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탄금(對牛彈琴)이라는 성어는 '소에게 거문고를 들려준다'라는 의미입니다.
비유적으로 어리석은 사람이나 이해력이 없는 사람에게 깊은 지식이나 경험을
공유하려 해도 그들이 그 의미를 깨닫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나타냅니다.
牛耳讀經(우이독경)~소귀에 글(경전)을 읽다
어리석은 사람에게 참된 도리를 말하여도 이해를 못함을
비유적인 말
*지난 설날에 만난 외손자(7살)에게 한자 上 下를 가르치니
재미가 없다며 금방 도망을 간다,
할아비의 욕심이 과하였나!
겨우 한글 해독한 놈을 한자를 설명하려고 애를 써는데 그만 포기,
☆설명(재미로 유혹)
一 이러한 땅 위에 나무가 자라서 가지 하나가 있다 ⒭ 上
땅 위에 나무가 자란 모양의 글자를 위 상이라 하고
땅 아래 나무뿌리 모양이 아래 하(下) 자라고 설명을 열심히
하였지만 실패.
하긴 우리는 한글도 모르고 초등학교에 입학하였지만
요즘 아이들은 입학 전에 모바일 한글 숫자 간단한 영어
태권도 그림 그리기 장난감 조립 스포츠 규칙 등등
상상 못할 수준의 두뇌 회전과 책 읽기는 모습에 천재라고
칭찬을 하니 딸애가 하는 말, 얘 또래들 거의 이 수준 이상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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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탄금
요산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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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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