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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련과 새로운 유엔 공작
2005.07.10 (일)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경배) 「다시 한 번 큰 박수로 부모님을 모시겠습니다. (황선조)」 어제 미국에 대한 보고 했나?「어제 미국 행사들에 대해서 자세한 보고를 해 줬습니다, 한 시간 반 동안. (황선조)」 미국에 대한 보고, 그다음에 코디악에 대한 보고를 하라구. 보고 시간이 교육 시간이에요. 시험 칠지 몰라요.
한일가정 부인 해양수련에 대한 보고
열두 시가 되어 오네. 점심 먹으려면 내가 시간이 없겠네. 내가 몇시에 떠나면 되나, 여기서? 「네 시 반쯤에 가시면 됩니다.」 네 시 반! 바빠요. 오늘이 10일이라구요. 3일도 대회를 하고, 계속적인 대회를 해야 되고, 내가 처음에 미국에서 돌아왔으니 회의도 하고, 시간이 없기 때문에…. 이 불쌍한 여자들을 오라고 한 책임이 있기 때문에 어제 오려고 했는데 남부 지방에 홍수가 난다고 소문이 나 가지고 기차로도 말라, 비행기도 말라 해서 못 왔지만, 오늘 할 수 없이 일반 비행기를 타고 왔다구요. (박수)
전부 158명? 「161명입니다.」 161명! 음. *훌륭한 일본의 부인님들이 모였으니, 수련회의 규모도 아무 부자유한 일이 없도록 해서 전부다 완벽히 종료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 바다, 해양권의 수련은 보통 육상의 수련과 달라서 남성에게도 어렵다구요. 그런 수련을 지금 하고 있다구요.
해 보면 여자들은 모두 무관심했던 과거를 잊고 그걸 넘어간다 하는 희망을 가졌을 경우 어렵다 하는 것이 오히려 재미있다, 즐겁다 하는 일이 된다 하는 것을 기억하고, 양양한 태평양을 양양히 점령해 가도록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하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여기 보고할 것 있으면 보고 간단히 하라구. 「보고할 게 있습니다.」 무슨 보고야? 「수련생들의 현황입니다.」 글쎄, 현황에 대해서 보고 들었는데, 오늘 9일째가 되지? 「예, 9일째입니다.」 9일째인데, 그러니까 4분의 1가까이 됐으니까 보고 잠깐 하라구.
나이 많은 아줌마들이 더 많이 와 가지고 습관성이 있어서 움직이는 시간을 늦게 잡기 때문에 시간을 안 지킨다든가 혹은 수련 시간을 지키지 않든가 이런 사람들이 있으면 기합을 줘야 되겠다구. 「잘 합니다.」 잠깐 얘기해. 한 5분만 얘기해.
*처음 만나는 여자들도 있지요? (웃음) 전국에 흩어져 있으니까 말이에요. 모두 이렇게 해서 수련회를 하면 좋은 일도 있다구요. 얼굴을 마주하면서 사이좋게 되고 말이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윤태근 회장이 한일가정부인 세계해양지도자 40일 특별수련에 대해 보고)
「……우선 가정별로 일본에서 국가 메시아 분들이 왔기 때문에 일본의 43가정이 한 분이고요, 777가정이 11명, 1800가정이 15명, 6000가정이 1명, 6500가정이 26명, 3만가정이 43명, 36만이 51명, 4천만이 7명, 3억6천만쌍이 1명, 4억쌍이 5명, 이렇게 해서 모두 161명이고요, 연령별로는 61살 이상이 열 명입니다.」 *손 들어 보라구. 60세 이상! 아, 그래. (웃음. 박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리고 서른 이하가 한 명이었습니다.」누구야? (웃음) *모두 노인이구나.(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보트는 모두 열 여덟 척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 다 수련할 수 있나? 「열 세 척은 수련이 가능합니다.」 그래? 그래, 열 세 척이면 다 못 타겠네.「그래서 에이(A)팀, 비(B)팀, 시(C)팀 해서 에이(A)팀이 보트 운전하면 비(B)팀은 낚시, 시(C)팀은 어업, 이렇게 3일 만에 한 번씩 돌아가면서 합니다.」
새로 만드는 배는 선생님이 고안한 훌륭한 배
*새로운 배를 만들고 있으니까…. 그거 유명한 배라구요. 선생님이 전부 설계를 해서 고안을 해 주었다구요. 어떻게 하면 좋은 배가 되느냐 하는 것을 지금까지의 경험을 한 그 위에서 고안을 한 것이니까 훌륭한 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구요. 수산업에 있어서는 어느 나라에 있어서도 떨어지지 않을 우수한 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구요.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속도도 빠르고 위험성이 없다구요. 배가 가라앉지를 않는다구요. 아무리 가득 타도 가라앉지도 뒤집어지지도 않는다구요. 가라앉지 않으니까 여자들이 아무리 해도 실패를 하지 않을 거라구요. (웃음)
여자 씨들이 타면 뭐 바다가 가엾다고 생각한다구요. (웃음) 뭐야, 이렇게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어지게 되면 어떻게 하냐 이거야. 그거 가엾다고 생각한다구요. (웃음) 그러니까 안심 깃파리(きっぱり; 딱 잘라, 단호히)라구요. 깃파리라고 하면 구기리(くぎり; 단락)를 짓는 것을 말하니까 그 천 배 이상, 센파리(千ぱり)라고 생각해도 좋다구요.
가라앉지 않으니까 그 옛날 얘기와 같은 일화도 많이 남아 있으니까 그걸 들으면 수련회가 되고, 얼마나 실로 훌륭한 것인지를 생각하게끔 될 거라구요. 그렇게 생각하게끔 되면 그 여자님들은 바다 위의 여왕님을 만들어 세계로 파견하더라도 당당한, 남성에게 지지 않을 사공님이 될 수 있다구요.
사공 알아요?「예.」대양을 쭉 달리면서 큰 물고기를 많이 잡는 뱃사람, 선장을 사공이라 한다구요. 그런 사공 부인이 되어 자기 남편도 사공을 만들어 부부가 사공을 하면 영계에 기억이 될 가정이 될 거라구요. 그 아들딸들도 그렇게 훌륭히 자라게 되면, 해양 권한도 이중으로 가질 수 있는 충분한, 부모와 자녀 2대가 그렇게 되면, 하나님 1대니까, 2대, 3대를 만드는 데는 문제가 없는 그런 자신만만한 해양용사의 부부, 가족이 되면, 이 복귀도상에 있어서 제일 어려운 곳을 점령하는 가정이 된다 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영계에 가서도 주력부대가 된다는 거라구요. 그렇게 생각하고 희망을 가지고 발랄하게 뛰어들어 가라구요. 「아멘!」
그 대신 물고기를 많이 잡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남편과 경쟁을 하는 거라구요. 또 부락에서 경쟁을 했을 경우, 일주일 경쟁을 해서, ‘야, 일본의 여성들, 여수에 와서 훈련을 한 여자들과 경쟁을 해서 한국 남쪽 해안의 사공들이 완전히 져 버려서 눈이 돌게 되어 큰일났다.’ 해야 된다구요. (웃음) 그거 믿음직한 일이라구요. 왜 웃어요? 으으음 하고….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아버님, 그동안에 아버님의 특별한 은사 속에 이번 6차까지, 오늘까지 661명이 수련 받았습니다. 5차까지 520명이 수료했고요, 이번에 161명 해서 모두 661명입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박수)
*나이 든 할머니들이 많이 왔는데, 과거의 수련 멤버와 비교해 볼 때 어떤 비례적인 율이, 비율이 좋은가 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얘기 해 보라구. 음, 일어서서 하라구. 서서!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아니, 이 사람이 한마디 한 다음에! 좀 있다가! (웃음) *일본어로 말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배뿐만 아니라 헬리콥터 조종술도 배워야
「아버님을 뵙고 기뻐서, 가슴이 벅차서…. 아버님이 지금 보트 얘기를 하셨지요? 아버님이 얼마나 정성을 들이셔서 저 보트를 만드셨는지, 벌써 20년, 30년 이상의 역사가 있습니다….」(이노우에 씨가 보고)
*이제부터 그 방면에서 기록을 깬 사람은 선생님이 한 달에 2백 명씩, 선생님이 있는 곳을 중심삼고 특별 수련을 할 거라구요. 지방 순회, 견학, 그 나라에 가서 문화적 내용을 보고 비판하면서 통일교회 미래의 문화가 얼마나 위대할 것인지를 자랑할 수 있는 자신을 가지고 돌아가게 하는 훈련을 시키려고 한다구요. 그렇게 되면 선생님이 타는 전용기를 타고 해양을 돌기도 하고 산간을 견학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다구요.
그러니까 비행기도 많이 샀고, 헬리콥터도 8월에 에스(S)92라고 하는 것이 세 대가 들어온다구요. 그 훌륭한 헬리콥터 한 대가 2천3백만 달러라구요. 비싸요. 그런 비행기에 태우고 쭉 운항을 해서 소리를 높여 동서남북으로 도는 거라구요. 왔다 갔다 한다면 힘들지요? 그게 지금 몇 댄가? 8대, 9대, 13대, 15대 가까이 된다구요. 그래서 해양권을 날아 돈다는 거라구요. 그런 것을 생각한다구요.
여러분이 여성 사공이 되었을 경우에는 헬리콥터도 연습을 해야지. 비행기도 연습을 해야지. (웃음) 비행기도, 헬리콥터도 전부 남성만의 편리한 탈 것이 아니라구요. 여성이 먼저 타고 아들딸을 데리고 오는 것이 이상적이지요?「예.」두 아들딸을 양쪽에 안고 비행기를 타고, 헬리콥터를 타고 사방을 돌아보며 그 경치의 위대함을 감탄하면서 교육을 해 가는 거라구요. 공중에서, 바다 위에서, 육상에서, 세 방면에서 육아를 하면서 자연과 더불어 안고 교육을 하는 시간을 생각해 보라구요. 엄청난 일이라구요.
나이가 들어 산기를 놓친 사람은 가엾지만, (웃음) 여러분은 그렇게 나이 들었다 해도 아들딸을 데리고, 큰 아들딸이라도 데리고 비행기를 함께 타고 세계를 가는 것도 더 멋진 일이 아니지 않을까 하는 거라구요.「아멘!」아니지 않을까라고 하면 그렇지 않다고 하는 얘기잖아?(웃음) 선생님은 모르겠다구요. 그럼 너 해 봐. (이노우에 씨 보고)
세계 어디서나 배를 만들 수 있도록 할 계획
*이번에 알래스카의 코스트 가드(coast guard; 해안경비대)에서 우리 배만 사용하게끔 되어 있다구요. 군대 훈련을 하는 데 있어서 이 이상의 배가 없다고 해서, 코스트 가드의 전문가, 배를 취급하는 전문가가 와서 검사를 해서 ‘이것이 넘버원이다.’ 해 가지고, 대량을 주문해서 판매를 하게끔 되었다구요. 벌써 정해져 있다구요. 그렇게 되면 전미국을 넘어 세계가 관심을 가지고 사게끔 된다구요. 그렇게 되면 여러분은 사공이 아니라 배 장사꾼도 되어야 된다구요. (웃음) 정말이라구요.
조선소하고 연결해서 공장을 만들어서, 우리 배 판매소를 만들어서 하게 되면 당당한 자격…. 거기에 찾아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객들을, 스포츠의 멋진 여왕님의 스타일을 하고 비행기든 뭐든 타고 우-우…. (웃음) 그런 희망을 가진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 하는 것을 알고 열심히 하라구요.「예.」
배가 지금 시험이 끝나면 대량생산이 가능해진다구요. 그러니까 우리 공장에서만 하는 게 아니라 유명한 회사를 어디라도 사용하는 거예요. 몰드(mold; 형)만 만들어 주면 어디서든 만들 수 있다구요. 몰드를 만들어 주면 여러분도 지방의 배를 타는 도시를 중심삼고 만드는 거예요. 공장에서 만든 거와 똑같은 훌륭한 배를 만든다는 거예요.
그래서 분공장처럼 만들어서 세계 어디라도 파견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지부가 만들어진다는 거라구요. 그래서 많이 판매를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자동차 판매 정도가 아니라구요. 선진 국가에 있는 자동차를 제치고 배를 얼마나 많이 판매 소화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그리고 비행기, 비행기를 중심삼고…. 헬리콥터가 비싸다구요. 미국의 사업 전문가들이 쓰는 것은 비싸다구요. 그런 곳까지 선생님은 기술 방면의 최첨단의 자리를 노리고 해 왔기 때문에, 지금 3분의 2를 넘었으니까 3분의 1을 넘는 것은 문제가 없다구요. 여러분이 사공이 되었을 경우에는 여러분의 아들딸은 자동적으로….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세계를 돌면서 국경도 없고 경계선도 없는 시대가 되어 오기 때문에, 해양에 떠 있는 그 뒤가 고향이니까 어디 가더라도 고향과 같은 생활이 될 수 있는 시대가 목전에 다가왔다는 거라구요. 그런 시대에 있어서, 세계적인 나라를 넘어 어느 단체, 어느 나라가 선두에 서서 그런 준비운동을 하느냐 하는 거라구요. 그건 선생님 이외에는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괴로운 이런 수수께끼 같은 훈련이 왜 필요하냐?’ 하고 불평을 말하기보다…. 불평을 말한 입술은, 장래 자기를 추앙하는 환경이 되면 운다구요. ‘뭐야, 이거? 어제는 이렇고 오늘은 뭐냐?’ 할 경우 말이에요. 입술이 울어 버리게 되면 큰일이지.
기쁨에 계속 웃는 생애를 가지고 가게 되면, 영계도 그대로 환영하는 방향의 깃발을 바꿔 들어갈 수가 있다구요. 해양 국민이라고, 천국 국민이라고 하는 당당한 자격이 될 수 있다구요. 희망을 가져야 하나, 안 가져야 하나? 「가져야 합니다.」 선생님은 모릅니다. 나이 든 할아버지가 그런 말을 해서…. (웃음)
말을 하긴 하지만 선생님은 관계없어요. 그렇지만 여러분은 선생님이 젊은 시대를 잃어버린 선생님의 그 시대를 대신 상속해서 자기 일신으로 바꾸어 가지고 후손에까지 몇 대를 이어 남겼을 경우에는, 해양권의 세계를 쥐고 세계를 지도하게끔 되는 그런 엄청난 일이 되는 거라구요.
어머니 나라 일본의 사명과 민단조총련의 하나됨
사람으로 태어나서 바다로부터 반도로부터 육지로부터…. 요전에 도서국가연합 세계대회, 반도국가연합 세계대회 한 것을 아나? 「예.」 유엔이 없어지는 거와 같다구요. 무력한 그런 유엔 같은 것 필요하지 않다구요. 전쟁만 경쟁을 하는 그런 것은 바꿔치기 해 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 바꿔치기 위해 베링해협에 다리를 만들고, 고속도로를 만들고, 터널을 만들어 세계일주…. 여, 어디 갔나? 지도! 「예, 여기 있습니다.」 이걸 하려고 한다구요. 이런 것도 소식을 들었지요? 「예.」
거기에 비행기를 타든가, 자동차를 타든가, 기차를 타든가 해서 한번 달려 보고 싶다 하는 생각을 해요?「합니다.」누가 만들어 줘? 그 도로를 누가 만들어 주는 거예요? (웃음) 타락을 해와가 했기 때문에 해와가 쭉 탕감복귀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해와가 없으면 뭐, 나라, 베링해협 같은 것 모른다구요. 지금부터 2천년 전에 아시아인이 미국의 원주민으로 있다가 전부 백인에게 죽음을 당한 거라구요. 그 가엾은 영인들의 한을 풀어 주는 데는, 여자가 실패를 했으니까 여자가 탕감복귀의 선두에 서는 것은 논리적 관이며, 복귀 재창조의 관이다 하는 거라구요.
그것이 틀림없으니까 해와들을 울더라도 앞에 세워 탕감복귀시키지 않으면 안 되는 절대적 사명이 선생님에게 있다는 거라구요. 환영합니까, 안 합니까?「합니다.」하지 않으면 뭐, 천국이 아니라 지옥에 가야 한다구요. (웃음) 지옥이 싫거든 환영하면서, 울면서도 환영하면서 선생님이 말하는 대로 하지 않으면 낙제꽝이 되어 지옥의 지하에 떨어져 버린다하는 그것은 말할 것조차 없다는 것을 잘 아는 일본 여자들이라구요.
교육 수준은 훌륭하다구요. 고등학교 졸업한 사람이 오십 몇 명, 그리고 단과대학 졸업한 사람이 삼십 몇 명, 40명에 가깝고, 그 이외에는 전부 대학을 졸업한 훌륭한 사람들이라구요. 야! (웃음) 그런 훌륭한 부인들을 사공으로 만든다고 하는데, (웃음) 그걸 환영도 안 하는 불평이 많은 뾰로퉁한 얼굴을 하고 와 가지고 훈련을 한다 해서, 10일, 2주일, 20일 지나면, ‘야! 멋지다. 왜 나이를 이렇게 먹었나….’ 하고…. 61세 이상이 11명? 11명이라고 했지?「예, 그렇습니다.」11명! 가엾게도 11명의 얼굴을 보니 전부 선생님이 익숙한 얼굴이에요. (웃음)
뭐, 더 고생을 시키라고 선생님이 말을 하는데, 선생님이 제일 바쁜 시기라구요. 8월 20일까지 뭐 시간이 없다구요. 그러니까 오늘도 할수 없이 왔다구요. 오늘 오지 못하면 11일, 12일에는 손님이 오니까 말이에요. 그거 무슨 대회? 일본의 조총련과 민단과 한국의 전라도 경상도…. 그거 반대라구요. 경상도는 민주주의, 이쪽 전라도는 공산주의예요. 전부 반대라구요. 그 골이 깊기 때문에 메울 것이 없다구요.
일본도 그렇다구요. 하나될 것이 없다구요. 선생님이 이윽고 하나를 만들어 여기에 와서 조총련은 경상남북도와 민단은 여기 전라남북도와 바꿔치기를 해서…. 그들이 바라는 데는 어디냐? 조총련은 한국에 올 경우에는 ‘전라남북도에 가고 싶다.’ 하고 전부 외치고, 민단은 ‘아, 우리들은 경상남북도에 가고 싶다.’ 하는 거라구요. 그걸 반대로 묶는 거예요. 교차결혼을 하는 자는 천국에 가까이, 훌륭한 정문으로부터 들어간다 하는 그 이론이 있는 거와 같이, 교차 분배를 해서 자매관계를 만들어서 이걸 하나로 만드는 거라구요.
일본으로부터 이것이 하나되게 될 경우에는 남북이 하나 된다구요. 남북도 지금은 선생님을 중심삼고 예스냐, 노냐 하는 대답을 하면 정리될 수 있는 그런 차원에 들어가 있다구요.
일본 여자들을 세계의 해양권에 보내는 의의
그리고 중국과 미국이 선생님의 말을 들으면, 자물쇠를 채웠던 그 호텔 문도 열쇠만 갖고 확실히 돌리면 채칵 하고 열려 어떤 훌륭한 호텔 방이라도 들어가 자기 집처럼 쓸 수 있는 해방권의 생활권이 나오게 된다구요.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그런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게 하는 데는 여러분의 손이 미치지 못하고 생각이 미치지 못한다구요.
선생님이 여러분이 모르는 그런 환경 관계를 만들고 이런 일을 하고 있어도 한국에서도 전부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8대의 대통령이 그랬다구요. 그렇지만 지금에 와서는 힘을 비교해 볼 때 어찌할 수가 없다는 거라구요. 배후에 세계가 달려 있기 때문에.
일본도 그렇지요? 옴 진리교를 중심삼고, 지금 그 교주 사형당했나? 「아직….」 아직? 일본은 옴 진리교의 두목보다 더 미운 사람이 문 선생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웃음) 아아!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에 소련의 케이 지 비(KGB; 구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를 통해서 보고가 와 있다구요. 그렇게 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일본정부가 선생님이 어떤 기반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조사를 해 보고 큰일났다고 한 거라구요, 큰일.
옛날 왕궁의 역사를 가진 곳은 전부 문 선생과 연결되어 있다는 거라구요. 일본의 왕궁도, 영국의 왕궁도 엉망진창이 되어 있다구요. 무엇 때문에? 도덕관념에 있어서 전부 엉망진창이 되어 있다구요. 일본의 이중다리(二重橋)를 경계로 해 가지고 거기에는 호수가 있고 성이 있어서 누구도 들락날락할 수 없다구요. 왕권의 혈통은 만년 더럽혀서는 안 된다 해 가지고 절대로 들락날락할 수 없도록 그런 경계를 정해놓았지만, ―지금 그렇지요?― 황자 전하라고 하는 자들이 모두 자유결혼을 해서, 민간과 결혼을 해서 혈통적으로는 엉망진창이라구요. 어떤 혈통의 후손인지도 모르고 결혼을 한 거라구요. 그거 엉망진창이라구요.
통일교회의 축복가정이 타락한 것보다 더욱 어려운 입장에 선 그런 사람들과 황자전하가 결혼을 했다 하는 거라구요. 그 후손이 혈통적 순결을 지킬 수 있는 길이 영원히 없어져 버렸다구요. 그 반면에 통일교회의 주류 가정은 영원을 향해서 혈통적 순결을 지킬 수 있는 출발을 한 거라구요. 교대라구요.
그렇게 볼 경우, 때가 끝날이 되어 드디어 최후를 결정지을 시기가 되었다는 거라구요. 그래서 일본의 여자들을 세계 해양권의 여왕으로서 보내게 되면, 선생님이 보내면 전부 환영하게끔 된다구요. 이러한 고속도로를 만들게 되면 대단하다구요. 전쟁을 할 수 없어요. 만든 이 공적 도로를 통과하는 데는 무기라든가 전쟁을 위한 원료의 통과를 허락하지 않는다구요. 아벨유엔을 중심삼고 큰일이 나는 거라구요. 전쟁은 자동적으로 방비된다구요. 이 방식을 모른다구요.
여러분 후손이 절대 일반 사람들에게 져서는 안 돼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우리 통일교회는 평화의 왕권을 수립하는 데는, 그런 철저한 책임을 지고 각자가 그 규정에 속해서 엄격한 전통을 세워야 한다구요. 그렇지 않고는 미래의 후손 자체가 다 엉망진창이 된다는 거라구요. 엉망진창, 해 보라구요.「엉망진창!」
엉망진창 좋아하나? 엉망진창! 그런 것은 선생님도 아주 싫어하고, 하나님도 아주 싫어하고, 여러분도 아주 싫어하니 당연히 그 싫어하는 일을 전부 퇴치시키고 소화해서, 환경을 하나님이 창조한 자체의, 타락 이전의 세계로 돌려놓아야 한다구요. 그렇지 않고는 아무런 명령도 설 수 없다구요. 세계에 하나님의 체면을 세우는 일도 있을 수 없다 하는 거라구요. 알겠나? 「예.」 하이? 「예.」 ‘하이(はいはい; 하이하이; 어린이가 기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라고 하는 것은 기어가더라도 성공을 한다 하는 말이에요. (웃음)
그런 생각으로 열심히 듣고 열심히 훈련을 해서 선장세계의 유명한 사람, 부모가 되어 주길 바라는 것이 선생님의 교육의 목적입니다. 알겠습니까? 「예.」 와카리마스(わかります; 알겠습니다), 와카리마센(わかりません; 모르겠습니다)? 센, 스? (웃음) 어느 쪽이에요? 센이라고 하면 큰일 난다구요. 센은 큰일이에요. 하면 안 된다고 하는 ‘이케마센(いけません; 안 됩니다)’, ‘요쿠아리마센(よくありません; 좋지 않습니다)’, 다 센이니까, 타락의 한계를 넘어서도 그냥 그대로의 엉망진창의 세계가 되었다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센’이라구요. ‘스’라고 하는 것은 스스 하고 전진하고 스스 하고 돈다 하는 거라구요. (웃음) 운동하는 것은 그렇게 되어 있으니까 거기에 보조를 맞출 수 있도록 생활의 훈련을 하는 사람은 천하에 가서 선두에 서는 선생님이 될 수 있다구요.
예수님의 가정을 ‘모여라!’ 하고…. 예수님의 가정에 양자를 만들어 혈통권을 세우는 거라구요. 지금 선생님이 그런 명령을 했다구요. 절대로 그 혈통의 후대 후손들은 일반의 후손에게 지게 되면 큰일난다구요. 영계에 가서 큰일이라구요. 그렇게 되면 총동원을 해서 문제시한다구요. 문제시될 것을 알고 있으니까 그 후손은 훌륭히 서서 가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런 자동적인 답을 가지고 슥슥 가게끔 되지 않겠느냐 하는 거라구요. 그게 원리의 길이라구요.
원리는 아무것도 거꾸로 되어 있지 않다구요. 방해를 하는 그런 내용이 없다구요. ‘원리(原理)’잖아요? 원래의 이치라구요. 그건 순응의 본연의 통과하는 길이다 하는 거라구요. 그런 것을 알게 될 때, 누구에게 반대를 받기 전부터…. 그 앞에서 보는 것은 전부 아름답지 않게 보이는 것은 우주 전체 세계에 무엇 하나 없다구요.
그렇다면 빈대라든가 이 같은 것은 어떨까? (웃음) 그거 가엾잖아요? 지금은 여자님들의 화장 냄새라든가 그런 게 힘들어서, 미칠 지경이 되어 도망을 가지만, 장래 사랑의 화장을 했을 경우에는 그러한 이도 빈대도 전부 여러분한테 와서 뭐 피를 빨거나 가렵게 하지도 않는다구요.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 같은 것이 있으면 그걸 전부 내쫓아버린다는 거라구요. 사람이 나쁘니까 이도 어쩔 수 없이, 먹을 것도 주지 않고 생각도 안 해 주니까 그렇게 나쁘게 된 것이라구요.
이제부터는 그런 인간에게 불필요한 것을 필요한 것으로 해서, 하나님 앞에 아들딸을 찬양하고 보호해서 가는, 하나님의 사랑에 따라 훌륭한 결과를 구해 가는 존재가 되게 해 버린다 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토지도 바뀌고 전부가 바뀌어 간다 하는 거라구요. 그러한 환경이 되는 세계에서 그것을 영양분으로서 취해 먹는 인간 가운데 바보같은 여자가 있어서는 안 된다구요. 수숫 하고 가라구요. 부지런히 일하라는 거라구요.
센소(せんそう; 전쟁)에서 쫓겨 죽어 버리는 그런 자는, 센토(せんとう; 전투)…. 천만이라고 하면 뭔가? 천은 나쁘잖아요? 만은 가득찬다 하는 말이라구요. 가득 차 넘친다 하는 말이라구요. 천을 넘어가서 넘치게 되면 천국과 연결되는 길이 있다구요. 천만의 고개를 넘게되면 끝나는 세계가 된다 하는 거라구요. 그런 의미도 있다구요.
수를 좋아하나, 천을 좋아하나? 헌금을 할 때에도 센(千; 천)이라는 이름이 붙은 헌금을 하나, 만 이상의 이름이 붙은 헌금을 하나? (웃음)「만 이상의….」(웃음) 억만, 천만, 백만, 십만, 무슨 만? (웃음) 전부무엇을 중심삼고 억만이니 하는 말을 하나요? 단락을 지은 거라구요.
천을 중심삼고 천만을 넘어 만만이 되면 억이 되는 거지요? 천이 한계가 되면 그 이상이 연결되는 거라구요. 억천만 하면, 억이 천만이니까, 억의 천만 배라면 무한의 가치라구요. 그게 억천만이라구요. 그럴때는 나쁜 일이 없다 하는 거라구요. 자, 그런 말을 하게 되면 이노우에씨는 시간이 없어져서 끝났다 하는 가엾은 입장이 되니까, (웃음)아무리 선생님이 말하고 싶은 말이 많이 있더라도 입을 닫고, 납땜을하고…. (웃음)
일본 여자 47명을 해양권 선교사로 알래스카에 배치한 의의
아, 왜 이노우에씨 말을 들어 보면 멋진 일이 많이 있다구요. 생애에 들어 본 적도, 생각한 적도 없는 멋진 그런 얘기를 듣고 싶지 않아요?「듣고 싶습니다.」(웃음) 모두 듣고 싶다고 생각하니까, 듣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선생님의 말씀은 그만둬 버린다! (웃음)「듣고 싶습니다.」이건 또 무슨 아기 소리야? (웃음) 누가 그랬어? 아기 소리가 들렸는데? 어린애 소리가 들렸지? 응? 선생님은 요즘 손자 신준이의 소리를 이렇게 잘 듣기 때문에, 어린애가 익 해도 안다구요. 어린이 소리가 들렸다구요. 여러분은 안 들렸어요? 누가 어린애 안고 있나?「수련생입니다.」(웃음) 그건 어린애 같은 수련생이지? (웃음)
그러니까 얼룩덜룩한 색…. 산에 가면 짐승도 있고 나비도 있고 새도 있고 해서 전부 얼룩덜룩한 색깔의 세계라구요. 여러분이 화원 같은 것을 만들어도 여러 가지의 얼룩덜룩한 꽃이 피어 향기 높은 환경이 되면 거기에는 전부가 반해서 몰려온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나는 모릅니다. (웃음) 이노우에 얘기하라구. (신준님이 나오니 환성과 박수를 보냄)
누가 받았나? 못생긴 사람이 받았을 경우에는 빼앗아 버릴 거라구요. (웃음) 이쪽의 귀여운 부인들은 생각했지요? 훌륭한 아들딸을 갖고 장래 선생님의 일족과 친척이 될 인연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고 생각했지요? 「와!」 와라고 하면 기분이 나쁘잖아요? (웃음) 선생님은 신준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며 그 날을 기다리는 거와 같은 그런…. 그런 신념 같은 것을 가지고 가는 사람이 되면 더 즐거운 따님, 어머님이 되지 아닐까 생각한다구요. 알겠습니까?「예.」
와카리마시타라 와카레마쇼(分かりましたらわかれましょう; 알았으면 헤어집시다). (웃음) 와카리마시타라 와카레마쇼 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래서 이노우에씨한테 돌려주겠습니다. 자! 말해 봐. 우리 배가 뭐가 훌륭한지 말해 보라구. 길게 말하면 선생님은 떠날 시간이 뭐, 어렵다구. 「30분 할까요?」 30분이든 10분이든 얘기해. 네 기교에 있는 것이지 선생님한테 물을 것이 아무것도 없잖아? (웃음)
「여러분을 보고 있으면 알래스카에 43명을 아버님이 부르셔서 6년간 그 공장에서 일을 했던 일본의…. (이노우에)」 여기에 그 여자들도 왔나? 해양권 선교사! 43명이 아니라 47명이잖아? (웃음) 「47명의 자매들의 일이 생각납니다. 당시 알래스카에 공장을 세워…. (이노우에)」
지금부터 그 사람들이 기뻐한다구요. 이런 일이 될 줄은 생각지 못했다, 대단하다 하고 말이에요. 대단하다는 것이 90도 이상이 되면 난다구요. 대단하니까, 많이 달라졌기 때문에 90도 이상, 중간 45도를 넘게 되면 수직으로 난다는 거예요. 나는 걸 다 좋아한다구요. 자!
「알래스카라는 곳에 있는 것만으로도 힘들고 거기서 생선을 자르거나 하는 그 남자가 하는 일을 여자가 하는 거니까, 그것도 한 사람, 두 사람이 아니라 50명이 한꺼번에 온다고 하는 거니까…. 그것도 일본의 여성이라구요. 축복을 받고 아직 가정 출발을 하지 않은 그런 자매들이 50명, 아버님이 거기로 보내라 하셔서 온 겁니다. 물론….」
선생님이 불러 가지고 알래스카에 귀여운 사람들이 많이 들러서 미국을 통과했다구요. 여기서도 그렇다구요. ‘왜 이런 여자들을 데리고….장래 무슨 관계가 있을까?’하겠지만, 하나님이 없다고 하면 큰일이 난다구요. 모두 원수로 연결되는 그런 결과가 될 텐데, 하나님을 알았기 때문에 친척 이상의 결과로서 하나님을 찬양하게끔 되면 세계는 평화의 세계가 되지 않을 수 없는 결론의 길을 모아서, (행동하시며) 이렇게 모아서 못을 박아 묶어 버린다 하는 거라구요. 그런 일을 하려니 어쩔 수 없다구요. 그걸 하지 않으면 큰일이라구요. 뿔뿔이 흩어진다구요. 아, 안개가 낀 바다 위는 신비적이구만! (웃음) 자!
「……아버님이 오실 적에는 섭리적인 그런 내용도 있어서 어지간히 처음에는 이렇게 시간을 내서 자매들과 말씀을 하시거나 혹은 다른 여러 가지를 하시는 일은 없었습니다. 살짝 오셔서 공장을 둘러보시고 돌아가실 때도 있었고, 점점점점 불러서 말씀을 하시게 되었습니다만, 이렇게도 가까이서 말씀하신 적은 별로 없었습니다. 탕감복귀시대였기 때문에 말이죠.」
이렇게도? (웃음) 여러분은 그렇다면 행복에 행복한 사람들이네. 「예, 정말 그렇게 생각합니다.」 선생님을 멀리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무릎을 나란히 하고 웃으면서, 그리고 회상을 하며 비밀을 전부 더듬어 내서 생각하는 그런 표정을 하면서 마주 해서 말을 한다 하는 환경이라고 하는 것은 위대한 환경이라구요. 그런 환경에 서 있다 하는 행복한 사람들이잖아요? 행복이라고 하면 양복이 된다구요. (웃음) 자, 계속해.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도 어지간히 아버님으로부터 ‘시집을 가도 된다. 가정을 가져도 좋다.’ 하는 그런 통달은 오지 않았습니다. 본인들도 언제 나갈 수 있을지…. 코디악이라고 하는 곳은 불과 8천 명인구의 작은 섬으로, 도망갈 곳이 없습니다.」(웃음) 도망하게 되면 곰이 전부 기다리다가 삼켜 버린다구요. (웃음) 「뒤로는 산에 둘러싸여있고, 앞으로는….」 바다고 말이에요. 「(웃으며) 바다여서 떨어지면 죽을 수밖에 없고…. (웃음) 그러니까 뭐, 어떻게 하든 거기서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 영원히 그 코디악….」
여기가 그렇다고 생각하면 큰 잘못이라구요. 자유천만한 곳이라구요.자!
종교의 다리를 거치지 않고는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지 못해
「……아침엔 여섯 시 전에 일어나서 원리강의를 한 시간 하고, 그 다음에 식사를 하고, 공장에 가서 여덟 시부터 밤 여덟 시까지 열두시간을 교대로 하는 것입니다. 끝나면 한국어를 한 시간 정도 공부하고….」
그거 하는 거라구요. 한국어를 모르면 큰일난다구요. 「그로부터 반성회를 열한 시부터 열두 시 정도까지…. 그런 것을 매일 되풀이하는 겁니다. 피크 시즌에는 쉬지 않고, 2주간 정도를 하루도 쉬지 않고 계속 달려서, 그래서 ‘할 수 있습니까?’ 하니까 ‘할 수 있습니다!’ 하니까, 뭐, 쉬라고 하는 것도 없이 좋을 대로 시켰습니다. (웃음)」
아침 낮 저녁, 매일같이 그걸 되풀이하는데, 그게 끊이질 않는다구요. 같은 일이라구요. 아침도 낮도 밤도 같은 공식으로 돌다 보면 1년이 되고 10년이 되어 나이 든 할머니가 되어 영계로 이행해 가는 거라구요. 그것을 중간에 자르게 되면 큰일난다구요. 영계가 잘려 버리는 거라구요. 영원한 길이 잘려 버린다 하는 것을 확실히 알기 때문에 선조들이 뭐 꿈속에 나타나서, 너희들이 열심히 하지 않으면 영계의 선조들이 밧줄로 묶어 오기 때문에….
여러분도 그런 일 당한 적 있지요? 모두 한국에 시집을 와 가지고, 뭐 여차하면 보따리 싸 가지고 돌아간다 해 가지고, 싸고 남는 것 하나 없이 깨끗이 싸 넣고, 틀림없이 가지고 도망을 해서 일본에 날아가서 전부 한국을 저주의 조건으로 선전을 하겠다 하는 거라구요. 그런 나쁜 생각을 가지고 가려 하지만 갈 수가 없다 하는 거라구요. 가려고하면 그 전야에 꿈에 선조가 나타나서 ‘어디에 가느냐? 지옥의 한가운데로 떨어질 텐데, 그래도 좋다면 가라. 일본은 희망의 땅이 아니다. 미래에는 없어질 나라다.’ 하고 가르치는 거라구요. 영계가 그렇게 가르친다구요.
유교의 공자님의 제자들이, 120명 가운데 13명이, 자기들이 영계에 가서 그 실상을 그대로 보고 체휼한 것을 보낸 그 내용을 보게 되면, 일본은 제일 나쁜 나라로서 말이에요, 잘 알고 있다구요. 말로 할 수 없는 나쁜 짓을 한 침략국가의 왕, 왕자(王者)의 이름을 내걸고 있는데, 일본인은 침략을 하지 않았다고 거만하게 굴고 있잖아요? 그런 바보 같은 일이 없다구요. 그런 것을 확실히 알고, 회개의 경계를 없애버리지 않고는 솔직한 자가 될 수 없다구요. 솔직하지 못한 자는 지옥의 컴컴한 곳으로 떨어져 간다는 거라구요.
원리의 세계, 미래의 하나님의 창조이상세계와 타락의 결과가 된 세계를 비교하면 그런 컴컴한 세계다 하는 거라구요. 그러한 세계, 지옥과 천국으로 달라져 간다 하는 거라구요. 지옥에 있으면서는 천국에 올라갈, 엘리베이터처럼 타고 올라가는 그런 기계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올라갈 수도 없고, 어찌할 수도 없어요. 그냥 그대로 싸우다가 도망을 치면 점점점점 가라앉아 버리는 거라구요.
그런 환경을 누가 해제를 할 것이냐? 하나님 이외에는 그 해방권을 만들어 줄 자가 없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를 만들어 그 다리를 넘는 거와 같은 일을 하게 하는 거라구요. 종교의 다리를 넘지 않으면 타락세계의 저쪽, 본연의 세계로 돌아갈 길은 영원히 없다는 것, 이건 논리적인 거라구요. 자!
마을의 남자 전체가 여러분 여자의 영향을 받게끔 하라
「특히 겨울이 되면 춥잖아요? 마이너스 10도에서 20도가 보통이니까 말이에요. 제일 심한 때는 마이너스 34도가 된 일도 있습니다. 얼어붙어 버립니다.」
코디악은 더운 곳이다! (웃음) 이 한국도 마이너스 35도, 40도를 넘는다구요. 백두산은 그렇게 춥다구요. 한류와 난류가 교차되는 곳이 코디악이기 때문에 물고기가 많이 있다구요. 따뜻하다구요. 일본 여자들은 물고기를 먹고 싶을 경우에는, 바다에서 낚시를 하면 된다구요. 뭐, 5분 지나면 바구니 하나 가득 낚을 수 있다구요. 정말이라구요. 여러 가지의 물고기들이 많이 있다구요. 자!
「……일을 시작할 때는 아직 별이 떠 있고 일을 마치고 돌아갈 때에는 또 별이 떠 있으니까, 태양을 보지 않고 몇 날이든, 몇 날이든 공장 안에서 생활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거 재미있잖아요? (웃음) 전부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오모시로쿠나이(おもしろくない; 재미없다)라고 할 때는 구라이(くらい; 어둡다),오모구로이(おもくろい)라고 한다구요. 그건 오모시로이 도코로(おもしろいところ; 재미있는 곳)가 있다 하는 거라구요, 한밤중에. 자!
「추우니까, 난방도 안 되고, 난방이 그다지 될 리가 없잖아요? 전체를 물을 다루니까….」 통일교회 축복가정은 아이들을 많이 가질 수 있다구요. 「그러니까 따뜻한 물을 바께쓰에 담아 발을 넣고 있으면 한참 따뜻하니까…. 그러다가 차가워지면 버리고 하는 이런 일을 되풀이하면서 하는 겁니다. 물을 다루니까 언제나 손은 차갑고 말이죠….」 가라후토(사할린)에 가서, 코디악에 가서 자녀를 낳게 되면 강한 자녀가 태어난다구요. (웃음)
「……4년 지나고 5년 지나도 아버님으로부터 시집을 가도 좋다는 허가가, 말씀이 없었습니다. 자매들은 아버님의 명령이라는 것과 부모님을 그리워하며 열심히 하고 있었으니까 남편이 없어서 힘들다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만, 남편들 쪽이, 주위는 모두 가정을 가지고 가는데 자기들만 남겨져서 어떻게 되는가 하는 그런 걱정에 휩싸여, 뉴욕에 소문이 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코디악에 미스터 최와 이노우에라고 하는 독재자가 있어서….」(폭소)
보면 독재자도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남자도 아닌 것처럼 보이는데 독재자라고 불렸다구요. (웃으심)
「자기 부인을 노예처럼 취급한다, 혹사시킨다, 한번 다녀오지 않으면 안 된다 해 가지고, 남편들이 뉴욕으로부터 잇따라 코디악에 날아왔습니다. 나는 ‘잘됐다.’ 생각하고, ‘부르세요.’ 해 가지고 그 때만 3일간 휴가를 주었습니다, ‘놀고 오세요.’ 하고. 논다고 해도 영화관이 하나, 볼링장이 하나뿐입니다. (웃음) 어디 갈 곳이 없으니까, 예를 들어 보트를 같이 타고 바다엘 가든지 낚시를 하든지 하라고…. 그래서 ‘아, 생각했던 것과 다르구나! 같이 있는 자매들이 기쁘게 웃으면서 하고 있구나.’ 하고…. 공장에 가서 볼 때 서서 일을 하지만 정말로 기뻐하니까, 싫다 생각하고 하는 게 아니라 기쁨에 넘쳐 열심히 하니까, ‘에? 이건 도대체 뭐냐?’ 해 가지고 ‘나도 같이 하게 해 달라.’ 하니까, (웃음) ‘좋다, 알았다. 해 봐라!’ 하고 시켜 본 겁니다.
조그만 일본의 여성이 삭삭삭삭 해 가잖아요? ……자, 그렇게 해 보면 남편은, 부인에게 반한 그 남편이라고 하는 사람은 부인이 말하는 대로 따라가지요?」(웃음)
말하는 대로 따르는 거라구요. (웃음) 여자 전권이에요. 전권을 중심삼고 아들딸뿐만 아니라, 부락 전체의 남자들도 영향을 받아서, ‘저부인은 훌륭한 여왕 같다.’ 하고 허풍을 떨게끔 되면 큰일이라구요. 생일 같은 날이 되면 선물을 많이 가지고 와서 찬양을 해 준다 하는 거라구요. 그런 날이 있으면 그것은 훌륭한, 생애에 남는 기념의 날이 된다구요. 자!
「……미래를 거는 아버님의 섭리의 근간을 이룬다 하는 것을 생각하면, 거기에 우리들이 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것도 포함해서 새로운 섭리 가운데 사는 길이 있고, 아버님이 그것을 통해서 이 알래스카에서 43명의 자매들을 축복해 주셨던 거와 같은 그보다도 더 큰 축복이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아버님께 맡기고 지금 하라 하시는 일을 열심히….」
하나님께 맡기고! (웃음) 「아멘!」 「믿고 열심히 해 갑시다! (이노우에)」 「아멘!」(박수)
지금 열두 시가 지났으니까 도시락 시간이네. 식사 시간이지만…. 자, 양(양창식) 상! 「예.」 한 시간 하면 한 시 15분이 되는데, 점심 먹는 시간으로 늦지 않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안녕하십니까? 지난 6월초부터 아버님을 모시고 한국에 왔다가 다시 미국에 가서 다시 왔습니다.」
이어폰을 하라구요.「전부 한국말 잘 알지요? 일본산 한국인이니까.」(웃음) 일본에서 온 아줌마들은 모를 거예요. 한국에 사는 사람은 한국말을 알지만 말이에요.
바닷가 항구를 책임질 수 있는 인원을 교육해야
(양창식 회장이 6월 25일부터 개최된 미국 4대 도시 순회강연과 코디악에서의 칠일절 행사, 베링해협 평화의 왕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현지 답사, 7월 4일 ‘석방․해방 축하 독립기념일’ 행사에 대해 보고)
「……재산이 1백만 달러 이상 된 사람만 모집 대상으로 해서 왔는데, 80명을 모아서 내일 모레 옵니다. 와 가지고 13일 대회 참석하고 15일 대회 사커 대회 참석하고요. 그 사람들이 왜 오는지 모르는데 이제 교육을 시켜 가지고 ‘전부 돈 내놔라!’ 그럴 작정이에요. 이건 시작이에요. 일본에서 여러분들이 독지가 운동을 많이 했는데 그 운세를 미국으로 연결해 가지고, 미국의 독지가들이 진짜 돈이 많아요. 백만장자는 7백만 명이고 억만장자는 1천억을 가진 사람들이 전세계적으로 육백 삼십 몇 명인가 그래요. 그 가운데 반이 미국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미국에 있는 일본 식구, 후루타, 가미야마 등 멤버들이 앞장서서 미국에 있는 독지가를 잡아야 된다 그래서 그 운동에 앞장서서 이번에 미국에 있는, 재미 일본 식구들이 앞장서서 이 80명을 모집해가지고 데려오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하늘이 역사하면 그 사람들이 많은 재산을 가지고 뭐 하겠어요?」
미국의 이 사람들하고 일본 여자 8백 명을 동원해 가지고 전부 다 샅샅이 뒤질 거예요.
「……저도 펀드레이징 해야 할 것이 3억 달러입니다, 북미 대륙이니까. 미국은 더 해야지요. 그러나 일단 3억 달러씩이에요. 그래서 나도 펀드레이징 할 것이 3억 달러입니다. 그런데 이건 알래스카에 제일 혜택이 가는 거니까, 뉴욕이나 워싱턴에 혜택이 별로 없고 알래스카에 가는 거니까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한 10억 달러쯤 기부하시오, 10억달러 쯤 내놓도록 주지사한테 얘기하세요, 그러니까 이 사람이 더 놀라가지고, ‘이 소식만 전해도 어려운데 어떻게 헌금을 하라고 합니까?’ 이러는 거예요. ‘아무튼 그만큼 알래스카에 축복이 내린 겁니다. 그렇게 생각하십시오.’ 하니까 이 사람은 아주 심각하게 받아들였습니다.」 다리를 놓는 데 국민들이 여기에 투자하게 되면 알래스카가 세계의 왕에 올라간다구요.
「……그래서 아버님께서 그 일을 여수에서 진두지휘 하시면서 거기에 대한 해양섭리가 미국에서 남미에서 하와이를 거치고 알래스카를 거쳐 가지고 지금 한국으로 오셔서 여수에 안착을 하시는 겁니다. 거기에 일본, 어머니 국가 대표인 여러분 160명이 160개 국가의 대표로, 또 여러 가지 아버님의 영적 섭리의 대표로….」
큰 섬, 그것을 한국에 대체할 수 있는 사람들의 훈련이에요. 순환도로 있지요? 바닷가에 큰 강이라든가 큰 항구가 얼마나 많아요? 거기에 여러분이 책임지고 배를 갖고 가서 어부 노릇을 하면서 거기를 개발할 수 있는 인원들을 교육하고 먹여 살릴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 준비예요. 알겠어요?「예.」
43명인가? 47명이지. 여기 43명이라고 하는데, 47명을 각 나라의 해양대사로 임명했어요. 그것이 전부 다 살아 있다구요. 각 나라의 기지가 되어 있으니 이런 편성을 해 가지고 순환도로를 하게 되면 대번에 항구를 점령할 수 있는 인원을 지금 교육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배 못해도 열 척씩 데리고 가서 여기서 교육받은 사람 수를 분배해 가지고, 일본 여성들을 가정들을 배치해 가지고 하나의 여기로 말하면 면과 같은, 리와 같은 기반을 중심삼고 거기에 가서 살고 조상이 되어야 돼요.
국경이 없어진 나라에서 조상이 되니 얼마나 좋겠어요? 거기에서 사람들이 찾아와 가지고 일본 식구들, 일본 나라 돕던, 선교사 돕던 나라 전부 다, 지금까지 얼마나 일한 모든 사람들이 찾아와서 살고 싶게끔, 우리가 가르쳐 줘 가지고 같이 살 수 있게끔 함으로 말미암아 인류의 식량 문제와 더불어 인류의 거주 문제가 해결되는 거예요. 아프리카 같은 데서 자유로 옮겨가지 못하게 되어 있는데, 아프리카 사람들도 국경이 없어지고 경계선이 없어지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거예요. 바다를 타고, 차만 있으면 어디든지 갈 수 있으니 고향 땅이 우리 지구성이 아닐 수 없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새로운 유엔 공작을 서둘러야 돼
「……아버님이 이렇게 한번 말씀하시면 우리가 믿는 것처럼 영계가 움직이니까 이제 많은 준비된 사람들이 나타나서 반드시 이 일을 성취하리라고 믿습니다. 우리가 모두 다 정성을 다해 아버님의 뜻 앞에 절대적으로 하나가 되면 영계가….」
절 뭐야?「절대적으로!」절 하게 되면 절간이 들어가고, 대는 뭐야? 원수세계가 다 무너진다 이거예요. 평화의 말 가운데 다 무너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지금 8개 대주예요. 6대주 대신 8개 대주를 만들었는데, 그 대주들이 이제 한계를 중심삼고 추첨할 거라구요. 8개 한계를 해 놓고 어디 어디 배치되느냐 추첨해 가지고 배치되게 되면 그 배치된 그곳에 세계의 통일교회 신도들은 포클레인하고 불도저하고 도로공사를 하는 기재를 자기 나라에서 제작할 수 있으면 그 나라에서 제작할 수 있는 것을 계산해 가지고 이번에 13일 대회에서 보고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또 선생님은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현대라든가 대우를 중심삼고…. 그런 한국 제품이 나쁘지 않아요. 핸드폰이 세계의 기록을 깨뜨린 것과 마찬가지로, 일본제, 독일제, 구라파 유명한 나라의 제작한 모든 것을 전부 분석해 가지고, 자기들은 수십년 해 먹기 위해서 몇 년에 하나씩 이렇게 해 가지고 착취하려고 했지만 우리가 분석해 가지고 나쁜 것을 전부 다 고쳐 가지고 지었기 때문에 한국제가 포클레인이라든가 불도저가 지지 않아요. 알겠어요?「예.」
본래는 그런 회사를 내가 다 갖고 있었어요. 어디? 창원! 무엇이든 만들 수 있었던 것인데,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사태 때문에 이게 분산이 벌어졌어요. 그것을 다시 긁어모으면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어요, 탱크로부터 포클레인부터 무엇이라도.
그런 준비를 벌써 40년 전부터 하고 출발한 이 길이라는 거예요. 문제가 없어요. 알겠어요?「예.」이제 여러분 배치된 사람들이 여기에 배가 안 됐으면 배를 당장에 미국 회사, 일본 회사, 구라파 회사가 제작해 가지고 8개 주에 팔아먹을 수 있게끔 확대시키려고 그래요. 얼마나 좋아하겠나? 배를 내가 만들고 우리 회사에서 만들고 제품 도면적을 만들면 서로가 이마가 깨지고 자기 재원까지 대겠다고 할 수 있는 시대가 되는 거라구요. 알겠나?
금년 말 이내에 국제대회를 해야 돼요. 국제대회를 미국에서 해 가지고 유엔을 옮겨 가지고 유엔 대회에 있어서 미국이 주동해서 우리가 종교권과 합해 가지고 아벨유엔을 만들어서, 지금 가인유엔이 다 망치고 있으니 그것을 쫓아 버리고 미국과 중국과 소련을 중심삼고 새로운 유엔 공작을 하는 그 기반 밑에서 이 계획을 선두적 자리에 갖다 놓아야 된다구요. 알겠나?「아멘.」
미국이 이래 가지고 선생님이 원하는 국제대회를 우리가 주선할 수 있는 거예요. 이름만 빌리라고 하게 되면 얼마나 중국이나…. 중국도 8월 20일에 1만 2천 명 여자 대회를 하는 거예요. 이 대회를 겨냥해 가지고 준비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갔다 오는 사람들이 돌아갈 때 일본 나라의 8개 지역을 분할해서 이 대회 이름을 중심삼고 가입시켜 가지고 전세계 여성들이 선두에 서서 나발 불고 북 쳐야 되겠다 이거예요. 나발 불고 북 치는 것은 여자들이 잘 하지요? 남자는 입이 둔해 가지고 그렇지만, 여자는 얼마나 토커티브(talkative; 말이 많은) 해 가지고 문제를 잘 일으키고 잘 불어 대잖아요? 소문내는 것은 여자가 내야지요? 여자가 짖어야 되겠어요.
고양이가 울어야 되고, 그다음에 개는 짖어야 되고, 주인은? 손님을 봐 가지고 짖게 되면 잡아먹기도 하고 그래야 돼요. (웃음) 세계에 이름난 진돗개를 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팔려고 하는데, 주인 사정을 잘 알아 가지고 10리, 20리 안팎의 어려움이 있는 것을 미리부터 주선해 가지고 주인의 갈 길을 지키는 것이 진돗개예요. 진돗개 회사 만든 것이 어떻게 됐나? 「관리하고 있습니다.」 몇 마리 있나? 「스물 여섯 마리 있습니다.」 스물 여섯 마리 가지고 될 게 뭐야? (웃음) 연합회 돈들을 우리에게 맡기라고 해 가지고 순종을 이제 세계로 팔아먹어야 돼요. 할 일이 많다구요.
정성들여서 하면 안 될 것이 없다
선생님을 따라가다 보니까 할 일이 많아서 죽지도 못하고 어떻게 하겠나? (웃음) 중간에 빨리 죽으면 영계에 빨리 가는 거예요. 선생님의 이름을 타고 갈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 이름을 타면 영계도 무사통과 할 수 있는 것을 알아요?
선생님이 사인해 준 것도 요전에 뭐냐? 어디 갔나? 뭐라고 했어요? 「봉천…」 아니야, 심천? 「심천봉신!」 그럼. 그게 무슨 뜻이에요? 마음의 하늘을, 지금까지 그렇게 생각했던 것을 봉신, 몸뚱이로 헌신해 가지고 제물 되겠습니다! 그것이 누구이던가, 이름이? 「다카하시 요코입니다.」 다카하시 요코, 어디야? 「다카하시 요코라고 일본 사람으로서 21년간 헌신했던 사람입니다. 승화했는데 아버님께서 주셨어요. 보스턴에서 남편이 레스토랑 하는 사람인데 부인이 7월 1일 날 수련회에 갔다 오다가 교통사고로 승화하게 된 사람입니다. 아버님께서 특별히 휘호를 주셨습니다.」
그렇게 해 준 것은, 마음의 하늘나라를 몸으로 이제 다 때워서 이루겠다 하는 그 뜻이에요. 그거 식당이에요. 식당이지? 「예. 레스토랑 책임자입니다.」 레스토랑을 지금까지 박 무엇인가? 「박상권입니다.」 박상권이가 트루 월드 맡을 때 식당이 몇 개였어? 「48개입니다.」 아니, 전에 말이야! 「처음에요?」 그럼! 「처음에는 60개 정도였습니다.」 102개였어, 102개. 「맨 처음에는 그랬다고 들었습니다.」 선생님이 만든 것을 왜 다 해체해 버렸어? 「해체 안 하고 안 되는 것을 없애 버렸습니다.」 안 될 게 뭐야? 밥만 먹고 정성들여서 하면 되는 거야. 그래서잘하는 것을 가르쳐 줘 가지고 옮겨 주라는 것을 안 했기 때문에 내가했던 것을 전부 다….
수산사업 하면 시푸드(sea food) 레스토랑을 미국에 만들어야 돼요. 그런 기반을 닦으려고 기반 닦아 가지고 나왔는데, 덴카이라는 것도 누가 만들라고 해서 한 거예요? 산 고기를 보고 직접 들어와 가지고 이것으로 사시미 해 달라고, 요리해 달라고 하면 해 주는 거예요. 그런 것을 보게 된다면 천하에 소문나요.
일본에 있어서 산 고기들을 판매할 수 있는 시장을 내가 점령하려고 했는데, 후루타가 책임 못 했어요. 끌고 끌고 해 가지고 호텔도 다른 사람한테 다 잡혀 버린 거라구요. 일본의 호텔을 중심삼고 로브스터(lobster; 바닷가재) 갖다가 파는 것도 살게 만들어 가지고 날라 간 것은 우리라구요. 1백 마리를 가져갔는데 72마리가 죽었어요. 28마리가 살았으니 그것을 연구해 가지고 일본의 로브스터를 수입해 들어간 것이 우리 회사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죽은 고기를 생으로 팔 수 있는 그 시대로 기리카에(きりかえ; 바꾸다) 하려고 했는데, 이것들 힘들다고 해 가지고 이래가지고…. 후루타, 어디 갔나? 가미야마, 전부 다 연장해 가지고 때를 놓쳐 버린 거예요. 지금 이게 수십억 달러의 회사가 되어 있어요. 그런 걸 모르는 사람들은 전부 빼앗겨 버려요.
선생님은 과학을 공부했고, 또 전기학을 공부했기 때문에 애틀랜틱비디오 센터 같은 것을 공짜로 주운 거예요. 희망이 없어서 팔 게 뭐야? 때가 눈앞에 왔는데. 그것을 사 가지고, 몇 개 회사를 다 공짜로사 놓은 그것이 애틀랜틱 비디오 센터인데, 지금 현재의 우리 평일기획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 가지고 미국에 있어서 공화당이나 민주당이 처음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세계에 방송할 수 있는 길을 만든 것이 우리라구요. 그것을 다 여러분이 모르고 그렇지.
일본 사람이 잘살게 만들어 줘야 되겠다
「……여수 섭리의 책임자인 황선조 회장이 45.5인치, 얼마예요? 110센티미터 되는 큰 잉어, 큰 킹 새먼을 잡고….」 잉어가 아니야. 킹새먼이지. 잉어밖에 몰라. 「킹 새먼! 요새는 킹이 아니면 안 돼요. 킹브리지, 킹 새먼! 그리고 할리벗(halibut)도 1, 2, 3등만 시상하시는데, 할리벗도 여러분 몸만한 백 파운드 되는 그런 것을 잡아서 3등을 했어요. 그래서 상금을 황 회장이 제일 많이 타 갔습니다. 7천 달러예요. 그 상금을 받아 가지고 모든 운세를 여수로 다 사기 위해서 전세계의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1백 달러씩을 다 나눠 줬습니다. 그 돈이 아마 부족했을 거예요. 돈을 더 보태 가지고 오늘 저녁 여러분한테 통닭 잔치를 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아무튼 그것은 여수하고 관계된 겁니다.」
잔치는 내가 다섯 시면 떠날 텐데, 잔치 전에 떠나겠네. 「그래서 ‘이 모든 것이 여수에 큰 운세를 하늘이 주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선생님 앞에 준비할 수 있는 잔치의 모든 물건은 여러분한테 다 나눠 줄 터인데, 지금 명령하는 거예요. 황선조가 도적질해 먹으면 안 되겠다 이거예요. (웃음) 잘 대접하라구.「예.」
내가 와서 더욱 보태는 잔치를 할 수 있게끔 하고 갈 터인데, 내가 빨리 가야 돼요. 원고도 정리해야 하고, 얼마나 바쁜지 몰라요. 여기올 수 없는 사연인데 와 가지고 하루 종일 이렇게 앉아 가지고 보내니 말이에요, 하늘도 얼마나 바빠 할 터인데, 바빠하는 선생님을 빨리 보내야 돼요. 점심 먹여 보낼래? 점심 줘서 잡수게 해서 보낼래, 그냥 쫓아 버릴래?「드세요.」
아니야! 지금 두 시가 넘었으니까 세 시간 앉아 있다가 그냥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밥 안 먹고 도시락, 김밥 만들어서 싸 주면 그것을 먹고 다…. 우리 그렇게 사는 패들 아니에요? 환경에 맞추어 사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그렇게 훈련이 잘 돼 있어요. 밥이 없게 되면 금식도 잘 하고, 방이 없으면 모래사장에서도 잘 자고, 그런 역사적 기록을 가졌기 때문에 먹고 자는 사는 문제는 문제가 없어요.「아멘.」
그래, 어디에 가든지 걱정을 안 해요. 선생님은 어디에 가든지 3개월 이내에 기반 닦을 수 있어요. 선생님같이 훈련하면 밥벌이하는 것은 문제도 아니에요. 알겠어요?「아멘!」어미들도 철저한 사상이 되어 아들딸을 그럴 수 있는 놀음을 해서 길러 가지고 누구 부럽지 않은 왕갓집 아줌마 놀음을 시키려고 하는데, 싫어요? 싫어요, 좋아요?「좋습니다.」좋기는? 그냥 좋지 않아요. 만들어 놓아야 좋지. 자기가 만들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좋지. 기반 없어 가지고 뭐가 좋아요? 코웃음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저 집 망하기를 바라는 거예요.
지금 통일교회 망하라는 데가 하나도 없다구요. 한국도 이제 문 총재가 대통령 되면 좋겠다고 해요. 대통령 그거 아이쿠…. 대통령 꿈같은 놀음을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내가. 여러분 후손들을 세계 대통령으로 만들 거예요. 대신들 만들고, 장관들 만들고, 출세시킬 수 있는, 똑똑한 여러분의 아들딸들을 앞으로 잘살게 할 수 있는 준비를 위해서 대학도 미국에도 만들고 선문대학을 다 만들지 않았어요?
일본도 지금 만들어 줄까 생각하는데, 일본이 지진 나면 몽땅 이렇게 나니 말이지, 이렇게 나게 되면 태평양 6천 미터 바다로 들어가요. 제일 위험한 지역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돈을 들여 가지고 불란서의 루브르 박물관과 같이 그런 것을 만들지 않고 그냥 그대로 살다가 한국 땅에, 중국에 대이동하기 위해서 일본 사람들이 중국에 이민하려고 침략했다가 이루지 못했는데, 나는 침략이 아니고 중국이나 시베리아 툰드라 지방을 옥토 만들고 일본 사람이 잘 살게 만들어 줘야 되겠다!
그래, 집을 잘 지키는 것이 할머니예요, 할아버지예요? 「할머니요.」 할아버지가 집을 잘 지키겠나, 할머니가 집을 잘 지키겠나? 「할머니요.」 할머니가 주변 모든 집 주위를 잘 정리하겠나, 할아버지가 하겠나? 「할머니요.」 할머니예요. 밥을 짓고 생활할 수 있는 데 손가락을 움직여 가지고 하는 전문적인 왕이 누구냐 하면 할머니예요. 할머니를 다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그래, 할머니가 지은 밥을 맛있다고 하나, 어머니가 지은 밥을 더 맛있다고 하나? 더 많이 밥을 지은 역사가 할머니가 있으니까 할머니가 지은 밥을 며느리가 못 당해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할머니 밥 짓는 것을 배워 가지고 시어머니가 되어 가지고 자기 집의 며느리 됐다 하더라도 못 당해요. 어머니를 못 당해요. 3대 조상들이 밥 짓는 재간을 한데 묶어 가지고 사는 것이 넷째 번, 4대 만에 되는 주인이기 때문에 거기에는 모든 살림살이, 큰집도 살림살이했을 수 있고 작은집도 살림살이 하고 천막생활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생겨나요. 4대는 아기를 많이 낳는다구요. 덜 낳아서 걱정이라구요. 알겠나? 「아멘!」
20년 동안에 아기 열둘 이상을 안 낳으면 큰일나
하나님은 아담 해와 두 사람밖에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없지만, 아담 해와가 결혼하면 몇 쌍 낳을 것 같아요? 우리 친구 가운데는 36쌍 형제를 낳은 사람이 있어요. 아랍 지역에 있는 친구인데, 36명을 낳았대요, 아들딸을. 「우와!」 왜 ‘우우~!’ 해요?
보라구요. 여기 서양 애들은 열두 살만 되어도 아기를 낳아요. 아기를 낳는 거예요. 아기를 낳게 된다면 한 1년 반에 한 사람씩 낳으면 어떻게 되겠나? 30년이면 얼마예요? 「쌍둥이를 계속 낳으면 되지요.」(웃음) 쌍둥이도 낳지. 그러니까 그렇게 낳은 사람이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30명은 보통이에요. 아담 해와가 만약에 30명을 낳았으면, 하나님이 한 쌍을 만들어 가지고 이것도 수습 못 하는데 아담 해와가 열 다섯 쌍을 만들어 놓았다면 하나님보다도 나아요, 못해요?「낫습니다.」
하나님은 한 쌍을 낳았지만 아담 해와는 열 다섯 쌍, 스무 쌍을 낳을 수 있다 이거예요. 그 스무 쌍의 아들딸이 또 스무 쌍을 낳으면 몇쌍 되겠나? 4대 되면 몇 쌍 될 것 같아요? 그러면 몇백 명이 넘지. 계산해 보라구요. 그러니까 몇백 명, 몇천 명 될 수 있지. 4대만 되면 한 종족이 돼요. 종족적 메시아가 그래요.
그렇게 되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예요, 이게. 3단계! 국가가 3단계 되려니, 세 고개를 넘어갈 때까지 번식만 하면 그건 몇천 쌍, 몇만 호가 되지.
이런 것을 생각할 때, 여러분은 아기들 몇씩 낳았니? 아기 덜 낳은 사람은 내가 벌금을 받아야 되겠어요. (웃음) 왜? 산아제한 한 사람 했으면 얼마인지 자기가 잘 알잖아요? 약을 먹고 말이에요. 아들딸 몇 사람씩 낳았어요? 어머니보다 많이 낳아야 될 것 아니에요? (웃음) 그것은 보통 그래요.
어머니도 말이에요, 유산한 아기가 몇이냐 하면 말이에요, 다섯 사람이에요. 열 세 사람을 낳았는데, 그냥 그대로 됐으면 스무 사람도 넘었을 거라구요. 그러면 한 나라에 한 사람씩 사돈을 맺더라도 말이에요, 스무 나라 이상의 사돈이 되니 싸움할 데가 있나, 어디? 평화가 되게 되어 있지.
그래, 아까 보니까 아기 다섯 사람 이상은 없더만. 아까 누구야? 「다섯 명 아기 가진 사람 있습니다.」 몇 가정? 「777가정입니다.」 그래, 안 낳은 사람은 몇 사람이나 돼? 보통 1년 반 되면 아기가 젖 먹고 두 살 넘어 가지고 말하게 되는 거예요. 2년 전에, 1년 8개월이면 말도 다 하고 그래요. 대개 다 그렇잖아요? 나이로 보면 세 살이 되는 거지.
그리고 아기들이 밥 먹고 젖을 뗄 수 있는 때가 되면 벌써 어머니는 임신해야 돼요. 젖을 먹을 때는 임신 안 해요. 그것도 모르나? (웃음) 아기가 젖을 빨 때에는 임신 안 된다구요. 자연히 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벌써 젖 먹는 것을 보게 되면, 이유기가 될 때가 된다면 동생 빨리 태어날 것은 이유기 되기 전에 무엇이든지 자꾸 먹는다구요. 그래, 자기가 말할 수 있고 위장이 먹어서 그냥 클 수 있으면 무엇이든지 먹는 거라구요. 그러면 이유기가 되게 되면 임신할 때가 된 거예요. 그거 공식적이라구요.
그래, 여자들은 말해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아기 젖 먹일 때에는 아기 못 가져요. 요즘에는 아기들 젖 안 먹이고 우유 먹이니까 석 달, 넉 달만 가도 아기를 배요. (웃음) 왜 웃어요? 이 쌍것들! 벌금 안 받겠다고 웃는 모양이구만. 벌금 받을 거예요. 얼마 아들딸 못 낳느냐고.
평균 열 사람은 안 낳는 놀음을 했다 이거예요. 열 다섯 사람만 낳겠나? 우리 어머니도 20년 동안에 열 여덟 사람이에요, 20년 동안에. 아기들 떼어 가지고 기르니까 그렇게 돼요. 그것이 가능한 말이에요, 거짓말이에요? 「가능한 말입니다.」 내가 어머니보고는 20년 동안에 아들 열 세 사람을 안 낳으면 큰일 난다고 한 거라구요. 그러지 않으면 첩을 얻든가 무엇을 해서든 열둘 이상을 얻어야 돼요, 탕감복귀와 같이. 그러면 얼마나 곤란하겠나? 얼마나 복잡한 집을 왕가로 모시겠나? 안 그래요?
시간이 넉넉하지 못해 이별하는 것이 아쉽다
우리 형진이를 내가 몇 살 때에 낳았나? 형진이가 몇 살인가? 스물 여섯인가 되는데. 그럼 선생님이 몇 살 때야? 「한국 나이로 육십 때입니다.」 육십에 낳게 되면 아기들이 건강치 않다고 하잖아요? 환갑 되게 되면 며느리든가 얻겠다고 하지, 장가 다 꺼리는 거라구요. 우리 형진이는 얼마나 건강한지 몰라요. 우리 신준이 손자가 얼마나 건강해요? 젊은 사람들이 못 당해요. 밤새껏 이래 가지고, 차를 타고 나가 다니고 이러니까 차를 싫다고 해요. 그저 밤새껏 돌아다니려고 그러지. 어쩌면 그렇게 할아버지를 닮은지 몰라요.
내가 그랬어요. 눈만 뜨면 돌아다니는 거예요. 물에 들어가서 고기가 있다는 것을 보면 고기를 잡아야 되고, 물을 발동기에 걸어 가지고 후루루하게 된다면 물을 품어 가지고 고기 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몽땅 물 펐다가 살려 줄 것은 살려 주고 이래 가지고 그런 거예요. 야목에서 2천8백 미터 되는 그물을 만들어 가지고 바다를 건너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 고기 많이 잡던 것을 생각하면, 여기서도 그렇게 잡으면 내가 매맞아 죽을 거라구요, 씨가 없어진다고.
여기 정치망이 어드래? 「정치망 요새 평량, 보통 잡아서 그럽니다.」 무엇이? 「여러 가지가 들어옵니다. 작년에 한참 참치가 많이 들어왔는데….」 언제, 여기서? 「작년에요. 올해는 좀….」 작년에 얼마인가? 7백 상자인가? 「8백 상자….」 8백 상자!
자, 점심들 먹고 싶어요, 안 먹고 싶어요? 「안 먹고 싶습니다.」(웃음) 선생님이 아침에도 올 때 말이에요, 여기 온 사람들은 김밥 먹고 왔지? 나도 김밥 먹고 나가려니까, 비행기 운전하는 사람이 막 울려고 해서 들어오라고 해 가지고 먹는 시늉만 하고 잘 못 먹고 왔어요. 여러분은 아침 잘 먹었나? 「예.」 그러니까 배가 덜 고프겠구만. (웃음) 선생님은 배가 더 고파야 되는 사정인데. 점심 먹자구, 안 먹자구? 「점심 드십시오.」
이 사람들이 전부 먹으려면 세 시간은 걸려야 될 거라구요. 그러면 시간 다 되잖아? 두 시 됐으니 세 시간 후면 떠날 터인데 이제 굿바이 하고 내려가면 말이에요, 선생님은 비행기 타러 가야 돼요. 「우와!」 왜? 「한 시간 반이면 충분히 먹고 올라올 수 있습니다.」
다섯 시 비행기인데, 여기서 40분 걸리잖아? 세 시, 네 시에는 떠나
야 되잖아? 원래는 세 시 반에 떠나야 되는 거예요. 밥 먹을 시간 다
없어지잖아요? 「잡수세요.」 내가 이제 일어서면 여러분은 가서 수련소 공부해야 돼요, 밥 빨리 먹고. 공부하면 공부할 동안에 선생님은 다 차려 입고 가려면 말이에요, 쉴 사이 없이 밥을 바쁘게 먹고 갈 준비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을 또다시 만날 시간이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아, 오늘 수련도 까먹지 않았어요?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 밥 빨리 먹고 몇 시에 또 모여요? 모일 시간이 있어요, 없어요? 「지금 두 시인데요, 밥 먹고 세 시까지 올 수 있겠습니다.」 이 사람들이 세 시까지 어떻게 되겠나? 「됩니다. 금방 됩니다.」 그래, 세 시까지 오고 나는 밥 몇 시까지 먹어야 돼? 원래는 헤어지면 만나기가 힘들잖아? 그래서 나는 두 시 반까지 잡고 있는데. 두 시 반까지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세 시 반, 네 시 반 이렇게 되게 되면 내가 떠날 시간이 바쁘지 않나 그 말이에요.
그래, 여기 온 손님들 얘기도 못 하고…. 한 사람만 더 얘기하지. 누가 왔나? 얘기 좀 하자구. 「예. (박상권)」 이북 갔다 온 얘기가 필요해. 「예.」 그러니까 30분 이상 되잖아? 「짧게 하겠습니다.」 세 시까지만 해 줘. 세 시까지 해야 되겠다! 「세 시까지요?」 그래. 그러면 세 시까지 하게 된다면 여기서 좀 늦게 먹으면 뭐…. 세 시까지 하면 끝이에요. 여러분도 이제 밥 빨리 먹고 공부 못 한 것을 공부하고, 난 또 빨리 가 가지고 내일 준비해야 되고 그렇다구요. 바쁜 사람인데, 여러분보다 바쁘겠나, 안 바쁘겠나? 「바쁘십니다.」 국제적으로 손님들도 오고 다 그럴 거라구요. 바쁘다구요.
「사실 진지를 빨리 잡수시고 다시 모이는 것이, 시간이 좋겠습니다. (김효율)」 뭐가? 「세 시까지 모여 가지고 하면 네 시 반까지 갈 수 있겠는데요.」 네가 배가 고픈 모양이구만. (웃음) 아침 안 먹었지?「안 먹었습니다.」(웃음) 안 먹었을 거야. 밥 먹게 되면 내가 변소도 가고 그렇게 되면 어떻게 만나겠나, 이제? 뭐 할 수 없어.
자, 얘기하라구. 그냥 왔다가 가겠나? 이북 갔다 온 얘기니까 좋은 얘기예요. 신나는 얘기인데 한 시간 이상 걸릴 텐데 해라. 내가 앉아 있으면 다 안 떠나겠지.
「일본 말로 할까요, 조선 말로 할까요?」 일본 말 해도 좋아. 「한국 말로 하랍니다.」(박상권 사장이 북한 평양에서 열린 세계프로복싱대회에 대해 보고)
점심 먹어? 「예.」 너희들 둘은 말이야, 일본 여자들과 식사를 같이 하고, 두 사람 얼굴을 소개하고…. 몇 시에 떠나야 되겠나, 여기? 「네 시 반입니다.」 시간 다 됐네.
원래는 시간이 넉넉하면 얘기도 하려고 그랬는데, 저기 있는 사람 일어서라구. 저기 일어선 사람은 통일교회 세계여성연합의 회장님이라구요. (박수) 여기는 가정국 국장의 부인! (박수) 그러면 시간도 많이 가서 미안하지만, 도망을 빨리 가야 되겠기 때문에 보기 싫은 얼굴을 하고 도망가면 좋겠는데 그럴 수 없으니까 얼굴은 똑바로 하고 잘 있기를 바라고 이별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만날 시간이 없다구요. 그렇지요?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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