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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기미
주근깨는 일종의 색소 장애성 피부병이다. 얼굴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몸에 나기도
한다. 얼굴의 검은 점은 미관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여성 얼굴 피부의 최대 괴로움이며 스트레스이다. 미용업계의 최대 난제 중의 하나이며 국내외
많은 피부병 전문가와 화장품 회사들의 중요한 연구 과제중의 하나이다.
1. 멜라닌(melanin흑색소)의 형성과정 및
원리
주근깨는 흑색세포의 산물인데 태아 11개월 시 피부의 기저층과 피부 사이에
멜라닌(melanin흑색소) 세포가 생겨난다. 이 세포의 분포 밀도가 사람들의 피부색 명암(짙고 연한 것)을
결정한다.
-
멜라닌(melanin흑색소)이 많아진 피부속의 타이로신효소의 활성이
점차적으로 떨어지기 시작하여 멜라닌(melanin흑색소)은 점차적으로 멜라닌(melanin흑색소) 알맹이로 형성되면서 피부기저세포에 의해 묻혀
버린다. 그리고 서서히 각질층으로 이동하여 각질층에 멜라닌(melanin흑색소) 반점이 나타나게 된다. 피부가 건강할 때는 피부속의
멜라닌(melanin흑색소)은 신진대사로 인해 피부속에서 배출되어 자연스레 떨어진다. 그러나 각종 인자들의 영향으로 인해 피부의
멜라닌(melanin 흑색소) 배출 기능이 떨어져 멜라닌(melanin흑색소)과 노,폐물이 피부속에 남아 주근깨로
형성된다.
2. 주근깨의 유형과
형성원인
주근깨는 흑색세포의 산물인데 태아 11개월 시 피부의 기저층과 피부 사이에
멜라닌(melanin흑색소) 세포가 생겨난다. 이 세포의 분포 밀도가 사람들의 피부색 명암(짙고 연한 것)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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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
주근깨는 일종의 상염색체
유전병증인데 선천적인 유전관계가 크다. 반점의 크기, 색상이 깃털 위의 작은 점과 유사하게 보여 주근깨 이라고 부른다. 주근깨는 얼굴
특별히 코 부위와 눈 아래 잘 생기며 심한 사람들은 목, 어깨 등에서도 생긴다. 옅은 갈색, 암 갈색을 띠며 바늘 끝부터 녹두 알 정도로 크기가
다양하다. 산발/ 밀집해서 분포하나 일반적으로 규칙적이며 자각증상은 없다. 주근깨는 5~7세부터 생기 기 시작하며 나이가 들면서 숫자가 점점
늘어나는데 25~30세 때 제일 선명하나 오히려 노년이 되면 선명하지 않다. 주근깨의 증가는 자외선 노출과 관계가 있으며 여름철에는 색상이 짙고
겨울철에는 감소되거나 사라진다. 인체 체액의 수소 이온 (농도)지수도 주근깨에 대해 영향을 준다. 아침에 혈액은 보통 이 온성을 띠고 있어
얼굴의 주근깨(주근깨)는 선명하지 않지만 저녁에는 하루의 피로 때문에 체액은 산성을 띠고 있어 얼굴의 주근깨는 선명하게 보인다. 질병도
사람들에게 피로감을 주며 체액은 산성을 띠기에 주근깨의 색상을 더욱 짙게 한다. 여성들은 생육 전후로 호르몬의 대량 분비, 혈액중의
인산의 증가로 체액은 산성을 띠여 주근깨가 선명해 진다.
- 기미(황갈반)
기미는 黃褐斑,
또는 임신반(姙娠斑),간반(肝斑) 등으로 불리며 얼굴에 갈색의 불규칙한 모양의 반점으로 주로 양쪽 볼에 대칭적으로 생기는 흔한 색소성 피부
질환이다. 기미환자의 대부분이 여성이며 기미의 발생은 여성호르몬 및 자외선 노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여성의 얼굴에서 많이 나타나며
내분비 혼란과 내장 기능의 저하와 관계가 있다. 멜라닌(melanin흑색소)는 뇌하수체의 멜라닌(melanin흑색소)호르몬 촉진 영향을 받는데
멜라닌(melanin흑색소) 호르몬을 촉진하여 기저층 타이로신 효소의 활성을 제어하기 때문이다. 각종 질병으로 인해 뇌하수체의 기능이 혼란이 올
때 흑색 호르몬 분비를 증가하며 이로 인해 과다한 멜라닌(melanin) 흑색소가 발생하면서 얼굴에 기미가 생긴다. 기미는 연한 갈색부터
짙은 갈색으로 형태가 불규칙적인 반점으로 자외선 노출,유전형, 내분비, 과민성 약 등을 복용 시, 피부에 맞지 않는 화장품을 사용하여 접촉성
피부염이 치유되는 과정에서 자외선을 받으면 색소침착 등이 생긴다.
- 종류 : 색소가 옅게
깔려있는 표피형 기미와 색소가 짙고(자주, 청회색) 난치성 기미로서 진피, 혼합형 기미가 있다. 심한 스트레스 및 상처로 인해 발생하며 특히
여성의 경우 난소질환에 의해 나타날 수 있다.
- 생리성 기미
a). |
임신중 안드로겐(남성 호르몬)과 프로게스테론(여성 호르몬)이 증가하면서
멜라닌(melanin흑색소) 세포에 대한 멜라닌(melanin흑색소) 호르몬의 작용을 강화 한다. 임신 2개월 후 멜라닌(melanin흑색소)
호르몬도 증가하나 출산 후 점차 감퇴한다. 생리성 기미는 임신 3~5개월 후 많이 나타나지만 출산 후 완전히 사
라진다. |
b). |
피임약, 낙태, 유산, 갱년기 등은 내 분비 장애를 일으켜 기미를 생기게
한다. |
c). |
정신적 스트레스,정서적 불안 혹은 자극으로 인한 신경성 불안은 뇌하수체의
정상적 활동을 방해해 멜라닌(melanin흑색소) 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키며 따라서 흑색 세포를 자극하여 대량의 멜라닌melanin흑색소)을
만들어 내면서 색소의 침착과 누적 현상을 초래한다. 과도한 피로는 산소의 결핍과 신진대사의 문란을 초래 하며 대량의 유산을 생산하여 혈액 중에
대량의 산성물질이 내포되면서 멜라닌(melanin흑색소)의 정상 대사를 방해해 흑색 반점이 생기게
한다. |
- 노인성 반점
노인들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피부 노화의 현상이다. 노인성반점은 중년 이후가 되면 얼굴은 아직도 팽팽하고 건강미가
넘치는데 거뭇거뭇한 반점이 얼굴, 손, 사지 등 도 처에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으로 의학적으로 지루성 각화증이라 하고 보통은 "검버섯 " 또는
"저승꽃"이라 부른다. 노인성 반점은 얼굴, 목, 앞가슴 등 일광노출이 많은 부위에 갈색이나 흑색의 점으로 나타나고 사마귀 모양의 표면을
가지며 일단 생기면 점차 크기가 커지고 두꺼워지는 경향이 있다. 40-50대에 잘 생기고 성별간의 차이는 없으나 여성에서는 폐경기에 잘
생긴다.
◎ |
발생원인 피부기능의 감퇴, 내 분비의 혼란, 내장 기능의 약화, 체내
각 조직의 산화 억제능력의 저하 등으로 체내에 지방, 납(지질)이 발생하는 원인에 의해 생긴다. |
◎ |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상황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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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일광성 각화 및 일광성 반점이 있는데 장기적인 자외선 노출과 관계가
있으며 얼굴과 손등에 많이 생긴다. b). 지루성 각화로 갈색이나 흑색의 점으로 나타나고 사마귀 모양의 표면을 가지며 일단 생기면 점차
크기가 커지고 두터워지는 경향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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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근깨/기미의 메디칼 스킨케어 방법/관리
1). 주근깨의 예방
- 자외선 차단을 철저히 한다.매일 오전10부터 오후 3시까지 외출과 일광욕을 삼가 해야 한다. 외출
시에는 모자를 쓰고 선글라스와 양산으로 자외선을 차단하고 외출 15~30분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가 충분히 흡수 하게끔 한다. 장시간의
외출 시에는 상황에 따라 자주 바르는 것이 좋다. 야외 수영 시에는 1시간에 한번씩 발라주고 자외선이 물기가 있는 피부와 머리카락에 쉽게
침입하기 때문에 물 밖으로 나와서는 즉시 몸의 물기를 닦아내고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의 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 외출 후의 피부관리
여름에는 피부가 쉽게 자외선에 의해 상처를 받아 빨간색을 띄며
붓고,통증과 탈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비록 자외선 차단을 완벽하게 한다고 해도 하루종일 자외선을 받으면 피부가 습기를 잃어 건조하게 되는데
자주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피부 노화현상을 초래하게 된다. 따라서 외출 후의 피부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며 특히 자외선에 의한 상처는
제때에 치료를 해야 한다.
- 건성 피부는 보습,영양분 공급 및 마사지를 자주 해서 혈액순환을 해주며 피부의 신진대사의 능력을 높여
색소의 침착을 줄여야 한다.
- 적당한 운동으로 혈액순환을 돕고 피부의 영양분 흡수와 오,폐물 배출 기능을 정상화 해야
한다.
-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해야 하며 정신적 스트레스와 과도한 피로를 피해야 한다.
1). 주근깨/기미의 메디칼 스킨케어 방법
- 외적인 치료
a). |
정기적으로 미용실에 가서 피부 치료와 관리를 받으며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주어야 하고 집에서 영양,보습,미백의 마사지 팩을 하면 좋다. (하루에 한번 마늘,양파 등의 즙을 적당량의 물에 타서 반점 부위에
15~20분 동안 바르고 깨끗이 씻는다.) |
b). |
약물치료 2%의 수소 키논(quinone)으로 타이로신효소의 활성을
억제하여 멜라닌(melanin흑색소)의 합성을 방지하면 옅은 반점의 치료에는 효과가 좋다. 약물치료는 비록 효과적이지만 약물 치료 후 다시 생길
수 있을 뿐더러 피부에 대해 자극과 부작용이 있다. |
c). |
선천적인 주근깨 및 기타 반점은 피부 박피술,레이저 수술,냉동수술,및
피부외과 등의 치료를 하면 효과가 좋다. |
- 내적인 치료
비타민 C,P,E가 풍부한 음식물을 섭취 비타민 C,P,E는 산화 강화제로
멜라닌(melanin흑색소)의 생산을 억제하며 비타민 B1,B2는 색소를 감퇴하며 반점을 제거한다. 비타민 A는 피부를 부드럽고 윤기나게 하며
주근깨의 방지와 감소에 효과가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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