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원흰돌산수양원에서 열린 중.고등부 하계성회.
지난해 수원흰돌산수양원에서 열린 중.고등부 하계성회.
지난해 수원흰돌산수양원에서 열린 중.고등부 하계성회.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주관 ‘2019 One Day 청년·대학 연합수련회’의 강사들.
청소년·청년들 글로벌 리더로 세울 여름집회 ‘러시’
포항·양산·수원 등서 이어져… 전문사역자들 ‘출동’
올 여름방학과 휴가를 맞아 포항과 양산, 수원에서 대규모 청소년과 청년집회가 잇따라 열린다.
이들 집회에는 국내 최고수준의 청소년·청년 전문 사역자들이 출동해 말씀과 기도, 찬양으로 하나님을 높이며, 아이들을 하나님 앞으로 더 가까이 인도한다.
양산 감림산기도원(원장 이옥란)은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간 감림산기도원 대성전에서 ‘마음을 전하라!’를 주제로 ‘2019 오병이어 청소년캠프’를 진행한다.
말씀은 안호성 목사(온양순복음교회), 김현철 목사(행복나눔교회), 이정훈 목사(하늘향기교회·말씀운동연합 간사), 이선일 원장(유스코스타 강사), 이은호 목사(오병이어캠프 대표, 박선홍 목사(광자 미니스트리), 정한용 목사(하늘꽃히는교회) 등 7명이 전한다.
찬양은 The Weak 워십이 맡는다. The Weak 워십의 대표곡은 ‘주의 임재 안에’, ‘나의 평생’ 등이 있다.
회비는 학생 6만3천원, 교사 및 교역자 3만원이다.
문의 : 감림산기도원 사무실(055-375-0831~2), 임혜진 간사(010-9366-5025)
연세중앙교회(담임목사 윤석전)는 8월 5일부터 8일까지 3박4일간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2019년 제88차 초교파 중·고등부 하계성회’를 개최한다.
중·고등부 하계성회는 ‘너 인생아 너는 너를 어떻게 하려느냐’를 주제로 진행되며, 전국 중학생, 고등학생, 학부모, 교사 등 4천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하계성회는 개회 예배에 이어 오전과 저녁 찬양 4회, 윤석전 목사 인도 오전 및 저녁집회 3시간씩 6회, 공연·특강 및 기도 3시간씩 2회 진행된다.
등록비는 7만5천원이며, 선등록하면 7만원이다. 준비물은 성경, 세면도구, 여벌 옷, 침구 등이다. 봉담읍 당하리 정류장(흰돌산수양관 입구)에서 수양관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운행시간은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연세중앙교회 관계자는 “아이들이 성회에서 예수님을 뜨겁게 만나 성령이 주시는 지혜로 스스로 공부하게 될 것이다. 부모님께 효도하며, 가치 있는 인생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을 성회에 보내 달라. 이 나라와 민족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로 만들어질 귀하고 복된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바란다”고 했다.
올해로 제88회를 맞은 중·고등부 하계성회는 스마트폰과 인터넷 중독, 음란물, 동성애, 술·담배 등의 유혹시대 속에서 가치관의 혼돈으로 부모에 대한 불순종과 반항, 가출, 방종으로 질주하는 수많은 청소년들을 변화시켜 왔다.
또 이 성회에 참석한 수많은 학생들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말씀 앞에 회개하고 변화되어 학교, 가정, 교회생활에 충실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학업에 전념해 왔다.
문의 : 수원 흰돌산수양관(031-227-3111), 연세중앙교회(02-2060-5114)
청년 및 대학생집회도 이어진다.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조근식)는 7월 5일 포항침례교회에서 ‘극히 큰 청년군대’를 주제로 ‘2019 One Day 청년·대학 연합수련회’를 연다.
연합수련회는 이날 오후 2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메시지, 교제의 시간, 특강, 저녁식사, 저녁집회ⅰ, 교제의 시간ⅱ, 저녁집회 순으로 이어진다.
강사는 조근식 목사(포항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유승대 목사(사무총장), 조지훈 목사(일산 기쁨이있는교회), 김병동 목사(부천새순교회) 등 5명으로 선정됐다.
조근식 목사는 특강을 하고 유승대 목사는 개회예배 설교를 담당한다.
조지훈 목사는 메시지를 전한데 이어 저녁집회를 인도하고, 김병동 목사는 저녁집회 ⅱ에서 설교한다.
2019 One Day 청년·대학 연합수련회는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청년홀리클럽이 주최하고 포항성시화운동본부가 주관한다.
문의 : 전종규 목사(010-2007-6908), 이재혁 청년홀리클럽 회장(010-9021-1065)
연세중앙교회(담임목사 윤석전)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흑암의 세속주의를 넘어 너의 축복을 보라!’를 주제로 ‘2019년 초교파 청년·대학 연합하계성회’를 이어간다.
이 대회는 올해로 52회째를 맞고 있다. 강사는 윤석전 목사다. 참석대상은 전국 청년, 대학생 선착순 4천명이다.
하계성회는 개회 예배에 이어 오전과 저녁 찬양 4회, 윤석전 목사 인도 오전 및 저녁집회 3시간씩 6회, 공연·특강 및 기도 3시간씩 2회 진행된다.
등록비는 7만5천원이며, 선등록 땐 7만원이다. 준비물은 성경, 세면도구, 여벌 옷, 침구 등이다.
연세중앙교회 관계자는 “주님께서는 새벽이슬 같은 청년들, 마지막 때에 깨어 기도하는 청년들을 지명하여 부르고 계신다”며 “꿈과 패기와 열정이 있는 청년들, 주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이 있는 청년들, 지구촌 무대를 누비며 영향력 있는 리더로, 선교사로, 목회자로, 충성된 일꾼으로 주님 앞에 서원하는 모든 청년들은 이번 집회에 참석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해마다 수많은 청년이 초교파 청년·대학연합성회에 참석해 삶의 목표를 수정하고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발견하여 삶의 터전에서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교회를 이끌어 갈 힘 있는 일꾼으로 변화되고 있다.
복음한국(대표회장 최홍준)은 12일부터 한동대학교에서 ‘위기의 한국, 청년이여 일어나라’를 주제로 청년집회를 개최한다.
청년집회는 개회식, ‘기독교 세계관’ 특강, 문화가 있는 강연 1~3, 선택강의, 지역별 청년 모임, 두 차례의 저녁집회 등으로 진행된다.
저녁집회는 예수세대운동을 이끄는 다니엘 김 선교사가 인도한다.
강사는 최홍준 목사(부산호산나교회 원로), 박진석 목사(포항기쁨의교회), 권성수 목사(대구동신교회), 가수 강균성(노을), 김지연 약사(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 에릭앤로 교수(한동대) 등 7명으로 선정됐다.
집회 참석대상은 기독청년 1천명 내외다.
참가비는 5만7천원에서 6만4천원이다.
미자립교회 청년들에게는 회비 50%를 할인해 주며, 10명 이상 신청하면 청년담당 교역자 1명의 회비는 받지 않는다.
신청 서류는 메일(nextgclub@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 070-4015-0234, 010-9744-5343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