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이게 아닌데~~~하는 생각을 하게 되죠 왜 그렇게 열심히 어디를 향해 무엇때문에 바쁘게 가는지도 모르고 말이죠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없는 날이 없고요 저는 사실 앞만 보고 달려가는 인생이었던 거 같습니다 제 남편일(미세한 뇌경색 병원입원)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이제는 나 자신을 위해 나를 찾아서 즐겁게 아름답게 살아가려고요 욕심내지않고 쉼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는 생각을 해봅니다. 쓰잘데기없이 넋두리를 해봅니다ㅎ 이해하시옵고요 다음달에도 웃으며 만나요
첫댓글 정상에서
꿀맛나는 점심시간
막걸리한잔 최고에 진상.ㅎ
식당에서 프로포즈
하신분도 굿나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