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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창작 게시판 (상록수필문학회 회원) 감사 보험 설계사
눈밭 (전호준) 추천 0 조회 92 19.09.27 20:5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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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28 00:55

    첫댓글 그동안 어르신들 노노케어 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노노케어를 통하여 아주 그럴싸한 노후대책을 하나 세우신 것 같습니다. 감사보험설계사 새로운 참신한 신종 직업 같기도 합니다. 인생의 생로병사를 생각하며 좋은 글 음미하며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19.09.28 08:06

    샬롬 기억학교에서 치매노인들을 위하여 교육하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사실이 감사한 일입니다. 노후대책으로 제일 좋습니다. 또한 내가 평소에 만족하고 모든일에 고마워 했는지 반성하게 됩니다. 잘 읽었습니다.

  • 19.09.28 08:39

    좀은 썰렁한 얘기지만 우리 주위에 항상 도사리고 있는 두려움이자 실상입니다.
    그리고 거기 참가했던 우리 회원 모두의 동병상련이었습니다. '사회공헌활동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에 꼭 출품바랍니다.
    월요일 만나서 '공모'관련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함께 가슴아파하며 읽었습니다.

  • 19.09.28 13:18

    감사하는 마음이 큰 보험이란 말씀 세겨듣겠습니다. 생노병사라고 했는데 늙음도 병마와 동거하다 한 세상 여행길을 끝내는 인생길 좀 더 긍정적인 마음로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노후의 큰 보험임에 틀림없나 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 19.09.28 15:58

    올 봄부터 샬롬 기억학교에서 글쓰기 봉사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매일 그곳에 오실 수 있는 분들은 그래도 행복한 분입니다. 지금 상태 그대로 건강과 인지기능을 유지하셨으면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19.09.28 16:43

    봉사활동을 하면서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병이 치매라는 병마입니다. 경증환자가 어느날 보이지 않았습니다.중증환자가 되어 다른 곳으로 갔다고 합니다. 누구의 도움을 받아야만이 나를 지탱할 수 있는 처지의 암담함, 가족의 부재가 실감됩니다. 곧 다가올 우리의 미래상입니다.저도 감사하는 마음과 긍정적인 사고가 가장큰 보험이라고 함을 동감하겠습니다.

  • 19.09.29 07:17

    기억학교 봉사활동을 하시며 만난 치매노인들과 체험과 소회를 풀어주신 글에서 선생님의 따뜻한 인간의 정이 느껴집니다. 치매와 더불어 인간의 삶을 황폐하게 만들고 끝내 죽음으로 이끄는 성인병들, 안 오시면 천만다행, 오면 동행자로 받아들여 어르고 다독이다. 함께 갈 수밖에 없는 것이 천명(天命)...이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천명에 의한 내 몸과 마음의 평화이니 감사와 기도의 생활이 그나마 약 인듯 합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19.10.02 09:14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입니다.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삶의 현주소를 잘 그려내신 글이기에 더욱 와닿습니다.
    감사보험설계사라는 말이 무척 신선하고 창의적이고 공감이 갑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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