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우연히 방문한 식당의 사장님께서 간암 2기 수술을 후 항암치료를 하고 계신다고 해서 조언을 드리기 위해 보낸 메일 내용입니다. 다른 암 환자분에게도 도움일 될까 싶어 올립니다.
간암 처방 조언
안녕하십니까?
지난 4일 장모님을 모시고 식당에 다녀간 사람입니다. 사장님께서 간암 투병 중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연락드립니다. 저는 한의사는 아니지만 금오 김홍경한의사에게 교육을 받고 한의학 책을 3권 편집해서 출간했으며 건강 카페를 운영하면서 10년간 매월 강의를 한 바있습니다.
간암은 간염 보균자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영양제나 각종 질병의 처방약 때문에도 많이 발생합니다. 한의학적으로는 쉽게 화를 내는 성격에서 간암이 많이 발생한다고 봅니다. 따라서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사소한 일에 발끈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용히 호흡을 가다듬거나 자연 속에서 산책을 하는 등의 방법으로 명상을 하면 좋습니다.
저는 금오 김홍경한의사에게 배운 이후 건강 카페를 운영하면서 자석을 이용하여 침술과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막대자석을 개발했습니다. 전세계 관심있는 분들에게 수백만개를 제작 배포한 바 있으며 현재도 많은 한의원, 특히 침을 무서워하는 소아과 한의원에서 활용하여 좋은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귀하의 경우에는 직접 자석을 전달하기도 어렵고 부착하는 방법을 설명드리기도 힘들어 설명은 줄입니다. 이 글을 읽고 관심이 있으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1원도 영리를 추구하지 않으며 원하실 경우 자석 판매처를 소개해 드릴 수 있으며, 관련 자료를 메일 등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우리 카페 운영자 중 한 분이 유방암, 위암, 폐암, 성대암, 대장암 등 다양한 암을 치료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분의 경험에 따르면 자석침과 한약 섭취만으로도 수술이 필요한 암을 수술 없이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유방암, 위암, 성대암은 제가 직접 함께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13년전에 발생한 어머님의 대장암을 서울대 병원에서 수술 후 항암치료 없이 직접 치료한 바 있습니다. 작년 7월에 얼굴에 생긴 피부암을 서울대 병원에서 검사하고 상담을 했는데 큰 후유증 없이는 치료할 수 없다고 해서 제가 직접 한약과 자석을 활용하여 치료하고 있습니다. 93세라서 차도가 드라마틱하지는 않지만 통증도 없어지고 종양의 크기도 많이 줄어 희망을 갖고 치료하고 있답니다.
자석 요법은 당장 설명하거나 실천하기 어려우므로 한약재만 소개합니다.
민들레, 차전자(질경이), 비단풀(땅빈대). 차가버섯, 진피(귤껍질 오래된 것), 자소엽(차조기잎), 인진쑥, 감초(소량),
만일 술을 많이 드셔서 생긴 것이라면 지구자(헛개열매)를 추가하면 좋을 듯합니다.
아래 첨부한 자료에 한의학이나 민간요법에 대한 주의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술을 제외한 일체의 인스턴트음식, 커피, 영양제, 비타민, 기타 인공적으로 만든 것은 최대한 먹지 않습니다.
녹차와 보리차, 둥글레차 등도 제 체질에 맞지 않아 마시지 않습니다. 즉 어떤 차도 마시지 않고 뜨거운 물에 찬물을 탄 음양탕(동의보감 표현)만을 마십니다. 혈액순환과 건강에 음양탕 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단언합니다. 귀하도 위 약재가 부담스러우시면 대신 음양탕을 자주 마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은 체질에 따라 약도 되고 독도 될 수 있습니다. 위에 소개한 약재는 간 독성이 없는 것들이며 일상에서 나물이나 반찬으로 늘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차가버섯만 국내에서 생산되는 것이 아니며, 80도 이상 끓일 경우 항암효과가 없으므로 빼도 무방합니다. 걱정되시면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체질에 맞지 않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 약들은 독성이 거의 없는 것들이므로 각 5g씩 4리터에 보리차 끓이듯이 끓여 물 대신 늘 드시면 좋습니다. 한약재는 지역 건재상에서 구입하시거나 동의한재(https://donguiherb.co.kr/index.html) 홈페이나 전화(02-969-9078)로 주문하셔도 됩니다. 위 한약상을 소개하는 이유는 오랜 경험 상 쉽게 품질 좋은 약재를 구입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 곳 역시 저와는 아무 금전적인 이해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끝으로 어떤 암이든 스트레스가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치료 역시 관련 스트레스를 반대로 돌리면 자연스럽게 암은 사라집니다. 누구에게나 삶의 끝에는 죽음이 있지만, 진정한 나는 결코 죽지 않는 영원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면 모든 괴로움은 소멸됩니다. 이것이 바로 반야심경에서 말한 오온개공, 도일체고액의 경지입니다. ^.^
부디 보내드리는 저의 조언이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금오 김홍경을 사랑하는 사람들 운영자 별꽃바람 올림.
아래는 일반 양의학에서 정리한 간암 관련 자료입니다. 이런 자료는 인터넷 등을 통해 충분히 공부하셨으리라 믿지만 참고하시라고 보냅니다. 한의학에서는 몸을 전체적으로 보기 때문에 양의학처럼 심신을 분리해서 보지 않지만 양의학적 지식도 나름 도움이 될 경우가 많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자석 침법과 한의학에 대해 관심이 있으시면 답장 주시기 바랍니다.
1) 간암의 주요 원인 — 요약
- 만성 B형·C형 간염 바이러스(HBV, HCV) : 전 세계적으로 간세포암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만성 감염은 간경변 → 간세포암으로 진행 위험을 높입니다.
- 과음(알코올성 간질환) : 장기간 과음으로 인한 간경변이 간세포암 위험을 크게 높입니다.
- 비알코올성 지방간·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FLD/NASH) : 비만·당뇨·대사증후군과 연관되어 서구권에서 간세포암 원인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 아플라톡신(저품질 곡물·저장 곰팡이 독소) : 일부 지역(특히 저장식품 관리가 불충분한 곳)에서 간세포암 위험을 높입니다.
- 유전성·대사성 질환(예 : 혈색소침착증 등), 흡연, 당뇨·고도비만 등도 위험인자입니다. 종합적 리뷰와 역학 보고도 확인됩니다.
2) 수술 후·항암 치료 중·후의 식이요법(실무 요약)
- 목적 : 수술/항암으로 인한 영양실조 예방, 회복 가속, 면역·근력 유지, 그리고 간기능 보호
- 기본원칙
. 충분한 열량과 단백질 공급 : 수술 후 조직 회복·항암 치료로 인한 근손실을 막기 위해 체중 1kg당 단백질 1.2–1.5g(의사·영양사 지시 따름)이 권장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간경변 동반 시에는 개별 조절 필요.
. 조금씩 자주 먹기(5–6회/일) : 식욕부진, 메스꺼움이 있을 때는 소량씩 자주 먹는 방식이 도움이 됩니다.
. 균형 잡힌 식단 : 채소·과일(섬유질과 항산화물질), 통곡물, 저지방 단백질(살코기, 생선, 콩, 달걀, 저지방 유제품) 권장. 정제탄수화물·과도한 당 섭취는 제한.
. 알코올 금지 : 수술 후 및 항암 중·후 모두 절대 금지 권장(간손상 가속 및 약물대사 영향).
- 치료별·문제별 권장 포인트
. 수술 직후(입원기) : 충분한 열량(회복기 에너지 필요), 상처 회복을 위해 단백질 중심(필요 시 고단백 영양 보충제). 정맥영양(입원·음식섭취 불가 시)은 담당의 판단.
. 항암(전신·표적치료) 중 : 오심·구토·미각변화·설사·변비 등 부작용에 맞춘 식사(예 : 오심 시 무가스·온도 낮은 음식, 설사 시 섬유 조절). 약물과의 상호작용(보충제/허브) 주의.
. 간기능 저하(황달·복수·저알부민 등) 동반 시 : 나트륨 제한(복수 조절 목적), 단백질은 과거처럼 지나치게 제한하지 않음(근손실에 더 문제). 간성뇌증이 있는 경우 단백질 종류(동물성/식물성) 및 아미노산 보충(분지쇄 아미노산 등)을 고려할 수 있으니 전문의·영양사와 상의.
- 실용적 예시(하루)
. 아침 : 부드러운 죽(현미·야채·계란), 바나나 1개
. 간식 : 요거트 또는 두부 스무디(단백질 추가)
. 점심 : 생선·닭가슴살·두부 등 단백질 + 채소 + 작은 공기밥
. 간식 : 삶은 계란 또는 견과류 소량(의사 허용 시)
. 저녁 : 채소수프 + 콩류 또는 생선, 통곡물 소량
(개인 상태·식욕·체중·간기능에 따라 조절 필요)
3) 민간처방·한약·건강보조식품(요점 정리 및 주의)
- 요약 결론 : 일부 전통 약물·보조제는 보조 효과를 주장하지만 임상적 유효성은 불충분하거나 일관되지 않음. 무엇보다 간질환·항암제와의 상호작용(약물대사 변화)이나 직접적인 간독성으로 인해 사용 전 반드시 주치의·약사에 알리고 상담해야 합니다.
- 자주 문의되는 민간성분과 근거/주의
. 밀크씨슬(실리마린) : 실험·관찰 연구에서 간 보호 효과(간수치 개선)를 보고한 연구들이 있으나, 간암 치료 효과를 확증한 무작위 대조시험 근거는 부족합니다. 또한 일부 약물대사에 영향 줄 수 있어 항암제와 상호작용 가능성 존재.
- 강황(커큐민) : 항염·항암 기전 연구는 있으나 경구보조제로서 항암 효과를 임상적으로 입증하기 부족하며, 간독성 사례와 약물상호작용 가능성 보고 있음.
- 녹차 추출물(고농축): 항산화로 알려져 있으나 고농도의 녹차 추출물은 간 손상을 유발한 사례가 여러 건 보고되어 있습니다(특히 보조제 형태). 간질환 환자·항암제 복용자 주의.
- 인삼, 알로에, 마늘, 쑥 등 : 일부는 항암 보조로 전통적으로 사용되지만 항응고제나 항암제의 약물대사를 변경할 수 있어 위험할 수 있음.
- 특히 피해야 할(간독성 관련) 천연물·성분
Kava, comfrey(콤프리), 일부 고농도 녹차 추출물, 일부 다이어트·추출물 제품 등은 간독성 사례가 보고되어 있으며 간질환 환자에겐 금기인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전통 한약 중 피롤리디진 알칼로이드(PA)가 포함된 약초는 간정맥폐색증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민간요법을 고려할 때의 실무 지침(권고)
. 어떤 보조제(한약 포함)을 복용 중이거나 복용하려 한다면 반드시 담당의에게 '모든 성분과 용량'을 알릴 것.(처방 약물과 상호작용·간독성 위험 평가 목적)
. ‘간에 좋다’는 광고나 사례(개인 사례·인터넷 후기)에만 의존하지 말고, 임상 근거·안전성 검토가 있는지 확인.
. 고농축 추출물·복합 성분 제품(특히 다이어트·체중감량용)은 피할 것. 보고된 간독성 사례가 많음.
. 임상시험·의학적 치료(수술·항암·면역치료 등) 도중에는 새로운 보조제를 임의로 시작하지 말 것. 특히 항암제와 병용 시 약효 감소 또는 독성 증가 우려.
4) 실제 상담 시 의사에게 꼭 알려야 할 사항(체크리스트)
- 현재 복용 중인 처방약·일반의약품·영양제·한약·건강보조식품(모두) 목록과 용량.
- 알레르기, 이전 간질환 이력(만성간염·간경변), 음주량(과거·현재).
- 항암제 이름(또는 수술·TACE·표적치료·면역치료 여부).
이 정보로 약물 상호작용·간대사능력(간기능 검사) 등을 보고 안전을 판단합니다.
5) 요약(핵심 권장사항)
- 간암의 주된 원인은 만성 B·C형 간염, 알코올성 간질환, NAFLD/NASH, 아플라톡신 등입니다.
- 수술·항암 중에는 충분한 열량·단백질을 공급하고, 소량의 식사 여러 번, 알코올 금지, 부작용별 식사법 적용이 필요합니다(간전문 영양사와 협의 권장).
- 민간요법·한약·보조제는 ‘임상증거가 부족’하거나 ‘간독성·약물상호작용 위험’이 있어 매우 주의해야 하며, 사용 전 반드시 담당의와 상의하십시오. 특히 고농축 녹차 추출물, kava, comfrey, 일부 다이어트·추출물 제품은 피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