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독일령의 상황, 스와비아와 밀라노는 어렵게 독립을 유지하고 있지만 얼마나 갈까요?
우리의 영원한 우방(??) 헝가리의 상황입니다. 동이를 정벌하느라 여념이 없군요
남이탈리아를 정복해야 하는 마당에 그 지역의 클레임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를 선택합니다.
자 이제 시작해볼까요? 첫 목표는 나폴리입니다. 신생 시실리 왕국의 수도가 될 곳이지요.
가볍게 승리합니다. 마셜이 괜히 어디가는게 아니잖아요
왕위계승 1순위로 뛰어오른 기스카르의 며느리가 마이더스의 손을 획득합니다. CK원판이나 지금이나 마이더스의 손은 진짜 황금의 트레잇인거 같군요.
나폴리 합병!
안정도가 1 증가합니다! 아직도 모르겠지만 CK에서 안정도는 무슨 상관일까요. 중요한건 낮아지면 최악의 상황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는 겁니다. 렐름 듀레스 비슷한 그런느낌의...
...그 지역의 안정도를 높이기 위해 기스카르의 건강을 깍아먹겠다!
젠장할 이벤트입니다.
돈이 부족하니 돈을 모아서 시실리 왕과 베네벤토 공작을 노려봅시다.
짜잔! 색이 바뀌었군요. 공작위를 내려주는것은 나중에 BB를 관리하기 위해서라도 천천히 주도록 합시다.
돈이 없으니 의무요구 하고
인재도 없으니 교황청에서 사람을 불러옵니다.
재산이야 쉽게 늘리지만 피에티 쉽게 늘리는게 쉽지가 않더군요.
더욱이 기독교 영토를 계속 노리는 저에게는.
라이벌이 생겼지만 쩌리입니다. 상관없죠. 암살이벤트만 안뜨면 됩니다.
이제 나머지 2지역에 대한 공격을 진행합니다. 공작이 하나 있지만 나중에 충분히 제작할 수 있을거 같으므로 굳이 공작위까지 그랩하지 않습니다.
이로서 남이탈리아에 대한 정복을...!
아 아직 빌어먹을 베니스가 남았군요
비잔틴이 제 동맹국을 공격합니다. 디오클레아라니-_-
제가 도와줄거 같습니까 안도와줄거 같습니까?
우리의 위대하신 카놋사 여백작님은 독립을 외치시다 비명횡사 하셔서는..
피렌체 백작이 되십니다. 우리 모두 묵념...하지만 그녀도 이대 나온 뇨자입니다.
신앙심을 40이나 늘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1/2의 확률로 안정도가 -1됩니다.
저란 남자 저번 게시글에서 한번 된통 당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 피에티가 급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정도가 쿨하게 깍입니다.
그리고 이런 확률의 문제는 결국 다음에 가서 제 뒤통수를 거하게 치더군요.
첫댓글 ㄷㄷㄷ
잘 보고 갑니다~
후작이 공작을 넘어 왕위에 오르는 것은 분수에 넘치는 일이지요
안정도 무조건 깍이죠. 확률? 그게 뭔가요?
카푸아 공작이 고틀란드 공작으로 뜨다니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