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염창동서 운양동을 잡았다
남자가 콜을 부르고 여자년이 간다
남자가 5만을 주면서 운양동에서
조금 더 간다고
합6만이니 콜이다
출발전 물어봤다
주소를 불러준다
월하로70-29
또 물어봤다
전류리 포구 근처 아니죠?
말이없다
이 쎄한 느낌이란
슬픈예감은 틀리지가 않다더니
한강로를 타고 마송 방면으로
직진하려니까 뜩방길로 빠지란다
일단 알려준대로 갔다
전류리 포구 근처다
거기서도 더 들어간댄다
김포한강오토캠핑장 근처란다
세웠다. 차를 거시기 절대 아님
저 안에는 만원 추가다
못 준단다
세우란다
그래서 확실하게 세웠다
진짜 거시기 아닌 차를
부~앙 잘도 끌고 들어간다
남자에게 전화 걸었다
도착지가 무장공비 나오게 생겼다
더 들어간대서 만원 추가 얘기 했더니
절대 못 준다. 끌고 가겠다 해서 내렸다
말해 주고 완료처리
처음부터 저기였으면 억만금을 줘도
안 갔음
이젠 걸어서 나가야한다
마곡사거리 까지 1.8km
인도가 없는 길이다
엄청 습하고 덥다
버스가 나올려면 1시간
편의점은 하성로터리에
물 사고 면사무소 앞으로
총 3.3km 걸었다
드디어 2번 버스가 나온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 쐬야지
이러 시불헐 기사놈
에어컨을 안 켠다
사우동 도착까지 안 켠다
미친 것들 외진 곳은 도착지를 확실하게
알려 줘야지
돈 벌기 참 힘들다
첫댓글 저 전류리포구 새우먹으러 몇번갔는데..편의점외에는 답없는곳인데 고생하셨네요
애많이쓰셨습니다
월하의 공동묘지~~
신고 했어야죠
엊그제도 초지대교 찍고 가라더니
다리 건너서 자기가 끌고 가더라구요
여손이었음
주릴헐늠 역쉬 오지탐험가 답군.ㅋㅋㅋ
택시라도 불러서 나오시지'