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들 재우다 깜빡 잠들었다가 갑자기 잠이 깼습니다.
늦은 시간이나 새벽이 아님 일할시간이 없는데, 잠깐 짬을 내어 들렀습니다^^
세아이를 키우며 일을 시작하기란 참.... 쉽지 않은 결정이었습니다.
잘 할수 있을까? 어디가서 팔지? 아이들은? 남편은?.......
하지만, 고심하며, 망설이며 선택한 만큼 이젠 뒤돌아 보지 않으려구요!
앞만 보고 달리겠습니다.
먼 미래 아이들에게 남편에게 자랑스러운 엄마, 아내이기위해
오늘 하루를 또 내일을 매일 매일 부지런히 살겠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믿고 끌어주시는 두레박지부장님과 DB님께
누가 되지 않고 보석같은 존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업이 뭔지 막막하지만, 잘 할수 있을것 같은 막연한 기대감과 가슴 깊숙한
곳에서 잠자고 있던 저의 잠재력을 일깨워 타파웨어 참사랑 대리점에서
멋진 커리어우먼으로 다시 태어나겠습니다!!
참!! 등업 시켜주셔용~~~ ㅎㅎㅎ
첫댓글 너무 너무 축하드려요...저도 첨엔 똑같은 마음이였어요..저도 영업은 못할것 같았지만 3년이란 세월동안 하고 있답니다...앞으로도 쭈~~~우욱 하겠지만 제품이 따라주고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할만해요..지형씨는 너무너무 잘할것 같던데..잘하실거예요..두려움뒤에 희망이 보인답니다...지형씨 화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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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해주시니 힘이 불끈! ^^ 쏫네요 ㅎㅎ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