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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바위산(231m).장구봉(197.1m).옥녀봉(162.3m).칠봉산(七峰山227.7m).십리봉(217m)./충남 공주
산행일자;2022년 6월11일(토). 날씨;맑음. 산행거리;10.2km. 산행시간;4시간10분.
교통편;안내산악회 청산수
비용;35,000원(하산후 윤인순여사가 10.000산봉 등정 기념행사후 식사 및 주류제공 )
산행코스:공주이인 이곡리 효심로-선바위산(231m)왕복-장구봉(197)-옥녀봉(161)-칠봉산(228)-십리봉(217)-도로-<평안산(160)왕복)-삼태봉(134)-장군봉(128) 왕복>-소라실 마을 정자
■칠봉산(七峰山227.7m)은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 대학리에 있는 산이다. 충청남도 공주시 시가지로부터 남서쪽에 있는 구릉성 산지로 해발 227.7m이다. 명칭은 봉우리가 7개인 데서 유래되었다. 지질은 대부분 홍색장석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쪽 사면의 말단부에는 반상쇄층 편마상화강암이 나타난다. 동쪽으로 임천고개를 넘어 선바위산과 운암산으로 이어지고, 서쪽에 십리산, 남쪽에 평안산, 북쪽에는 백운산이 있다. 남쪽과 북쪽은 금강과 그 지류로 인하여 충적평야가 형성되어 전체적으로 고립구릉의 형태를 띤다.
■선바위산(231m)은 충남 공주시 이인면 운암리■장구봉(197.1m)은 충남 공주시 탄천면 대학리■옥녀봉(162.3m)은 충남 공주시 이인면 이곡리■십리봉(217m)은 충남 공주시 탄천면 견동리에 소재한 야산들이다. 200m급 산이라 얕잡아 보다가는 큰 코 다친다. 특히나 십리봉(217m)은 고개마루에 치고 오를 때 엄청난 잡목과 가시밭의 저항속에 급경사기를 올라야 하는 난코스로 고개마루 전에 우측능선을 오른 것이 그나마 나은 길이다.
■평안산(平安山162m)은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 국동리에 있는 산이다. 평안산은 공주 지역에 널리 분포해 있는 구릉성 산지 중 하나이다. 공주시가지로부터 남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북쪽으로는 금강과 칠봉산이, 남쪽으로는 장군봉이 위치해 있다. 평안산은 탄천면소재지로부터 북쪽에 위치해 있다. 남북으로 곡저 평야가 형성되어 있으며, 대체로 논농사가 행해지고 있다. 평안산을 둘러 즘말, 요룡골, 수정이, 홍성골 등 작은 마을들이 분포해 있다.
토정 이지함이 올라가서 편하게 자리잡아 앉았다 해서 평안산이라 하기도 하며, 옛 성 터가 있어 이곳에 피난한 사람은 모두 무사하였다 하여 평안산이라 불리운다고 한다. 평안산의 지질은 대부분 반상쇄층 편마상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북쪽 사면은 역암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평안산의 남쪽과 북쪽에는 모두 금강의 소지류에 의한 곡저 평야가 형성되어 있다.
■삼태봉(134m)은 충남 공주시 탄천면 유하리에 소재한 산이다.
■장군봉(將軍峰 110m128m)은 충청남도 공주시의 장기면 금암리(錦岩里)의 북쪽에 위치한 산이다. 이 산봉의 아래에는 앞 고개가 있고, 사기정골, 사덕골 등의 마을이 있다. 『공주승람』에 "장군봉은 북쪽 30리에 있으며, 장기면 금암리 후봉(後峰)이다."라는 내용이 있으며, 『조선지형도』에 지명이 수록되어 있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부장품을 얻기 위해 무덤을 파헤치려다가 워낙 견고해서 도중에 그만 두었다고 전해진다. 일설에는 동학혁명 당시 치열한 싸움을 벌였던 곳이라는 데서 유래했다고도 한다.
2022년06월11일(토)(06;11) 가양역출발 (06;50)양재역에 도착합니다. 양재역1번출구 나가 기다리다가 (07;10)안내산악회 청산수산악회 리무진 버스에 탑승합니다. 김철규회장님의 산행지에 대한 설명과 산행후 윤인순 여사님의 10,000산봉 등정 기념 행사에 관한 멘트 듣고, 중간 정안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10분(08;50~09;00)갖고 (09;35)산행들머리 공주시 탄천면 이곡리 효심로 임도 3거리에 도착 A코스 타시는 분 약10여명 내려 산행 시작 합니다. (cf 청산수에서 몇년전 진행한 앵콜 산행지 인지라 무더운 날씨 탓 대부분의 대원들이 같은 산을 두번타지 않으려고 B코스를 택합니다.
0km0분[이곡리 효심로 3거리](09;35)
길건너 오래된 시온 동산 입간판이 보이는 3거리다. 우측으로 콘크리트 포장 임도 따른다. 비포장 임도길이 사람이 다니지 않아 거칠다. 임도 3거리에서 좌측 임도길로 들어선다. (cf 우측 임도 길은 하산시 이용 할 예정이다.)
임도가 끝날 즈음 우측 능선을 향해 개척으로 치고 오른다. 급경사 오름길이다. 나무를 붙잡고 미끄러지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면서 오른다. 전위봉에 오르니 능선은 부드러워 지고 완만하게 오른다. 표지기 2장이 걸린 봉을 지나니 우측으로 벌목개활지다. 모처럼 조망이 터진다. 능선길 이어가 오르니 특별할 것도 없는 선바위산 정상이다.[1.0km][22분]
1.0km 22분 [선바위산](09;57)
선답자님들의 표지기걸고 인증한다. 하산은 벌목지대를 급경사 길을 개척으로 치고 내려선다. (cf 임도에 내려서기전 마사토길이 미끄러운 탓 엉덩방아 찧으면서 발목이 접질러지는 가벼운 부상을 입어 걷는 것이 불편하다. 산행중 처음 겪은 일이다. 우측 다리가 허리수술 후유증으로 약해진 탓인가 싶다.)임도에 내려서 우측 묵은 임도를 치고 나가니 임도 3거리에 도착되고 임도길 따라 이곡리 효심로 3거리 출발지점으로 Back한다.[0.7km][15분]
1.7km 37분 [이곡리 효심로 3거리](10;12)
우측으로 20여m 이동 다리를 건너 임도따르다가 철망울타리 우측길로 들어선다. 묘지로 오르는 길은 묘지에서 없어지고 능선에 붙어 좋은 길 따라 능선길 이어가 오름길 오르니 장구봉이다.[1.2km][26분]
2.9km 63분 [장구봉](10;38~10;39)[1분]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많이 걸려있고 서래야 박건석님의 장구봉 표지판도 걸려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우측으로 반원 형태 능선길 치고 내려선다. 임도길 만나 임도 따라 진행 (10;51) 아스팔트도로상 대학리 임천고개 버스정류장을 지난다. 우측능선을 오르는 등로 따라 급경사길 치고 올라 옥녀봉 능선에 붙어 좌측으로 진행 좁은 등로 숲길로 들어서 오름길 오르니 (11;12)옥녀봉 정상이다.[1.4km][33분]
4.3km 97분[옥녀봉](11;12)
선답자님들 표지기옆에 표지기걸고 인증한다. 능선길 완만하게 내려선후 (11;15) 조망터에서 잠시 조망즐기고 완만한 오름길 올라서니 (11;27) 칠봉산 정상이다.[0.5km][15분]
4.8km 112분 [칠봉산](11;27)
선답자님들의 표지기옆에 표지기 걸고 인증한후 좌측 능선을 개척으로 치고 내려선다. 안부에서 212무명봉(수리넘어봉 비닐코팅표지판 걸려있음)을 지나 부드러워진 능선길 따라 소류지에 내려선후 좌측으로 임도 따라 완만하게 진행한다. 임도 고개마루전에 장대장이 십리봉 왕복을 할지를 묻는다. 묻는 장소에서 (고개마루 조금아래) 치고 오르는 것이 정답이다. 오두재 고개마루에서 우측으로 선답자님이 꽂은 신문지 표지따라 고난의 오름길이 시작된다. 잡목과 까시밭, 급경사길 참으로 욕 나오는 등로다. 포기하고 돌아설까도 생각하나 그럴수는 없다. 고난 끝에 십리봉 능선에 붙어 그런대로 좋은 등로 따라 오르니 삼각점이 있는 (12;25)십리봉 정상이다. 오두재고개에서 0.5km /40분이 소요되는 고난을 극복하고 얻는 십리봉 정상이다.[1.8km][58분]
6.6km 170분 [십리봉](12;25~12;35)[10분]
삼각점(공주310) 있고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걸려있다. 표지기 옆에 표지기 걸고 인증사진 남긴후 약10분간 물도 마시고 과일도 먹으면서 방전된 체력을 보충한다. 부드러운 능선길 내려서다가 오두재에서 올라오는 마의 능선 가기 전에 우측으로 희미한 등로 발견 등로 따라 내려선다. 등로는 임도로 변하고 임도에는 소나무가 자라 간신히 빠져나간다. 3거리에서 우측길이 좋아보여 임도 따랐으나 임도는 끝나고 뚫을수없는 잡목구간이라 임도 3거리로 Back 직진 길을 내려서니 나름 등로가 열린다. (12;58)석물을 갖춘 진주 강씨와 그부인 합장 묘지 오르는 좋은 길 만나 편안하게 내려서 (13;07)농로따르고 (13;14)견동산골 마을 버스정류장(210.212번)을 지나 민가에서 물 보충하고 (13;23)국동리 마을표지석 서있는 평안산 왕복 3거리다.[2.3km][48분]
8.9km 228분 [국동리마을표지석3거리](13;23)
산행종료 시간 (14;30)까지 약1시간 7분 남았습니다. 접지른 발목의 통증도 심하고 어차피 산악회에서 잡은 산중 평안산(平安山162m).삼태봉(134m).장군봉(將軍峰 110m128m)을 다 소화하지를 못할 시간이기에 한번 더와서 못다한 평안산(平安山162m).삼태봉(134m).장군봉(將軍峰 110m128m)에 매봉(183m).달산봉(234m).신기산(276m)를 엮어 개인적으로 진행하기로 하고 도로따라 산행날머리로 향한다. (13;24) 국동리 버스정류장에서 물 한모금하고 평안산과 삼태봉을 일별하면서 (13;26) 땅 사실분 플랭카드를 지나고 (13;42) 산악회버스가 기다리는 소라실 입구 정자에 도착 산행종료한다.[1.3km][22분]
10.2km 250분 [소라실입구](13;45)
마땅히 씻을 곳이 없어 기다리는 차안에서 베낭정리하고 수건에 물 묻혀 머리부터 닦아내고 새옷 갈아입습니다. 냉장고에서 막걸리 1병에 컵2개 챙겨 정자 그늘에서 함께 고생한 누리님과 건배 시간 때웁니다.
완주한 두 대원(문일님과 조락주채약산님) 도착한 (14;50)경 소라실 마을 출발 (15;05)행사장인 황금들녁 식당에 도착 윤인순 여사님의 10,000산봉을 등정한 기념행사를 약 15분(14;50~16;10)하고 오리로스구이 된장찌개 백반에 막걸리 건배하고 전체 사진도 촬영 합니다. 아침에는 시루떡, 기념타올을 제공하고, 점심식사 까지도 개인 자비로 부담한 윤인순 여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10,000산봉 등정을 축하 드립니다.
(16;05) 황금들녁 식당을 출발 귀경길에 듭니다. (17;15) 안성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10분(17;15~17;25) 갖고 (18;00) 경 양재역 도착합니다. 양재역에서 3호선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9호선 타고 (18;45) 가양역 도착 (18;55) 귀가 합니다.
발목 부상이 나으면 언제 날 잡아 오늘 못한 "평안산(平安山162m).삼태봉(134m).장군봉(將軍峰128m)"에 "매봉(183m).달산봉(234m).신기산(276m)"를 엮어 개인적으로 진행 하렵니다.
(09;35)산행들머리 이곡리 효심로 3거리 모습입니다.
09;35콘크리트 포장 임도길 따릅니다.
(09;54) 우측으로 벌목개활지 입니다. 모처럼 조망이 터집니다
09;57 선바위산 정상입니다. 09;57 하산길은 왔던 길을 Back하지 않고 급경사 직등 내림길을 내려섭니다.
10;12 효심로에 되돌아오니 "시온동산 입간판"이 보입니다. 좌측으로 다리를 건넙니다
10;38 장구봉 정상입니다
10;38 장구봉 정상 삼각점(공주435) 입니다.
10;38 장구봉 정상 삼각점 설명판입니다.
10;38~10;39{1분]장구봉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0;50 임도 따라 이동합니다.
10;51대학리 임천고개 버스정류장입니다.
11;12 옥녀봉 정상입니다.
11;15 개간 지역 조형물(?) 입니다.
11;15 조망입니다.
11;27칠봉산 정상입니다.
11;27 칠봉산 인증사진입니다.
12;25 십리봉 정상입니다. 참으로 힘든 잡목과 가시밭을 헤친 고난의 행군 끝에 맞는 십리봉 정상입니다.
12;25 십리봉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2;25 십리봉 정상 삼각점(공주310)과 설명판입니다. 12;25~12;35[10분] 과일도 먹고 물도 마시면서 방전된 체력 보충합니다
12;58 십리봉 하산길에 만난 진주강씨와 그부인 합장 묘지입니다. 이후 묘지길 따라 편안하게 내려옵니다.
13;07 농로따릅니다
13;14 견동산골 버스정류장(210번 212번)입니다
(13;23)국동리마을표지석 서있는 평안산 왕복 3거리입니다.
13;24 국동리버스정류장입니다.
13;26 땅사실분 파실분 광고 플랭카드입니다.
13;42 소라실 마을 정자와 산악회 버스가 보입니다. 14;45 산행종료합니다.
윤인순 여사님 10,000산봉 등정 기념 행사장 "황금들녘"식당입니다.
윤인순 여사님의 인사말입니다.
윤인순 여사님의 10,000산봉 등정 기념패를 청산수 산악회에서 증정합니다.
윤인순 여사님 10,000산봉 등정 단체기념사진입니다.
오록스맵트랙 지도
산행기록표
e-동아 트랙지도
산행기록표
실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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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
비슬님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매직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