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혈관질환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
가족에게 유언하나 남길 여유를 주지 않는다. 암이 무섭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자리에서 바로 사망을 하거나 말을
못하거나 하지않고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정리할수있는 여유를 줍니다.. 그러나 중풍이나 심장병의 경우 갑자기
찾아오기 때문에 그런 여유가 없다.
2. 혈관질환은 남겨진 결과가 처참하다.
우리 주변에 보이는 분들은 중풍이 가볍게 왔기때문에 한쪽 팔 다리를 절거나 한다. 그러나 심하게 온 사람들은 우리
주변에서 볼수없다. 전부 병원 중환자실에 누워 있거나 아니면 어느 집 골방에 누워 계신다.
그렇지만 몸이 마비가 되어도 의식은 있는것이 더 비참하다.
잠수종과 나비 라는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이 되었는데 프랑스 엘르라는 잡지 편집장이 자동차 안에서 뇌혈관이
터지는 뇌졸증이 찾아온다. 이 사람이 코 아래부터 마비가 된다. 즉 사지가 마비된것이다. 비극은 눈으로 보고
귀로듣고 생각을 할수 있다는 점이다. 유일하게 움직일수 있는 부위가 왼쪽 눈까풀인데 이 눈꺼풀을 깜박깜박해서
쓴 책이 잠수종과 나비 이다.
3. 가족들도 힘 든다
욕창이 힘들다. 욕창이란 피부가 바닥에 2시간 이상 가만히 있게되면 살이 썩게된다.욕창이 안 생기게 할려면
누군가는 2시간마다 뒤집어주고 주물러 줘야한다. 이게 중풍환자의 본 모습이다. 우리나라에서 1년에 6만명이나 되는
어마어마한 사람이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병으로 사망을 하고있다.
4. 혈류는 직경의 네제곱에 비례한다.
혈관 직경이 1/2로 줄어 들었다면 좁아져있는 혈관을 통과하고 있는 혈액은 1/16로 대폭 줄어든다 이것이 주는
교훈이 무엇이냐하면 가능하면 여러분들의 혈관이 맑고 깨끗해야한다.
5. 그럼 어떻게 혈관을 맑고 깨끗하게 할 수 있을까?
그 방법은 운동이다. 운동을 해야만 혈압. 혈당. 콜레스트롤을 떨어 뜨릴수 있다. 운동의 가장 중요한 점이 바로
혈관 건강이다. 장시간 저강도 방식으로하라. 오래하라. 하루에 30분 이상 걸어라(아니면뛰어라)
만보계를 차고 매일 8000보를 걸어라 . 하루 먹은 음식찌꺼기를 다 태울수있는 운동량이다.
그럼 혈관이 깨끗하고 맑아 질것이다.
목요일아침 출근하여 조회후 좋은글이 있어 올려봅니다. 오늘도 즐건 하루되세요 에이스홧팅
첫댓글 맞는 말씀 입니다
단순한데 실천이 어려운 듯 합니다
달리기가 만병 통치 처방입니다. 육체적 건강 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되죠.
에이스 가족은100세 인생 입니다.
매일 10키로이상 달리는걸로 노력하겄습니다.
열심히 운동해야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