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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과 비교해서 비인기 전공의 신청기피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이 현상은 수도권보다 비수도권에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지방활성을 목표로 만든 KTX가
수도권을 비대하게 만든 1등공신이 됐다.
3.
아래 링크는 구독자 224만명인 유튜버 올리버쌤의 동영상이다
미국에서 온 올리버의 어머니인 로히여사가 몸이 좋지 않아 한국 병원을 방문했다가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에 놀라는 이야기다
https://youtu.be/8KVoR0XhyYo?si=y26qcUV6YBbePSGQ
평생 미국이 최고인 줄 알았던 어머니를 한국 병원에 모시면 일어나는 일[올리버쌤 도서로 학습하기](신간) 올리버쌤의 미국식아이영어습관365https://url.kr/udpt4h올리버쌤의 영어 회화 일력 365https://bit.ly/389tTbX올리버쌤의 영어 꿀팁http://bit.ly/2QigDck[인스타그램] 올리버쌤 http://instag...www.youtube.com
의료 시스템 전 세계 1위 국가는
바로 대한민국이다.
4.
요즘 담배갑에 나오는 사진이나 그림을
보면 매우 혐오스럽다는 느낌이 든다
담뱃갑 경고 그림은 흡연의 해로움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금연 정책 중 하나다.
경고 그림과 문구는 흡연으로 인해
발생 가능한 질병 및 건강위험을 강조해 표현된다.
국내에선 지난 2016년 12월부터
제1기 담뱃갑 경고 그림과 문구 제도가 시행됐다.
담뱃갑 경고그림 및 문구는 국민건강증진법령에 따라 24개월(2년)마다 교체 및 고시되고 있다.
내가 지금까지 했던 일중에
가장 잘한일들 중 하나가 바로 금연이다
금연하자 세상이 달라진다
5.
체코에서 방송인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카밀 바르도셰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first real MONEY RAIN in the world’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직역하자면 ‘세계 최초의 진짜 돈 비’란
뜻이다.
실제로 이 유튜버는 헬리콥터를 타고 1달러짜리로 100만달러를 뿌렸다
원래는 최근 개봉한 영화 ‘원맨쇼’ 홍보 차
영화에 삽입된 코드를 해독한 1명에게 100만 달러를 주려 했지만 아무도 문제를 풀지 못하자 계획을 수정해
모든 참가자에게 돈을 나눠주기로 하고 체코 중앙보헤미아주에 위치한 도시
리사 나트 라벰 인근 상공에서 예고한 시간에 돈을 살포한 것이다.
현장을 찾은 인원은 약 4000명으로 알려졌으며 행사중에 어떠한 부상자도
없었다고 한다.
우리나라 유튜버들이
반드시 본받아야 할 일이다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
6.
일본의 20대 여성인
와타나베 마이(渡辺真衣)
이 여자의 직업은 온라인 만남어플에서 알게 된 50~60대 중년 남성들에게서
돈을 뜯어내 생활하는 젊은 꽃뱀이다.
그녀는 지난 2021년부터 2년 동안
다수의 남성들에게 접근해 현금 1억엔(9억원)을 뜯어 냈다고 한다.
거기다 와타나베는 육체 관계를 하지 않고서도 중년 남성에게 돈을 뜯어낼 수 있다는 내용으로 ‘꽃뱀 매뉴얼’을 제작해 SNS에서 팔았다.
2권 세트로 가격은 무려 3만엔(27만원).
그녀는 이 매뉴얼에서 중년 남성에게 돈을 뜯어내는 기술을 ‘마법(魔法)’이라고 표현했다. 남자들이 연애 감정을 느끼고 자발적으로 ‘오빠가 도와줄게’라고 말하게 하려면, 치밀한 설정과 요령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꽃뱀 사냥감으로 적당한 중년 남성의 특징을 매뉴얼에서 이렇게 설명한다. “삶에 희망이 없어 보이고, 일의 보람도
못 느끼고, 매일 일에 지쳐 밤늦게 귀가하고, 집에 오면 피곤해서 바로 쓰러져 자고... 집·회사, 집·회사를 반복해 지루한 일상을 보내는 무기력한 중년 남성을 골라라.”
이런걸 누가살까 싶지만 실제로 2천부가 팔렸다.
와타나베는 이렇게 번돈을 어떻게 썼을까
호스트바에 가서 남성접대부들에게 팁과 술값으로 썼다고 한다
뜬금없이 나 좋다고 하는 사람 조심해라
절대 세상에 공짜 없다
나좋다고 따라 다니는건 모기뿐이다.
7.
[그림이 있는 오늘]
김득신(金得臣, 1754-1822)
"반상도(班常圖)"
8.
[詩가 있는 오늘]
전화하지 않았다
김개미
샤워를 하고 차를 마셨다
전화하지 않았다
텔레비전을 보고 음악을 들었다
가끔 전화기를 쳐다보았지만
전화하지 않았다
고양이를 목욕시키고 간식을 주었다
조금 화가 났지만
전화하지 않았다
과자를 먹으면서 책을 읽었다
왜 매번 내가 먼저 사과해야 하지?
따지고 싶었지만
전화하지 않았다
피자를 먹으면서 맥주를 마셨다
사과하게 될까 봐
전화하지 않았다
불을 끄고 침대에 누웠다
전화기를 들고 있었다
전화하려고 마음먹었지만
너무 늦은 시간이었다
9.
오늘의 날씨입니다
10.
재미로 보는 오늘의 운세입니다
시월의 마지막 밤
뜻깊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번달 신문은 여기까지 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