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인삼색-울어라 열풍아-감성이냐?표현력이냐?중후함인가?

[찬휘]

두분-서쪽배님,김윤수님께서

마음이 울적한 듯하여
서주양 곡 올립니다.

삼인삼색을 올린 이유는
제목 그대로입니다.

서주양은
소녀감성그대로
부드럽고
정말 듣기 편안한 창법을 구사합니다.

원곡자인 이미자는
그윽하고
중후한 느낌으로
중년 가슴을
부드럽게해주었습니다.
안정감있는 음색과 감성으로
가사의 의미를 진지하게
잘 표현해주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자바이올리스트 조아람은
노래는 안부르는데....
가사의 의미를 몸짓,표정
그리고 악기를 자유자재로
잘 사용하여 표현함을 볼 수 있습니다.
달리 말하면.....
가사의 의미를
다양한 방법으로
감성적이고,
다채롭게 풀어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바이올린으로
가사의 의미를
연기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제가
서주양 곡 올리면서
왜 두사람을
출현시켰을까요?

서주양은 이제 시작입니다.
배우고 습득할 요소들이
아직은 많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서주양이
전세대를 아우르는 가수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그래서
독서도하고
악기도 접해보고
잘하는 가수나 연주자의 감성도
느껴보았으면 합니다.

삼인삼색
언급된 세분은 참으로
각자 훌륭한 능력을
가지고 있네요.

서주양이 지금가지고 있는
좋은 재능인
감성표현 능력을
잘 발전시키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계속 발전하고,성장하는
아티스트가 되길 바랍니다.

https://youtu.be/6AswFba4HYw

https://youtu.be/3zXtdd1dxPc

https://youtu.be/-1KcQ4eFaP8

[하늘별]

잘 들었습니다.
아주 좋네요.
아직은 이미자님 보다 다소 부족함이 있지만 타고난 소질을 지니고 있어
부족한 부분만 보완하면 이미자님 보다
더 훌륭한 가수가 되리라 봅니다.
가능성은 엄청납니다..

[파란나비]

항상 들어도 또 듣고싶은 곡
서주양 노래로 많이 듣는 곡입니다

[파란나비]

서주양은 잘 듣지 않던 곡도 듣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초읍]

서주양의 울어리 열풍아는 뭐랄까요.... 뭐라고 잘 표현을 못 하겠는데 ,
그냥 끝판왕,문자그대로 끝판왕 입니다..

특히 울어리~열풍아~..
하는단계서 저는 그만 혼이 나갔다 들어오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 노랠 들어보면 공주님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유일무이의 최고 가수란것 알수 있었습니다..

미운사랑 으로 입문 했다기 울어리열풍아 단계서 저는 그냥, 무너져 버렸습니다...

[무명초]

저는 이노래를 보고,듣고
가장 중요하게 느낀 점은,
노래를 구성지게 ,마음에 와닿게 참 잘하는 것도 와 닿지만,
무엇보다도, 노래를 부르는 자세와 모습이
모든 서주양의 노래 중 가장 특색이 있다고 보는 데,
그것은, 바로
그 어느 노래보다도
'순박한시골 어린 소녀가' ...
'정성을 다하여' ....
'정말 열심히, 열심히' ....
부르는 모습이, 정말 가슴을 뭉클하게 하였답니다.
화면을 한번 자세히 보시면, 느낄 수 있으리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찬휘]

ㅎㅎ
지금 모습을 보면
정말 세련된 느낌인데....
제가 처음 서주양을
접했을 때는
정말 시골 순박한 소녀느낌이었습니다.
아주 세밀하게 관찰해주시고,
표현해주셨습니다.
역시
찐팬이십니다.
인정합니다.^^♡

[김윤수]

이미자님의 노래는 교과서 이고요, 전자 바이올린의 음색도 좋았지만, 우리 서주앙은 음...뭐랄까. 듣는 즐거움은 두말 할 나이없고, 영상을 보면 느끼시겠지만, 새침때기 꼬마 숙녀의 앙증맞은 모습에 같이 즐거워집니다.
아빠 미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