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리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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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지나가야 하는데 주차 저딴식으로 해둠.
직접 전화해서 차좀 빼달라고 했더니 한다는 말이
나. xxxx차주분 이시죠? 길이 좁아서 차가 못 지나가는데 차좀 빼주시겠습니까?
틀딱왈. 내가 멀리 나와서 차를 못 빼주니 알아서 후진
해서 가세요...
나. 아니 차를 이런식으로 주차하고 멀리가는게 정상이세요?
틀딱. 뭐 어쩌라고. 내가 멀리 와있는데 해줄수 있는게 없잖아요.
나. 하~ 길을 막아버리고 멀리 갔다는 말을 존나 당당하게 하시네요?
뜰딱. 마! 니 몇살이고?
나. 당신보다 어려. 근데 나이 많은거 하고 주차 좆같이 한거랑 무슨 상관인데? 최소한 미안한 생각이 있다면
죄송한데 내가 멀리 나와서 지금 차를 못 뺀다고 말을
해야 하는거 아냐? 뭘 잘했다고 그리 당당 한데?
미안하다는 말 그 한마디가 그리 힘들어?
틀딱. 내가 지금 녹음 하고 있으니 너 두고 보자.
나. 아니 미친 씨벌 녹음을 하던 녹화를 하던 알아서 하고
경찰도 불러. 미친새꺄.
틀딱. 너같은거랑 말 하기 싫으니 니가 알아서 해라.
그리고 거기 원래 주차구역 아니다
전화 뚝 ㅡㅡ
하~ 기분 좇같네 니기미.
나이 많은거랑 주차 거지같이 한거랑 무슨 상관이며
그리고 주차구역이 아니라는걸 알면서 주차 한건 뭔데?
나이 많은게 깡패네 니기미
첫댓글 댓글 중---
선플달기
대구가 다 그런건 아니겠죠.
예전처럼 형제복지원 다시 만들어서
대구에 똘끼 있는것들 싹 몰아놓으면 좋겠음.
그때도 오죽하면 가뒀을까 싶다.
뿌라덜
지나갈 수 있을지 없을지 애매하게 댄 그 자체가 문제이지요.
원래는 저런 자리에 주차하면 안되는게 원칙이겠지만 한국 좁은 땅덩이에 높은 밀집도 감안해서 보통 사람들은 왠만하면 넘어가는데 남들에게 피해 주는 저 정도의 주차는 문제 삼는게 당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