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미키마우스가 있다면 프랑스엔 아스테릭스가 있다고 할 정도로 유명한 프랑스 만화이다
Inhabitants of the last unconquered village in Gaul (ancient France) use a magical potion to hold their independence from Roman invaders.
카이우스 보누스 Caius Bonus
(장 피에르 카스달디 분)
https://youtu.be/lVjByflCMQs
Caius Bonus 카이우스 보누스
《골족(族)의 영웅, 아스테릭스》편에 나오는 '프티보눔' 지방의 백부장. 마법 물약을 이용해 자신의 충성스런 오른팔 마르쿠스 사카푸스를 배신하고 홀로 황제가 되려 했으나, 결국 파노라믹스의 스프를 마시고 수염이 잔뜩 나 일을 그르치고 몽골 지방으로 보내진다.
마르쿠스 사카푸스
《골족의 영웅, 아스테릭스》편에 등장하는 카이우스 보누스의 충성스런 오른팔. 속으론 마법 물약을 이용해 카이우스 보누스를 배신하고 혼자 황제가 되려 했으나, 결국 카이우스 보누스가 일을 그르쳐 실패한다.
Abraracursix 아브라라쿠르식스(=Vitalstatistix)
마을의 족장. 항상 하늘이 무너질까봐 걱정한다. 방패꾼들이 드는 방패를 타고 이동하는 게 보통인데, 대장치곤 굴러떨어질 때가 많다. 《아스테릭스와 무적의 방패》편에서 이 방패는 베르생제토릭스의 것이었는데 로마군(軍)에 의해 결국 아브라라쿠르식스에게 흘러들어가게 된 사실이 밝혀진다.
Vitalstatistix
Citizenship : Gaul
French name : Abraracourcix
German name : Majestix
Dutch name : Heroïx
Spanish name : Abraracúrcix
Italian name : Abraracourcix
Portugese name : Matasétix
Chief
Being a chief really reveals what a man is made of, particularly if he is in charge of the only village in Gaul capable of standing up to the Roman legions, both past and future.
With great warriors like Asterix and Obelix at his side (especially when they have had their fill of magic potion!), you might think that Vitalstatistix has an easy time of it. You couldnt be further from the truth! More than once, our leader has stood up to the test and has shown over and over that hes no half-pint chief (even if this idea was turned into one of the best gags René Goscinny has ever served up! See page 6 in Asterix in Switzerland).
And were not talking about his repeatedly falling shield, or even the caustic remarks made by Impedimenta to her Piggywiggy when she bends his ear boasting about the success of her brother-in-law Homeopathix! Were talking about his more heroic moments. Whether hes winning an epic battle between village chiefs, defying the Belgians who claim to be the bravest, confronting Orthopaedix or surviving a killer remedy in Asterix and the Chieftain's Shield, Vitalstatistix has always been the first to stand up to defend the honour of his village, or that of Gaul itself.
Some have even inferred a reference to a famous Gaullien general: our authors have played this up by giving Vitalstatistix a press conference (See Asterix and the Class Act) that echoes those held by the famous General in command of Gaul back in the sixties
보네민
족장 Abraracursix(=Vitalstatistix)의 부인
오토마틱스(Cét automatix)
대장장이
친구인 골라골라트릭스와는 늘상 티격태격하며 골라골라트릭스의 생선 품질에 딴지를 건다. 아쉬랑스투릭스가 노래를 부르려고 하면 망치로 두들겨 패거나 악기를 숨겨놓거나 망가트린다.
골라골라트릭스 Gola Golatrix
마을의 생선가게 주인. 자기 생선을 함부로 다루면 참지를 못한다. 종종 오토마틱스와 싸우는 걸 볼 수 있으며, 결국 이 싸움이 골족 사람들의 싸움으로 번지기도 한다.
자바자바린느
골라골라트릭스의 아내.
아메릭스
오벨릭스의 사촌형. 《아스테릭스, 황금낫을 찾아라》편에 등장. 로마군에 의해 감금됐다가 아스테릭스와 오벨릭스의 도움으로 재회한다.
아즈카노닉스
마을의 노병. 실력도 얼마 안 되면서 허세만 대단하다. 그의 아내는 오벨릭스가 사랑할 만큼 미인이다.
아쉬랑 스투릭스
=아수란 세투릭스
자칭 최고의 음유시인이라고 하나, 듣는 이들은 못 들어주겠다고 생각한다. 그 때문인지 종종 오토마틱스에게 맞으며 이야기의 끝 부분에선 줄에 묶여 잔치에 참여하지 못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아스테릭스, 라하자드 왕국에 가다》편에선 노래를 불러 왕국에 비를 내린 적도 있으며, 《아스테릭스와 신(神)들의 전당》에선 신들의 전당에서 돼지 멱따는 소리로 노래해 로마인들을 전부 내쫓은 적도 있다. 노래가 무거운지 이따금씩 음표를 쓸어내는 경우가 있다. 자신의 재능을 이해하지 못하는 마을 사람들을 야만인이라 부르며 화를 낸다.
팔발라
골족 미인
트라지코믹스
팔발라 애인
마투살릭스
증조 마법사
유니콘 젖을 한 병 가지고 있다
《아스테릭스》(프랑스어: Astérix or Astérix le Gaulois, 영어: Asterix)는 프랑스의 르네 고시니가 쓰고 알베르 우데르조가 그린 만화로, 1959년 10월 29일 프랑스의 만화 잡지 삘로뜨(Pilote)에 처음 발표되었다. 1977년 고시니가 사망하고 나서는 우데르조가 혼자 만화를 그리고 있다. 로마군과 싸우는 켈트족 전사들의 이야기이다.
2009년을 마지막으로 총 34권이 출판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문학과지성사에서 2001년부터 2008년에 걸쳐 33권까지 간행하였으며, 2013년 3월에 최종권인 34권을 출판함으로써 완간되었다.
이원복은 아스테릭스를 추천하는 글에서 유학시절에 봤던 아스테릭스가 자신이 그리는 만화 스타일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이뿐만 아니라 아스테릭스는 이원복 만화에서 가끔 오마쥬로도 등장하는데, 먼나라 이웃나라에서 카이사르가 골 사람들을 다스리는 부분에서 이름을 로마식으로 바꾼다는 내용에서 아스테릭스라는 이름이 등장하고 《신의 나라 인간 나라》에서 아스테릭스에 나온 클레오파트라의 모습과, 켈트 신화 설명하는 부분에는 아스테릭스 1권에서 나온 골 사람으로 변장한 로마 병사가 큰 돌을 번쩍 드는 모습, 파노라믹스 사제가 마술물약을 제조하는 듯한 모습이 나온다.
문제는 팬심에서 온 오마주나 패러디의 선에서 볼 수 없는 트레이싱 사례가 몇 컷 발견되어 빈축을 사고 있다는 것이다.
프랑스 국민만화 ⟨아스테릭스⟩시리즈를 영화화한 기념비작!
르네-고시니 작가의 만화 원작만큼 재미있진 않다.
드루이드 사제가 만든 '마술약'을 먹고서 로마군을 무찌르는 켈트족의 풍습은, 광전사(베르세르크)란 형태로 게르만과 바이킹에게도 계승됐는데, 이는 미국의 뽀빠이, ⟨본⟩ 등의 '약물형 슈퍼솔저'로 계속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