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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행시방 아까시 꽃
시월에 추천 1 조회 116 24.05.03 16:1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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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3 17:32

    첫댓글 아~~아까시 향내음 퍼질때
    까~~까무러치게 달콤한 꿀
    시~~시들해지는 몸과 맘에 꿀차 한잔
    꽃~~꽃의 향기가 꿀벌을 부르네

  • 작성자 24.05.03 17:56

    굿 입니다 지젤님

  • 24.05.03 17:38

    아~~~아까시 추억속에
    까~~~까맣게 열매맺은
    시~~~시간의 이야기들
    꽃~~~꽃으로 피워본다

  • 작성자 24.05.03 17:55

    굿 입니다 박여사님

  • 24.05.03 18:30


    아가씨여 연못위에 작은배를 띄워놓고
    까마득히 멀리까지 노저어서 어딜가나
    시름겨운 노랫자락 물결따라 일렁이고
    꽃물들어 붉은뺨은 맑은물에 비추이네

  • 작성자 24.05.03 18:42

    굿 입니다 무비님

  • 24.05.03 19:56


    ^^

    아가오전 은행에
    갔어야만 했는데

    까먹고서 내일로
    접으면서 폰달력

    시간타임 확실히
    알람울림 설정해

    꽃가루가 날리는
    시간피해 저장함 ㅎ

  • 작성자 24.05.03 20:00

    굿 입니다 이렇게 님

  • 24.05.03 20:01

    @시월에

    이쁜 칭찬
    감사 합니다 ㅎㅎ

  • 24.05.03 21:39


    아카시아 필 무렵이
    가까이에 오고있네요

    까시가 있어 가까이
    하기엔 쪼까 그래도

    시방은 그 향기가 무척
    그립고 맡고 싶구나

    꽃들은 다 이쁘지만
    향좋은 꽃들이 좋아

  • 작성자 24.05.03 21:45

    굿 입니다 함박꽃님

  • 24.05.04 06:09

    아~아침 공기 가르며
    스며드는 아카시아
    까~까(가)시 돋힌 몸으로
    품어내는 진한 향기
    시~시선을 유혹하며
    주인공이고 싶은건가
    꽃~꽃향기는 가히
    인정할만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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