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올곤(orgone) 에너지와 맨발걷기 관계에 대해서 연구하고 정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장리된 생각으로는 맨발걷기의 치료효과가 익히 알려져 있는 자유전자때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저는 그 호과의 원리가 올곤 에너지로 보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분석글을 작성하여 공유 드립니다.
출처: 이타인 에너지 연구실
https://m.blog.naver.com/etainclub/222952805917
나는 어싱 (earthing, 얼씽으로 표현함)을 매일 하고 있다. 추운 겨울에는 매일은 아니지만 영하 -3도 정도의 날씨에서도 꾸준히 하고 있다.
나는 얼씽을 지지하는 사람이다.
얼씽을 열심히 하며, 그 원리를 탐구하고 연구하고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자유전자" 이론은 과학적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
이번에 얼씽효과가 자유전자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보이려고 한다.
자유전자 이론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땅에는 끝없는 자유전자가 있다.
전자기파로 인해 우리 몸은 전압이 유도된다. (전압 측정계로 측정하면 측정된다.)
유도된 전압은 몸이 땅과 접지(얼씽)되면 땅 속의 전자(음전하)가 우리 몸 속으로 들어온다.
전자가 몸으로 들어와서 유도된 전압이 0V가 된다.
전자가 몸으로 들어와서 활성산소에 전자를 공급한다.
활성산소는 면역체계가 해로운 생명체를 공격하고 없애고 난 후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활성산소는 부족한 전자를 얻기 위해 정상세포로 부터 전자를 빼앗지 않아도 된다.
몸 속의 활성산소가 (전자를 흡수하여) 중화되어 더 이상 몸을 망치지 않게 된다.
활성산소의 조직 파괴가 줄어 들고 면역체계가 활성화 되어 질병이 낫는다.
이상이 얼씽의 자유전자 이론의 핵심이다. 전자가 우리 몸으로 지속적으로 들어오면 위에 설명한 내용이 맞을 수 있다.
그러나 여기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 전자가 우리 몸으로 들어온다는 것이다.
전자가 들어온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회로에서 전자가 흐른다는 것은 바로 전류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AA 건전지에 혀바닥을 가져가면 어떻게 되나? 매우 찌릿하다. 전기가 몸으로 흘렀기 때문이다.
전기가 흘렀다는 것은 전자의 이동이 있었다는 것이다.
얼씽을 할 때, 찌릿함을 느끼는가?
그리고 간과하는 것이 전자기파로 유도된 전압은 교류전압이라는 것이다. 전압 측정계도 항상 교류 전압으로 하고 측정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측정이 안되기 때문이다.
교류 전압은 무엇인가?
우리가 생활속에 쓰는 전압이 교류전압이다. 220V라고 하는데 이건 양의 실효 전압 (Root Mean Square)을 의미한다.
실제로는 +320V에서 -320V 사이를 왔다갔다 한다. 이것을 실효전압값으로 표현한게 220V이다.
그렇다. 전압은 +값만 가지는게 아니라 -값도 갖는다. 교류전압은 +, - 전압을 반복해서 갖는다.
전자기파로 유도되는 전압은 교류이다. 따라서 그 전압은 +, - 를 반복해서 갖는다.
전류는 언제 흐르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전압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른다. 즉 전자가 이동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 몸이 +로 대전된 상태(전자가 부족한 상태)에서는 땅속의 전자가 우리 몸으로 들어오고,
우리 몸이 -로 대전된 상태(전자가 많은 상태)에서는 땅속으로 전자가 나간다.
전자기파로 유도된 전압은 집에 있는 전력선이라면 60Hz 주기를 갖는다.
한 주기에서 +,- 전압이 한번씩 나타나며, 1초에 이것이 60번 일어난다.
매우 빠른 속도로 전압이 +, -를 왔다 갔다 하는 것이다.
이 때, 전자가 들어왔다 나갔다를 반복한다.
얼씽의 자유전자 이론의 과학적 근거를 파헤친 영상이 있다.
https://youtu.be/Qky77wyuH0s
이 영상에서 실제 얼씽했을 때 얼마의 전류가 몸 속으로 흐르는지 측정한 논문을 예로 드는데,
nA 수준이라고 한다. nano ampere.
얼씽했을 때, 우리가 전기를 전혀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이 수치가 맞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원리적으로도 전자가 일방적으로 들어올 수 없기 때문에 이 수치가 맞다는 생각을 한다.
곰곰히 생각해 보라.
얼씽을 하면 자유전자가 우리 몸 속으로 들어오는지. 들어올 때 전기를 느끼는지.
어떤 원리로 들어오는지 따져봐야 한다.
얼씽을 최초 주장한 클린턴 오버가 전기기술자라고 그의 말을 그냥 믿을 것인가?
왜 주류 과학에서는 이것이 틀렸다고 얘기하는지도 따져봐야 한다.
만약 자유전자 이론이 틀렸다면 왜 이 이론이 얼씽하는 사람들에게 대중적으로 알려지게 됐는지도 생각해 봐야 한다.
많은 진실들은 음모론으로 치부되어, 세상에 알려지지 않는다.
그러나 "자유전자"이론은 세상에 알려져 있고 많은 사람들, 심지어 의사들도 그렇게 믿고 있다.
왜 그럴까?
내 생각에 "자유전자"이론은 음로론으로 취급되지도 않고 있다. 주류 과학에서는 "틀린" 이론으로 간주된다.
이에 대한 생각을 영상으로 만들었다.
https://youtu.be/jrS5cPmIaKE
첫댓글
고맙습니다!
그렇잖아도 참 안보이신다 했는데 오랜만입니다~
넵. 요즘 한창 orgone energy와 암치료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졸리굿 블로그 천천히 볼께요. 역시 남다르십니다.
@우주저편 좋게 봐주시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졸리굿 오르곤이 효과가 좋긴한 거 같아요. 돈이 있음 큰거 하나 사고싶어요 돈들어 오는 오르곤으로ㅎㅎ
암튼 다시 와주셔 반갑습니다 ㅎㅎ
@우주저편 오르고나이트와 오르곤 에너지를 구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르고나이트는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오르곤 슈터라고 오르곤 에너지 집적기를 하나 만들어보고 싶네요!
@졸리굿 에너지요. 에너지로 아는데 집적기든 뭐든 전 못하니 집에 손볼거만 잔뜩 노동으로 쌓였어요.
부럽습니다. 컴도 어떤부분서 막혀 포기하고 놔뒀는데 지식이 많아야 사는데 편리한 건 맞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