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2에서 능선 하나를 더 넘어서면,,
캠프3가 펼처진다,
이곳 캠프3역시 사람의 흔적이 곳곳에 있다.
타이어 뱅크?
흡사 자연인이 살고 있는듯...
관리되고 있어 보인다
이곳에도 역시 계곡물이 흐른다
인기척이 없는걸 보니,,
그날은 빈집이듯하다..
허름하지만,,평소 관리 되고있어보인다.
여기저기 건물 흔적이 여럿 보인다.
이곳은 블럭으로 지어졌다.
쫌, 사는 사람이었나 보다.
캠프3를 지나, 능선하나를 더 올라서면,,보이는 조망!!
이곳에서는 일몰을 볼수 있다!
돌아가기위해 해변 안쪽으로 내려섰더니,,,
텐트1동이 입주해 있다.
역시나 인기척이 없다.
해변규모는 캠프3가 가장 커 보인다.
다시 캠프2로 돌아와서,,
푸~~욱 고아낸 옻닭!!
박배낭 짊어지면,,,,
항상 최고의 시간...ㅎㅎ
숯불 3초구이!!
광란의 노래방!!
현란한 춤에,, 카메라가 쫓아가지 못했다..
뜨거운 노래방 열기에,,
스텐드 마이크가 불이 붙었다.. ㅎㅎ
밤늦도록 ....
" 불놀이야 " 를..
외치다 ...
지쳐서 잠들었다.
카페 게시글
정기산행앨범
2019 무의도 2.
조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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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0 21:4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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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담엔 캠프3에서 야영을 해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무실 모니터가 않좋은건가? 왜 이렇게 사진 핀이 하나도 안맞어?
광란의 불놀이 노래방에서 현란한 몸놀림을 카메라가 못쫓아 가더군여!! ㅋㅋ
이게 사람 사는 맛이죠!!!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