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 뉴웨이브 펑크의 신화 블론디, 첫 내한공연
70~80년대 소위 '고고장 음악' 또는 '롤러장 음악'으로 유명한 블론디(Blondie)의 첫 내한공연이 9월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개최된다.
블론디는 미국 출신의 펑크 록 밴드로 76년 1집 '블론디'로 데뷔한 후 수많은 히트곡을 쏟아냈다.
데뷔 20년을 맞은 지금까지도 아토믹 키튼, 맨디 무어 등 후배 뮤지션들이 이들의 노래를 리메이크하는 등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작곡 및 팀의 사운드를 책임지고 있는 주축 멤버인 기타리스트 크리스 스타인(Chris Stein)이 희귀 유전병으로 사망의 문턱까지 갔다가 죽음을 딛고 일어서서 하는 첫 아시아 투어로 원년 멤버 전부 데보라 해리(Deborah Harry:리드싱어), 크리스 스테인 (Chris Stein:리드기타), 클레멘트 버크(Clem Burke:드럼) 등이 참여한다.
이번 공연에서 이들은 영국과 미국 차트 1위를 차지한 ‘하트 오브 글래스’ ‘더 타이드 이즈 하이’ 등 초기 히트곡들과 함께 1999년 재결성 앨범 ‘노 엑시트’, 최신 앨범 ‘더 커스 오브 블론디’ 등에 수록된 곡들을 부를 예정이다.
블론디는 또 첫 내한 공연인 만큼 불우이웃 100명을 콘서트에 무료로 초대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100명 분의 입장료를 제외한 개런티만을 공연기획사로부터 받았다.
<블론디 첫 내한공연> 예매 안내입니다.
‘Call Me’, ‘The Tide Is High’, ‘Maria’, ‘Heart of Glass’ 를 부른 블론디의 첫 내한 공연! 블론디의 ‘Call Me’ 가 울려 퍼지던 고고장, 그 뜨거운 열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기타 리스트인 크리스 스타인이 희귀 유전병을 이겨내고 참여하는 첫 아시아 투어로서 원년맴버가 모두 모인 뜻 깊은 공연이 될 것입니다.
8월, 내한공연을 앞두고 신보를 발매 예정 인 블론디는 예전의 히트곡들로만 그 이름을 이어가는 그룹이 아닙니다. 지금, 현재 까지도 왕성한 활동으로 팬들을 놀라게 하는 블론디를 2006년 9월 13일 한국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공연정보>
- 공연명 : 블론디 첫 내한 공연 (BLONDIE IN KOREA) - 일시: 2006년 9월 13일 (수) 오후 8시 - 장소: 올림픽 홀 - 등급: 12세 이상 - 가격: VIP석 132,000원/ R석 11,000원 / S석 66,000원 (VAT 포함) - 주최: 뉴브레인
※ 티켓오픈 : 7월 21일(금)
▶ 예매하러 가기 Click~! |
|
블론디 공연 공식 홈페이지
http://www.new-brain.net/blondie2006
블론디 할인예매 및 단체 문의 쇼레인(공식협찬사)으로 문의주세요
http://town.cyworld.com/SRAIN
http://club.cyworld.com/SRAIN
Mobile. 신지영 016-9595-7988 / 한승용 011-709-1897
Tel. (02) 6081-7988
E-mail. sjy7988@empal.com / okyong@paran.com
첫댓글 가.고.싶.다.
블론디넹~ ;;;돈..이
가고싶다..
요즘 티켓가격을 무슨 기준으로 책정하는지 모르겠네..-_-;;; 게런티가 비쌀꺼같진 않은데....
으앗!
컥....완전!!! 사랑해요 블론디..ㅠ_ㅠ
오타-_-; R석 만천원이다 ㄱ-
펜타포트 3일권 가격이네. vip석에 앉으면 떡주남
헉, 우리나라 갑자기 공연이 많아졌죠;; OTL...
나 불우해. 갈 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