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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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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게시판(일반) 윤기원 선수 추도, 그래서 더 안타까웠던 3-3 명승부 드라마
soccer 추천 9 조회 1,384 12.05.06 18:2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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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06 19:29

    첫댓글 멋진 리뷰 잘 감상했습니다^^ 인천으로서는 두고두고 아쉬울만한 날이었겠군요. 3골이나 넣었는데 승점은 어디로 간거니.. 하고 되물었을지도..

  • 12.05.06 23:15

    전북을 상대로 닥공을 펼칠지 아무도 예상 못 했던 경기였습니다. 전북이 물론 체력적 부담이 있었다고 하지만 솔직히 우리 인천이 이정도의 경기력을 보여주다니 놀라울뿐이죠. 아쉽지만 이정도의 경기력을 유지 한다면 강등권은 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부상에서 회복한 이보선수...고립되는 설기현 선수를 벗어나게 할 수 있는 옵션이라 생각됩니다. 어제 돌파력이 놀랍더군요. 다만, 패스 해야 할때 돌파하고 연계 플레이가 안되었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호흡만 맞으면 무서운 옵션임은 분명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5.07 08:45

    저도 박준태가 맘껏 휘젓고 다니는 것 보고 무척 기뻤습니다. 골 장면에서는 최은성 선수 다치는 것 아닌가 할 정도로 너무 빠르게 달려들어가 놀랐습니다. 김남일의 왼발 중거리슛 속도보다 박준태가 달려들어가는 것이 더 빠르게 느껴졌습니다. 놀라운 선수 분명합니다. / 금요일은 제 일터가 좀 일찍 끝나는 날인데요...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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