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자: 살만 칸</p><p>옮긴이 : 박세연</p><p> </p><p>  요즘 이슈는 온통 인공지능(AI)이다. 교육계도 예외는 아니어서 우리나라도 2025년 3월부터 초등 3, 4학년, 중1, 고1을 대상으로 영어, 수학, 정보 과목에서부터 단계적으로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한다고 한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이러한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몰라 혼란스럽다. .</p><p>  저자는 AI를 활용한 교육 플랫폼이 실제 어떻게 활용되는지, 많은 이가 걱정하는 점이 무엇인지, 이에 대한 오해와 해결책을 자기가 개발한 칸미고를 예시로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저자는 오픈AI 회장 그레그 브로크먼, CEO 샘 올트먼과 함께 챗GPT-4를 직접 시연하고, 이를 교육 시스템에 적용해 AI 융합형 교육 플랫폼 ‘칸미고Khanmigo’를 개발하고 이를 대중에 공개, 실제 학습에 활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많은 이들이 막연히 가지고 있던 불안을 해소하고자 했고 AI 개인교사가 아이들의 창조성을 자극하고 잠재력을 끌어올릴 거라고 긍정적으로 전망하지만 프로그램을 실제 해보지 않은 관점에서 AI와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가능성 그리고 발전 방향에 대해서 이해가 썩 되지않는다.</p><p>  하지만 AI와 함께 하는 세대는 읽어 봐야 하지 않나 싶다..</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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