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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12운성 명리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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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오늘의 60갑자(자평진전편) 2024년 3월 20일 수요일(甲辰년 丁卯월 癸未일)
나이스 추천 0 조회 110 24.05.31 08:1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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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31 09:07

    첫댓글 남의글을 읽는것도 습관화되지 않으면 온갖 핑계들을 들먹이며 읽기 힘든것이 사실인데. ᆢ

    하물며 책을 낸다는것 ᆢ그리고 거기에다 인문학중 인문학 글이니 그 사이사이 더 잘 알아듣게 예시까지 제시해가면서
    쓴 글은 독자들로 하여금 글쓴이의 올바른 정신세계까지 엿보여서 감탄하게 합니다

    글이란것이 좋은 미사여구로 포장하지 않아도 읽는 사람이 맞아맞아 하면서 실생활과 접목되어 배울점이 있으면 좋은책이지요

    물론 명리학 기본기가 먼저임은 말할것도 없지만 이 명리학공부는 여러각도에서 볼때 인생상담으로 귀결되어지는것이 현실입니다

    명리공부한다고 해서 어떻게 인생살이를 다 알겄나요 다만 상대방 사주팔자를 통해 자연의법에 맞춰 삶의방향을 제시해주는 진정한 학문을 공부하는데 밑바닥본성은 영양가 있게 장착은 되어 있어야 하니 심리학적인 교수님 멘토성글이 우리에게 많은 도움이 되지요

  • 24.05.31 10:30

    ㅎ ㅎ 또 막간을 이용해서 5층 옥상에 청소겸 등산겸 채소밭 문안인사 다녀왔네요

    친구들은 헬스장 가서 영양가 있게 근력운동 하는디 옥상계단 오르내리면서 100평중 절반정도에

    열무 고추 가지 상치 토마토 호박 당근 시금치 쑥갓 9가지 심어놓고 농사짓는디 ᆢ

    아고 요것도 농사라고 힘이 부치네요 비오면 물통에 빗물받아서 물줘야 하고 수도세 아끼니라고 ᆢㅎ

    어차피 계단청소 아침에 쓸고 저녁에 닦아야 하니 일석이조

    오늘은 자평진전 몰아서 공부해야 되겄네요 ㅎ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쁘지만 아직까지는 치매끼가 중증은 아니고 무릎에 파스를 연중무휴로 붙이고 살지만 항상 내 책상에는 나이스 명리학이 나를 반겨주니 살맛납니다요 ㅎ

    청소하다가 문뜩 이런생각이 나서 ᆢ

    교수님의 철학성 있는 멘토글은 그냥 나온것이 아니라 수만권의 철학서를 탐독한 결과이고 자연스럽게 제자들에게 보석같은 알멩이를 선물로 주고 있다고 ᆢ

    우리제자들 모두 같은 생각일것입니다

    저도 간혹 치매 예방책으로 교수님 따라쟁이로 글을 써봅니다

    여기공간은 유유상종 참 편안한 공간이니까요 친구들 톡방에 쓰믄 점쟁이 공부가 뭔 대단한 자랑거리라고 잘난척 한다고 느낌상 ㅎ

  • 24.05.31 22:56

  • 24.05.31 16:00

    주정란 선생님 ~
    워찌 요로콤 글을 잘 쓰시나요~~

    교수님 이론과 선생님 댓글이
    마치 명창과 고수처럼 너무나 환상적이네요 ㅎ

    선생님 인생 경험과
    사례자들의 체험이 녹아있는 글을 읽으며
    댓글도 이렇게 좋은 공부가 되는구나! 실감하며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론
    머릿속 생각을 술술술 풀어내시는
    선생님의 뛰어나신 글 실력과 능력에
    부러운 눈길도 왕창 드립니다 ~ ㅎ

  • 24.05.31 22:56

  • 24.05.31 23:16

    아고 댓글 감사드려요 선생님 마음이 선하고 매사 긍정적인 심성으로 상대글을 해석하시니까 칭찬글을 쓸수 있습니다 상대는 내. 심상으로 바라보는 것이지요

    저번에 쓰신 글을보니 인터넷을 음으로 해석 하시고 세상 돌아가는 판세를 정확하게 파악하신 글을 보고 기억에 남아 있었는데 황송시럽게 칭찬받고 보니 ㅎᆢ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만든다고 했는디 ᆢ

    어쨎든 긍정적인 마음으로 상대를 평가해주신 마음이 엄청 이쁘네요 ㅎ

    서로 열심히 교수님 따라서 공부해봅시다

  • 24.05.31 23:03

    * 그냥 알고 있는 지식을 나누고 싶은 마음이라고 하는 것이 좋겠다...
    이 한 줄의 글에... 스승님의 순수하고 따스함이 느껴져서 참...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늘 소중한 글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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