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는 쌍방향 통신 도구이지요
오래전에
가난했던 시절 초등학교에서는
학기 초마다 학교에서 실시하던 가정환경 조사서란
것이 있었지요
전화기,
냉장고,
텔레비젼
그런 항목들 중에 가장 자랑스러운것이
바로 백색전화기를 둔 가정이였습니다.
이제는
집전화기는
무용지물이 되었습니다.
사람마다 각자 지니고 다니는
개인용 핸드폰이란 것이
있어서
공중전화기도 집전화기도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우리집에 전화도
쓸데없는
선전내지는 사기꾼들이 전화를 걸어옵니다.
어찌 알았는지
아들 이름을 대면서
지금병원에
다쳐서 입원했다는
헛소리 전화.
보이싱피시라나 뭐라는 무리들
결국 큰 아들이
없애버리기로 작정을
하고
전화국에
취소 신청을 했습니다
며칠후에
전화통갖이러 온답니다.
잘가거라
집전화기
안녕
!
🙏
카페 게시글
◐――――용띠동우회
잘가거라 집전화기 안녕
차마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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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9
22.11.13 07:56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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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렇죠 옛날에
백색 전화기 있는집은
그래도 살만집이었나봐요
엄마 친구분들 자식들이
전화오면
아무게 엄마 불러오라
누구는
잘있다고 전화왔다 그래라
심부름 다닌 기억이
어렴풋이 생각나네요
그땐 없어도 사는게
정감있고 좋았던거같아요
백색 전화기 있는 집은
부잣집이였지요
그래요 전화라는 것이
귀해서 누구 불러오라하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전화국에 신청하면 되는군요.
저도 없애기로 결정했습니다.
20대부터 갖고 있던 전화라 아쉽지만
광고 전화 이외에는 안옵니다.
그래요 전화국에 연락하면
됩니다 핸드폰이 대세이니
집전화는 이제 없어도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희집은 10년에 집 전화 없앴답니다
휴대폰 있으니 집전화는 필요도 없더라구요
기본요금 낼 필요도 없고 집전화 오는 곳은 대부분 이상한 곳이라
없앤게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점심 맛나게 드시고 오후 시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잘하셨네요
집전화 용도가 없어졌어요
괜히 돈만 내고 앉아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우리집은 집전화 없는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예전에 백색전화는
자가용 청색전화는 렌트전화 세월이
50년은 넘은듯 합니다.
이젠집전화기보다
핸드폰많이 사용해서반납한지 오래되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