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는 지난 2월27일 4.15 재.보궐 선거 경북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아래와 같이 의결하였다.
■위원장
최교일(62년생,現 20대 국회의원(경북도당위원장)
■부위원장
이광오(47년생,現 미래통합당 경북도당 상임부위원장)
■위원(11)
▶강영욱(52년생,現 계명대 석좌교수)
▶강주오(81년생,現 강동종합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곽경화(79년생,現 법무법인 삼일 변호사)
▶문숙경(55년생,前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
▶민병조(56년생,前 상주시의원)
▶백경민(68년생,現회계법인 하나로 대표(공인회계사)
▶이관순(66년생,경북정치신문 대표)
▶이근식(57년생,現 미래통합당 경북도당 당원자격심사위원)
▶이선희(62년생,現 경북도의원)
▶최영진(66년생,現 미래통합당 중앙위원회 경북도연합회장)
▶황현호(55년생,現 변호사)
경북도, 코로나19 대응 도내 의료원 45억원 등 긴급 자금투입
예비비·재난관리기금 자체재원 105억원, 특별교부세 등 국비 122억원 투입
경상북도는 지속적으로 확산되는 코로나19에 긴급 대응하기 위하여 예비비·재난관리기금 등 자체 예산 105억 원과 정부에서 지원되는 국비 및 특별교부세 122억 원을 방역 및 격리‧진단 등에 긴급 소요되는 곳에 신속히 집행했다고 밝혔다.
도는 총 227억 원을 투입하여 코로나19의 확산저지를 위한 방역강화와 함께 확진환자에 대한 격리 및 진료를 위해 ▲공공 다중 이용시설(대중교통, 체육시설 등)에 대한 방역 ▲저소득·노인 등 취약계층에 마스크 등 개인위생 물품지급 ▲주요 거점시설 열화상 카메라설치(88대) ▲코로나 확진판정을 위한 진단키트, 시약 등 구입 ▲격리가구에 대한 긴급생활 지원 ▲중국유학생 격리지원 등에 중점 지원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증이 지속되면서 시급한 세출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도 자체 재원인 예비비·재난관리기금 등을 활용하고 있지만, 턱없이 부족한 재정 여건을 정부에 건의하여 지금까지 특별교부세 98억 원을 지원받았다. 도는 이 예산으로 ▲확진환자가 집중 배정된 도립의료원 3개소에 대해 이동식 음압장비, 보호복, 진단장비 등 구입과 환자 대응에 필요한 운영비 45억원(의료원별 각 15억원)을 긴급 배정하는 한편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시군을 우선 순으로 하여 방역활동에 필요한 물품구입 등 비용 충당 지원을 위한 재정지원금 30억원을 시군에 긴급 배정했다.
또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연일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도립의료원(포항·김천·안동의료원)에 근무하는 의사, 간호사 등 현장 의료인력에 대한 사기진작을 위하여, 첫 입원환자 발생일인 2월 21일부터 코로나 대책 상황 종료시까지 한시적으로 야간근무수당과 위험수당을 상향 조정하는 등 인센티브를 지급키로 하였다. 그 간 환자를 돌볼 인력이 턱없이 모자라는 열악한 여건 하에서도 묵묵히 도민의 생명을 보살피는 이들에게 다소나마 적정한 보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선별진료소 운영 지원을 위해 투입된 민간병원 파견 의료진에 대해서도 실비, 특별지원 활동수당 등 정부지침에 따라 전액 국비로 보상·지원될 예정이다.
* 의사 45~55만원/일, 간호사 30만원/일 수준(파견 의료인력 지원지침, 보건복지부)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와 확진자에 대해 조속한 치료로 도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이 사태를 종식시키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조치방안 또한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애상회 코로나19 성금기탁
상주애상회(회장 윤문하, 시민신문 대표)는 3월 2일(월) 상주시를 방문해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특별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NH농협 상주시지부, 마스크 및 생필품 300만원 상당 기탁
NH농협 상주시지부(지부장 손영민)에서는 지난 2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지역 확산방지와 조기극복을 위해 마스크와 생필품(쌀, 라면, 음료수) 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화서면 11개 기관단체, 코로나19 조기종식 위해 성금 380만원 기탁
화서면 11개 기관단체와 시민 등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상주시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80만원을 모아 경북공동모금회, 상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기탁·전달했다.
화서면농업경영인회, 문장대포도영농법인회, 화서자율방범대, 화서새마을지도자회, 화서새마을부녀회, 화서면체육회, 화서남여의용소방대, 화서게이트볼회, 화서면이장협의회, 화령시민센터운영위원회, 화서면행정복지센터 직원일동 등 11개 단체에서 모금한 330만원과, 신봉2리 공석만 30만원, ㈜부성건설 채건화 대표 20만원 등 총 380만원의 특별성금을 모금했다.
상주 해청농기계, 충전식 소독분무기 기탁
상주 해청농기계(대표 최상영)에서 2월 28일(금) 코로나19 조기종식에 도움을 주고자 충전식 소독분무기 25대(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해청농기계는 상주시 외답동 농공단지에 위치한 회사로 몇 년 전 농가를 위하여 양수호스를(1천만 원 상당)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회사이다.
최상영 대표는 “작은 정성이나마 코로나19의 지역적 확산방지를 위해 사용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하여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 전 지역구 총선후보 공천
재보궐 조원희 상주시장 후보 비롯 광역3곳 결정, 기초3곳도 곧 마무리 될 듯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9일 민주당 지역구 후보자 경선 결과 경산시에 전상헌, 구미갑에 김철호 후보를 결정함에 따라 지난 2004년 제17대 총선이후 16년 만에 경북지역 13개 선거구 전체에 총선후보를 내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포항시북구 오중기(전 청와대 균형발전 선임행정관), 포항남·울릉 허대만(전 행정안전부장관 정책보좌관), 구미을 김현권 국회의원, 김천시 배영애(전 경북도의원), 안동시 이삼걸(전 행정안전부 차관), 영주·문경·예천 황재선(변호사), 영천·청도 정우동(전 영천경찰서장), 영양·영덕·봉화·울진 송성일(전 더불어민주당 영양영덕봉화울진지역위원장), 고령·성주·칠곡 장세호(전 칠곡군수), 상주·군위·의성·청송 정용운(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소상공인·농민 균형발전특별위원장)후보 등 10곳을 단수공천 한데 이어 24일에는 경주시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원자력안전대책특별위원장 정다은(만 33세)후보를 전략 공천했다.
경선지역으로 분류되었던 경산시와 구미갑의 경우 지난 29일 경선결과 경산시에 전상헌(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 구미갑에 김철호(전 더불어민주당 구미시갑지역위원장)이 승리함에 따라 공표 48시간 내 재심신청이 없으면 경북지역 13개 선거구 전체에 공천절차가 끝나게 된다.
더불어민주당이 경북 전체 선거구에 후보를 내기는 2004년 노무현 정부시절 치러진 제17대 총선에서 지역구 15곳에 모두 후보를 낸 이후 16년 만이다.
아울러 재보궐 상주시장 후보에 조원희(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지역경제육성대책특별위원장), 광역의원 후보에 포항6선거구 최광열(현 포항시급식연대 대표), 안동2선거구 김창구(전 다준다청년정치연구소 사무국장), 구미6선거구 오경숙(현 대한민국 미술협회 이사) 후보가 결정되었으며 기초의원 포항마, 구미바, 울진다선거구 3곳의 경우 경선이 마무리 되면 후보가 곧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당 허대만 위원장은 “집권여당으로서 경북 전체 선거구에 후보를 내겠다고 도민 여러분께 약속을 드렸었는데 그 첫 번째 약속을 지키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고 “모든 후보가 과거에 비해 경쟁력이 훨씬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지역에서 오랫동안 살아오고 지역을 위해 일해 온 유능한 일꾼에게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했다.
2020년 3월 2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도로시영농조합법인 희망성금 500만원 기탁
도로시영농조합법인(대표 추성엽)에서는 지난 2월 28일(금) 상주시를 방문하여 코로나-19로 불암감에 젖어 있는 시민들에게 우리는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자 희망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도로시영농조합법인은 주 생산품목이 샤인머스켓이며 철저한 품질관리로 국내 유명백화점 및 해외 바이어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추성엽대표는 66,000㎥를 재배하고 있다 우수한 농산물의 제값을 받기 위해 생산자를 조직화하여 재배기술을 공유하고 규격화가 절실하다는 신념으로 2017년 법인을 설립하여 운영중이다.
추성엽 도로시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우리 상주는 ”존심애물“의 정신이 살아 숨쉬는 충절의 고장으로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할수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지금의 어려움을 통해 더욱 단단히 화합하고 하나가 되는 상주의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의미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말했다.
조성희 상주시장권한대행은 “농업의 현실도 어려운데 이렇게 성금을 기탁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상주시민의 해피바이러스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능히 물리칠 수 있을 것이라 믿으며 시민 모두의 철저한 개인위생관리를 당부했다.”
제21대 국회의원 및 상주시장 재선거 선거정보(제4호)
박두석 상주시장 예비후보, 코로나19 퇴치에 밤낮이 따로 없어
박두석 상주시장재선거예비후보는 공식선거 운동이나 외부활동을 거의 중단하고 코로나19 예방과 퇴치는 물론 어려운 국면을 타개하고 시민을 안정시키는데 온갖 열정을 쏟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매일매일 코로나19의 전국현황 및 상주지역의 확진자 정보 및 이동동선, 예방수칙 안내 등 다양한 홍보활동과 직접 소독방제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2월 23일 다중이용 장소 및 할머니회관, 노인회관 등 시내 곳곳을 소독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쓰레기 분리수거 및 처리현장도 둘러보며 도시청결과 위생관리 부분에도 세심하게 살피며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지난 2월28일에 이어 3월1일 밤에도 대중이 많이 이용하는 시외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은행, 편의점, 음식점, 상가, 카페 등 곳곳을 소독하는 대대적인 코로나19 방역 작업을 실시하였다.
택시 및 이동차량에 대해서도 격려의 대화와 소독작업을 실시하였으며 개점휴업이나 다름없는 음식점과 중소상공인과 일일이 면담을 통하여 현안 해결상담과 위로의 뜻을 전달하였다.
박두석 상주시장예비후보는 평소에도 중학교, 고등학교 동창회장을 역임하면서 화합과 봉사활동을 일상의 생활처럼 하여 왔으며 재경상주시 향우회장을 맡으면서 “행복상주실현”의 프로젝트로 고향에서 행복찾기 운동, 고향으로 돌아가기 운동, 귀농.귀촌 운동전개, 행복다지기 걷기대회, 노인요양병원의 재능기부행사를 비롯하여 행복실현 대항전 한마음 축제 행사 등 다양한 고향살리기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최근에도 미래통합당 중앙위원회에 영입되어 환경분과 부위원장, 자유한국포럼의 균형발전대책위원장을 맡으면서 34년간 쌓았던 글로벌 경영경험을 바탕으로 시민화합,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강구에도 전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