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현상이 무서운 이유는 단순하게 의욕만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적용하여 자신을 힘들게 만든다는 것인데요. 여기서 더 심화되어 발생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공황장애와 같은 문제라 할 수 있죠.
주변의 의욕을 상실 거기서 더 나아가 일 자체를 하기 싫어하고 사람을 피하게 되면서, 공황장애로 발전하는 것인데요. 이는 운동이나 규칙적인 생활로 극복이 힘들고, 자신의 정신적인 부분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이를 빠르게 판단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진행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때 필요한 부분이 바로 자가진단인데 한번 살펴볼까요?
1. 기력이 없고 쇠약해진 느낌이 든다.
2. 쉽게 짜증니 나고 노여움이 솟는다.
3. 하는 일이 부질없어 보이다가도 오히려 열정적으로 업무에 충실한 모순적 상태가 지속된다.
4. 만성적으로 감기, 요통, 두통과 같읕 질환이 나타난다.
5. 감정의 소진이 심해 '우울하다'고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에너지 고갈상태를 보인다.
위의 5가지의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경우 번아웃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고,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설정하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