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kindergarten)이라는 말을 만든 사람은,
유아교육의 아버지 프리드리히 프뢰벨(1782~1852)입니다.
(프뢰벨 출판사 들어보셨죠?^^;)
이분이 은물(가베)도 만드셨구요..
세계 최초로 유치원을 세웠다구 하네요.
유치원이라는 말을 이분이 만드셨으니
그럴 수 밖에요^^;;; 암튼,
1840년 따뜻한 봄날 산책을 하다가,
kindergarten이라는 말이 떠올랐답니다.
이 말은 어린이 정원이라는 뜻이구요~
모든 식물이 건강하게 성장하듯이,
인생 초기에 있어서 많은 가능성을 내재하고 있는 유아는
자연과 신과 조화하면서
경험이 풍부한 정원사인 유아교사의 돌봄을 받으면서 성장해야 된다는 뜻이라구 하네요.
첫댓글 멋지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