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엔 잔차를 타고 부천역으로 향하다..
위화도 회군을 하여
반대쪽으로..
집에 멀지 않은 곳..
고강동 살이와..춘의동 살이를 합치면..
약 38년 살이...
원미동 살이 일년여를 합하면
거의 부천의 북동쪽 살이를 40년 정도 했는데...
집 근처에 요오런 오리요리집이 있는 것을 몰랐네요..
한참 잔차를 즐길 무렵...
도당산을 찬차타고 훝으며 다녔는데..
왜 못보았지...
괴가 알을 날 일입니다...
뭐 세상엔 알 수 없는 일이 많으니까요..
그러고 보니...
요즘 한창 연습하고 있는
'알 수 없는 인생' 이란 노래가 생각 납니다...
은근히 까다로운...
어쨌거나 저쨋거나...
맛있는 오리탕인지..오리백숙인지...
실컷 잡쉈읍니다...
주변머리 반찬도 좋았구요...
일년만에 보는 동문들도..
반가웠구요...
번잡스러운 것이 싫어서 매달의 동문회에 참석을 꺼렸는데...
어제 위화도 회군까지 하며 동문회에 참석 이유는..
꼭 한번은 만나야 할, 만나고 싶은 후배가 나온다 해서 입니다..
남성이라면..꺼리낄 것도 없지만..
젊은 여성후배라서..망설여 지던 차 였는데...
옳다구나..좋은 기회...
역시나 좋은 찬스였던 것입니다...
덩달아 선물까지...
선물은....!
기대 만땅입니다...
더구나...
차 대접 할테니..편한 시간에 만나서 얘기 하자니...
첫댓글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