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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주하는거 :
헌 옷 H&M에 가져다주기
이 사진은 실제로 내가 수거함에 넣은거야
저 보라색 가방 내부에 안입는 옷이 꽉꽉 차있음ㅇㅇ
옷을 당ㄱ마켓에 팔아서 다른 사람에게 주는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 팔만한 옷도 아니다! 아니 그냥 귀찮다! 하는 경우는 H&M에 기부하는것도 좋은 방법이야
목이 늘어났어도, 디자인이 씹노답이어도, 브랜드가 유니ㅋ로여도 아무 상관엄슴ㅇㅇ
할인쿠폰도 줌.
근데 한두 벌만 해서는 안 되고
적어도 쇼핑백 1개 채울 분량은 들고가야 한다는거!!
다만 이게 전국 매장에서 다 하는건진 모르겠음,,,
우선 내가 가던곳은 됐었거든?
그래서 영 모르겠다 싶으면 매장에 문의해보길 추천함.
그 외에는 에코백, 텀블러 안 사고 최대한 집에 있는거 활용하기 (에코백이랑 텀블러 예쁘다고 왕창 사면 결국에는 환경도움 1도 안됨ㅜㅜ), 호텔 등등에서 주는... 버려지는 일회용품 모아다가 여행갈때 쓰기, 쓰레기 분리수거 열심히하기, 안쓰는 가구나 전자제품을 필요한 지인들에게 나눠주기
이딴거밖에 없는거같아^^...
내가 알아본거 :
1.
자기가 통 들고가서 내용물 담아오는 가게
우선 말은 위생적으로 관리한다고 함ㅇㅇ
어떤 가게 찾아보니까 저 액체담긴통 하나에 몇백만원 짜리라던데...
하여튼 샴푸나 세제같은거 쓰다보면 통 존나 많이 남잖아? 그런걸 없애보자는 취지에서 나온 가게인듯함ㅇㅇ 아직 울나라에 몇개 없어서 찾아가기가 힘드네ㅜㅜ
2. 샴푸바 / 비누 쓰기
이것도 1하고 비슷한 맥락인데...
샴푸같은거 쓰면 결국 플라스틱 통이 버려지기 마련이니까 아예!!! 비누형태로 된 걸 쓰자는 얘기
비누는 다 쓰면 걍 사라지니께 ㅇㅇ
도브 비누나 천연비누 같은걸 많이들 쓰는거 같음
근데 이런거는 또 안맞는 피부/머릿결이 있을수 있음!
본인들의 꿀팁이 있으면 공유해줘~
첫댓글 에첸엠 헌옷수거함이 있었어?!? 몰랐네 좋다 가까운 매장도 있는지 확인해봐야겠다
지방이라 매장들이 없다ㅠ
안 그래도 다음주쯤 옷장 정리할 생각인데 근처에 매장 있으면 다녀올까 찾아봐야겠네
전국매장에서 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