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공평하시고 진실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삶의 현장에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만이 이 시대의 희망이며 모든 문제 해결의 해답입니다."
오늘의 생명의 양식입니다.
"나의 눈이 이것을 다 보았고 나의 귀가 이것을 듣고 깨달았느니라,너희 아는 것을 나도 아노니 너희만 못하지 않으니라,참으로 나는 전능자에게 말씀하려 하며 하나님과 변론하려 하노라,너희는 거짓말을 지어내는 자요 다 쓸모 없는 의원이니라,너희가 참으로 잠잠하면 그것이 너희의 지혜일 것이니라,너희는 나의 변론을 들으며 내 입술의 변명을 들어 보라,너희가 하나님을 위하여 불의를 말하려느냐 그를 위하여 속임을 말하려느냐,너희가 하나님의 낯을 따르려느냐 그를 위하여 변론하려느냐,하나님이 너희를 감찰하시면 좋겠느냐 너희가 사람을 속임 같이 그를 속이려느냐,만일 너희가 몰래 낯을 따를진대 그가 반드시 책망하시리니,그의 존귀가 너희를 두렵게 하지 않겠으며 그의 두려움이 너희 위에 임하지 않겠느냐,너희의 격언은 재 같은 속담이요 너희가 방어하는 것은 토성이니라"(욥기13:1-12).
고난의 때에 사람과 많은 말을 하기보다 하나님과 더 많이 대화해야 합니다.욥은 친구들과의 논쟁을 마무리하고 하나님과의 대화를 시도합니다.그는 재판 형식을 빌려 하나님과 자신과의 공판에 친구들을 증인으로 내세웁니다.욥은 친구들이 자신을 정죄하고 하나님과 공의를 변호한다는 명목으로 진실을 왜곡시키고 있다고 봅니다.그래서 욥은 친구들을 거짓 위로자요 쓸모없는 의원이라고 일축합니다.욥은 친구들에게 진실을 말하고 편견 없는 증인의 역할을 하라고 요구합니다.욥이 하나님께 질문하려는 것은 과연 하나님이 세상 통치에 신경을 쓰시느냐는 것입니다.그러나 창조주 하나님은 세상의 고통과 흑암까지 놀라운 지혜로 주관하시는 분입니다.
"사랑의 주님,때때로 편협된 신앙관이 고난 당하는 지체들에게 악영향을 미칩니다.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통치와 주권을 신뢰하게 하소서!"
(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