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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새누리당 박대동 후보 41.5%, 통합진보당 김창현 후보 35.5%남구갑새누리당 이채익 후보 41.2%, 민주통합당 심규명 후보 30.9%, 무소속 김헌득 후보 10.8%남구을새누리당 김기현 후보 52.0%, 통합진보당 김진석 후보 19.7%, 진보신당 권진회 후보 1.8%, 무소속 허원현 후보 5.7%동구새누리당 안효대 후보 39.0%, 자유선진당 김지준 후보 3.2%, 통합진보당 이은주 후보 28.0%,무소속 박정주 후보 0.9%, 무소속 김덕웅 후보 1.5%중구새누리당 정갑윤 후보 39.3%, 민주통합당 송철호 후보 25.1%, 진보신당 이향희 후보 3.7%, 무소속 유태일 후보 6.7%, 무소속 변영태 후보 2.4%울주새누리당 강길부 후보 49.4%, 통합진보당 이선호 후보 25.6%이번 여론 조사는 울산MBC와 KBS울산이 공동으로 코리아 리서치 센터에 의뢰해,지난 24일 하루동안 울산지역 6개 선거구의 유권자 3천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을 통해 이뤄졌으며, 오차 범위는 95% 신뢰구간에 +_4.4% 포인트.
첫댓글 ^^
김창현의 욕심이 선거를 망쳤네요 ㅉㅉㅉ
씁쓸한 현실이네요
헐.. 울주군... ㅠ.ㅠ
강길부 이기긴 쉽지 않은데... 울주군 토박이...
울산광역시는 1%선민의식이 있는건가..
통합진보당 경쟁력 안습... 트위터랑 미권스 보면 엄청시끄러운데... 북구는 이길 줄 알았었는데..조승수도 안타깝고..
일단, 집전화 여론조사고... 야권연대 시너지가 본격적으로 발휘되지 않았다고 여기고 북구와 남구갑 동구 기대해 봅시다.
전 이것보다 경기도가 더 최악으로 나올것 같음. 민주당이면 지킬 의석을 통진당이 대부분 새누리에 헌납할 것 같음.
역시 경상도!!!
울사 북구는 통진당이 정상이면 가져갈 의석인데요. 지금 그게 밀리고 있어요.
조승수가 당선된 곳.
조승수가 지역구 옮긴거 아닌가요?
안타깝습니다....결국 통합진보당으론 어렵다는 얘기인가? 예전 조승수 지역구도 어렵다는 건가?
지금 이기는 지역구가 하나도 없내요
안타값습니다.
울산에서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지역은 노동자 인구비율이 높은 북구와 동구입니다.
그런데 동구와 북구에서조차 뒤지고 있다는 것은 울산에서의 선거전이 매우 쉽지 않을것임을 시사하고 있죠.
개인적으로 조승수 의원이 낙마한게 가장 유감스러운 측면입니다.
만약 조승수 의원이 북구든 동구든 남구갑이든 어디든 출마만 했더라면 당선가능성이 높았을테죠.
현역프리미엄이란걸 간과해선 절대로 안되거든요. 그러나 조 의원은 낙마했고,
현재 경기동부뭐시기인지 하는 집단이 화두에 오르면서 이 집단에 연관된 김창현의 평판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어쨌건 북구와 동구에서조차 진다면 야권연대는 울산에서 단 한 석도 얻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