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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 영광으로 여기신 십자가 (고난주일설교) 2023.4. 2
말 씀 ; 요한복음 13: 31~38 강북중앙교회 최건석원로목사
31.그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도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도다
32.만일 하나님이 그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으면 하나님도 자기로 말미암아 그에게 영광을 주시리니 곧 주시리라
33.작은 자들아 내가 아직 잠시 너희와 함께 있겠노라 너희가 나를 찾을 것이나 일찍이 내가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내가 가느 곳에 올 수 없다고 말한 것과 같이 지금 너희에게도 이르노라
34.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내 제자인 줄 알리라
36.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 오리라
37.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가 지금은 어찌하여 따라갈 수 없나이까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
38.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네 목숨을 버리겠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뇌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 하리라
고난주일을 맞이해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여러분과 함께하기를 예수 여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이 고난주간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과정으로 보아서는 유월절 때입니다.
유월절이 뭐냐? 하면
6월달에 있는 것이 아니라 pass over라는 말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급에서 출애급을 할 때 하나님이 열 가지 재앙을 내려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오게 되는데 그때 10가지 재앙을 내릴 때 장자가 죽는 재앙을 내리게 됩니다.
그때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살려주기 위해서 양을 잡아가지고 그 양의 피를 문설주에다 바르거라 문설주의 양의 피를 바르게 되면 죽음의 신이 애굽나라를 덮어 나갈 때에 문설주에 양의 피가 있는 집은 넘어간다는 말이 영어로 패스 오버입니다.
그 일이 있은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 왕의 명령을 따라서 출애굽을 하게 됩니다.
이것이 유월절입니다.
재앙을 넘었다 해서 유월절입니다.
유월절은 6월달, 7월달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절기를 말하는 것으로 그게 우리나라로 말하면 광복절과 같은 해방절과 같은 얘기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광복절을 8월15일 하루만 행사를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월절을 한 주 동안 지킵니다.
이스라엘에는 몇 가지 절기가 있는데 그중에 대표적인 절기가 유월절로 한 주간 지키게 됩니다.
이 유월절이 되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러나라에 흩어져있는 디아스포라 즉 각 나라에 흩어져 있는 히브리 백성들도 유월절 절기를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에 모이게 됩니다..
그래서 거기서 유월절 절기를 지키고 한 주간 동안 있다가 헤어집니다.
그런데 이 유월절 첫날에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십니다.
그리고는 유월절 기간에 예수님이 죽으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린 양의 피로 말미암아 건짐을 받고 해방도 하고 자유하고 그러는 것처럼 예수님이 유월절 어린 양처럼 죽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유월절 때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예루살렘에 들어가셔서 유월절의 금요일날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음을 당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일러서 유월절 어린 양과 같다고 하는 것입니다..
상당한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그 같은 은혜를 베푸셔서 우리가 구원을 받게 된 것입니다. 믿음면 아 멘! 아 멘!
오늘은 고난 주일이라고도 하고 또 오늘을 일러 종려주일이라고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에 환영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 가시는 길에 펴기도 하고 흔들며 “호산나, 호산나” 하면서 환영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을 일러서 종려주일이라고도 얘기를 하고 또 오늘은 고난주일라고도 얘기합니다
금주 금요일은 고난 일입니다.
예수님이 금요일날 돌아가셨으니까 고난일이고 돌아가신지 3일 만에 부활하셨기 때문에 다음 주일은 부활 주일이 되는 것이고 또 이번 주간을 일러 고난주간이라 하는 것입니다.
다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상식적으로 알아두는 것이 좋아서 드리는 것이니 지혜롭게 삶을 대처하시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로버트 폴콤 목사님이 계신데 이 로버트 폴콤 목사님의 교회에 연세가 아주 많으신 할머니 권사님이 계셨는데 그 권사님의 이름이 뭐냐면 마샤카타라는 분입니다.
연세가 많은 분이 믿음이 아주 돈독하신 권사님이셨습니다.
그런데 한 번은 그 권사님이 목사님에게 청하기를 좀 심방 좀 와달라고 그러더래요
그래서 목사님이 신방을 가서 예배를 드리고 나서 목사님이 “어찌하여 이렇게 부르셨습니까” 하고 물었더니
이 권사님이 하는 말이 다른 게 아니라 내가 이제 곧 죽을 터인데 내가 죽게 되면은 세상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그렇게 장례식을 치르지 말고 다 상복을 입지 말고 좋은 화려한 옷을 입게 하고 또 장례식 치를 때에 슬프고 이별스러운 그런 찬송을 부르지 말고 기쁘고 즐겁고 아주 그런 기쁘고 아름다운 찬송을 불러서 나를 환송하는 것처럼 그렇게 장례식을 치러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어찌하여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권사님이 하는 말이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주님을 너무너무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뵈울 날은 그렇게 학수고대하며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내가 세상을 떠나는 것은 슬픈 일이 아니고 내가 사랑하고 사모하고 보고 싶은 주님을 만나러 가는 길이기 때문에 슬픈 일이 아니지 않냐” 고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환송 예배같이 나를 좀 보내달라”고 그랬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목사님이 그 의도를 충분히 이해하고 그 권사님이 돌아가신 후에 그렇게 환송 예배로 드렸다고 합니다.
이 같은 비근한 예가 우리나라에도 있는데 우리나라의 교육계에 큰 공헌을 남겼던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이었던 김활란 박사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아실 겁니다.
그분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그분도 믿음이 독실했던 분이었습니다..
김동길 교수의 누나가 되는 분이죠. 그분이 독실했던 분인데 그분이 아는 지인들에게 말하기를 "내가 죽거들랑 내가 세상에 떠나거들랑 장례식을 슬프게 치르지 말고 기쁨과 즐거움으로 찬송을 부르며 기쁘고 즐겁게 그렇게 좀 장례식을 환송 예배로 드려달라" 그렇게 유언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활란박사의 장례식을 그렇게 환송 예배를 드렸다고 하는 얘기를 제가 신문에서 옛날에 봤습니다.
벌써 오래된 일이죠. 그분이 남긴 말씀 가운데 “내가 이 세상에 살면서 사랑을 갚으려고 최선의 노력을 하면서 인생을 살았노라 그러나 그 사랑을 내가 다 갚지 못하고 떠난다. 하늘 나라에 가서라도 갚을 수가 있으면 갚기를 원한다” 그러고 세상을 떠나셨다고 합니다.
내가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사람이 죽음이라고 하는 것을 볼 때에 어떻게 보느냐 하는 관점이 문제라는 얘기입니다.
그것을 이별하는 슬품으로 생각하고 비참하게 생각하고 그런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아름다운 믿음의 선진들의 모습을 보면 그날을 그리워하고 주님을 만날 것을 생각하면 그렇게 흥분되고 기쁘고 즐겁고 그런 마음으로 이별을 하지 이별로 생각하지 않고 기쁨으로 그날을 맞이했다고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예수님께서 주시는 말씀도 보면 우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기 전에 그러니까 이것이 목요일 저녁에 있었던 얘기입니다.
예수님께서 목요일 저녁에 벌써 내일은 십자가에 죽으실 것을 아시고 주님은 벌써 미래를 다 보고 계신 전지하신 분입니다
그 날 예수님이 제자들을 모아놓고 그들의 발을 씻어줍니다.
하나하나 발을 씻어주십니다.
아시죠,
이것을 세족식이라도 합니다.
어떤 학자는 그때 가롯 유다의 발을 제일 먼저 씻어줬을 것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성경에 그런 이야기는 없습니다.
그렇게 제자들의 발을 다 씻어주시고 나서는 그 자리에서 마지막 만찬을 합니다.
이 만찬을 최후의 만찬이라고 합니다.
라스트 서퍼! 그렇습니다.
마지막 만찬. 최후의 만찬. 최후의 만찬을 하게 됩니다
그 만찬을 할 때에 가롯 유다라고 하는 제자는 예수님을 팔려고 하는데 이미 로마 군병들과 그 당시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종교 지도자들과 다 밀약을 하고 그 결탁을 했기 때문에 그 문을 차고 나가버렸습니다.
여기 말씀에 보면은 “그가 나간 후에” 라 했는데 가롯 유다가 나간 후를 말합니다.
나머지 열한지 제자를 모아놓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무슨 말씀을 하셨냐면 “내가 이 세상을 떠나게 되는데 그 떠나게 되는 것이 나는 영광으로 생각한다”는 얘기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오늘 말씀을 내용이 “영광으로 여기신 십자가”라고 하는 제목을 가지고 제가 말씀을 올려드리는 것입니다.
그 성경 본문을 다시 한 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3장 31절 이하에 예수님께서 그때 하신 말씀 십자가를 앞에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다 같이 시작합니다
“그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이르시대 지금 인자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도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도다 만일 하나님이 그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으면 하나님도 자기로 말미암아 그에게 영광을 주시리니 곧 주시리라”
십자가를 앞에 놓고 내일이면 십자가에서 죽으실 십자가를 앞에 놓고 당신은 어떻게 그 십자가를 보고 계시냐 하면은 영광스러운 일로 생각한다는 얘기입니다.
오늘 이 말씀에 영광이라는 말이 네 번이나 나오는데 그처럼 영광으로 여겼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그 십자가에 모진 죽음이라는 것이 앞에 있는데 그걸 바라보시면서 영광을 여기셨다는 것인가.
우리들은 그걸 좀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각도는 다르겠습니다마는 예수님은 당신이 내일 십자가를 지시고 세상에서 떠나셔야 될 판인데 그것을 영광으로 여기셨다는 것입니다.
왜 그랬을까?
거기에 대해서 제가 기도하면서 말씀을 묵상하면서 생각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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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으로 생각하게 된 이유가 뭐냐?
첫 번째는 다른 게 아니라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이 죽음의 길을 선택하시면서 이 길이 인간을 위해서 스스로 선택한 길이기 때문에 거기에 영광으로 보았다는 얘기가 되는 겁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게 된 것은 누구의 권면을 받아 가지고 된 것도 아니고 누구의 조언을 받은 것도 아니고 또 누구의 압력을 받거나 지시를 받은 것도 아니고 인간들이 그렇게 좀 해달라고 부탁을 해가지고 된 것도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게 된 것은 그가 하나님의 아들로 세상에 오셔서 스스로 선택한 길입니다.
누가 시키고 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명감이 있었기 때문에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스스로 선택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0장 18절에 보면 “목숨을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주님이 그러셨습니다..
참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고 죽지 않으실 수 있는 그런 과정 그렇게 하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었습니다.
유월절 때 예루살렘에 오시지 않았어도 죽지 않으실 수 있는 것이고, 가롯 유다가 배신하고 가서 팔아 넘기려고 할 때, 그때 가롯 유다를 말렸어도 그렇게 죽지 않으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심문을 받고 재판할 때, 주님께서 얼마든지 답변을 할 수 있는 것이고 아니면 기적 같은 역사를 향해서라도 당신이 죽지 않으려면 얼마든지 죽지 않을 수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 이 죽음의 길을 스스로 선택해서 그 길을 가게 된 이유가 뭐냐?
그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니라 당신이 아시는 것처럼 죄로 인해서 인간들은 다 모든 사람이 죄로 인해서 인간이 저주와 멸망으로 죽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같은 인간을 구원하려면 이 같은 인간들을 건져내려면 누군가 대신해서라도 죗값을 치러야 할 판인데 죄값을 치르려면 죄가 없는 사람이어야 하고 완전한 사람이어야만 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다 죄인이기 때문에 그 누구도 인류를 대신해서 죗값을 치를만한 자격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얘기입니다. 주님은 그걸 아십니다..
그 자격자가 될 수 있는 분은 하나님의 아들 주신 예수님 당신 자신밖에 없다는 것을 아시고 우리를 사랑하시고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내가 대신 죽어야 되겠구나, 생각을 하시고 대속 제물이 돼야 되겠구나, 생각하시고 스스로 결정하시고 그 길을 가게 된 줄로 믿습니다. 아 멘!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주님께서 이 같은 결정을 내리시고 이 같은 행위를 하지 않으셨더라면 인간의 구원이라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인데 주님이 이 같은 결정을 내리셨기 때문에 우리가 구원받는 은혜가 있게 된 줄로 믿습니다. 아 멘!
감사할 일이고 찬송할 일입니다.
여러분! 감사합시다!!.
감사합니다!!. 아멘!!
하나님을 찬송하고 싶으면 아 멘!
그럼 이 시간에 우리 찬송 한 번 부르는데 “찬송하라 여호와의 종들아” 찬송을 부를 터인데 이 찬송을 부를 때는 손을 들고 찬송을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1.찬송하라 여호와의 종들아
주님 곁에 서 있는 자들아
성소 향해 손을 들고서
찬송하라 찬송하라
2.찬송하라 여호와의 종들아
주님 곁에 서 있는 자들아
성소 향해 손을 들고서
찬송하라 찬송하라
3.감사하라 여와의 종들아
주님 곁에 서 있는 자들아
성소 향해 손을 들고서
찬송하라 찬송하라
4.사랑하라 여호와의 종들아
주님 곁에 서 있는 자들아
성소 향해 손을 들고서
찬송하라 찬송하라 할렐루야~~ 아 멘!!
예수님이 스스로 그 길을 선택했다는 얘기입니다.
당신이 스스로 선택한 길이기 때문에 예수님은 그 길을 부끄럽게 생각하거나 문제 있다고 생각하지 아니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3.1절이 지났는데 3.1절 독립운동을 할 때 보면 독립투사들의 얘기들이 나오는데 그 중에 빼놀 수 없는 분이 유관순열사입니다. 유관순 누나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이 유관순 열사가 마지막 죽음을 앞에 두었을 때 사람들이 “죽음이 두렵지 않느냐?”고 물어봤다고 합니다.
죽음이 두렵지 않느냐고 물어봤을 때 그는 대답하기를 “나는 내 목숨 하나밖에 없는 것이 안타깝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그만큼 있다는 얘기입니다.
목숨이 더 있더라도 목숨을 다 드려도 부끄럽지 않을 것 같은데, 더 자랑스럽고 좋을 것 같은데, 하나밖에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얼마나 그 일을 위해서 하는 것이 의미가 있고 보람 있고 가치있는 일이냐에 따라서 그것이 얼마나 자랑스럽고 의미가 있는 것 아니냐는 예기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스스로 이 길을 십자가의 길을 가면서 이것이 인간을 구원할 수 있는 길이라고 판단하셨고 아르셨기 때문에 그 길을 가면서 영광 스럽게 생각하신 줄로
믿습니다. 아 멘!
두 번째는 예수님이 어찌하여 이 죽음의 길을 가시면서 영광스럽게 생각하셨느냐?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죽음 후에 있을 부활을 바라보셨기 때문에 영광스럽게 생각하셨다는 것입니다. 아시죠
예수님이 죽음으로 끝난다면 참 어떻게 보면 볼 것 없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성경 고린도서에 ‘우리에게 부활이이 없다면 아무 것도 아니다“그런 말씀이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그 십자가의 길을 가지만 그것만 본 것이 아니라 그 분은 앞을 본 것입니다.
죽음 후에 당신이 다시 살아나실 것을 바라보았기 때문에 그 십자가의 길을 부끄럽게 생각하거나 골치 아프게 생각하지 아니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하신 줄로 믿습니다. 아 멘!
부활이라고 하는 것은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 살아나신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당신이 생명 주인 되신다는 것으로 그 말은 곧 하나님 되신다는 것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부활했다는 것은 그 분이 죄 때문에 죽은 것이 아니고 그가 약함이 있어서 죽은 것이 아니라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죽은 것이라는 것을 증거하는 것이 부활의 의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부활하신 의미 중의 하나는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그와 연결해야 생명이 그와 연결된 사람 즉 다시 말해 구원받은 사람은 그와 함께 그를 뒤따라서 부활할 것이라는 것을 예표로 보여주는 것인데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우리 주님이 부활하시기 때문에 우리도 부활하는 것을 바라보시고 어떤 경우에도 죽음 앞에 두려워하시지 마시고 부활의 그 날을 바라보며 믿음을 굳게 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마지막으로 오늘 성찬식도 있고 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음을 두고서 그것을 자랑스럽게 보는 예수님께서 영광스럽게 생각한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그 일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그 일은 구원의 길을 열어놓은 것입니다.
구원의 역사를 이룸으로 말미암아서 후에 그 일로 인하여 수많은 억조창생의 인생들이 구원받는 것을 바라보면서, 열매를 보면서, 결과를 보면서, 바라볼 때에 너무나 보람이고 가치있는 의미 있는 일이라 그래서 주님은 십자가를 지시면서 영광스럽게 여기신 줄로 믿습니다. 아 멘!
농사짓는 사람들이 농사짓는 것을 보면 봄이 되면 밭을 갈고 일궈놓고 거기다가 씨를 뿌립니다.
그런데 씨를 뿌릴 때 보면 이 씨앗이라는 것이 먹을 때는 귀한 양식이지만 아무리 배가 고파도 아무리 굶주려도 이 씨를 뿌릴 때 씨를 아끼지 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걸 가지고 밭에다가 아낌없이 뿌립니다.
농부가 아까워하지 않고 뿌리는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그것은 가을이 되면 많은 곡식이 수확될 것을 바라보기 때문에 아까워하지 않고 갖다 뿌리는 줄로 믿습니다.
아 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면서도 그걸 영광으로 여기신 것은 그 일이 있은 후에 구원의 길을 열으신 후에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수 많은 영혼들이 건짐을 받고 구원받을 것을 생각할 때, 너무나 보람된 것이고 너무나 의미 있는 일이고 너무나 영광스런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죽음의 길을 가시면서 조금도 마음에 괴로워 하시지 아니하시고 영광으로 생각하시면서 그 길을 가신 줄로 믿습니다. 아 멘!
주님이 그 길을 가신 것처럼 우리들도 주님을 따라 갈 때에 여러분! 어떤 경우에도 힘들고 여렵게 생각하지 말고 후일에 주님 뵈올 때에 기쁨으로 뵐 것을 생각하고 여러분 기쁨으로 달려가고 믿음생활 잘 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찬송가 298장 ”속죄하신 구세주를“
1.속죄하신 구세주를 내가 찬송하리라
내게 자유 주시려고 주가 고난당했네
크신 사랑 찬양하리 나의 죄 사하려고
십자가에 죽임 당한 나의 주 찬양하리
3.승리하신 구세주를 내가 찬송하리라
죄와 죽음 지옥 권세 주가 모두 이겼네
크신 사랑 찬양하리 나의 죄 사하려고
십자가에 죽임 당한 나의 주 찬양하리
할렐루야~~! 아 멘!!
예수님이 십자가 죽음 앞에 놓고 영광으로 여기신 것은 그 길만이 인간을 구원하시는 길임을 아셔서 주님이 스스로 선택하신 길이기 때문에 주님은 그 길을 영광 스럽게 생각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영광 스럽게 생각하시는 것은 죽음 후에 있는 부활의 아침을 바라보기 때문에 영광스럽게 생각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죽음의 길을 영광스럽게 여기면서 가시게 된 것은 당신이 그 일을 행한 후에 수없이 많은 영혼들을 구원을 받을 열매를 생각하면서 영광스럽개 여기셨다는 이야기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할 일은 그 예수님을 확실히 믿어야 합니다.
그 예수를 확실히 믿고 감사와 감격 속에 나도 생명을 다하기까지 주님을 사랑하고 의지하면서 달려가는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야 될 줄로 믿습니다. 아 멘!
다 그런 각오를 하시기를 바라고 주님 앞에 부끄럼 없는 성도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