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0 외톨이 - 아웃사이더(주어있음)
00:51 응급실 - izi(가사주의)
02:59 은신처(feat.개돼지) - 내부자들 OST
05:50 (1면) 사진을 보다가 - 바이브
06:46 (언론들이) 똑같아요 - 동요
09:16 위풍당당(제돌이)행진곡 - 엘가
23:08 LIE - 지민(BTS)
30:36 Money Money Money(Game) - ABBA
31:12 니가 사는 그 집 - 박진영
32:16 아파트(부동산) - 윤수일
33:17 태양을 피하는 방법 - 비
37:38 폼생폼사(feat.나잘난) - 자전거 탄 풍경
47:44 여기보다 어딘가에 - 하림
49:25 Ich Liebe Dich(보이지 않는 손) - 베토벤
51:51 Get Through This Somehow - HIVIFE 라이브러리
# 음악후기 D-2....
이번 한주도 정신없이 지나갔네요... 음악후기 나갑니다!!
첫번째 오프닝곡은 <외톨이> 입니다.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뒀다간 끊임없이 덧나.."
가사가 딱 와 닿아서 한번 써봤어요^^ 코너 오프닝은 남자들의 노래방 애창곡 <응급실> 입니다.
가사를 음미하면서 들으면 더 감동이 와요....아니 더 슬픕니다....
"개.돼지" 발언에는 역시 <내부자들> 음악을 썼구요. 1면 사진을 보는 최욱에게는 <사진을 보다가> MR 넣었어요.
신문 1면들이 다 똑같다는 비평에는 <똑같아요>, 제돌이의 1면 기록에는 <위풍당당 행진곡> 넣었어요~
두번째 MBN, SBS 등등 비판하는 코너 오프닝은 지민의 <LIE> 넣었어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입니다^^
머니게임에는 아바의 <머니머니머니>, 부동산 관련에는 <니가사는그집><아파트> 등등 들어갔고,
태양을 피해 광명동굴을 찾는 리포트에는 <태양을 피하는 방법> = 광명동굴 GOGO ㅎㅎ
<폼생폼사> 자탄풍이 부른 버전입니다. '나잘난'씨의 CG 부분에 썼습니다.
맛집 기행 등등 여행가는 분위기 씨지에는 <여기보다 어딘가에>
'보이지 않는 손' 신문 제목에는 "보이지 않는 사랑" 의 앞부분 <Ich Liebe Dich> 를 넣어봤습니다.
묘하게 맞는 분위기입니다.
# 어수선한 분위기 와중에 이번 회차 제작진 모두 훌륭하게 또 해냈네요!!
# 카페 분위기도 침울하지만 이 곳을 지키려는 분들 때문에 한곡 한곡 넣을수 있었어요.
#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이제 두번 남았어요!! 마지막까지 시청 해달라는 무리한 부탁도 감히 드립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첫댓글 조성모 닮은 음감님 끝까지 힘내주세요!
한결같이 제가 좋아하는 음악만 깔아주셨네요.
멀리 살지만, 나중에 한 번 뵙고 소주 한 잔 같이 하고 싶습니다.
아 목소리만 닮았다고 정확히 말씀해주셔야 욕을 덜먹습니다ㅋㅋ 소주 좋죠~!! 연락주세요~
두 말 필요없구요,
저리톡 j는 정규직 7명의 관리감독을 받은 머슴 일벌(비정규직) 29명이 만들어낸 한시대의 단비였습니다.
또 한번 말씀드립니다.
이번 회차도 너무 수고하셨구요, 그래서 고맙습니다!
저리톡 일벌들 실력은 어벤져스 입니다^^ 걱정도 감사하고 응원도 감사합니다~!!
@J 음감 음감님, 이건 둘 만 아는 비밀로 해드릴게요.
혹시 kbs의 또 다른 프로그램에 쭉~ 참여하고 계시는지, 아니면 계약이 임박한 것이 있는지 알수 없겠지요!
아니 뭐 팬으로써 궁금해서요.
@디아스포라 이런 공개적인 비밀은 처음이네요ㅋㅋㅋ 답장은 쪽지로 대신 보냈습니다~
@J 음감 좀 웃겨 볼려고 했는데 ... ㅎㅎ
실패!!!
음감님~~감사합니다.
연맘님도 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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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고맙습니다. 성의있게 써주신 글들 늘 재미있게 읽었어요.
저 글들은 지금 쓴건 아니고 음악작업 다 마친 새벽에 쓰고나서 딴데 복사해놓고 방송끝나자마자 붙여서 올려놓습니다ㅎㅎ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감님 선곡센스보는 재미가 저리톡으로 오게하는 큰 미끼가됩니다 ㅎㅎ
허락해주는 데스크도 정말 큰 허락인거죠ㅎㅎ 늘 고맙습니다
음감님~감사했습니다. 저리톡을 추억하게 만든 일등공신이신데요..애정하던 저리톡
끝이 이럴줄은 진짜 몰랐습니다..애쓰셨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요.
고맙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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