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한 님(45)듬직한 선배 님이시다.
스타일이 묵직 하시면서 함께 어울리며
즐기시는 모습을 보니 겉으로는 진중하게
보이시기에 가까이 하기엔 좀 힘들구나 싶었는데
속 정이 참 많으신 분이셨고 말씀 하시는 것
동기님들과는 대화가 유쾌 하시고 후배 들에게 너무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고마우신 선배 님이셨다.
산등성 님 (45)꼭 옆집의 아저씨 같은 후덕하신
선배 님이셨다.
노래 부르는 모습에 절로 정감이 간다.
리노정 님(45)같은 이공계 출신이신 선배 님이신데
오늘의 대한을 건설 하는데 이바지 하신 선배 님 중의
한 분이시다.
(원래 우리나라의 이름은 대한인데 중국과 일본의 눈치를 본다고
한국이라 하였답니다. 고로 우리나라 국가 이름은 대한이랍니다
대한 이라는 나라의 국민이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이랍니다)
훤칠한 키에 조심스러운 행동 가짐이 그리고 조용한 가운데에서
함께 하시고자 하시는 마음이 돋보이신 선배님이였다.
섬나리 님(57)울릉도가 고향이며 울릉도에 피는 나리꽃 이름을
따서 닉을 섬나리로 하신 분이시다.
뚜렷한 자신만의 삶의 가치관을 지니신 멋진 친구분이시다.
어머님과 아내의 병 간호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참 멋진 친구였다.
서정민(57)조용한 분위기의 친구였었다.
말이 없는 가운데에서도 상대와 담소를 할 때에는 입가에
부드러운 미소가 곁들여지는 좋은 친구였었다.
늘 함께 하고픈 고운 친구다.
돌핀 님(45) 돌핀 선배님에 관해서는 어떤 미사여구를
붙여도 모자라는 좋은 선배 님이시다.
후배들을 알뜰히 챙겨주시는 모습과 동기님들에게
살갑게 대해주시는 모습은 절로 따뜻한 웃음을 얼굴에
띠게 만드시는 선배 님이시다.
건강한 모습으로 늘 든든함을 우리에게 주시는 선배 님이시다.
하나미 님(45) 수줍은 웃음을 입가에 띠우시며 담소를 나눌때
얼굴을 빤히 바라보시며 얼굴에 띠우시는 미소가 고우신 선배 님이시다.
헤어짐의 인사를 나누지 못함이 못내 마음에 걸린다.
늘 밝으신 그 웃음을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망중한 님(45) 선배님은 닭방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시는
사진 작가 님이시다.
앨범을 만들어 주시고 순간의 행복한 모습과 아름다움을
포착하여 올려 주시는 멋진 선배 님이시다.
아픔을 참으시면서 후배 들에게 동기 님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친근하게 다가오시는 선배님 정말 고마우신 분이시다.
금송님(45)금송 선배님은 달방의 분위기 메이커 님이시다.
후배들 한 분 한 분과 포옹을 해주시며 정을 나누시는 모습이
아름답다. 오신 님들 한 분 한 분에게 한 방 소화환을 드리시며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시는 그 모습이 참 곱다.
금빛님(45)닭방을 위하여 말없이 봉사를 해 주시는 아름다운 선배 님이시다.
한 복이면 한 복 양장복이면 양장복 어떤 옷을 입으시더라도
기품과 아름다움이 멋지고 고아하신 선배 님이시다.
닭방 곳간을 채워야 한다며 선뜻 내미시는 찬조금에 그저 감사한 마음이다.
노래 연습을 많이 하셔서 나오셔서 부르시는 노래 솜씨가
장난이 아니시다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참 멋지게 보이는 선배 님이시다.
리릭 님(45) 선배님의 자칭 타칭 닉은 귀여운 여인이다.
말없이 조용하게 후배들을 챙겨 주시며 닭방의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해주시는 고마운 선배 님이시다.
소녀 같은 향기가 물씬 풍기시는 고우신 선배 님 이시다.
후배들이 전면에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는
고마움이 가득한 고우신 선배 님이시다.
이렇게 우리 닭방은 20명이 모였다.
저마다 얼굴에 웃음꽃이 떠나지 않는다.
웃음과 행복이 가득했던 시간들을 회상하며 3부의
글을 펼칠 것입니다.
사실 인물 편을 쓰면서 많이 조심스러웠습니다.
짧은 필치로 선배 님들과 동기님들 그리고 후배님을
표현 하기에 부족함이 많기에 ........
제가 만났던 님들은 멋지고 아름답고 따뜻한 님들이였습니다.
이 분들과 함께 한다는 것이 행복하고 즐거울 뿐입니다.
참석하여 주신 님드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인물2편의 후기~
역시나 선배님들을 꼼꼼이 체크해서 나열해 주시니~
닉도 머리속에 팍팍 기억할수있고^
20명 회원을 일일히 챙기심에 또한번 깜놀하며
감사한 마음 이지요!
3탄이 궁금한
햇병아리^^^
아침도 안 먹고 이불 밑에서 지금까지 수다떨다 또 카페 입성ㅋ
그래도 57년끼리 뭉치지 못해 아쉬움...
감사한 댓글입니다
고마워요^^
@고운길 ㅎㅎㅎㅎㅎㅎ함께 하는 것이 더 좋답니다
다음엔 함께 차를 마시며 담소하기로해요^^
@고운길 내말이!!!
다음엔 시원소주 들고 갈테니
기대만땅 하이소^^
@여백원 총무님은 바빠야^^
몸살 났지예???
@박희정 나원참
주류꽈인데
차???
어림반푼어치라예^^
그간 삶의 이야기 방을 통해 간간히 대화하다 이번 처음으로 직접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오랫동안 닭띠방 대표자가 공백 상태이어서 좀 어수선한 분위기였는데 아마도 이런 훌륭한 분을 모시기 위한 대기 시간이었나 봅니다
"대기만성" 인라고나 할까요?
고마운 글솜씨를 멋지게 발휘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선배님
선배 님 감사합니다
선배 님이 계셔서 더욱 더 든든합니다^^
회장님의 글 솜씨에 놀라고,
자상함에 놀라고,
부산에서 서울까지 섭력하심에 놀라고 있네요.
앞으로 또 놀랄일이 많겠죠? ㅎㅎ
어제 따로이 차 한 잔 하고 싶었는 데 부산팀 챙겨볼까 하다가 두 토끼 다 놓쳤어요ㅠㅠ
@여백원 그러게요~
아쉬움이 밌긴 했어요...
어떤 놀랄 일 지가 더 궁굼해집니다요
우리 고운길 님께서 놀랠 일을 많이 만들어
주시면 더욱더 고맙죠 ㅎㅎ
만나서 반가웠고 즐거웠어요 고마워요^^
첫만남이었지만~
어딘가 모르게 낯설지않은!!!^
아마도 닭띠 동기라 그런가봐요^^
우리 다음달 24일날 만나요!!
개개인 일일히 나열하며
부끄러울 정도로 칭찬을 아끼지않는
회장님의 글 너무 고맙습니다.
장거리에 피곤했을 텐데도
자상한글 올리셔서 잘읽고갑니다.
아버지같고 귀여우신(죄송) 선배님
어제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선배 님 부끄럽습니다 ㅎㅎ
선배님의 노고에 더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찍사하신다꼬
마이크도 못잡아 보시고~~^
다음엔 18번 한곡이라도^^
박희정님은 지금 5670 카페에 역사를 새로 쓰시는 분이십니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이렇게달려오는분있나 나와 보라고 해보세요~~ㅎ
회원님들 개인사 쓰시느라 고민좀 하셨을듯 합니다
역시 " 글쟁이 " 십니다
참 잘 쓰셨어요 ~
선배님 ㅎㅎ
언제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선배님!!
이분은 부울경 회장님 이시라예^^
부산에서 여기까지?
어디까지? 서울
보통 마음 보통 체력이 아니면 못하지요
총무님 수고 하셨어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참으로 보신그대로~
체력하나는!!^
긍정적이며 따뜻한 눈과
마음으로 써내린 인물편이네요.
모두들 기분좋을거에요.
회장님,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제대로 표현을 다 못해 미안한 글이랍니다
정말 멋진 선배 님들이였고
따듯한 님들이였습니다.
선배 님 감사합니다^^
우리 회장님은 뇌 저장공간이 위대~~ ?
어찌 그많은 회원분들 닉을 외우시고 특징을 잘 캐취하시는지
깜놀 이상 깜놀~
자빠집니다요~^^
글솜씨는 가히 이런분
처음봅니다
참 두뇌명석 하시지
참고로 회장님 IQ는 천재를 넘어선 만재라고 표현을 하고 싶네요
띠방이 대운이 터서 이렇게 능력 탁월하신
회장님.총무님을 보내주신듯 합니다
덕분에 첫정모 성공 드라마를 썼습니다
감사드리고
수고만땅 하셨습니다
모두의 느낌은 같은가봐요~^
글만 잘 쓰면 별로인데~
어제는 노래는 물론 귀여운 춤까지
보여주시는데
그냥
멍~~~~~때렸음다!^
어제의 첫정모는 모두가 해피한 하루였지요!!
선배 님의 남다른 닭방의 애정에
이 후배들은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제가 이렇게 활동을 할 수 있는것은
선배 님들이 계시기에 가능 한 것입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