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때 '1달러 160엔' 돌입…추후 '달러 강세·엔저' 크게 진행될 가능성 낮다고 할 수 있는 대목 [국제금융 애널리스트가 고찰] / 5/1(수) / THE GOLD ONLINE
「엔저 저지 개입」이 실시되지 않는 것에 대한 "실망의 엔 매도"가 가속해, 29일에는 160엔까지 엔저가 진행된 「미국 달러/엔」. 그러나, 「이 미국 달러 강세·엔저는, 언제 끝나도 이상하지 않다」라고, 마넥스 증권·치프 FX 컨설턴트의 요시다 히사시 씨는 지적합니다. 앞으로 엔화 약세가 진정되는 타이밍은 언제 올지, 이번 주 시세의 전개 예측을 자세히 살펴봅시다.
◇ 5월 FX투자전략 포인트
〈포인트〉
・4월의 미국 달러/엔은 고가 갱신, 고가를 시험하는 움직임이 계속 되었다. 그런데도 일본 통화당국의 엔저 저지 개입에 대한 경계감이 고가를 억제하고 있었지만, 26일의 일본은행 회합 후에도 개입이 확인되지 않음으로써, 그것에 실망한 엔 매도가 증가해, 29일에는 160엔까지 엔 일단 하락했다.
・이미 미국 달러는 「지나치게 매입」, 또 순환적인 엔저 한계권에 이르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미국 달러 강세·엔저에도 한도가 있을 것 같다. 개입 등의 계기에 따라서 「지나치게」의 반동으로부터 「미국 달러 약세·엔고」로 되돌릴 가능성도.
・5월 미국 달러/엔의 예상 범위는 150~162엔.
◇ 4월의 회고=하순에 160엔까지 엔저 가속
4월의 미국 달러/엔은 월말에 걸쳐 한 단계 상승해, 단번에 1990년 이래의 160엔을 넘는 전개가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최고치인 151.9엔을 경신한 후에도 일본 통화당국의 엔화 약세 저지 개입에 대한 경계로 인해 꾸준히 상승하는 움직임이 이어졌지만, 155엔을 넘은 시점부터 개입이 실시되지 않는 것에 대한 실망이 엔화 매도를 가속화한 형태가 되었습니다(도표 1 참조).
단지, 이러한 미 달러 강세·엔저는, 일미 금리차로 설명할 수 있는 범위를 넘은 움직임일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도표 2 참조).
특히 2023년까지의 금리차와의 관계에서 보면 본래 150엔 이상의 미국 달러화 강세·엔화 약세는 '지나친 움직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도표 3 참조). 그 가운데 왜 미국 달러화 강세·엔화 약세가 확대되었을까요?
2023년까지라는 현저한 변화 중 하나로, '투기꾼의 엔 매도'의 급증이 있습니다. CFTC(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 통계의 투기꾼의 과도한 엔 매도(미 달러 과도 매수)는, 지난주까지 거의 18만매까지 확대해, 2023년까지의 최고치를 크게 웃돌아 왔습니다(도표 3 참조).
즉, 과거 최대의 엔매도 기록인, 2007년 6월의 엔매도 18.8만매에, 거의 어깨를 나란히 하는 움직임이 되어 온 것입니다(도표 4 참조).
2007년 6월은, 일미 정책 금리차의 엔 열위(미국 달러 우위)가 5% 정도나 확대되고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엔 매도가 급증했다고 생각됩니다. 최근의 경우도 거의 같은 구도에서 투기적 엔화 매도가 급증함으로써 미일 금리차로 설명할 수 있는 범위를 넘은 엔화 약세를 초래하고 있다는 것이 아닐까요.
이러한 엔화 약세 움직임에 대해 일본 통화당국은 강한 견제를 거듭해 왔습니다. 특히 17일에는 한미일 재무장관회의를 처음으로 개최해 엔화 약세와 원화 약세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확인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늦어도 '155엔' 정도를 기준으로 2022년 10월 이후 엔화 약세 저지를 위한 미국 달러화 매도 개입이 실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난주 155엔을 넘어 미국 달러/엔이 상승하는 가운데서도 개입이 확인되지 않음으로써 개입에 대한 '실망의 엔 매도'가 확대되어 미국 달러의 강세와 엔화 약세가 한층 더 이어졌다는 점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5월 주목할 점=미국 달러화 강세·엔화 약세 한계 확인으로 '반동'도
다만 29일, 160엔 전후에서 미국 달러/엔은 급반락으로 향했습니다. 확인되지 않았지만, 일본 통화 당국에 의한 미국 달러 매도 개입이 있었을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원래, 이미 본 것처럼 미국 달러 매수·엔 매도는 기록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그것은 「지나치다」우려가 강해지고 있는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는 것부터, 새로운 미국 달러 매수·엔 매도에는 자연스럽게 한도가 있어, 그 반동도 들어가기 쉬워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또, 미국 달러/엔의 5년 MA(이동 평균선) 이율은 발밑에서 30% 정도까지 확대했습니다만, 이것은 순환적인 상승 한계권에 이르고 있을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도표 5 참조). 그런 의미에서는, 미국 달러의 강세·엔저는 엔저 저지 개입 등의 「계기」가 있으면, 언제 끝나도 이상하지 않은, 그러한 상황이 계속 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덧붙여서, 미 달러/엔의 단기적인 상승은, 90일 MA로부터의 유리율이 10% 전후에 이르면 「지나치다」우려가 강해지는 습성이 있습니다(도표 6 참조).
발밑의 90일 MA는 149.1엔이므로, 160엔을 넘어 오면, 같은 이율은 7% 이상으로 확대되는 계산이 되기 때문에, 단기적인 「너무 오른」 염려도 강해져 왔을 가능성이 있을 것입니다(도표 7 참조).
이상과 같이, 미국 달러의 「지나침」이나, 단중장기의 「지나침」우려로부터, 5월은 당면의 미국 달러 강세·엔저의 한계를 확인하는 타이밍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 아닐까요. 개입 등에 의해, 「지나치다」의 반동이 들어가는 것 같다면, 어느 정도는 「미국 달러 약세·엔고」로 되돌릴 가능성도 있을 것입니다.
다만, 150엔을 크게 깨고 미 달러 약세·엔고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일미 금리차의 미 달러 우위·엔 열위가 본격적인 축소로 향할 전망이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에서는 영향이 한정되어, 기본적으로는 FRB(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연속 금리 인하가 시작될 전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미국 연속 금리 인하 전망이 부상하는 것은 미국 경기의 장래에 급감속의 가능성이 나오는 것이 전제되지만, 현재로서는 그 조짐이 없습니다. 당장의 미국 경기, 4~6월기의 미국 실질 GDP 증가율에 대해 정평이 나 있는 애틀랜타 연방은행의 경제 예측 모델 GDP 나우는, 26일, 3.9%라는 높은 예상치를 발표했습니다.
이상을 근거로 하면, 5월의 미 달러/엔은 150~162엔의 예상 레인지로, 미 달러 강세·엔저의 한계를 확인한 후의 반동이, 얼마나 들어갈지에 주목됩니다.
요시다히사시 / 마넥스 증권 / 치프 FX 컨설턴트 겸 마넥스 유니버시티 FX 학장
본연재에 기재된 정보에 관해서는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만, 내용을 보증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본 연재의 내용은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를 나타낸 것으로 필자가 소속된 기관, 조직, 그룹 등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 아닙니다. 본연재의 정보를 이용한 결과에 의한 손해, 손실에 대해서도, 필자 및 본연재 제작 관계자는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은 본인 책임으로 부탁드립니다.
요시다히사시
https://news.yahoo.co.jp/articles/e06f5d91bb6e02a6299a6ae7dee425d88c3acadf?page=1
一時「1ドル160円」突入も…この先「米ドル高・円安」が大きく進む可能性は低いといえるワケ【国際金融アナリストが考察】
5/1(水) 10:02配信
295
コメント295件
THE GOLD ONLINE(ゴールドオンライン)
(※画像はイメージです/PIXTA)
「円安阻止介入」が実施されないことへの“失望の円売り”が加速し、29日には160円まで円安が進んだ「米ドル/円」。しかし、「この米ドル高・円安は、いつ終わってもおかしくない」と、マネックス証券・チーフFXコンサルタントの吉田恒氏は指摘します。この先、円安が落ち着くタイミングはいつ来るのか、今週の相場の展開予測を詳しくみていきましょう。
【画像】「30年間、毎月1ドルずつ」積み立て投資をすると…
5月の「FX投資戦略」ポイント
〈ポイント〉
・4月の米ドル/円は高値更新、上値を試す動きが続いた。それでも日本の通貨当局による「円安阻止介入」への警戒感が、上値を抑制していたが、26日の日銀会合後も介入が確認されなかったことで、それに失望した円売りが増加し、29日には160円まで円一段安に。
・すでに米ドルは「買われ過ぎ」、また循環的な円安限界圏に達していることから、さらなる米ドル高・円安にも限度がありそう。介入などのきっかけ次第で「行き過ぎ」の反動から「米ドル安・円高」に戻す可能性も。
・5月の米ドル/円の予想レンジは150~162円。
4月の振り返り=下旬に160円まで円安加速
1
/
4
[図表1]米ドル/円の日足チャート(2024年3月~) 出所:マネックストレーダーFX
4月の米ドル/円は月末にかけて一段高となり、一気に1990年以来の160円を超える展開となりました。この間の高値、151.9円を更新したあとも、日本の通貨当局の円安阻止介入への警戒から、ジリジリ上昇する動きが続きましたが、155円を超えたあたりから、介入が実施されないことへの失望が円売りを加速した形となりました(図表1参照)。
ただ、このような米ドル高・円安は、日米金利差で説明できる範囲を超えた動きである可能性が高そうです(図表2参照)。
とくに、2023年までの金利差との関係で見ると、本来、150円以上の米ドル高・円安は「行き過ぎた動き」といえます(図表3参照)。そのなかで、なぜ米ドル高・円安が拡大したのでしょうか?
2023年までとの顕著な変化の1つに、「投機筋の円売り」の急増があります。CFTC(米商品先物取引委員会)統計の投機筋の円売り越し(米ドル買い越し)は、先週までにほぼ18万枚まで拡大し、2023年までの最高値を大きく上回ってきました(図表3参照)。
すなわち、過去最大の円売り越し記録である、2007年6月の円売り越し18.8万枚に、ほぼ肩を並べる動きとなってきたわけです(図表4参照)。
2007年6月は、日米政策金利差の円劣位(米ドル優位)が5%程度も拡大していました。それを受けて円売りが急増したと考えられます。最近の場合も、ほぼ同じ構図で投機的円売りが急増したことで、日米金利差で説明できる範囲を超えた円安をもたら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はないでしょうか。
このような円安の動きに対して、日本の通貨当局は強いけん制を繰り返してきました。とくに17日には、日米韓の財務相会合を初めて開催し、円安とウォン安への「深刻な懸念」を確認する共同声明を発表しました。
それを受けて、遅くとも「155円」程度を目安に、2022年10月以来の円安阻止のための米ドル売り介入が実施されるとの見方が広がっていました。しかし先週、155円を超えて米ドル/円が上昇するなかでも、介入が確認されなかったことで、介入に対する“失望の円売り”が拡大し、一段の米ドル高・円安をもたらしたということが考えられます。
5月の注目点=米ドル高・円安の限界確認で「反動」も
1
/
3
[図表5]CFTC統計の投機筋の円ポジションと日米政策金利差(2005年~) 出所:リフィニティブ社データよりマネックス証券が作成
ただ29日、160円前後から米ドル/円は急反落に向かいました。確認されていないものの、日本の通貨当局による米ドル売り介入があった可能性もありそうです。そもそも、すでに見てきたように米ドル買い・円売りは記録的に拡大しており、それは「行き過ぎ」懸念が強くなっている可能性を示していることから、さらなる米ドル買い・円売りにはおのずと限度があり、その反動も入りやすくなってい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また、米ドル/円の5年MA(移動平均線)かい離率は足元で3割程度まで拡大しましたが、これは循環的な上昇限界圏に達している可能性を示しています(図表5参照)。その意味では、米ドル高・円安は円安阻止介入などの「きっかけ」があれば、いつ終わってもおかしくない、そういった状況が続いていると考えられます。
ちなみに、米ドル/円の短期的な上昇は、90日MAからのかい離率が1割前後に達すると「行き過ぎ」懸念が強まる習性があります(図表6参照)。
足元の90日MAは149.1円なので、160円を超えてくると、同かい離率は7%以上に拡大する計算になるため、短期的な「上がり過ぎ」懸念も強まってきた可能性があるでしょう(図表7参照)。
以上のように、米ドルの「買われ過ぎ」や、短中長期の「行き過ぎ」懸念から、5月は当面の米ドル高・円安の限界を確認するタイミングになる可能性が高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介入などにより、「行き過ぎ」の反動が入るようなら、ある程度は「米ドル安・円高」に戻す可能性もあるでしょう。
ただし、150円を大きく割れて米ドル安・円高に戻すためには、日米金利差の米ドル優位・円劣位が本格的な縮小に向かう見通しが必要になるでしょう。そのためには、日銀の利上げでは影響が限られ、基本的にはFRB(米連邦準備制度理事会)の連続利下げが始まる見通しが必要になりそうです。
米連続利下げの見通しが浮上するのは、米景気の先行きに急減速の可能性が出てくることが前提になりますが、今のところその兆しはありません。足元の米景気、4~6月期の米実質GDP伸び率について、定評のあるアトランタ連銀の経済予測モデルのGDPナウは、26日、3.9%といった高い予想値を発表しました。
以上を踏まえると、5月の米ドル/円は150~162円の予想レンジで、米ドル高・円安の限界を確認したあとの反動が、どれだけ入るかに注目します。
吉田 恒
マネックス証券
チーフ・FXコンサルタント兼マネックス・ユニバーシティFX学長
※本連載に記載された情報に関しては万全を期していますが、内容を保証するものではありません。また、本連載の内容は筆者の個人的な見解を示したものであり、筆者が所属する機関、組織、グループ等の意見を反映したものではありません。本連載の情報を利用した結果による損害、損失についても、筆者ならびに本連載制作関係者は一切の責任を負いません。投資の判断はご自身の責任でお願いいたします。
吉田 恒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