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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제철찾아삼만리
2. 견과류 볶기
기름을 두르지않고 달궈진 팬에 견과류를 넣고 살살살 볶아준다.
호박씨는 탁 탁 거리며 튀여올라용 참조
견과류는 살짝 볶아주면 고소한 맛이 더 증가해요 참조
볶아진 견과류는 스텐쟁반에 담고 한김 식혀준다.
3. 튀기기 혹은 볶기
달궈진 팬에 포도씨유 2-3큰술 정도 두르고, 온도가 어느정도 올라오면 말린허브줄기를 넣고
손질한 마른미역을 넣고 볶아준다.
(기름온도는 튀김젓가락을 넣었을때, 거품이 조로록 딸려올라올때면 됨다 참조)
충분히 튀기듯이 바삭하게 볶아준다.
4. 양념
바삭하게 볶아낸 미역은 치킨타월을 깐 쟁반에 놓고 기름을 살짝 빼놓아 주고
달궈진 팬에 설탕2큰술, 인삼주1큰술을 넣고 바글바글 끓여준다.
(설탕이 녹을정도면 됨다, 또한 휘젓지마시고 녹을때까지 기다려주세염)
인삼주대신, 청주나 맛술 이면 됨다. 설탕을 잘 녹이기 위함이니 어떤것이든 상관없슴다. 참조
마른미역에 짠맛이 있기때문에 간장은 넣지않았슴다. 참조
5.버무리기
설탕이 잘 녹아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기름을 뺀 미역자반과, 견과류를 넣고 섞어주듯 볶아준다.
양념이 골고루 잘 배여들었으면 불을 끄고 마무리~
6. 담기
그릇에 담고
바사삭 하게 맛있게 먹기~
흠.. 바삭한게 땡겼는데
미역자반이 해결해 주었어요ㅎㅎㅎ
달달하면서 바사삭하고 짭조롬한 미역맛도 올라와서
반찬으로도 넘 좋답니다~
국이 아니라 때론 미역자반볶음으로 양보해도 실망시키지않습니다~
블로그 활동1년을 자축하면서 새맘을 담아, 새이름[제철찾아삼만리]으로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맛과멋(어느덧맛객)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전 블로그는 그대로 저의 요리보고서로 남겨두면서
주말에만 맛과멋 http://blog.daum.net/bluehrp 블로그에서 다양한 요리주제를 가지고 발행합니다.
평일에는 제철찾아삼만리http://greenhrp.tistory.com 에서 글을 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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