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진아재는 일진짱?

[먼하늘]

상진아재가 세도가 부잣집자식들만 골라서 막 때리고 다녔나 보다.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권세가로 소문난 집안자식들 6명이 상진아재한테 얻어맞았다며 징징 짜면서 단체로 고소했다. 큰일 났네, 얼마나 때렸기에...

서울중앙지검장 윤석열, 서울특별시장 박원순, 집권여당 민주당 전 원내대표 우상호 의원, 부대표 서영교 의원, JTBC사장 손석희, 이들과는 격이 다른 똘마니급 김창호/이렇게 6명이나 상진아재한테 맞았다며 법에 하소연이다. 세상에, 귀한 집 자식들인데 얼마나 맞았기에...

상진아재 일진짱이 맞긴 맞나 보다. 그 무서운 집안자식들을 여섯 명이나 때려 단체고소를 당했다니... 평소 안하무인이고 버르장머리 없다는 안 좋은 소문이 시중에 돌던 자들인지라, 못된 짓을 보고 정이 많은 상진아재가 의협심을 참지 못했던 건지...

어쨌든 결론은 상진아재 몸값이 저 6명과 맞먹는다는 것. 그래서인지 무려 18명의 자원변호인단이 꾸려졌다. 자한당에서도 법률지원단을 구성한다 하고. 박근혜 대통령도 누리지 못한, 보수우파세계에서는 일찍이 본적 없는 호사(?)인데...

상진아재는 고생하는데 좀 미안하다만 평소 사람 좋던 상진아재가 6명씩이나 왜 얼마나 어떻게 때렸는지 구경하는 재판도 흥미진진할 것 같다. 우파들에게는 죄를 만들어내고 뒤집어씌우는 것으로 소문이 자자한 검사 판사들의 사법농단솜씨 구경도 재미있겠고.

윤석열 덕분에 상진아재가 김대중 이후 호남이 배출한 최고의 인물 반열에 오르겠다. 상진아재 구속이 사실은 상진아재가 감히 이 시대 최고의 권세가 윤석열이 사는 아파트 입구에서 박근혜 석방하라고 외친 것에 대한 보복 아녀? 경찰까지 입회한 합법적인 1인 시위였는데도 생명에 위협을 느꼈다나 뭐라나...

계란으로 바위치기에 도전한 상진아재의 의협심과 용감무쌍을 응원한다. 상진아재 파이팅~~

[구름그리고달]

몇 가지 사실...
박대통령은 없었고
탄핵무효도 없었다.
대한애국당의 투쟁을 좀비로 칭하였다는
흉흉한 소문...
기사에 따르면 자한당 추천으로 네이버....등등
그래서 가는 길이 다르다.
같은 길을 가는 자들이 뮈로할 것으로 믿습니다.

[이사랑]

정치는 명분과 대가리 숫자인데요~
아무리 숫자가 많아도 명분을 세우지 못하면
숫자는 언재든지 명분에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상진아재가 박대통령 석방과 탄핵무효를 외첬으면~
애국 우파에 큰 인물이 될것인데 안타깝습니다..
어쨋거나 빨리 나오시길 소망합니다!

[먼하늘]

상진아재 구속이 윤석열 아파트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석방하라며 윤석열을 압박하는 1인 시위 때문이었습니다.

[자유전사]

저도 상진아재라는 자 관심없소이다!

우리 투쟁에 집중할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