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방송 35주년을 맞는 KBS '남북의 창'은 2024년 첫 방송의 방송 시작과 끝을 파주 오두산 전망대에서 진행했다. 오늘 방송은 김영호 통일부 장관과의 대담을 17분간 방송했다. 내가 빠짐 없이 본 방송을 보고 본 연구소 카페에 올린지 만3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의 대북관 및 통일관이 어떤가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아도 바른 북한관과 통일관을 가진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다 아는 사실이라 할 수 있다.
어제 내 글을 https://cafe.daum.net/koreaeduinstitue/pttJ/291 통해 밝혔듯이, 정부가 임명한 새 사장이 KBS 예산의 20% 감축과 인원 감축 등의 인사정책을 펼치는데에, KBS 직원들이 더 이상 그리고 적극적인 저항 운동을 펼치지 못하는 것이다.
나 자신 또는 일반 국민들이 이런 방송을 보는 것이 좋은 것인지 아니면 나쁜 것인지, 고민하다 내가 내린 현재 결론은 '분석적, 비판적으로 보자' 이다.
오늘 방송을 보면 지금까지 흡수통일을 지향한 한국의 역대 정권이 어떤 대북, 통일정책을 펼쳤는지 잘 나타난다. 아울러 방송 및 언론은 이에 어떻게 편승했는지 잘 나타나고 있다.
이 같은 방송을 해서 그런지 KBS '남북의 창'이 뉴스로 뜨는 것 처음 본다. 뉴스의 댓글을 보면 의견이 매우 분분함을 알 수 있다. 이것이 이른바 남남갈등의 현실 또는 현주소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통일부 장관 “김정은, 내부 불만 외부로 돌리려 대남노선 변경” https://v.daum.net/v/20240106105303670
첫댓글 방송 35주년을 맞는 KBS '남북의 창'은 2024년 첫 방송의 방송 시작과 끝을 파주 오두산 전망대에서 진행했다. 오늘 방송은 김영호 통일부 장관과의 대담을 17분간 방송했다. 내가 빠짐 없이 본 방송을 보고 본 연구소 카페에 올린지 만3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의 대북관 및 통일관이 어떤가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아도 바른 북한관과 통일관을 가진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다 아는 사실이라 할 수 있다.
어제 내 글을 https://cafe.daum.net/koreaeduinstitue/pttJ/291 통해 밝혔듯이, 정부가 임명한 새 사장이 KBS 예산의 20% 감축과 인원 감축 등의 인사정책을 펼치는데에, KBS 직원들이 더 이상 그리고 적극적인 저항 운동을 펼치지 못하는 것이다.
나 자신 또는 일반 국민들이 이런 방송을 보는 것이 좋은 것인지 아니면 나쁜 것인지, 고민하다 내가 내린 현재 결론은 '분석적, 비판적으로 보자' 이다.
오늘 방송을 보면 지금까지 흡수통일을 지향한 한국의 역대 정권이 어떤 대북, 통일정책을 펼쳤는지 잘 나타난다. 아울러 방송 및 언론은 이에 어떻게 편승했는지 잘 나타나고 있다.
본 카페에서 방송을 보려면 "방송 다시 보기 : 남북의 창 | KBS 뉴스" 을 클릭해야 한다.
이 같은 방송을 해서 그런지 KBS '남북의 창'이 뉴스로 뜨는 것 처음 본다. 뉴스의 댓글을 보면 의견이 매우 분분함을 알 수 있다. 이것이 이른바 남남갈등의 현실 또는 현주소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통일부 장관 “김정은, 내부 불만 외부로 돌리려 대남노선 변경” https://v.daum.net/v/20240106105303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