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기로운 처녀와 미련한 처녀(마25:1~13)
* 주제 : 생명책에 내 이름이 녹명된, 성령으로 거듭난 자의 참 믿음
♡착하고충성된교회 (G&F 미니스트리) 2024. 2. 25. (2월 4째 주일 예배)
⚫예배의부름: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왔음이니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롬13:11~14)
⚫교독 말씀 : 살전 5장 1 ~ 28
⚫찬 송 : 회개 찬송 : 187 (255) / 1(1), 162(175), 163(176), 164(177)
⚫대표 기도 : 최 00 / (주기도문)
⚫성경 말씀 : 마태복음 25장 1 ~ 13
⚫설교 주제 : 슬기로운 처녀와 미련한 처녀
⚫성 찬 식 : 137(251), 요한 6:53~58
⚫ 합심기도 (낭독) / 축 도
앞장에서 이미 경고하신 말씀의 연장선에서 슬기로운 처녀, 미련한 처녀의 비유이다.
마태복음 24장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43.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46.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4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48.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49.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50.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51.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언제 쯤, 며칠 몇시에 우리 주님께서 재림하실는지 우리가 알수 없으니, 항상 깨어있어 준비를 하고 있어야만, 주님께 버림을 받거나 외식하는 자로서의 심판을 받아 지옥불 속에 던져져 슬피 울며 이를 갈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라는 경고의 말씀을 기억하면서, 오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1)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10 처녀와 같다.
교회는 신부요, 10명의 등불가진 들러리 처녀는 신랑되신 주님을 맞이하여, 천국잔치에 함께 들어가, 춤을 추고 노래하며 영생의 기쁨을 함께 누리게 되는 성도들입니다.
오늘날의 약혼과 달리, 이스라엘 사회에서 신랑이 신부와 정혼을 하면, 법적으로 결혼한 부부로 인정된다고 합니다. 다만 정혼 한 이후 신랑은 약 1년 정도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서, 신부와 함께 살게 될 처소(방)를 예비하는데, 아버지께서 처소가 충분히 예비되었다고 판단하면, 혼인잔치 날자를 정하여 아들에게 신부를 데려오라고 명합니다. 즉 신부를 데리러 신부 집에 신랑이 돌아올 그 날은 신랑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신부는 신랑이 신부를 데리러 오는 날자를 모르기 때문에, 정혼한 지 1년이 되도록 그 날을 기다리며 준비하고 있다가, 어느날 밤에 “신랑이 온다 맞으러 나오라”는 외침을 들으면, 들러리들은 등불을 들고서 신랑을 맞이하고, 신랑과 신부를 따라 신랑이 예비해 둔 처소에 따라가서, 1 주일간 지속되는 혼인 잔치에 참석합니다.
이 비유에서, 신랑은 제림하실 예수님이고, 신부는 전 세계, 온 인류 역사에서 하나님의 택함을 받아 구원을 얻은 교회로서 주님의 공중 재림하실 때에 부활한 성도들과 휴거된 성도들의 무리를 가리킵니다. 새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여 혼인 잔치를 거행할 때에 참석하게 될 성도 한분 한분이 바로 등불을 들고 혼인잔치에 참여하는 들러리 처녀들입니다.
2) 신랑이 예상보다 더디 오기 때문에 10 처녀들은 모두 피곤하여 졸고 있었습니다.
초대 교회 성도들부터 이제까지 모든 성도들은 자기의 생전에 우리 주님께서 재림하실 줄로 믿고, 주님을 학수고대하면서 모진 박해와 고난을 잘 견디며 순교적인 신앙의 정절을 지켜왔습니다.
그러나, 모진 박해와 고난 중에서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셨던 우리 주님을 믿고 기다리다가 지치고 육신은 세상의 박해로 인해 너무 아프고 피곤하여, 영적으로 시험에 들어, 10 처녀들 모두가 영적으로 졸며 잠을 잤던 것은 사실입니다. 주님께서도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한 것을 아시고 그들이 잠시 졸며 잠을 잔 것에 대해 크게 책망하시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신랑이 오신다”는 큰 소리가 날 때에는 그동안 졸며 잠을 자던 모든 처녀들이 다 깨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3) 학수고대하던 신랑이 마침내 오신다는 기쁜 소식이 큰 음성으로 들렸습니다.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10처녀들이 모두 잠에서 깨어나 벌떡 일어나 등불의 심지를 정리하고 불을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슬기있는 5처녀들은 미리 미리 등잔에 기름을 가득 채워 담아두었을 뿐 아니라, 또 다른 그릇에도 여분의 기름을 가득 채워 준비해두었습니다.
반면에, 미련한 5처녀들은 여분의 기름은커녕, 등잔에 조차 기름이 없어서 심지에 불이 붙지 않아서 등불을 밝힐 수가 없는 낭패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에 당황한 미련한 5처녀들은 슬기있는 처녀들에게 여분의 기름을 좀 빌려달라고 요청했으나, 일언지하에 거절을 당했기 때문에, 부득이 기름을 사기위해 황급히 밖에 나가야만 했습니다.
*먼저, 기름은 각자가 준비해 두어야하는 몫이기 때문에 결코 남에게 나누어 줄 수 도 없고 나누어 받을 수도 없습니다.
신랑의 집이 얼마나 거리가 멀리 있는지? 하는 거리에 따라서, 또 신랑의 집에 도달하기까지 얼마나 오랜 시간을 노상에서 춤을 추고 노래하며 이웃들과 함께 축하연을 베풀 것인지? 하는 시간에 따라서 얼마든지 지체될 수가 있기 때문에, 신부의 들러리 처녀들은 여분의 기름을 충분히 확보하여 준비해두어야만 하기 때문에, 기름을 나누어 줄 수 없다고 슬기있는 5처녀들은 미련한 5처녀들의 요청을 단호히 거절한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과 구원의 문제는 각자의 몫입니다. 부부 사이에도 부모 자식 간에도
나누어 줄 수 없고, 또 나누어 받을 수도 없는 것입니다.
“아비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아들들의 이가 시다 하지 아니하겠고, 신포도를 먹는 자마다 그 이가 심같이 각기 자기 죄악으로만 죽으리라”(렘31:29~30)는 말씀처럼 우리의 죄값도 각자의 몫이기 때문에, 나누어 줄 수도 받을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모가 자식을 위해, 자식이 부모를 위해 구원의 문제 여부를 대신해줄 수도 없고, 실제로 아무런 도움을 줄 수가 없습니다.
기름은 오직 우리 주님께로부터 개개인 각자가 받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탄원 기도로 응원하며 격려와 경책을 해줄 수 있을 뿐입니다.
4).주님이 재림과 구원을 10명의 처녀들이 일평생 동안 모두 함께 학수 고대 기다렸건만, 안타깝게도 신랑되시는 우리 주님께서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한다.”라는 청천 벽력같은 심판을 받고 쫓겨났으니 이 얼마나 땅을 치고 통곡할 만한 일입니까?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불찰로 일평생 믿고 기다려왔던 모든 소망이 한 순간에 사라져버린 채, 끔찍한 지옥불 속에 던져지게 되다니, 이 얼마나 무섭고도 두려운 일이 아닙니까?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미련한 5처녀들이 기름을 뒤늦게 준비하려고 밖에 나간 사이에 신랑은 신부를 데리러 와서 신부와 함께 슬기있는 5처녀들을 데리고 혼인잔치에 들어가 결국엔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뒤늦게 허겁지겁 달려온 미련한 5처녀들이 신랑에게 혼인잔치 식장의 문을 열어달라고 애원했으나, 신랑은 단호하게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한다”라고 거절했습니다.
결국, 미련한 5처녀들은 신랑의 혼인잔치에서 쫓겨나는 비참한 신세가 되었습니다.
신랑이 오시면 신랑을 따라가 혼인잔치에 참석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리게 되는, 일평생 가장 기쁜 순간을 맞이했는데, 아뿔사 미련한 5처녀들은 일생 일대에 가장 비참한 낭패를 만나게 된 것입니다. 등잔만 준비 한 채, 정작 불을 밝히는 재료인 기름을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에, 혼인잔치에 들어가지 못하고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우리 성도들도 미리 미리 기름을 준비해 두지 않는다면, 우리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휴거되지 못하고 버려둠을 당하게 될 것이며, 종국에 주님과의 혼인잔치에 참석하기는커녕 주님께로부터 “나는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행악하는 자여 밖에 쫓겨나서 슬피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는 심판과 함께 지옥불에 던져질 것입니다.
마태복음 7장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니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5) 그럼 주님의 비유 말씀에서 반드시 충분하게 준비해야만 하는 “기름”이란 무엇을 말할까요?
많은 분들의 견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선행이 기름이다, 참 믿음이 기름이다,
성령님의 임재하심이 기름이다.(눅4:18, 행10:38, 고전 12:3,)
성령의 충만함이 기름이다.... 등 등
그러나, 제 견해로는, 기름은...바로
1) 신랑되신 주님과의 연합된 심령(믿음과 사랑과 충성으로 주님과 하나가 되어,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2)십자가 사랑과 구속의 은혜에 대한 진실한 신앙고백이다.
3)주님을 향한 진실한 사랑과 순종과 충성을 고백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4)아버지의 자녀인 나에 대한 아버지의 영원한 사랑과 영생을 주신 은혜에 대한 감사와 확신이다.
5)삶 가운데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가는 것
6)고난과 환란과 박해가운데 인내하면서 믿음의 정절을 지켜내는 동안 성령의 기름이 충만히 채워진다.
7)말씀과 회개와 감사와 찬송과 기도와 순종과 충성은 기름을 준비하는 방법이다.
좀더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본다면,
매일 매순간 전지전능하신 권세와 주님의 사랑을 신뢰하는 믿음을 고백하며, 주님의 뜻에 순종함으로써 주님께 신앙고백을 드리는 삶이 바로 기름을 준비하는 방법이요,
안일하고 세상의 안락과 쾌락에 점점 깊이 빠져들지 않도록, 늘 영적으로 긴장된 삶을 살아가며, 죄와 음난과 거짓과 위선에 맞서 거룩한 진리로 싸우고, 육신과 안목의 정욕과 세상의 자랑에 이끌려가지 않고 비타협적으로 투쟁하는 구별된 삶이 바로 기름을 준비하는 삶이다.
늘 성령님의 은혜를 간구하며, 죄와 허물을 자백하고 회개하며, 거룩한 삶에 다시 도전하여 분투하는 삶이요,
새총의 고무줄을 늦추지 않고 당기듯이, 늘 긴장되게 팽팽하게 당겨있도록 하여, 언제어디에서든지 죄와 맞서 싸우기 위해 진리의 새총을 쏘면서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삶이 바로 기름을 준비하는 삶입니다.
특히, 한번 구원은 취소되거나 철회되지 않고 영원한 것이니까, 안심하고 쉬자, 마음대로 놀자, 실컷 즐기자라고 도리어 태만하고 안일에 빠지는 삶은, 기름을 상실케하는 구원파 이단의 거짓 신앙입니다.
6)깨어나 기름을 충분히 준비한 사람에 비하여, 영적인 잠을 자고 있어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사람을 비교해봅시다.
*믿음 안에서 성령과 함께 동행 vs. 외식적인 믿음 안에서 내 뜻, 생각, 힘으로 살아감
*주님의 뜻과 말씀에 따라 순종 vs. 세상의 넓은 길로 유행따라 살아감
*성령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는 삶 vs. 육신과 안목의 정욕과 세상의 자랑의 발자취
*주님의 재림을 소망하는 가운데 인내함으로 거룩한 신앙의 정절을 지킴 vs. 세상의 박해와 압박과 시련과 유혹, 타협하거나, 생존 방법을 찾아감
7) 잎 사귀만 무성한 채 정작 열매는 맺히지 못한 무화과 나무같은 신앙의 삶을 살았다는 뜻입니다. 극상품 열매맺지 못한 포도나무는 찍혀 불속에 던져 태워버려집니다. 선한 열매,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는 신앙 생활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 냉정하게 점검해 보아야만 한다. 미련한 5처녀들의 패망한 사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깨어나 주님의 재림하심을 미리 미리 준비합시다.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를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마21:43)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롬6:22)”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라(갈5:22)”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었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엡5:8~10)”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12:24)”
미련한 처녀들은 어찌하여 기름을 준비하지 못했던 것일까요?
또 어찌해야만 기름을 미리 미리 준비할 수 있을까요?
1) 위선적으로 외식하는 믿음을 가진 신앙 생활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진실한 사랑으로 주님께 충성을 다하여 기름을 미리 미리 준비합시다.
2)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은 채로 성전 뜰만 밟는 신앙생활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말씀과 기도로 은혜를 사모하고 죄와 허물을 회개하여 성령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3) 주님을 온전히 믿고 사랑하지 않기에, 주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에 피흘리시면서까지 나를 사랑해주신 주님을 진정 사랑한다면 전적으로 순종하고 충성할 수 있다.
4) 세상에 대한 미련과 탐심과 정욕을 탈피하지 못하고, 자아가 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세상과 자신의 정욕을 포기하여 오직 주님만 사랑하고 천국만 소망합시다.
5) 성령님을 모독하거나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거절하거나, 배신하였기 때문입니다.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에만 전적으로 따르고 순종한다면 어떤 고난과 세상의 유혹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6) 세상의 안일에 빠져있거나 세상 염려로 인해 영적으로 깊이 잠들어있어 깨어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깊은 잠에서 깨어나려면, 말씀을 붙잡고 말씀의 거울에 비추어 자신의 허물과 일탈을 회개하고 돌이켜, 말씀에 순종하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가면 항상 깨어있을 수 있다.
7) 작은 일에 충성하고 사소하다고 느껴지는 일에도 절대 타협하거나 양보하지 말고 오직 말씀, 오직 금식 기도로 꿈틀거리는 자아의 욕정을 철저히 죽이고, 오직 성령님의 명령에만 죽기까지 복종하고 충성하는 경건의 훈련을 쌓아 나아가면서 기름을 미리 미리 준비합니다.
살전5:4. 그러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어둠 속에 있지 않으므로, 그 날이 여러분에게 도둑처럼 덮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5.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요, 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 7.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8.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살전5:9.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진노하심에 이르도록 정하여 놓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도록 정하여 놓으셨습니다. 9. For God hath not appointed us to wrath, but to obtain salvation by our Lord Jesus Christ,
10.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것은, 우리가 깨어 있든지 자고 있든지,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하시려고 하는 것입니다. 10. Who died for us, that, whether we wake or sleep, we should live together with him.
11. 그러므로 여러분은 지금도 그렇게 하는 것과 같이, 서로 (위로하며) 격려하고, 서로 (교화시켜) 덕을 세우십시오. 11. Wherefore comfort yourselves together, and edify one another, even as also ye 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