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4. 03. 2
세월호 인양-희생자가족·정치인·언론의 세월호+노란리본+시체장사·이용은 이제 그만! 큰 사고만 사고인가?
(상전·피해자의 분노의 마음에서 정부에 고마운 마음으로...)
성경KJV조규진-보완
솔직히 말해서 세월호 참사로 인해서 처음에는 너무나 대형사고이고, 가족을 잃은 분들의 아픔을 생각할 때에 아픈 마음이 늘 들었습니다. 그런데, 정치집단이 개입하고 시민단체가 개입하여 주도하면서 동정심이 사라졌습니다. 사건이 터지거나, 정부의 시책에 반대하는 일이 생기면; 늘 개입하는 정치집단[좌파당]이나 시민단체는 늘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나 당사자에게 진정한 도움을 주기보다는, 어찌하면 반정부 의견을 내어 보상문제를 부상시키거나 하여, 정부와 등지게 하는 것을 너무 많이 봐서 이제 진정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수많은 정부시책에 반대하는 지역이기주의를 부추겨서 정부와 대치한 것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아울러서 위안부 문제도 좌파야당이나 시민단체가 개입하면서 솔직히 마음에 와 닿지 않습니다. 마치 전혀 일면식도 없는데, 유명인이 죽으면, 카메라 앞에 상가에 방문하여 매스컴에 조명 받는 것과 같이, 실제적으로 연관성도 없으면서 대형 사건이 터지거나, 정부시책과 마찰이 생기면 시민단체가 당연한 것처럼 등장하여 위로하는 척 하면서 마찰을 일으키는 것은 정말 이제는 퇴출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세월호가 약 삼년 만에 인양되면서, 그 날의 상처가 다시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다시 이것을 빌미로 정치인들이나 시민단체등에서 다시 상처를 들쑤시는 기미가 보입니다. 특정 언론은 다시 인기를 올리기 위해, 국민의 주목을 받기 위해 세월호 문제를 부각하는 것을 봅니다. 특히 jtbc는 아니나 다를까 한 발 더 들어가서 상처를 들쑤십니다. 우파 정부의 치부에는 그야말로 현미경 취재를 하여 속옷을 벗기는 것도 모자라, 세밀하게 조명합니다. 치유가 아닌 상처가 덧날 기미가 보여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세월호 문제는 절대적으로 정부만 공격할 문제가 아닙니다. 세월호 문제는 사고입니다. 마치 정부가 고의적으로 사고 낸 것처럼 야당과 세월호 희생자 가족이나 언론에서 매도해서는 안됩니다. 비참한 대형사고였지만, 그것은 '어~' 하다가 당한 사고입니다. 결과적으로 박 근혜 전대통령과 해경 등의 정부 조직의 우왕좌왕과 선장 등의 잘못된 대처는 비난 받아야 합니다. 가족이 재난을 당한 것처럼 발벗고 나섰어야 하는데, 그것은 두고두고 비난받을 것입니다. 야당이나 시민단체들에게 이용 당해서 반정부 투쟁화된 것은 정말 안타까운 결과입니다. 세월호가 상처 치유가 목적이 아니라, 정치투쟁화에 이용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니 정부에서도 보듬어 주려다가도 야당과 시민단체의 공격이나 청문회 등으로 인해 뒤로 물러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제 세월호 희생자 가족분들도 언론에 노출하여 세월호 참사를 자꾸 부각하는 것을 멈추었으면 합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만 희생자가 아닙니다. 세월호 희생자 가족분들 중에서도 미수습자 가족분들이 정부나 관계자들에게 채권자처럼 큰소리치고 화를 내는 등 지나친 면이 언론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정부와 국민이 그렇게 마음과 물질을 써서 챙겨주면 고맙게 여기고 겸손하게 받아들여야지, 마치 고의로 사고를 낸 것처럼, 고의로 지연하는 것처럼 화를 내고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에 이제 지쳤습니다.자기들이 마치 채권자나 상전인 것처럼 행동하는 것을 봅니다. 처참한 사고를 당하고도 작은 사고라서 주목도 받지 못하고, 외면 당하는 피해자가 얼마나 많은데, 단지 큰 사고의 희생자라고 해서 정부를 죄인 취급하고, 야당과 시민단체에 편승해서 정부를 매도하는 것은 이제 멈춰야 합니다. 고마움을 아는 겸손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언론은 크고 작은 사고로 희생된 분들을 공평하게 조명하고, 사고 이후의 생활을 취재해야 합니다. 언론은 왜 대형참사 희생자만 국민인 것처럼 치우치게 방송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인기와 시청률을 위해 사고를 이용한다는 느낌마저 듭니다. 큰 사고 희생자만 희생자입니까? 큰 사고 희생자가 무슨 벼슬입니까? 희생자 가족 분들도 이제 적당히 해야 합니다. 그것은 안타깝지만, 정부에서 고의로 낸 사건이 아니라, 끔찍한 사고일 뿐입니다. 이제는 세월호 문제는 조용히 해결해야 합니다. 배 선장이나 선원의 대처는 도덕적으로 비난 받아야 하지만, 고의적인 것은 아닙니다. 정부도 뒷처리에 우왕좌왕하고 정치적 문제가 되어 발벗고 나서지 못한 것은 비판 받아야 하지만, 그렇게 빨리 배가 가라앉을 줄 누가 알았습니까? 이제 지나치게 나서고 3년이 지난 지금도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은 반감을 살 수도 있습니다. 작은 사고는 사고가 아닙니까? 이제 속으로 삭이고, 세월호를 잘 조사하는 것과 동시에, 희생자 가족 분들이나 생존자 분들의 생활을 도우는 것으로 방향을 돌립시다. 그 어떤 결과도 진정한 해결을 할 수 없습니다. 증오심만 더 크게 됩니다. 어려움을 당했을 때에, 그때가 비로소 하나님을 찾을 때입니다. 박 근혜 대통령도 바닥으로 추락하였고, 세월호 참사로 가족을 잃은 분들도 사람으로서는 마음의 상처를 치료할 수 없습니다. 바로 지금이 하나님을 찾을 때입니다. 바로 성경 KJV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분들의 안타까운 희생으로 정부의 법도 많이 강화되고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올린 면도 있습니다.
http://cafe.daum.net/holybible1611/TClf/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