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의원,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보고받아.동남4군 등 충북도 국도SOC 예산증액 막판총력
- 충북도 국도사업 총 15건, 총사업비 1조8,000억원, 내년정부안 1,620억..
- 15건 중 동남4군 9건, 보은옥천영동괴산 고루 관통..
- 옥천 안터지구 생태습지 조성사업, 생태환경과 지역경제 활성화 동시달성..
- 낙후지역 접근성 강화 및 생태관광 지역경제활성화 기대..
박덕흠 의원(새누리, 국회국토교통위원회)은 12. 1(목) 국회에서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김일환 청장을 만나, 충북도를 비롯한 보은옥천영동괴산 동남4군 국도SOC 내년예산을 점검하고, 옥천군 ‘안터지구 생태습지 조성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았다.(# 사진별첨)
현재 충북도는 총사업비 1조8,000억 규모 15건의 국도사업이 진행 중이며, 이중 9개 노선(국도4·19·25·34·37호선)이 박의원의 지역구인 동남4군을 고루 관통하고 있다.
이 때문에 여야 충북유일의 국토교통위원인 박의원은 정부안에 담긴 1,620억의 충북 국도예산 증액을 위해 각별한 공을 들여왔고, 예산통과 법정기한을 하루 앞두고 국토관리청장을 국회로 불러 막판 증액상황을 점검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국토청에서 별도보고한 ‘안터지구 생태습지 조성사업’은, 옥천군 동이면 석탄리 일원의 대청호 인접지역에 생태습지를 조성함으로써, 생태환경 조성과 지역경제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하고자 하는 주민 여망사업이다.
동 사업은, 지난 2월 대전지방국토관리청 타당성조사 착수 이후 최근까지 환경단체, 대청댐관리단 등 관계기관 의견수렴과 주민동의절차가 진행 중이다.
박덕흠 의원은 “동남4군은 물론 충북도 전역 국도SOC가 조속히 추진되어 낙후지역에 대한 접근성이 강화되고, 옥천 안터 생태호 사업이 성공하여 생태관광을 통한 지역발전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덕흠의원(가운데)이 김일환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왼쪽)으로부터 충북도 국도예산 및 옥천 안터지구 생태습지 조성사업을 보고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