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나들이
안동에서 9:30출발 간현유원지 11:00경 도착 출렁다리~소금산~404개단 14:00도착
11시에 도착했는데 주차장 벌써 만차고 주위 도로에도 강변임시 주차장에도 만차다
옛날 철길 섬강 우측 뒤편 철탑있는 곳이 소금산
입구 앞으로 부자될 집~
출렁다리에서 본 개미둥지 마을
뒤편 갈색지붕들은 캠핑장
높이 100m 길이 200m 폭1.5m 공사비 37억 1,285명이 동시에 통과해도 안전하다는 국내 최대길이 출렁 다리다
출렁다리 건너에 있는 이정표
정상에서 404개단 상단에 있는 고목
기념촬영도 하고~
하산하면서 건너 본 다리
정상에서 하산 길은 바위들이 많아 조심 조심 내려 와야한다
404 첫 계단 구건 ㄱㅓ의 수직이다
두손으로 잡고 조심 조심 ~
전망 좋은 곳
하산해서 입구로 오는 중~
소금강교
암벽등반 모습
구멍바위
출렁다리 밑 섬강에서~
부자될 집에서 하산주 한잔
작은 원주막걸리 한병 4,000원 좀 비싸다
주위시설 주차장 ,교량 ,유락시설,출렁다리, 기타등등에 국비,도비해서 총178억 투자 되었단다
새다리
초입 섬강철교 주변
오면서 단양 도담 삼봉도 보고 왔다
서비스~~~
첫댓글 수만명의 인파와 그에 버금가는 차량 때문에 제방 하천부지 등 임시 주차장은 포화 상태이고 오뎅 치악산막걸리 등을 파는 급조된 식당들을 보니 정말 활기가 넘쳐보입니다, 관광(등산 포함)인프라(infastructure)에 이렇게 과감히 투자를 하는 원주시 당국이 존경스럽고 한없이 부럽기도 합니다,
우리 안동 鶴駕山에도 이런 시설을 할만한 곳은 천지 삐가리나 , 200명산 학가산엔 등산로 입구표시,등산로 지도,데크길,중간 중간이정표 변변한 정상석 하나 없고, 외지 산악회들이 주차장도 없는 학가산을 어찌 단체산행 계획을 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