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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동산 그리고 소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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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야기
설악소라 추천 7 조회 782 24.05.18 13:4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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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5.18 13:58

    첫댓글 스윗프트를 통해 남의 나라 자산을 마구 동결하는 횡포에 대한 반발로
    많은 나라가 지지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그들이 보기에는 떨거지들이지만.

  • 작성자 24.05.18 14:02

    달러에 몰빵한 한국에게는 먼나라 이야기 일수도 있겠다.
    알아주지도 않는 단심은 그동안 개발해온 초음속 미사일 설계도를 갖다 바치면서 까지
    오커스에 가입하겠다고 용을 쓴다는데

  • 작성자 24.05.18 14:09

    금과 원자재를 기반으로 한 브릭스 화폐 스테이블 코인에 대해서는
    투기 세력에 먹거리가 될수 있다는 부정적인 시각으로 물 건너 간듯하나
    유닛의 지폐는 여러 도안이 나돌고 있다.

  • 작성자 24.05.18 15:18

    19세기는 지난 3000년 인류가 캐낸 금 보다 더 많은 금을 캐낸 골드러시의 시대였다.
    그 금을 따라 많은 중국인 노동자가 몰려다녔고 중국인(콜리) 이민 문제로 많은 차별이 있었던 시기였다.
    1848년 캘리포니아에서 금광이 발견되면서 미국은 중국인 노동자를 통해 많은 금을 캐낸다.
    아마도 그 금을 바탕으로 한 부로 링컨은 남북 전쟁을 치루고
    그 금을 바탕으로 1865년대 남북전쟁이 끝나면서 대륙 횡단 철도 공사를 시작한다.
    달러 지폐도 통용됐지만 철도 공사에 참가한 중국인이나 아일랜드계 노동자에게 지급된 것은 금화였다.
    10달러짜리 금화가 일반적으로 통용됐지만 1933년 루즈벨트가 20달러 짜리 더블이글스를 발행했는데
    대공황과 함께 인플레이션이 심하던 시절이라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을 보면서
    루즈벨트는 금화를 걷어들이라는 명령과 함께 일반인들의 금 보유를 금지한다.

  • 작성자 24.05.18 23:10

    19세기말 러시아의 시베리아에서, 알래스카와 호주의 멜버른에서도 많은 금을 캐낸다.

  • 작성자 24.05.19 14:27

    그동안 중국이 미국채를 팔고 금을 사들인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지난 1/4분기에 중국이 530억불, 벨기에가 220억 투매 했다고 한다.
    지금 미국채 시장은 손해 보고 팔수 뿐이 없는 투매다.
    다른 유럽 국가들도 몰래 몰래 미국채를 팔고 있다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것은 일본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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