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노인에게는 급성감염보다는 암이나 비대증의 경우가 더 많습니다. 전립선 암은 80세 이상의 남성에서 발생하는 사례가 65퍼센트 이상입니다 전립선 암의 관리는 수술 방사선 요법 화학요법 및 약물을 포함하며 동종요법은 이러한 치료법과 함께 병행되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 노년으로 갈수록 거의 모든 남성에게 영향을 미치는 증상입니다. 팽창된 전립선은 요도를 누르기 시작해 서서히 막히게 됩니다 방광이 완전히 비워지지 않는 다는 느낌과 요의가 빈번해 지면서 밤에 자주 깨게 됩니다. 소변을 보기 시작할 때 통증이 있으며 소변의 흐름이 좋지 않습니다
◎Baryta carbonica 노인의 전립성 비대증에 효과적인 약물입니다 잦은 배뇨는 가장 일반적인 초기 증상으로 잦은 요의와 배죠 중 요도에 작열감이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와 함께 혈관계 심장 및 대뇌 기능이 다소 저하되기도 합니다 기억력이 급감하며 성욕감소가 동반됩니다. 환자는 감기에 자주 걸리고 발에 축축한 땀이 발생하는 타입입니다
◎Digitalis: 빈번한 뇨의와 함께 심장문제가 동반되는 노인의 비대증에 가장 이상적인 동종약물입니다. 맥박수가 불규칙해지고 부종이 발생되며 성기의 붓기도 나타납니다
◎Staphysagria 배뇨곤란과 함께 소변을 보는 동안 요도에서 타는 듯한 통증이 관찰되며 이는 배뇨후에도 지속되어 환자를 힘들게 합니다
◎Conium 아주 잦은 배뇨증상으로 곤란한 상황을 겪게 됩니다. 한편, 이 약물은 부상이나 갑작스런 타격이후 전립선 비대증이 시작되는 경우에 효율적인 약물입니다. 전립선의 경화가 일어나 돌처럼 굳어지는 감각이 느껴집니다. 따라서 배뇨에 엄청난 고통이 따르게 됩니다.
◎Sabal serrulate 전립선 비대증에 가장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는 약물입니다 특히 밤에 요의가 증가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Lycopodium 이 약물 역시 밤에 요의가 빈번합니다. 낮에 비해 밤에 많은 양의 소변을 봅니다. 요의가 있어도 처음에는 배출하는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일정한 시간이 흘러야 소변이 나오게 됩니다. 소변의 색은 검은편이거나 붉은 빛의 침전물이 보입니다. 소변을 보는 동안의 타는 듯한 통증은 이후에도 지속되기도 합니다 ◎Thuja 갑작스런 요의로 급히 화장실에 가지만 소변의 흐름이 중단됩니다 마치 뭔가 소변의 흐름을 방해하는 것 같습니다. 방광이 한번에 비워지지 않습니다 ◎Apis mellifica 낮에도 밤에도 빈번한 요의를 느끼며 소변을 내보내기 위해 눌러줘야 합니다. 타는 듯한 통증은 소변의 흐름이 끝날쯤 가장 강렬합니다 ◎Mer-sol 이약물도 낮과 밤에 잦은 요의를 느낍니다 거의 한시간에 한번꼴로 요의를 느낍니다 또한 소변양은 아주 적거나 아주 많을 수 있습니다. 소변이 흐를 때 타는 듯한 통증과 더불어 가려움 또한 느껴질 수 있습니다 ◎Chimaphila 적은 양의 소변이 자주 나옵니다. 통증으로 인해 환자는 발을 벌리고 서서 몸을 앞으로 구부려야만 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을 위한 이들 약물들은 수술을 피하고픈 사람들에게 권고될 수 있습니다. 동종요법은 부작용 없이 점진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theheathhomeopath.co.uk 참조)
첫댓글 노인들에게 꼭 필요한 레메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