조치해서 내가 뒷감당해 줄 테니까 밀어라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큰일나요. 일본을 믿었다가 망하게 되어 있어요. 그런 것을 누가 알아요?
유종관, 어디 갔나? 유종관! 저 녀석 요즘 가만 보니까 아주 출세했더구만. 장관들만 찾아다니고 말이야. 나보다 낫데.「아버님의 후광 때문입니다.」후광이 뭐야, 후광이? 후광이 말라죽게 되었어요. 발전소의 발전기가 돌아가지 않게 되었어요. 그러니 하나님도 불쌍하지요. 그런 문총재를 대해서 얼마나….
여기에 주동문도 있지만, <워싱턴 타임스>가 세 번인가 부도나게 생겼는데 은행에서 돈을 자기들도 모르게 집어넣어 가지고 막은 거예요. 하나님이 살아 있어요. 이거 보면 참…! 선생님은 하나님이 나를 미워하는 줄 알았더니 그런 것을 보면 미워하지 않아요. (웃으심) 왕창 해 가지고 세계의 언론계가 한 일주일이고 한 달 떠들썩할 사건인데….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위신이 어떻게 되겠어요? 보이지 않은 검은 손길이 다 방패막이 해주는데 뭐가 걱정이야? 이놈의 자식들!
내가 정성을 들이면 자기들은 선생님보다도 몇백 배 정성들여야 되잖아요? 걱정부터 앞서 가지고 뭐 덜거덕 덜거덕 소란스럽게 만들고 있어. 곽정환, 알겠어?「예.」내가 하라는 대로 냅다 밀어, 잔소리 말고!「예.」
여기 황선조!「예.」1년 반 넘었지? 2년 전에 조용히 불러 가지고 내가 냅다 밀고 들이 죄기라고 했어. 왜 못 해, 전라도 패끼리? 통일교회 패 중에 전라도가 많지? 전라도 사람 손 들어 보라구. 전부 다 전라도 아니야? 이 쌍것들! 안 하면 새로운 당을 내가 만들겠다고 그랬어. 잘 해보라고 말이야. 네 뼈다귀가 남나 내 모가지가 떨어지나 해보자고 왜 못 해?
곽정환이 내 말을 안 들어서 이 꼴을 만들어 놨어. 이제는 사돈 짜박지가 전부 깨져 나가게 됐어. 이래 가지고 곁다리를 세워 뻐걱뻐걱 하는 소리가 나가게 되어 있어. 이제는 전부 다 내가 하지 않고 뒤로 돌아갈 때가 왔어요. 그래서 자기들을 믿고 시켜 놓았으면 결딴내야지요.
이번에 돌아가면 유학생들 교육하라고 했는데, 그 프로그램을 짜고 왔어?「예. 지금 시작하고 있습니다. 몇 군데 했습니다.」몇 군데가 아니야. 완전히 쓸어 버려야 돼, 1차 2차 해서. 그 다음에는 학생들을 중심삼고 교수하고 짜 가지고 판도를 만들어 놓아야 돼. 그래서 대사관을 달아 줘. 알았어?「예.」시 아이 에이(CIA)를 통하든 어디를 통하든 여기에 장관 만날 수 있는 길을 열어 가지고 후원해 주라구, 중국 대사까지 불러 가지고.
상원의장이라든가 하원의장을 입회시켜 가지고 도와주라고 약속하게 되면 시켜먹을 수도 있잖아요, 워싱턴에서 한다면? 국방장관이라든지 백악관의 누구든지 지렛대질을 하면, 금이 있으면 구멍이 생기고, 지글지글 소리나게 되면 굴러 나가게 되어 있잖아요? 나는 그렇게 알고 있어요. 지나가는 무슨 검부러기가 아니에요. 부딪치면 우리가 깨지지 않아요. 철석같은 결론을 맺어서 그것을 씌워 가지고 나가야 돼요. 알겠어요?「예.」대가리들이 물러 가지고 힘없이 앉아 있지 말라는 거예요. 나는 힘없이 사는 것 같지만 힘없는 사람이 아니에요.
그렇게 되면 북한 돈을 책임지겠어?「예. 하겠습니다.」그러면 전부 다 얼마야?「3천540만 달러입니다.」작은 돈이 아니네. 그거 지불하라구.「예.」그래, 박상권!「예.」매달 천만 달러씩 가져가게 되어 있나, 어떻게 되어 있나?「5백만 달러입니다.」5백만 달러를 다 못 쓰잖아?「지금까지 못 한 게 밀려 가지고 그렇습니다.」얼마야? 집 짓는 비용이 얼마나 들어가?「철골하고 다 하는 데 5천만 달러 정도 됩니다, 4천8백만이니까.」돈이 없으면 나한테 와.「예.」나한테 오지 않게끔 책임 하라구.「예.」
이제부터 내가 일본의 헌금을 안 받으려고 그래. 이제 미국을 시켜야 돼, 미국. 양창식!「예.」자기한테 바통이 넘어간다구. 그래야 장자의 책임을 하는 거야. 미국 사람들을 고생 안 시키면 안 되겠다구. 그러면 다야?
훈독회에는 책을 갖고 참석하고, 축복가정은 말씀집을 구입하라
책 출판할 것은 어떻게 됐나?「지난번에 내년도 훈독회 용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지금 기획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 오늘 책을 좀 가지고 왔는데…. (황선조)」30만 권인가 50만 권을 만든다고 했는데, 다 만들었나?「다 만들었습니다. (유정옥)」「성약시대에 들어와서, 1992년부터 아버님 하신 강연문만 24개를 묶어서 한 권으로 만들었습니다. 과거처럼 만들지 않고 이번에는 번호를 붙여 가지고 돌아가면서 훈독할 수 있게끔 했습니다. 그 다음에….」
그리고 선포한 것을 종합적으로 편성해서 만들어요. 선포한 기념 날들이 있잖아?「예.」그것을 묶어서 하나로 만들어. 현재 입장에서 결론지을 수 있는 기준을 중심삼고 영향 미쳐 가지고 해놓아야 어디 가서든지 참고자료가 돼.「예. 이 책의 특징은 지금 훈독세미나를 하듯이 끝나고 나면 각기 내용을 다시 한 번 체크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이제 내가 지시할 거예요. 내일 모레, 11월 초하루부터는 모든 훈독회에는 책을 가지고 참석하는 거예요. 책이 없으면 참석시키지 말라구요. 선생님의 주제별정선 12권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어야 되고, 이와 같이 특별히 편성한 책들은 전부 다 갖고 있어야 돼요. 우리 식구들이 사 가지고 있어야 돼요. 선생님의 말씀선집도 전부 다 갖고 있어야 돼요. 축복가정이 안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가짜예요. 밥을 굶더라도, 40일금식을 해서라도 전부 다 준비하라구요. 알겠어요?「예.」요전에 지시했지?「예, 그것은 새로 만들고 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의 본부 건물을 구입하라
중국에는 우리 본부가 있나?「예. 있습니다. 본부는 세 들어 있습니다. (석준호)」얼마나 커?「사무실이 한 2백 제곱미터 정도 됩니다.」2백 제곱미터면 몇 평이 되나? 백 평도 안 되겠구만.「방이 세 개 정도 있습니다.」베이징이라든가 중앙지에 우리 장소가 있어야 될 텐데, 생각 안 해봤어?「현재는 중국 건강교육연구소의 사무실을 빌려서 쓰고 있습니다.」얼마나 넓어?「앞으로는 중국 사회교육연구소와 합작해서 거기에 사무실을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그러면 중국 정부에서 하나 빌려 주는 거야, 돈 받고 주는 거야?「우리가 교육연구소하고 책을 내고 있습니다. 거기의 조합원 조건으로 해서 헌금하는 형식으로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부에 대한 필요성을 안 느낀다 그 말이야?「필요성을 느낍니다.」필요성을 느끼면, 얼마만 가지면 본부를 마련할 것 같아? 중국은 싸잖아?「지금 외국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적어도 사무실을 사려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적당한 규모의 사무실을 사려면 한 50만 달러는 필요합니다.」그 50만 달러짜리 말고 중 이상, 상급이면 얼마나 해?「상급이면 한 백만 달러 정도 됩니다.」그 다음에 모스크바는 어드래?「모스크바도 비슷합니다. 거기도 사무실을 하나 사려면 백만 달러 들어갑니다.」그것을 지불하라구. (박수)
그 다음에 대륙에 있어서 사무소가 없는 데, 본부가 없는 데가 어디야?「아프리카입니다.」아프리카, 아파서 푸 하고 불어 버렸어. (웃음)「중동도 없습니다.」거기는 얼마야? 아프리카는 싸잖아?「나이로비가 국제도시라 꽤 비쌉니다.」얼마야?「교회하고 사무실로 쓰려면 백만 달러 정도는 가져야 됩니다.」그 다음에 중동은?「중동도 그 정도면 됩니다.」그러면 백만 달러씩 해서 4백만 달러를 주라구.「예.」아프리카하고?「중동하고 북경하고 러시아입니다.」
「제가 금방 들어왔기 때문에 이해를 못 했습니다. 양 회장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본부 건물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사무실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석준호)」본부야.「본부면 엄청납니다. 한 3백만 달러 이상 들어갑니다. 굉장히 비쌉니다, 거기가. 지금 사무실은 조그만 크기에 곁방살이하는 것과 같습니다.」본부로 큰 건물을 사면 관리비 들어가는 것을 자기들이 물어 나갈 자신 있어?「예. 그것은 문제없습니다.」그러면 얼마? 3백만 달러?「적어도 한 3백만 달러는 들어갑니다.」그러면 크게 되면?「크게 되면 한 5백만 달러 들어야 됩니다.」천만 달러는 안 들고?「예. 천만 달러는 안 듭니다.」(웃음) 그래. 모스크바도?「예, 그렇습니다.」그러면 3백만 달러씩 주라구.「예.」(박수)
그러면 본부들은 다 됐지요? 금년 지나가기 전에 이렇게, 10월이 지나가기 전에 내가 정해 주려고 생각했던 거예요. 돈이 없더라도 빚을 져서라도 해야 되겠다고 생각한 거예요. 그 대신 통일교회 교인들도 예금통장 가지고 있는 사람은 벌받아요. 훑어 대라구요. 그 대신 나라의 훌륭한 본부로서 이름 있는 본부니만큼 그 나라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게끔 인맥을 어떻게 고위층으로부터 하류층까지 한 몸같이 엮느냐 하는 책임을 다해야 되겠다구요. 빌딩을 빌리면 안 되겠다구.「예.」
「남미의 코스타리카 상황이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곽정환)」남미는 또 무슨 남미야?「중남미의 대륙본부는 현재 코스타리카입니다.」현재 코스타리카일 게 뭐야? 브라질에 내가 돈을 벌써 몇십 년 전에 5백만 달러를 준 거야. 남미의 중심 도시에 어떠한 국가 정부에 지지 않을 수 있게 만들어 놓고 본부로 지금까지 그렇게 쓰고 있는데, 고마운 줄도 모르더구만.
「남미는 아버님께서 다 해주셨습니다.」다 해주었지.「예.」브라질인가, 어딘가?「멕시코입니다.」멕시코는 교회 땅까지 사지 않았어? 빌딩을 지을 수 있는 땅 말이야. 또 파라과이도 제일 좋은 곳, 빌딩 지을 수 있는 곳을 사준 거라구.「아시아가 사실 건물이 필요합니다. 필리핀 말입니다. (황선조)」필리핀은 자기들끼리 해야지.「거기가 꼭 하나 필요합니다.」축복가정이 많기 때문에 하지 않아도 부처끼리 잘 할 거라구. 그렇게 안 해줘도 자기들이 집을 사 가지고 잘 하던데. 집을 팔아서라도 그것으로 대체하면 되지.
「필리핀은 대륙본부니까 은사를 베풀어 주십시오. (곽정환)」무슨 대륙본부?「아시아 대륙본부입니다.」아시아 대륙본부라고 거기서 할 필요 뭐 있나? 방콕을 중심삼고 하면 되지. 거기에 유명한 여자가 있잖아? 무슨 여자?「까만티브입니다. (문난영 회장)」까만 피부인지 하얀 피부인지 모르겠구만. (웃음) 영어 한다는 여자가 왜 그래? 까만티브야? 커먼티브지! (웃음) 거기는 안 대주어도 괜찮아. 전부 다 되어 있기 때문에 내 상통이 안 서는 거야.「중국하고 소련에 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미국은 안 해줘도 괜찮지? <워싱턴 타임스> 좋은 것 있잖아?「예.」미국에서 내가 밑졌어요. 미국에서 30년 세월을 지내고 보니까 얼마나…. 기가 막혀요. 수많은 나라 중에 한 달도, 한 주일도 못 간 나라가 수두룩한데 말이에요. 제일 토막시대, 청춘 일할 시대를 거기서 잘라 버렸어요. 기독교가 갈 수 있는 것을 묶어 놓았지요. 기독교를 사랑해야 된다구요. 알았어요?「예.」기독교가 진짜 가인이에요.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는데, 기독교하고 통일교회가 결혼해야 된다구요.
유엔을 중심삼고 계획하고 있으니 그 계획에 맞게 준비해야
그 다음에 뭐 없지요? *아라이는 말이야, 보트를 하나 바꾸라구!「알겠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두 척을 구입해도 괜찮겠습니까?」한 두 척이 뭐야?「보트를 멜버른에서 한 척, 시드니에서 한 척….」그것은 의논해서 하라구! 30척 가운데서 그 두 척을 받고 싶어, 오스트레일리아는 빼 버리고 싶어? 지금부터 오스트레일리아의 교회와 묶어서 모든 것을 해야 된다구.
유엔을 중심삼고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그 계획에 맞게끔 준비를 해야 된다구요.「그 준비로서 우선 두 척 정도를 사 가지고, 30피트 정도를 준비해서….」지금 35척 가운데서 선생님이 그것을 넘겨줄지도 모른다구. 그러니까 그것을 제쳐놓고, 본격적으로 할 때까지 40피트 정도의 것을 가지고 대양을 왔다갔다하면서 고기를 잡을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된다구.「알겠습니다.」그런 것, 그것은…?「그래서 우선 두 군데서 훈련해서 시작하려고 생각합니다.」
마쓰자키!「예.」지금 유명한 남자가 되었으니까, 너는 원리적으로 지시하면서 모든 것을 이루어 나가는 책임자가 되어야 한다는 각오를 해야 된다구! 알겠어? 너는 강의를 통해서 교육하라구! 그렇게 빈틈없이 공부해서 교육함으로써 나름대로의 인격이 존중받을 수 있는 환경을 이룰 수 있는 거라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열심히 하겠습니다.」(우루과이 인쇄소에 대한 주동문 사장의 보고)
자, 이제 내가 돈 배당하는 것은 끝났다구요. 이제는 돈 달라고 할 사람이 없다구요.「아버님, 조그마한 것인데 말씀드려도 됩니까? (양창식)」무슨?「지난번에 120명 목사에게 시계를 아버님이 특별 하사하셨는데 이번에 나옵니다.」돈 다 지불했는데?「돈을 안 주셨습니다.」돈을 왜 안 줘? 다 지불했어. 금시계 만드는 것 말이지?「예.」다 지불했어.「저는 몰랐습니다.」저런! 그때 다 지불했다구. 그거 돈 없이 어떻게 만드노?「만들어 가지고 후불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체크하겠습니다.」그것 달라고 그래. 그때 다 지불했다구.「예.」세상에! 진짜 꿈꾸고 있네. (웃음) 밤중이야! 본래는 몇 사람 것이라도 미국에서 내야 되는 거야, 체면을 세우려면.
「오늘 지불하신 것이 4천4백만 달러입니다. (유정옥)」저금통장을 다 뒤지면 되잖아?「또 채우겠습니다.」눈감고 채워.「예.」약속한 것도 채워 놓아야 돼.
도서국가연합은 대양주 회장을 중심삼고 체제를 갖춰 나가라
내가 해양세계를 손댔으니 그만둘 수도 없고, 도망갈 수도 없고! 자, 건축쟁이가 왔으니까…. 창렬인가, 이창렬인가?「이창렬입니다.」창렬이라는 이름은 발전할 수 있는 소성이 많다고 보는데, 이놈의 창렬이 망가인지 주가인지 모르겠어? 주창렬이면 피를 흘리면서 죽을 수 있는 것도 되지만, 이창렬이 왜 생겼는지 모르겠어? 나오라구. 잘 들어 보라구요. 한국의 좋다는 설계 가운데 제일 모범적인 내용, 단단하고도 훌륭한 내용의 설계를 뽑아서 남양세계의 모델 집을 짓자고 해서 그걸 준비하라고 했다구요. 이것이 유엔의 집 주인도 될 수 있는데, 한번 설명하라구. 감탄하는지 뭐 하는지 평가해 보라구.
「보고하기 전에, 하와이는 130만 달러면 충분히 하겠습니다. 제가 가서 깎으면 10만 달러를 깎아 보겠습니다. (김효율)」그래, 잘 됐다. 자, 일어서서 얘기해 봐. (학교 설계도에 대한 이창렬 씨의 보고)
곽정환의 책임이 커. 대통령 방에도 들어가서 같이 밥도 먹고 잠도 자면서 불알도 만지고 다 이럴 수 있는 친구가 되어야 돼.「예, 알겠습니다. (송용철)」대통령 불알을 만질 수 있어? 친구 중에 제일 가까운 친구로 만들려면 불알을 만지는 것이 제일 좋아. 몇 살이야?「마흔 넷입니다.」젊구만. 젊은 대통령들하고 친구하기 좋겠구만. 어려우면 여기 곽 선생님이 계시니까….「예. 알겠습니다.」유엔까지 요리하려고 손을 댔는데, 근사하게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엘리베이터 안 타고도 탄 것 같은 실적을 내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자신을 가지고 대통령도 만나고 그래. 심부름을 잘 하라구.
마쓰자키, 모모세, 아라이도 일본 사람들을 중심삼고 훈련들 잘 해야 돼. 일본의 너희들은 현재는 미스터 송한테…. 마쓰자키도 지금 기반이 없어. 이름만 도서국가연합 회장이지 정착한 기반이 없다구. 정착한 사람은 저 사람밖에 없거든. 그러니 저 사람을 중심삼고 체제를 갖추어 나가라구.
앞으로 몇 개 나라가 연결되면 전부 다 장의 자리에 올라가야 돼. 그 전까지는 직할해야 돼. 여러 사람 만들면 곤란해. 알겠어?「예. (곽정환 회장)」교구장 아래에 이 세 사람을 중심삼고 관리할 수 있게끔 해 가지고 통솔해 나가면서, 이들이 커지면 떼어 가지고 자립할 수 있는 환경으로 그냥 넘어갈 수 있어. 그러려면 저 사람들도 나라 나라 분할해 가지고 전부 떠맡겨야 된다구.「예.」
그리고 효율이는 전체에 대한 보고를 하는 책임이야.「예.」그러니까 고가표를 만들어 가지고 한 달에 한 번씩은 보고해야 돼. 임자는 또 제2차적인 계획을 세워 가지고 훈련을 어떻게 시키느냐 하는 문제까지 자기 책임이야.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코나(kauai) 섬에, 태평양 가운데 있는 하와이 섬 거기에 전체 종합한 교육장소를 만드는 거예요. 앞으로 수산대학을 2년 전까지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알겠어요? 수산대학을 코나 아니면 호주에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호주 하면 이쪽 아시아권의 비율빈(필리핀)하고 대만까지도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선 그 기준이 될 수 있는 식구가 없기 때문에 하와이를 연결시키는 거예요. 지금 하와이를 연결시키는 것은 하와이에 캘리포니아 주와 연결된 식구들이 많기 때문이에요. 그렇게 연결시킨 것이 관계를 맺어 가지고 남쪽에 옮겨 갈 수 있는 준비를 하더라도 하와이에는 하나의 기지를 만들어야 되겠고, 그 다음에는 호주하고 일본이에요. 일본은 오키나와를 생각하는 거예요. 오키나와도 섬이라구요. 그래 가지고 관리하라구. 알겠어?「예.」
*의논해서…. 긴급하게 선생님한테 보고할 것이 있으면, 이것을 활용해야 됩니다. 우선 선생님이 없으면 저 김효율한테 전화를 하면 어디든지 통하게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이제 돈 문제는…. 4천5백만 달러?「예, 4천490만 달러입니다.」4천5백만 달러구만. 그러면 다 없어지겠네? 요전 것은 다 떨어져 나가겠네?「11개 남았습니다. 또다시 채우겠습니다.」그것 채워야지. 이렇게 해놓으면 아르헨티나하고 브라질에 지점을 만들어야 되겠다구. 그것 하려면 3천만 달러 들어갈 거라구.
자, 여기 책임자들, 주 책임자들 전부 다 알라구요. 어제 내가 얘기해야 되는데 시간이 늦겠기 때문에 안 한 거예요.
2000년 10월 18일 하와이 특별 지시사항
이것이 하와이에서 써놓은 거라구. 내가 떠난 날이 며칠인가? 19일에 떠나 왔지?「예.」
1. 11월 1일부터 훈독집회 집합인 순차 낭독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예.」누구든지 한 시간 읽는다면 페이지를 정하는 거예요, 전세계적으로. 전세계적으로 페이지를 정하는데 11월 초하루부터 한 시간씩 정해 가지고 그 한 시간 정한 것을 지나더라도 더 읽고 싶으면 얼마든지 읽는 거예요. 읽는데 그 다음날은 읽어 나간 다음부터 계속하는 것이 아니라 되돌아와서 더블 되더라도 읽으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순서로 나가요.
그리고 ‘집합인 순차 낭독’인데, 이것은 사람을 봐 가지고 한 시간이면 우리 모인 사람 가운데서 몇 사람만 한다면 반드시 들어올 때 추첨하는 거예요. 몇 페이지부터 몇 페이지까지 하면 한 시간 될 수 있는 분량을 세 사람이면 세 사람이 분할해서 20분씩 읽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들어오면서 뽑기 때문에 내일 읽을 것을 오늘부터 미리 몇십 번이라도 읽지 않고 읽지 못해 가지고 망신당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또 읽고 나서는 한 5분이라도 문답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총평을 해서 오늘 한 말씀은 어떤 면에서 감명 받았다는 내용을 발표하는 거예요. 그 제목을 중심삼고 1, 2, 3 이렇게 문제를 제시해 가지고 한 가지, 두 가지, 세 가지 골자를 중심삼고 지정한 사람들, 읽은 사람들, 세 사람이 읽었으면 여기에 대해 아무개가 읽은 소감은 어떠냐고 물어 보라는 거지요.
또 그 가외의 일반 사람들도 자기의 소견을 발표할 수 있는 이런 훈련을 해야 되겠어요. 세미나 토론할 때 참가해서 그것을 들어 가지고 평가할 수 있는 비교 능력과 평가 능력을 중심삼고 훈련시켜야 되겠다 그 말이라구요. 그냥 그대로 읽어 가지고 일방적으로 하면, 졸든가 무엇을 하든가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책임자들이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본부에서는 이런 얘기 한 것을 전부 다 짜라구요. 365일 짜 가지고 매해 같이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식구들끼리 죽 모이게 된다면…. 우리가 매일 아침에는 뭘 하자고 그랬어요? 인사를 말이에요.「조국!」그 다음은?「광복!」그 다음은?「해방!」알기는 아는구만. 그렇게 인사하는 거예요.
앞으로 어디 가든지 통일교회 교인은 우리들만이 알 수 있는 배지를 달든가, 무엇을 달든가, 모자에 표시하든가, 반드시 보기 좋은 데다 표시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래서 어디서든지 척 보면 소개를 안 하더라도 지나가다 보면 떡 붙들고 식구냐고 물어서 답변하면 점심도 같이 서로 사기 내기도 하고, 저녁도 서로 사기 내기하는 거예요. 형님 나이 같으면 동생 같은 사람을 만나면 저녁도 사 주겠다고 할 수 있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의논하면서 그 날 훈독한 말씀을 토론하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에 참석하지 않은 사람들은 부끄러움을 당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어디에서 만나더라도 만나 가지고는 말씀을 중심삼고 토론하고, 금번에 읽은 어디 대목에서 자기가 감명 받았다고 얘기하는 거예요. 어디든지 다닐 때는 훈독하는 책을 가지고 다녀라 이거예요. 방금 뭐라구요?「어디 가든지 훈독하는 책을 가지고 다녀라!」여자들은 핸드백에 가지고 다니고, 남자들도 보자기에 가지고 다니든가 어깨에 메고 다니든가 하는 거예요. 요즘에는 륙색(rucksack;등산용 배낭)을 다 메고 다니잖아요? 살림 보따리를 가지고 다니는데, 이게 도망갈 준비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차에 넣고 다니고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친구들을 만나게 되면 ‘우리 여기서, 경치 좋은 데서 떠나기 전에 기념으로 훈독회 하자! 여기서 만났지만 그 날이 되면 다시 몇 시간이라도 해서 서로 기도하자!’ 할 수 있는 거예요. 얼마든지 후대한 관계를 맺어 가지고 충고, 권유를 받아들여서 실천함으로 말미암아 국경을 넘어 세계 어디든지 그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게 신앙생활에 절대 필요해요. 알겠지요?「예.」순차적 낭독!
성약시대와 이상세계!「‘이상천국’입니다.」성약시대와 이상세계! 이상천국이나 이상세계는 하늘땅을 두고 말하는 거라구요. 그 과정에 있어서 세계적, 뭐인가? 읽은 것을 전부 다 세계 균일 각성! 그 말은 세계 어디나 같이 균일하게 소리내서 독보회(讀報會) 해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읽는 사람이 읽는다고 해서 그냥 보고 있으면 안 돼요. 될 수 있으면 따라 읽는 것도 소리내서 해라 이거예요.「다 같이 소리내서 읽습니까?」그래. 읽는 사람을 따라서 소리내 가지고 자기도 알아듣게 하라는 거예요. 자기가 읽는 거예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입으로 해라 이거예요. 그러면 그것이 쏙 들어간다구요. 그것을 말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성약시대와 이상세계의 우리 생활양식은 이와 같이 독보회 중심삼아 가지고 이런 독보를 하면서 느끼는 모든 것을 생활기준에서 언제나 그 날에 추모하면서, 생각하면서 나아가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지요?「예.」
2. 하나님과 영계와 참된 혈통의 주인 된 것을 확정 이해
주인 된 것을 확실히 알아라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하나님을 알아야 되고, 그 다음에는 영계를 알아야 되고, 하나님의 혈통으로 지금까지 사탄 혈통의 모든 것을 부정해야 돼요. 완전히 뒤집어 놓아야 된다구요. 다른 세계라는 거예요. 밤과 낮이 상충된 거와 마찬가지로, 사탄세계의 혈통이 밤이라면 하나님의 혈통은 낮이라는 것을 확실히 확정지어 가지고 이해한 삶을 살아라 이거예요.
하나님을 몰라도 안 되고, 영계를 몰라도 안 되고,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핏줄이 하나된 하나의 나무요, 하나의 일체 된 것을 이해하고 살라는 거예요. 이거 중요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사실을 훤히 알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그 가운데 나는 영계의 어디 간다 하고 딱 정해 놓아야 돼요. 어디로 가느냐? 상층 영계면 상층 영계, 거기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가져야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 박자 맞출 수 있게끔 생활을 맞추어 나가라는 거예요. 이것은 중요한 것이라구요.
3. 매일 훈독교육 집회
매일 훈독교육이에요. 모임을 가지라는 거지요. 그래서 훈독회가 중요해요. 그냥 그대로 모여 가지고 무슨 뭐 보내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대해서 토론도 하고 자기가 발표도 하면서 이것이 하나의 집회 형식이 되어야 돼요. 그렇게 해 나감으로 말미암아 누구나 다 관심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라 그런 뜻이라구요.
4. 종족 전체 축복화
훈독회를 하는데 그냥 하지 말라는 거예요. 종족들을 끌어다가 하라는 거예요. 사돈의 팔촌, 아는 사람은 틀림없이 참석시키는 거예요. 내일 하면 자기가 훈독자로 지명이 되어 훈독할지 모를 텐데, 거기에 감동 받은 것이 자기만의 감동이 아니고 자기 일족의 감동으로 전달시키라는 거예요. 김씨가 있든가 사돈의 팔촌 누가 있으면 찾아가서 반드시 훈독집회에 참석시키라는 거예요.
한 번, 두 번 안 오면 열 번을 가서라도 참석시켜 가지고 동화시킬 수 있게 놀음을 해서 축복을 받게 해야 된다 이거예요. 종족 전체 축복화, 알겠지요? 종족을 알아요, 종족?「예.」사돈의 팔촌까지 다 들어간다구요.
5. 남미 토지 구매건
박구배, 어디 갔어? 박구배!「잠깐 나갔습니다.」어디 나갔어, 끝나지도 않았는데? 불러와!「전화가 와서 받는 모양입니다.」빨리 오라고 그래.
5번이 뭐냐 하면 ‘남미 토지 구매건’이야. 이걸 끝마쳐야 되겠다구. 120만 헥타르를 사야 될 텐데 얼마나 모자라나?「이쪽에 13만3천 헥타르 진행하는 것하고 저번에 말씀하신 30만 헥타르만 사면 다 마치게 됩니다. (박구배)」다 마쳐? 그것 어렵지 않구만. 금년 이내에, 11월에는 다 끝내야 돼.「예. 다 끝납니다.」그랬으면 됐어.
곽정환!「예.」금년 교육과 더불어 이 준비를 다 끝내려고 하는 거야.「예. 알겠습니다.」그렇기 때문에 12월 말까지 교육 끝내면서 이것을 유엔과 어떻게 관계 맺느냐 이거예요. 이것은 안전보장이사회 의장의 허락 밑에서 해야 돼요. 경제사회이사회 의장은 우리편이 되어 있잖아요?「예.」안전보장이사회 의장하고 이 관계를 중심삼고 유엔의 땅으로 할 것이냐, 중간 입장에서 유엔의 보호 밑에서 우리가 관리하느냐 하는 것을 결정하는 거예요. 유엔 보호 관리하겠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나라가 돼요, 나라!
이렇게 되면 해양권을 집어넣으려고 그래요. 태평양을 관리하게 되면 어느 강대국이 넘보지 못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이제 그런 취지, 이번 회의 때 한 얘기를 집어넣어. 유엔이 세계를 움직이는 대륙의 한 기지로서 사용하는 것을 원한다고 해. 알겠어?「예.」그래 놓고 교육기관을 해놓으면 그 목적을 위한 교육도 다 된다구. 틀리게 하지 말고 이번에 규약이랑 다 만들어 가지고 가야 될 것 아니야? 알겠지?「예.」그것 하나 집어넣으라구. 내 말대로 해요.「예.」
그렇게 되면 한국과 아시아 지역의 반도들도 전부 다 분쟁지역이에요. 태평양문화권 내의 분쟁지역이니 여기도 대양권 내의 기반을 중심삼고 연결시킬 수 있는 거예요. 앞으로 반도도 거기에 준한다는 회칙만 만들어 놓으면 한국도 말려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평화지구를 만들어 유엔에 집어넣는 거지요. 선생님의 계획을 알겠어요?「예.」
이렇게 되면 김정일이 싸우지 않고 전부…. 꿈을 버리라는 거예요. 터 잡히면 내가 요리할 거예요. 중국을 앞세우든가 소련을 앞세우든가 앞세우는 거예요. 인도까지 연대보증을 세우는 거예요, 미국까지. 지금 그 준비예요. 교육시키는 거예요. 교육할 수 있지요? 그런 목적으로 교육하는 거예요. 유엔의 나라를 만들어야 돼요. 초국가적인 나라를 만들어야 돼요. 선진국가, 미국 가지고, 단일 국가 가지고 안 돼요. 데모를 막을 도리가 없어요, 앞으로.
초국가, 하나님의 조국을 만들자는 거예요. 이런 구상이 있기 때문에 남북통일이 안 되더라도 섭리사에 있어서 피해 갈 수 있는 길을 달아 놓은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렇기 때문에 안 들으면 잘라 버려 가지고 여기에서 역으로 재차 수습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곽정환이 잘 알라구.「예.」
그렇기 때문에 경제적인 활로를 뚫기 위해 빨리 세계적인 유대를 묶어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선진국가의, 생산국가의 판매조직, 식민지권까지도 우리가 타고 들어가서 그에 앞서서 방어체제를 만들어야 돼요. 중요하다구요.「예.」알겠어?「예.」잘 몰라도 밀면 괜찮아. 우리끼리 할 것이라구.
주동문도 알라구, 지금 내가 뭘 구상하는지.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라든가 그런 데 찾아가서 ‘불쌍한 한국의 문총재가 불쌍하지 않느냐? 일생 동안 너희 나라에서 얼마나 고생했느냐? 남미로부터 기독교문화권을, 천주교 국가로부터 욕먹었지만 하나로 묶어 가지고 천주교 국가를 살리려고 한다. 대양주, 싸움터가 되었던 곳도 수습해 가지고 영국 미국한테서 찾아 주려고 한다.’라고 반드시 이야기해.
코먼웰스(commonwealth;연방)를 중심삼아 가지고 해양국가들을 영국이 관계돼 있는 거예요. 그리고 미국의 태평양 영토가 많아요. 그런 섬들이라구요. 다시 찾아 주는 것이니 그렇게 알고, 이것을 해서 한국을 통일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이번에 부시 아들한테 틀림없이 공격적인 선언을 해 버리라구. 이번에 가면 ‘하겠어, 안 하겠어? 이런 준비를 하는데, 레버런 문이 만반의 준비한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그럴 수 있는 환경인데, 당신도 세계적인 대통령으로서 이름 있는 대통령으로, 네 셋째 아들까지 대통령 만들려고 한다.’ 하는 거야. 알겠어?「예.」내 말을 알지, 셋째?「예.」
셋째가 지금 현재 선거운동하는 것을 끝내지 말라고 대번에 프로그램 짜라는 거예요. 교육 프로그램을 짜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차기 선거 준비를 5년 동안 하면 문제없어요. 세 번째까지 우리가 다 해주었으니 그 다음에는 너희들이 하라고 하는 거예요. 민주세계는 지나가요. 알겠어요? 왕권시대로 가는 거예요. 부시가가 세 번째로 되면 미국의 왕이 되어야 돼요. 상원·하원을 교육해서 투표해 가지고 선언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상원 하원에 도서국가의 상원 하원의원들도 전부 다 집어넣는 거예요. 한국까지 말이에요. 알겠어요? 야당 여당이 있는데, 여당은 하원이고 야당은 상원이에요. 그래 가지고 미국 의회에 집어넣는 거예요. 그래서 차기에 수가 많거든 수를 줄여 가지고 투표해서, 선거해서 결정하면 한 나라 체제로 돌아가는 거예요. 1차만 선거기간을 그냥 물려놓고 2차는 축소해서 얼마든지 선거할 수 있는 거라구요. 한 나라 체제로서 만드는 거예요. 그러니까 미국이 얼마나 좋아요! 그래서 유엔을 움직이는 거예요. 유엔 본부를 어디로 가져오느냐? 한국으로 가져오는 거예요, 완충지대로.
그것을 부자한테 얘기해.「예. (주동문)」‘대통령 만들기 위해서 이렇게 수고했는데 이런 실례가 어디 있느냐? 부처끼리 찾아와서 사정을 구해서 인사해야 할 텐데, 왜 안 왔느냐? 문총재가 무서워서 자기가 상처 입을까 하는데, 상처 입은 것을 커버를 누가 해준 줄 아느냐?’ 하는 거야. 틀림없이 충고해야 돼. 안 하겠다면 내가 다음에 터뜨려 버릴 거라구. 알겠어?「예.」
여기 통일교회 불청객이 와 앉았구만. 믿을 수 있는 사람이야, 없는 사람이야? 자기가 오라고 그랬나?「예.」믿을 수 있어?「예.」내가 뭘 하라면 안 통하던데? 자기 주장이 당당하던데? 냄새 맡고 내가 뭘 하고 있는지 알아듣게 될 거예요. 나라를 살리고 다 이러기 위해서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누가 이러겠어요? 돈을 공중에 독수리 밥 모양으로 뿌려 버린 거예요. 자기 피를 팔고 별의별 가죽을 벗겨 판 값 이상 비싼 거예요.
토지 구매건은 끝났는데, 내가 금년까지 늦으면 곤란하다고 생각한 거야. 무슨 일이 있더라도 거기 살면서라도 빨리 처리하라구.「예.」끝났다면 11월 말쯤 되면 내가 잠깐 들를지 몰라. 그렇지 않으면 시간이 없어. 이제는 태평양 연안에 매일같이 가서 살지 몰라. 알겠어?「예.」
6. 소 구매건
120만 헥타르에 소를 10만 마리는 사야지.「그렇게 한꺼번에 많이 사기는 어렵습니다. (박구배)」요전에 3만 마리를 구매하라고 내가 돈 지불하는 것도 얘기해 놨어. 양준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돈 3백만 달러를 내가 지불해서 그것을 빨리 해야 돼. 그렇지 않고 땅을 놀리면 세금이 나와요. 그래서 ‘소 구매건’이에요. 이번에 내려가면 의논해 봐요.「예.」
「이번에 좋은 송아지를 키우는 농장을 하나 알게 됐습니다. 독일 사람이 하는데 참 좋습니다. 송아지를 가져와서 키우고 키우고 하는데, 그 송아지를 우리한테 먼저 주기로 얘기했습니다.」몇 마리나?「매년 5천 마리에서 7천 마리 됩니다.」그거 좋아! 캄포그란데에 농장이 있는데 5천 헥타르나 되는 소 기르는 곳, 우시장 같은 좋은 곳이 있다고 해서 김윤상이가 전부 다 얼마 주면 살 것 같다고 얘기하던데, 그것 좀 알라보라고 내가 그랬다구. 그 전부에 대한 것을 임자도 다 알지?「예.」
소를 사야 돼요. 늦으면 늦을수록 손해가 많아요. 10만 마리만 사놓으면 8만 마리의 새끼를 한 해에 낳아요. (웃으심) 몇 년 되면 수십만 마리가 되어 세계의 1등 부자가 돼요. 그런 초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못 한다는 것은 머리가 안 돌아가서 그래요. 그 요원들을 전부 다 길러야 돼요. 목부(牧夫)의 아들들을 소학교 공부시켜서 길러 나가야 된다구요.
7. 양어장
지금 스타디운 그것은 어떤가?「지금 확대를 하기 위해서 한국에서 원자재를 가져와 가지고 2만 마리를 키우려고 작업 중입니다.」그래서?「그것을 하면서 우리가 산 토지에서 로브스터를 한 만 마리를, 잘 되면 2만 마리 하려고 하는데….」로브스터가 집게 없는 것이지?「예, 집게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로브스터도 아니고 뉴질랜드산 로브스터입니다.」「이스라엘 잉어입니다.」「이스라엘 잉어하고 다릅니다.」글쎄 이세비와 다른 것이 없다구. 내가 체크했다구. 아니라고 그래서 내가 데리고 가서 그것이 이세비라는 것을 증명시켰다구. 김광인은 이세비가 아니라나? 잡아놓고 ‘아이구, 똑같구만요. 선생님, 몰랐습니다.’ 하더라구. 그게 똑같아. 비슷하다고 말하지 말라구.
「그것을 그쪽에서 1년 반을 키웠는데, 조금 성장이 느렸습니다. 먹이도 좋지 않았습니다.」크릴새우 파우더를 주면 무럭무럭 자랄 거라.「그게 재미있는 것이 물 위에 꺼내 놓고 세 시간을 놔두어도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그리고 다시 물에 넣으면 천천히 물에 들어갑니다. 산소 호흡을 두 개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조금 다릅니다. 그래서 그쪽에서 이것이 가장 적합하다고 해 가지고 그것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빠꾸 양식장을 빨리 만들어야 돼. 내가 지금까지 몇 년 동안 빠꾸에 관심을 많이 가졌어. 그것은 초식동물인 동시에 고기도 먹고, 또 아주 생명력이 강해. 잘 안 죽어. 그것을 빨리 해야 돼. 맛도 좋고 말이야. 그것을 어떻게 이북으로 이동하느냐 이거야. 대번에 가져올 수 없고 몇 년씩 새끼를 교배시켜 가지고 이동해야 된다구. 그래서 양식 사육!
8. 대양주 중고등학교 건립
거기에 대·중·소로 볼 때, 큰 데는 하와이 섬, 그 다음은 호주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이런 나라들하고 짝을 맺어 줘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열 네 나라니까 짝을 맺어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몇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다섯은 만들 수 있어요. 그러니까 셋을 삼위기대만 만들어 주면 그 가외의 섬도 있으니까 여기에 묶어 가지고 될 수 있는 대로 자활할 수 있는 경제분야, 생산과 판매시장의 기원지를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나, 관계자들? 통역 좀 해주라구.「끝나고 제가 다 해주겠습니다.」
그 다음에는 큰배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아까 배를 샀잖아요? 사는 배들 말이에요. 대양에 나가서 마린(marlin)도 잡을 수 있는, 손님들한테 하루에 5백 달러라든가 적합할 수 있는 비용을 받아 가지고 안내해 주고 고기 잡을 수 있는 배 말이에요. 우리 ‘원 호프’는 작아요. 그래서 그러한 배들을 꼭 한 척이나 두 척은 가져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그것도 이제 우리가 만들려고 그래요. 지금 28피트인데, 32피트, 36비트짜리를 만들 수 있어요. 4피트만 늘리면 그런 배를 만들 수 있다구요. 얼마든지 튜너(tuna)도 잡을 수 있고, 손님을 초대해서 여섯 사람이 타고도 남을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32피트에서 36비트요?」34피트 32피트짜리를 만드는 거야.
그러려면 여기서 필요한 것이 뭐냐? 우리가 한 것이 롱라인으로 했어요. 롱라인으로 얼마든지 마음대로 할 수 있다구요. 정식 대외활동 할 수 있는 거예요. 낚시와 낚시 경연, 콘테스트를 세계의 모든 챔피언들을 데려다가 동참해서 할 수 있어요. 그 대신 크기가 좀 작지만 마력을 강하게 해라 이거예요.
요전번에 대회하는 데 스티브가 참석했는데, 39척이 참가한 거예요. 그 참가비가 5천 달러예요. 그러니까 얼마예요? 40척 잡고 20만 달러예요. 20만 달러를 가지고 대회를 하고 상금을 주는 거예요.
그 다음은 뭐냐? 이것이 경마와 마찬가지예요. 몇 번 배가 1등 하느냐 이거예요. 1등, 2등, 3등에 걸어 가지고 맞추는 사람이 상금을 갖는 거예요. ‘1등은 어느 배다!’ 해서 건다는 거예요. 딱 경마와 마찬가지예요. 이래 가지고 그것이 몇십만 달러, 백만 달러가 넘는다는 거예요. 부자들이 만들었으니 체크(수표) 하나 끊으면…. 알겠어요? 돈 얼마 안 가지고 체크 하나만 쓰면 몇백만 달러가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야! 그것 내가 한번 해보면 좋겠다 이거예요. 기도하고 정성들이면 ‘몇 번이 1등 한다!’ 해서 들이대는 거지요. 야, 이게 도박 중의 왕 도박이로구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주동문은 참가비 줄게 준비하라구.「감사합니다.」워싱턴 타임스 간부들한테 한번 해줘 보라구. 열 명이면 5만 달러밖에 더 들어가? 맛만 보여 주면 완전히 우리 코에 걸리는 거야. 그런데 왜 안 해?
춘하추동 사계절에 한 번씩 돌아가면서 낚시대회를 개최하라
그래, 큰배가 있어야 돼요. 다섯 개 큰 도시 그 지역은 큰 배 두 척씩은 있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러면 언제든지 우리가….
일본 알라구요. 마쓰자키! 50개 주에서 이제부터 일년에 몇 사람씩 들어오겠어? 낚시를 일년에 네 번씩 하라고 지시한 것을 알아?「예. (유정옥)」한 번에 각 현(縣)에서 몇 명씩 참가하려고 그러나?「각 현에서는 말씀 안 하셨고 할 때마다….」할 때마다 각 현에서 해야지. 한 곳에서만 모아 하겠나?
47개 현이면 47개 현에서 하는 거야, 춘하추동에. 우수한 사람은 올림픽대회같이 해서 현과 현끼리 경쟁해서 올라가는 거야. 그래서 사위기대면 사위기대 해 가지고 1등 한 그 패가 세계 무대에 참석하는 거야. 4개 현이 합해 가지고 경비를 전부 지원해서 올림픽대회, 세계 대회에 참석시키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그런 작전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한 현에서만 해도 경연대회에 나갈 수 있는 챔피언 후보자를 양성하는 데 있어서 못해도 백 명을 표준으로 해야 돼요. 백 명 해야 거기에서 등수에 들어가는 것은 10분의 1이면 10명밖에 더 돼요? 이래 가지고 새로이 가입해서 하는 거예요. 배들 있잖아요? 배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수역에 들어가서 배치해 가지고 회원제로 해서 앞으로 챔피언이 되어 세계적인 무대에서 영웅이 되는 거예요. 그 세계에서 말이에요. 알겠어요?
지금 그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아시아 피싱대회 조직을 했어요. 이제는 세계 대회 조직을 하려고 그러는데, 대양주에 윤태근이 들어가서 선무공작(宣撫工作)을 다 끝내고 왔다구요. 그러니까 이렇게 안 할 수 없다구요. 알았어요?「예.」
그렇게 되면 일본이 관광취미와 낚시와 헌팅 취미까지 다 걸려 들어가요. 이러니 돈 보따리는 거기에서 놀아나고 있어요. 은행장이 없나, 큰 회사 회장이 없나, 전부가 다 걸리더라구요. 그 사람들을 우리가 데려다가 교육시켜서 한 코에 꿰 가지고 ‘세계를 위해서 도서국가 지원이다!’ 해놓고 콘테스트를 돌아가면서 몇 군데에서 하는 거예요.
거기에서 일본이 역사적인 책임을 못 했다고 하면서 그 애혼들을 위해서 위령탑을 만들고, 그리고 죽은 사람 중에 대표적인 사람이 있잖아요? 장성이 죽었으면 그 사람이 죽은 날짜를 중심삼고 위령제를 춘하추동 해주는 거예요. 여러 탑을 만들어 놓고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자기 친척들을 모아 가지고 위령제를 하고 ‘불쌍한 이 도서를 구해야 되고 당신 아들딸의 피가 뿌려진 이 나라 이곳에 있어서 애혼이 되지 말고 안식하게 후원하자!’ 하는 거예요. 그것은 설득하는 대로 듣게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 2차대전 때 일본 군대가 거기서 다 죽지 않았어요? 3분의 1은 거기서 죽었을 거라구요, 죽은 사람 가운데.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인도네시아에 생산공장 기지를 만들어 자립 환경을 만들어라
인도네시아 같은 나라도 그래요. 인도네시아의 대통령이 와히드지?「예.」6대주에 공장을 짓는데, 인도네시아에 하나의 기지를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생산공장 말이에요. 거기가 1억2천만이지?「아닙니다. 2억2천만 가깝게 됩니다.」그러니까 자급자족을 얼마든지 할 수 있다구요. 1억이 되면 모든 것이 순환해서 자급자족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해양공장 중요한 공장은 인도네시아를 중심삼고 연결해야 되겠다구요. 인도네시아가 필리핀의 밑이지? 호주보다 가깝지? 필리핀과 호주의 중간쯤에 있지?「예.」(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 다음은 해상의 제1차 산업, 제2차 산업의 기지를 여기에 만들고, 거기 은행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나라에 이익 될 수 있게 분배하면서 영토를 확장하는 것같이 각 나라에 연결시켜 나가는 거예요.「냉동공장 말씀하시는 것이죠?」냉동공장이라든가 가공공장 말이에요. 수산물인 동시에 거기에 과일 같은 것이 얼마든지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와히드 대통령이니 위비소노 의장 해서 전부 다 기반이 딱 되어 있어요. 내가 하자고 하면 뭐라고 못 하게 되어 있다구요. 구미가 당겨, 김병우?「예, 당깁니다.」돈 절반은 거기서 벌어 대야 돼. 알겠어?「예.」
그 다음은 뭐냐 하면, 6대주 공장을 만드는 거예요. 여기에 있어서 움직이는 모든 기계, 돌아가는 모든 물건은 수리! 내연기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돌아가는 자동차 부속품, 배 엔진…. 전부 내연기관 아니에요? 폭발되어 가지고 움직이는 모든 기계, 그 다음은 조그마한 배, 배가 쭈그러지면 내버리거든. 내버린 것을 떼어 가지고 아이들한테 맞추게 하는 거예요.
섬나라는 산호섬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주변은 반드시 담으로 두른 것 같아요. 물이 한 길도 안 되게 이만큼 해서 전부 다 끌어당기면서 만리장성같이 성 위에 걸어다닐 수 있게끔 뺑 돌려 있기 때문에 태풍이 불더라도 여기는 고요해요. 작은 고기들은 전부 다 거기에 와 있더라구요.
그러니까 앞으로 장사할 것이 무엇이냐? 내가 생각한 것이 무엇이냐? 열대어가 무진장 있어요. 이것을 탱크에 넣어서 6대주로 살려서 보내서 우리 교회 조직체로 수족관을 만들어 놓고 무진장 분배해 가지고 열 마리, 백 마리 팔아라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절반 값을 줄 테니까 너희들 생활 편리할 수 있게 팔아라 이거예요. 이것은 집집마다 팔 수 있는 거예요. 더더욱이나 중고등학교를 우리가 하잖아요? 야야, 이것은 집집마다 그 학생들을 통해서 팔 수 있는 거예요. 너희 사돈의 팔촌까지 백 마리면 백 마리씩 나눠 줘라 이거예요. 나눠 주게 되면 자기 친척에게 가서 돈 받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어떻게든지 자립 환경을 만드는 거예요. 중고등학생들로부터 생활할 수 있는 길을 닦아 줘야 되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이제 무슨 장사?「관상용 열대어 장사!」관상용 열대어 장사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큰 수족관을 만들어 놓으면 얼마든지 넣을 수 있는 거예요. 벌써 몇천 마리를 해놓으면 호스로 빼 가는 거예요. 쉬익 해서 몇 분만 되면 평균적으로 얼마 나간다고 해서 트럭에 실어서 달려라 달려라, 하루에도 몇백 마일까지 가서 집집마다 배달해 팔아야 되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손댔으면 그냥 후퇴 안 해요. 김병우, 알겠어?「예.」내가 사람이 필요하면 현장에서 보급해야 돼.「예, 알겠습니다.」이게 무슨 한 나라가 문제가 아니야. 아시아의 해양도시가 연합국이 되어야 돼. 미합중국과 똑같이 된다구. 그러면 김병우가 잘 하면 비석이 세워지지. 여기에 여편네 왔어?「안 왔습니다.」왜 안 왔어?「몸이 안 좋아서 뜸을 하고 있습니다.」쑥뜸이 없으면 죽을 건데, 열심히 해주라구.「예.」
자동차, 오토바이, 배를 수리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자
자, 수리공장이에요. 자동차 수리공장, 오토바이 수리공장, 배 수리공장, 전부 다 하는 거예요. 집에서 솥이 고장나더라도 수리할 수 있고, 모든 고장난 것은 수리할 수 있는 그런 조직을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벌어먹고 살아요.
그래 가지고 수리공장을 해서 기술이 많아지게 되면 그 다음은 깎는 것을 하는 거예요. 수리하자면 물건 깎을 때가 많거든. 쇠를 깎고 철물을 깎아서 하기 때문에 선반을 설치해서 부속이 많게 되면 공장이 생겨나기 시작한다구요. 알겠어요? 자동차 부품, 배 부품, 무엇이든지 전부 다 생산과정이 연결되어서 커 나간다구요. 그래 놓고 자동기계를 설치해서 비행기 부속품, 배 부속품, 항공기 부속품, 기계 부속품을 깎는 거예요. 한 집에서 기계 셋, 넷만 놓으면 자급자족해서 먹고 살아요.
전문 자동기계를 만들어 가지고 가정의 테이블에 조여서 전기만 꽂으면 하룻밤에 그냥 그대로 물려놓으면 몇백 개씩 매일 깎기 때문에 팔아 가지고 먹고 살 수 있다구요. 그런 싸움시대가 앞으로 들어온다구요. 집중 대공업시대는 지나가요. 가정 공업으로서 어떻게 분할해서 세금을 안 내고, 저개발국가가 선진국가의 기계공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누가 갖느냐 하는 거예요. 그것이 세계 판매시장을 점령할 수 있는 왕초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전부 다 사고 팔고, 내가 여행사 하자고 한 것을 전부 알지?「예.」둘이 의논해서 무슨 일이 있든지…. 제작하는 것이라든가 물건을 판매하는 데 있어서 특허가 있다구요, 기술특허! 또 사상적인 면에서 특허를 받는 기준을 준비해야 되겠어요. 실용특허가 있다구요, 실용특허! 그것만 받아 놓으면 유엔의 돈을 얼마든지 벌어댈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터넷 중심삼고 이메일 중심삼고…. 거기에는 반드시 인공위성까지 집어넣어야 돼요. 교육할 때는 전화로 하고 인터넷으로 하고 인공위성을 가지고 하는 거예요. 전기를 통해서 관계 맺는 공중과 지상의 모든 것을 그 속에 집어넣어야 전부 다 빼앗기지 않아요. 알겠어요?
수리가 필요해요. 못사는 사람들은 수리하는 대신 철판을 잘라 가지고 꽉 누르면 프라이팬 같은 것은 하루에 천 개도 만들어 팔 수 있어요. 프라이팬도 녹슬지 않는 것이 뭐라구요?「스테인리스입니다.」스테인리스로 만들 수 있어요. 한번 만들면 몇 대를 물려 쓸 수 있는 거예요. 얼마든지 만들 수 있고, 편리한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제품으로부터 전부 다 해결할 수 있고, 움직이는 물건 전부 다, 라디오나 무엇이나 전부 다 수리할 수 있는 수리소를 만들어서 기술을 가르쳐 주라는 거예요.
그러면 도시의 어디든지 가서 거기에 있는 가재도구를 고치는 거예요. 불려가서 하게 되면 점심 얻어먹고, 하루 이틀 그 집에서 자면서 일해 줘 가지고 깜끄러지를 몽땅 따먹고 나올 수 있는 거예요. 깜끄러지가 무엇인지 알아요? 블랙 베리(black berry;검은 딸기)라고 새까만 것이 있다구요. 알겠어요?
수리하는 사람은 제작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돼 있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통일산업도 이 공정을 거치게 했어요. 제일 좋은 것을 사다가 분해하라 이거예요. 분해해서 너희들이 1공장하고 2공장하고 비교할 때 어떤 것이 나으냐 이거예요. 세 공장만 하면 전부 다 전문가가 되더라구요. 그러면 그 부속품을 한번 깎아서 갈아 줘 봐라 이거예요. 똑같아요.
그 다음은 새 것, 독일제를 갖다가 해놓고 그냥 그대로 만드는 거예요. 6개월 이내에 전부 다 만들었어요. 그러니 독일공장에서 놀라 자빠진 거예요. 놀라 자빠지면 자빠지고 죽겠으면 죽고, 우리 소기의 목적을 달성해서 한탕 해먹고 날아가 버리면 그만이라구요. 그렇게 해서 살아남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수리, 한번 해봐요.「수리!」수리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 앉아 있지만 자기 집의 전기니 무엇이니 다 수리할 줄 알아야 돼요. 못에서부터…. 내가 못질도 잘 해요. 안 해서 그렇지요. 이런 것은 대패질해서 후딱딱 모형을 떠 가지고 대번에 만들어 놓아요. 미군 부대 가서는 목공일을 해서 밥 벌어먹었어요. 그러니까 허투루 보지 말라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판매 ― 주문과 배달
판매, 사고 파는 거예요. 판매가 그렇지요? 주문! 양복이면 동네에 친구가 있다면 동무들 모여라 하는 거예요. 모이면 ‘너희들 양복이 있는데 아무 데는 얼마 아무 데는 얼마다.’ 하고 자기가 양복점을 전부 다 알고 유명한 것을 다 말하는 거예요. 중간 것은 어떻고 양복 기지의 이름을 다 써 가지고 얘기하고, 여기는 얼마 여기는 얼마 여기는 얼마 전부 다 해놓고 ‘당신들이 사면 이 값으로 살 것인데 나한테 사면 여기서 1할이라든가 2할을 떼어 가지고 살 수 있다. 틀림없이 그 회사 제품을 갖다 줄 테니까, 그 회사에서 재서 만들어 줄 테니까 싸게 우리 집에서 주문해라. 주문하면 그렇게 만들어 주겠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주문, 그 다음에 뭐라구요?「배달!」배달,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요. 그래서 공급할 품목을 정해 놓고 딱 조사하게 되면 전문분야 상점에 가서 하는 거예요. 그것을 파는 동대문이니 남대문이니 모든 전문상가에 가서 기록해서 그냥 그대로 불어대면 틀림없는 사실인데, 현지 조사해서 보고한 것을 틀렸다고 할 수 있는 무엇이 있어요? 이래 놓고 양복이면 양복, 무엇이면 무엇, 모든 오만가지 물품, 아줌마들이 있으면 아줌마들이 필요한 모든 생필품을 전부 다 소개해 주는 거예요. 전화해서 주문하면 반드시 싸다 이거예요. 반드시 싸게 소개해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시간 버리지 말고 전화 한 번만 하면 싸게 살 수 있다 이거예요. 이것은 하나의 사무실이 커 가게 되어 있어요. 빌딩까지 세울 수 있어요. 도시 전체를 커버할 수 있는 거예요. 우리 사람들이 중고등학교에 가서 무슨 짓을 못 해요? 알겠어요? 8도에 중고등학교 세우는 것을 지금 계획하나?「예. 돈이 참 많이 들어갑니다. (곽정환)」돈이 많이 들어가면 은행 돈이라도 빌려 쓰면 되잖아? 통일교회 문총재가 지불보장한다면 고등학교 하나 세우는 데 돈 안 주겠다고 못 할 거라구.
판매! 주문과 뭐라구요?「배달!」이것은 사장도 할 줄 알고, 박상권도 할 줄 알아야 돼.「예.」이것을 졸자들한테 다 가르쳐 주라구. 펀드레이징을 내가 전부 다 가르쳐 준 것을 알아요?
주문! 생산 주문과 더불어 분배도 해줘야 돼요. 전부 다 해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백화점에서 주문하는 원산지가 어디냐 하면, 생산 공장인데, 벌써 이런 기준이면 백화점보다 싸요. 어느 공장이든 평균 몇 가지만 잘 팔리지, 계절에 따라 팔리지, 춘하추동 다 잘 팔리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는 춘하추동 평균적으로 팔 수 있는 조직을 가진 거예요. 이건 못 당한다 이거예요.
인터넷 이메일 조직으로 주문 판매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춰야
이래서 이제 이메일 조직을 중심삼아 가지고, 호주에서 여기 한국에 제품이 나온다 하면 회사에 전화하면 무슨 제품이 한국에 나온다는 것을 대번에 알아요. 알게 된다면 호주에 주문해서 여기서 우리 사람들이 그 공장에 연결하면 우리 사람들이 관계를 맺게 돼 있어요. 이래 놓으면 어느 부처의 누구누구 이름을 알면 그 사람을 중심삼고 그 공장의 이것을 중심삼고 호주에 가서 공장에서 직접 부쳐라 이거예요. 그것이 가능하다구요.
그러니까 우리를 못 당한다 이거예요. 세계적인 조직을 가지고 이것을 못 하면 머리가 부족하고 조직능력이 없다는 사실이 벌어져요. 그래서 물류의 세계를 지금부터 손대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우리가 워싱턴에 만들어 놓고 팔지 않았어?「예.」물건을 갖다 놓고 할 필요 없어요. 물건이 없이 중간에서 그 놀음 해주는 거예요. 배달 운동을 해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백화점이 목 졸려요. 우리는 왔다갔다하는 차 기름 소모하는 그것만 따먹고 살자는 거예요. 그러니까 경쟁하면 백화점이 곤란하다는 거예요. 그것 이상하게 보지 말라구요. 그렇게 해서 잘 되나 안 되나 그때 가서 이상하게 생각하라구요.
해피 월드도 있기 때문에 우리를 못 당해요, 세계적으로. 본부를 중심삼은 6대주 본부와 딱 해놓으면 어디든지 주문하면 재까닥 배달하는 거예요. 대양주 중심삼고 대양주 어느 지역의 어느 나라의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몇 번 이래 놓으면, 그 관계가 전부 다 연결돼 있어서 딱 짜여 있는 거예요. 그러면 물건 하나도 없이 공장 하나도 없이 백화점 없이 전화국같이 통신 조직만을 가지고도 팔아먹을 수 있다 이거예요.
관심 있어?「해피 마인드 조직을….」핵심 마인드도 사람이 하는 거야. 그것이 지금 다 살아 있잖아?「그것도 이제 업그레이드해야 됩니다.」글쎄 다 되어 있잖아?「예.」지나가는 말이 아니야. 다 준비했던 거야.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낚시도구를 전부 다 전시해서 판매하는 거예요. 판매하는 곳의 사정에 따르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주문에 따라서 가지고 와서 소매로 나누어 주는 거라구요. 그 판매예요. 마쓰자키!「예!」알겠어?「예, 알겠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것도 대·중·소예요. 낚싯대도 하나에 천 달러 이상 나간다구요. 고래도 잡고 튜너도 잡을 수 있는 것은 말이에요. 앞으로 돈이 있는 사람에게는 금테두리를 해줘요. 만든 것에 장식해서 팔아먹는 거예요. 그 사람들은 자기들끼리 모이면 자랑하는 거예요. ‘내 낚싯대가 얼마다. 너는 얼마짜리냐? 은이 몇 퍼센트 들어갔다.’ 하고 자랑하는 거예요. 금으로 만들어서 값비싸게 팔아먹는 거지요.
대회 나가는데 금테두리를 하는 거예요. 요것을 전부 다 금테두리 해주는 거예요. 10만 달러, 몇십만 달러짜리 낚싯대를 만들자 이거예요. 다이아몬드라도 박자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기가 저녁이면 그것을 잊어버리겠어요? 보물같이 여겨서 여편네에게 반지 사주고도 무관심하지만 낚싯대에 다이아몬드 박은 것은 끼고 다니려고 하고, 머리 위에 놓고 파수꾼으로 버티고 자는 거예요. 그렇게 하게끔 만들어 놓자는 거예요. 자기 재산은 안 남기더라도 그것은 후대 아들딸한테 남겨 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재산이 언제 날아갈지 알아요? 이것은 날아가래도 안 날라간다구요. 어디 가서 굴러다니게 되어 있지요. 그런 제품을 만들자는 거예요.
테이블 같은 것도 바다에서 돌을 캐내서, 대리석을 캐내서 만드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이 문제없을 시대가 왔다구요. 이래 가지고 ‘태평양 가운데서 캔 색깔 좋은 백황색 대리석이 한 평에 얼마다!’ 해서 파는 거예요. 같은 물건이라도 태평양 바다 가운데서 캐냈다면 3배 이상 받아먹을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상식이 그래요.
그래 가지고 변소 같은 곳도 잘 꾸미는 거예요. 목욕탕도 있잖아요? 거기를 태평양 깊은 곳에서 캐낸 백황색 대리석으로 꾸미는 거예요. 그것이 자랑이에요. 이래서 친구들이 와서 소문나게 되면 관광객을 유치해서, 변소를 잘 꾸며서 관람시켜 가지고 돈 받아먹고 살자는 거예요. 심심하게 낮잠 자고 노는 것보다도 그것이 필요하잖아요?
정원에도 낚시한 고기들, 잡은 동물들도 박제해서 전시하는 거예요. 남방에 있는 새, 북방에 있는 동물, 서방에 있는 무슨 곤충, 동물들을 잡아다가 뜰에 전시해 놓는 거예요. 그러면 저 집에 가면 아무것이 있다 해 가지고 춘하추동 아이들도 오게 하는 거예요. 거기에 맞게끔 정원도 꾸며 가지고 공개해서 아이들이 와서 놀라고 하는 거예요. 한 번씩 공개해 보라구요. 그곳이 관광 지역이 된다구요. 그럴 수 있는 집이 열 집만 되면 관광지가 돼요. 그렇게 꾸미는 거예요. 흥미를 갖게끔 꾸며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전략적인 두뇌를 확장을 해서 실제 생활에 이용하는 거예요. 전략전술이에요. 알싸, 모를싸?「알싸!」
남미에는 동식물 전시회장을 만들어 관광객을 불러모으자
그래서 남미에 지금 현재 원초성지·근원성지, 뭐라구요?「승리성지!」승리성지! 거기에 원초적인 모든 하나님이 지은 물건이 있는데, 이제부터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전부 다 기억해라 이거예요. 대학교수들을 방학 때 데려다가 몇천 종류가 있는지 기록하라고 하는 거예요. 기록한 종류를 앞으로에 있어서 책임지고 그냥 그대로 수집하는 사람은 현상을 걸어 가지고…. 드문 것은 하나에 10만 달러, 20만 달러 틀림없이 보장하는 거예요. 그것을 길러 가지고 보호할 수 있으면 현상 걸어 가지고 그것을 키워 나가는 놀음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러면 이것이 세계적이 되는 거예요. ‘아무 지역의 모든 곤충을 보호하기 위한, 멸종을 방지하기 위한 박람대회다!’ 해보라구요. 거기에 없는 것이 없어요. 곤충만 하더라도 3천6백만 종이에요. 그것만 해도 서울의 10분의 1은 잡아먹을 거예요. 전시하더라도 말이에요. 동물만 해도 얼마예요? 고기만 해도 3천6백 종이에요. 이래 가지고 양식장을 해서 그렇게 쉽게 볼 수 있다고 해보라구요. 사람이라고 생긴 종자는, 동물을 사랑하고 고기를 사랑하고 관심 있는 사람은 안 와 볼 수 있는 재간이 있어요?
60억 인류는 한 번 다 왔다 가야지요. 죽지 않은 바에는, 배 안에 있는 녀석들도 앞으로 방문 후보지라고 생각하면서 울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려니까 내가 이제 시작을 빨리 해야 될 것 아니에요? 내가 백년을 살겠어요? 갈 날이 멀지 않은 것을 내가 알아요. 서둘러야 돼요. 알겠어요?「예.」
낚시도구 상·중·하예요. 무엇이든지! 얼마나 사람이 많이 갖겠느냐 이거예요. 플라잉 낚시는 벌레같이 날아 가지고 공중에서 점핑해서 잡아 삼켜 버리는 그런 낚시인데, 오색가지 전부가 그 낚시예요. 그것은 손으로 해야지, 자동기계로는 안 돼요. 수많은 사람이 이것을 하기 때문에 문제없이 팔아먹어요. 한번 쓰면 일년 이내에 몇 개씩 갈아 쓰는 거예요. 고기도 큰 놈이 물면 다 잘라 가기 때문에 몇 개씩 소모하는 거예요. 그것이 1달러 2달러 나간다구요. 3달러까지 나가요. 좋은 것은 5달러도 나가요.
그렇기 때문에 소모품을 전부 다 우리가 만들어야 돼요. 알겠어요? 그런 일에 관심을 가져서 해양권 내에 1차산업 2차산업 3차산업까지 연결시켜 가지고, 시민들이 놀지 않고 하게 하는 거예요. 노는 사람이 있으면 이것을 싸게 팔아 가지고 전부 다 배달해 주는 거예요. 이것을 하라고 말이에요. 자기 집에서 하면 집에 와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열개 백개 천개 만개 이럴 수 있으면 이것으로 생활방편을 삼아 가지고 자립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건 이론적인 결과라구요. 알겠어요?「예.」
9. 낚시도구 상·중·하
롱라인에요, 롱라인! 롱라인을 알겠어요?「예.」우리 지금 만드는 배를 롱라인 설비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이걸 간략하게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설비를 완전히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것은 사토!「어제 얘기를 했습니다. (박상권)」상·중·하! 제일 작은 것에서부터…. 지금 우리 ‘원 호프’에서는 1.5킬로그램, 2킬로그램, 3킬로그램 얼마든지 해야 된다는 거예요.「그것을 준비하고 있습니다.」그것을 한번 설치해 가지고 몇 킬로그램까지 할 수 있다 하는 것을 지금 말하는 거예요. 롱라인이에요.
롱라인 할 때는 조선소에서 그것을 알아야 돼요. 도면만 해주면 설비를 언제든지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게 해야 돼요. 갈고리를 하든가 해서 기둥 박는 식으로 하면 대번에 롱라인이 되고, 바닥에서 전부 다 재까닥 재까닥 뗄 수 있게 하는 거예요.「하와이에서 그렇게 해봐야 되겠습니다.」태평양에서 그렇게 하는 거야. 해양권 전부 다 할 수 있는 거야.「거기에서 테스트해서 전부 보급하겠습니다.」그러니까 구체적으로 완비 계획하라는 거야. 알겠어?「예.」
10. 모델 건축화 계획
건물을 짓는데 학교 건물로부터 주택건물을 개조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내가 생각하는 파이버 글라스로 해서 모델 주택을 남부에 만들면 참 걸작이 될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 중고등학교 모델이 이렇게 많은데 어떻게 모델 건물을 만드느냐 이거예요.「예, 알겠습니다. (이창렬)」교실 크기가 얼마고, 해양세계의 풍화작용이 어떻게 되고…. 이것을 앞으로 파이버 글라스를 중심삼아 가지고 짓는 거예요.
사막지대도 바람이 불거든. 바람이 불면 걸리지 않게 둥글게 만들면 이리 바람 불고, 저리 바람 불어도 모래는 다 벗어나는 거예요. 그런데 각도만 주면 방안이 모래바람이 불면 먼지 구덩이가 돼요. 그런 것을 고안해서 파이버 글라스로 천막같이 간단하게 지어 가지고 조립식으로 건물까지 짓는 거예요.
더욱이나 우리가 습지지대라든가 이런 데 만들 때 그것이 절대 필요하다구요. 한번 하면 수십년을 쓸 수 있어요. 그래서 기초만 딱 해서 볼트만 딱 해놓으면 태풍이 불더라도 아무 걱정 안 해도 돼요. 알겠어요?
건축관계는 뭐인가, 이창렬인지 열창렬인지 알겠어? 도망가서 살던 사람이 돌아오고 싶으면 바다에서 왔다갔다하면서, 일본도 왔다갔다하고 미국도 왔다갔다하고 해야 돼. 외교능력도 생기고 다 그럴 텐데, 이제 후퇴할 날이 가까우니까 그것을 준비해서 모델 구상을 한번 해봐. 일성건설의 사장을 했으니 거기에 필요한 졸개 새끼 있으면 잡아다가 일단 주급을 주든가 월급을 주든가 해서 빨리 계획해 봐요. 알겠어?「예.」자기한테 내가 경비를 줄게. 내가 삼촌인가, 아버지인가?「아버지입니다.」아버지일 게 뭐야? 삼촌이지. (웃음)
통일교회의 아버지인데, 통일교회 사람들을 믿지 못하는 삼촌이 밤에 가서 자는 것을 궁둥이를 차면서 ‘이놈의 자식, 일어나!’ 하면 벌떡 일어나게 되어 있다구. 그럴 때는 삼촌이야!「예.」세상에! 제일 가까운 삼촌이 조카를 마음대로…. (웃으심)
자, 그만큼 했으면…. 이것을 다 하려면 10년 걸릴 수 있는 내용이 들어가 있는데, 뭘 이렇게 복잡하게 해요? 그 가운데 한 가지라도 틀림없이 내가 특허제품을 따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일하면 하고 남을 수 있는 모든 기반이 닦아진다고 봐요. 알겠어요?「예.」
북한을 대비한 방어선을 준비하고 있다
이 총장(이경준 총장)도 불쌍한 사람이 있으면 앞으로 남방국가의 한 나라를 중심삼고 자매결연을 만들어 주려고 그래. 거기의 도지사, 총리, 대통령 말이야. 공자보다 미남인 대통령이라도 다시 시집가겠다고 생각하면 안 돼. 알겠어?「예.」공자가 미인 색시를 얻었다고 했기 때문에 영계에서 시기심이 발동한 모양이더라구.
이 총장이 잘생겼어? 나는 잘생겼는지 몰랐는데. 심부름을 시켜서 비서라도 시켰으면 괜찮았을 텐데, 내가 정신이 나갔어. 시집을 보내다니! 그래, 시집가기를 잘 했어, 선생님 비서 안 되기를 잘 했어?「축복받기를 잘 했습니다.」그래, 잘 했어. 그렇게 얘기 안 했으면 혀를 빼든가 문제가 생길 뻔했다구.
오늘 열두 시가 되어 밥 먹기 전에 소화하려면 분풀이를 한번 해야 소화 잘 되기 때문에 그것을 벼르고 있었는데 어떻게 코에 걸리지 않을꼬? 요놈의 고기들도 물라고 밑감을 끼었는데 안 물고 도망가서 살았으니 그것이 잘한 거지 못한 거야? 알겠어? 잘한 겁니다.
공자님이 이경준의 하나님이야. 하나님이니까 선생님을 생각도 하지 말라구. 지금까지 내가 별의별 소리를 다 들었다구. 총장이 따라다녀서 뭘 하노? 미인 어머니가 된다는 별의별 나쁜 소문이 다 났을 거라구. 곽정환은 그렇게 생각 안 했어?「예. 거기까지는 생각 못 했습니다.」그 이상 생각해도 괜찮아, 이제는.
자, 그렇게 알고, 여러분도 밥 먹고 나도 바쁘고…. 가야 되겠나? 선거 때문에 가야 되겠다며?「예. 밤낮으로 연락이 왔습니다. (주동문)」내가 가서 한번 씨름을 해야 돼. ‘딱 박으라구. 이것 할 거야, 안 할 거야?’ 하는 거야. 박보희가 할 때 대통령이 되면 남북통일 보장한다고 사인해서 도와준 것을 알아? 돈이 얼마나 들어간지 아느냐구?「모르겠습니다.」내가 돈 얘기는 안 해. 그러니까 내가 어머니하고 가는데, 졸개 새끼들을 보내서 뒷방에 불러 가지고 인사하고 미안하다고 한 거야. 세상에 그렇게 할 수 있어? 세상을 몰라!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이번에 대회 한 결과가 어떤가?「어디요?」이번에 30곳 정해 가지고 대회 하잖아?「저희들이 오늘부터 시작할 것입니다.」좋아할 거라.「다행히 주지사가 자기 측근들을 많이 동원했습니다. 각 주마다 와서 강연을 해 달라고….」
김정일을 무서워하지 마.「예. (박상권)」중국을 동원할 것이고, 소련을 동원할 것이다 이거야. 문총재가 흘러가는 사람이 아니야. 그래서 방어선을 하기 위해서 지금…. 이것을 빨리 서둘러야 돼. 알겠나?「예.」양창식은 중국 대사관을 찾아가라구. 갈 때 돈이 없으면 내가 돈 줄게 선물 하나 좋은 것을 갖다 줘.
선물이 어디…. 그것 찾아오라구. 우리 도자기 만든 것을 다섯 개 갖다 놓았어?「예, 이스트 가든에 갖다 놨습니다.」여기 도자기 다섯 개 가져왔다는 것을 모르지?「미국에 갖다 놨습니다.」미국에 갖다 놓았으면 미국에서 하나 달라고 해. 이스트 가든에 5개 있는데 5개 중에 한 개를 중국 대사관에 선물해. 좋아할 거라구.「예.」
「지난번에 만났습니다. (양창식)」자주 만나. 만나 가지고…. 대사가 나이 많지 않더구만. 깔끔하게 생겼더라구. 줄긋고 사는 사람이야, 가만 보니까. 융통성이 안 통해. 그 대신 폭이 넓어야 돼. 한번 기쁜 말을 해도 모른 체하고, 두 번 해도 모른 체하고, 세 번, 네 번만 하면 동서남북을 다 돌았기 때문에 그 다음은 자기 차례라 생각해 가지고 들이 까 버리는 거야. ‘세상에, 이럴 수 있어?’ 해 가지고 중국 풍속이 어떻다고 한번 껍데기를 벗겨 놓아야 돼. 그래야 사람이 정이 간다구. 알겠어?「예.」
자, 이제는 쉬자구요, 또 하자구요?「조금 휴회를 하시면 좋겠습니다.」(웃음) 밥 먹고 이제는 가야지 쉬는 거야? 이제 밥을 먹고는 폐하는 거예요.「아버님, 일성콘도에서 지난번에 건물을 지어서 직원들이 예물을 하나 준비했습니다. (황선조)」그건 또 뭐야? 어머니가 어디 갔나? 어머니가 있어야 될 텐데. 여기에 올려놓자구. 나를 줘요. 내가 받아서 놓을게. (박수) 어머니, 일성콘도에서 예물을 가지고 왔다구.
거기에 내가 가게 되면 배를 하나 준비해 놔.「예.」우리가 몇 대를 만들어야 되겠구만.「예.」요전에 나한테 물어 보던데, 그 사람들은 세상에서 잘났다고 생각해, 선생님을 빼놓고. 미국에서 제일 좋은 배가 우리 배야. 자, 밥 먹자!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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