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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성11동기회
 
 
 
카페 게시글
탐방여행기행문 경주 문화답사 여행기 / 가족여행
미전 김수철 추천 0 조회 123 25.12.27 11:36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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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12.28 16:12

    첫댓글 국민학교 6학년때 경주 수학여행 왔었는데, 그 때는 불국사에서 석굴암까지 산길을 걸어갔지요. 다람쥐도 함께 달리고.... 석굴암 본존불을 한바퀴 돌아 나왔죠. 암자는 나중에 보수한 뒤에 생겼을겁니다.
    석굴암 본존불 위에 돔처럼 화강암들을 올렸는데, 한 가운데 큰 원형의 돌은 석굴암 만들 당시에 깨졌다고 합니다. 공사 책임자가 눈물로 통곡하며, 새로 만들것을 걱정 하던 중에 꿈에 보살님이 나타나 그만하면 되었다.
    그냥 깨진 돌도 괜찮다고 해서 그대로 올렸다고 합니다. 기중기도 없고, 돔 아래를 기둥으로 받치고 그 큰 돌들을 무너지지 않게 쌓아 올리는 것은 현대 기술로도 너무나 어려운 공사 입니다.
    가족여행이야말로 돈으로 바꿀 수 없는 추억의 장면, 두고두고 새록새록 생각나는 달콤한 샘물이지요. 저희 부부는 10여년전 당일치기로 동궁과 월지 야경까지 보고 왔지요(신경주-서울역 21시반 열차). 여행기 올리느라 수고 많았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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