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빵은 알커피를
넣어서
쪄봤답니다.
레시피는 똑같이 했구요.
치자물 대신 알커피로
만들었어요.
커피 반수저넘게 넣었는데
색이 옅어요.
다음엔 한수저 가득넣고
찌려구요.ㅎㅎ
알커피 넣고 쪘어요.
다음엔 커피 양을 조금더 늘려야겠어요.
막걸리와 우유.설탕에 알커피 반수저넘게 넣어서 썪어주어요.
뒷면 입니다.
확실하게 더이쁨니다.
색상이 조금더 나게 쪄야 겠지요?
요건 통째로 선물해서 맛도
못봤는데 차안에서 커피향이 그윽했 답니다. 굿밤되세요.
첫댓글 자꾸 새로운 도전을 하시는군요
대단하십니다
예~~
도전은 아름답잖아요.
또 어떤빵이 나올지
기대 해 보세요,ㅎ
고급진 술빵으로 진화중이네요
고급스럽게 보이는게 선물하기 좋겠어요
점점더 이쁘고
맛좋게 만들 예정이예요
선물 했더니 얼마나 좋아하든지
어디서 요런빵을 먹어
보겠냐면서 직원들과
나누어 먹겠다고요.
고온다습한 날씨덕에
잘 부풀어 빨리 해서
선물 할데가 많으네요.ㅎ
달인이 되셨습니다
덕분에 잘배우고 있습니다
달인에 가까워 지고
있답니다. ㅎㅎ
농담인것 잘아시지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23 11:4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24 10:09
향도 좋고 맛도 좋고 빛깔까지 좋은 빵이네요 전 알커피 녹여 가을 낙엽도 그린답니다^^
오호 솜씨 좋으신분이
많으셔요.
얼마나 멋질까요?
저는 무조건 커피로요 ㅎ
좋으실 대로요.
내입에 맞는
것으로 하시면
됩니다.
저도 어제 김영옥님 레시피로 옥수수술빵 만들었어요.
단지네 지인들하고 나누었는데 엄지척 받았어요
옥수수가루섞어서 건포도만 넣으려니 아쉽길레 아몬드랑 잣을 순간 컷팅했더니 보기엔 지저분하지만 꼬습다고 하십니다.
다음번엔 예쁘게 도전해볼께요
아주 잘하셨어요.
가운데 칼집까지
똑소리 나게 하셨네요.
자꾸 만들다보면
응용도 하시고
점점 더 이쁘게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