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파리를 점령하고 센강을 기점으로 하여 프랑스를 동서로 양분하기 위해 역사적인 상륙지역에서 약간 빗나간 지역에 상륙을 감행합니다.
재편성을 끝낸 유럽 방면군. 영국상륙 부대에 2개 보병군을 더해 약 70여만명의 대군이 상륙을 위해 준비 중입니다.
이를 지원할 항모부대도 1부대가 추가되여 총 8부대가 대기 중.
보급을 위한 항구도 안정적으로 확보했으니 이제 패튼 성님의 전차군단이 프랑스 분단을 위해 달릴 차례입니다.
독소전이 아직도 진행 중이라 그런지 병력 밀도가 낮네요.
뒤늦게 독일군과 추축국 군대들이 달려와보지만 이미 포위망은 완성. 남은건 포위망에 남겨진 독일군을 소화할 일만 남았습니다ㄲㄲ
포위망 내부의 독일군도 대충 정리했으니 이제 또 달려봐야겠죠? 이번 목표는 브뤼셀과 프랑스 해방입니다.
욕심 부리지 말고 느긋하게 가는겝니다.
이제 슬슬 덕국 전차부대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왼쪽 위의 병력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유럽 방면군 대부분이 5개 여단으로 이루어진 2선급 부대라 독일 본토에 진입하면 제대로 싸울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나름 포위망도 형성하면서 진격중. 조금이라도 덕국군을 줄여야죠. 안그래도 중립효과때문에 맨파워 패널티 먹고 있는디ㅠ
3개월만에 프랑스 해방(?)완료. 달려오는 추축국군들 징글징글하게 많네요. 독일본토 진입은 신규부대들로 비시프랑스 밀고 나서 할 생각입니다. 비시 프랑스가 추축축에 가입할지도 모르니.
첫댓글 ...머나먼 다리가 없는 아주 모범적인 공지-전격전!
역시 몽고메리가 문제였다! 영국은 무능하다 와아! (영까의 소리입니다 ㄲㄲ...)
과연 엘베강을 먼저 넘어 베를린 라이히스탁에 천조기를 먼저 꽂을 수 있을지!!!
추신: 배틀 플렌 이뻐요~
무능한 몽고메리가 없으니 패튼성님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ㄲㄲ
힛통 비시프랑스 보며 이 부득부득 갈듯하네요
덕분에 포위 섬멸당했으니
포위할때 써먹었으나 이제 쓸모 없으니 처분해야죠ㄲㄲ 토사구팽이랄까요.
오버로드가 아니라 Downlord 같은데 ㅋ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